동아
내숭의 정석 1
도서정보 : 유수완 / 제로노블095 / 2020년 03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2016년도에 출간되었던 [내숭의 정석]의 재출간본입니다. 이 점 참고하여 구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국 최고의 바람둥이 아버지에게
'내숭의 정석'을 물려받은 다이아 루자니크.
영리하지만 못돼먹고 똑똑하지만 막나가는 그녀는
집안의 명으로 하이넥 공작가의 예비 며느리가 되는데…….
“전 장사꾼의 딸이에요. 주인 없는 노다지는 캐라고 배웠죠."
“뭐, 해 보십시오.”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할 날이 올 거예요.”
“후회?”
“제게 푹 빠지실 테니까요.”
실로 유쾌했다. 한참 큭큭거리던 니케가 고개를 끄덕였다.
“건투를 빕니다.”
눈길 한 번으로 사내들을 쥐었다 폈다 하던 그녀가
목석같은 약혼자라는 강적을 만났다.
구매가격 : 4,000 원
[ML]타락의 로사리오
도서정보 : 박하연 / 문릿 노블 / 2020년 03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철벽남 #동정남 #냉정남 #성직자 #유혹녀 #절륜녀 #나쁜여자 #단행본 #피폐물 #고수위 #원나잇 #금단의 관계
원하는 것은 모조리 손에 넣어 온 백작가의 아름다운 외동딸, 엘리사.
성지 순례를 마치고 갓 부임한 사제 미카엘을 만나게 된다.
그의 천사와도 같은 외모에 끌린 엘리사는 미카엘을 유혹하나,
그에게서는 한 톨의 미소조차 찾아볼 수가 없다.
'저 거만한 신부를 꼭 굴복시키리라.'
차가운 그의 행동에 더욱 자극받은 엘리사는,
귀중한 성물인 로사리오를 봉헌하며 서서히 미카엘에게 접근하는데…….
“지금 무얼 하시는 겁니까.”
“신의 대리자를 자청하신 신부님께 가르침을 배우러 왔습니다.”
“……자매님의 이러한 바람은 성서에서 금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에게 앞에 있는 사탕을 먹지 말라 하는 건 너무 잔인하지 않습니까? 저는 달콤함을 금하는 엄한 신의 계율보단 자비로 죄를 용서하는 신의 사랑이 더 가슴에 와닿을 것 같습니다.”
엘리사는 천천히 미카엘을 향해 상체를 숙였다. 그녀의 입술이 그의 귓가에 닿았고 낮게 속삭였다.
“그러니……. 신의 사랑을 온몸으로 저에게 알려 주시기를 간절히도 청하옵니다.”
구매가격 : 1,200 원
[ML]대공님의 비밀연애
도서정보 : 이온 / 문릿 노블 / 2020년 03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군대물, #언더커버보스, #비밀연애, #신분차이, #능력남, #다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기사여주, #능력녀, #동정녀, #달달물, #고수위
태어나 보니 부모가 없었던 에리아는, 자신을 노예 취급하는 친척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전쟁의 병사로 자원한다.
쏟아지는 수많은 차별과 고난을 이겨내고 어엿한 기사가 된 에리아. 그러나 내부 배신자의 계략으로 돌아갈 군대를 잃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구해 주고, 또 보살펴 주던 제국의 특수군 소속 칸과 술을 마시며 회포를 풀다가 실수를 저지르고 마는데……?
“이런 질문 좀 그런데, 너…… 처음은 아니지?”
“처음입니다.”
“그럼 나, 나도 처음인 건 마찬가지니, 그, 편하게 생각하자.”
쿨하게 넘기려 했지만, 어쩌다 보니 연애 비슷한 것이 시작된다.
“흣…… 카, 칸. 제발!”
“경은 날 먹다 버리려고 했을지 몰라도, 난 아니거든. 그러니까 도망칠 생각은 조금도 하지 말아요.”
비밀 많은 남자 칸과 처녀 귀신으로 죽기 싫었을 뿐인 에리아의 비밀스런 연애담!
구매가격 : 1,200 원
나의 자리(꿈속의 기분 3부) 1
도서정보 : 한시내 / 제로노블074 / 2020년 03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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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복수 #재회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집착남 #계략녀 #상처녀 #애잔물 #이야기중심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 사람을 죽여.”
어린 시절, 아메탄의 뒷배 없는 왕녀 아셰는 황궁의 연회에서 우연히 제국의 2황자 이단을 만나게 된다.
그와 다시 만날 일이 없다는 생각에 편하게 속마음을 터놓던 아셰는 술김에 첫키스까지 해 버리고, 이단은 헤어지기 전 아셰의 마음을 뒤흔드는 충고를 남긴다.
7년 후, 태자인 친오라비를 죽이고 궁에 감금된 채 5년 뒤에 있을 처벌 판결을 기다리는 아셰의 앞에 청년이 된 이단이 찾아오는데…….
“모든 걸 일대일로 교환하도록 하자. 서로 과도하게 의심하거나 바라지 않도록.”
“좋아. 앞으로는 비밀 하나에 비밀 하나로 갚기.”
한 달 뒤 아메탄을 떠나야 하는 이단과 궁을 떠날 수 없는 아셰.
서로를 믿지 못하고 철저히 합의된 계산만을 주고받는 관계 속에서 아셰는 이단에게 은밀한 제안을 한다.
“식욕, 수면욕은 모두 채우고 있는데…… 아직 성욕이라는 건 내가 아예 모르는 영역이거든.”
굳게 닫힌 궁에서 이단과 동침하게 된 아셰. 이제 그녀의 운명은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
구매가격 : 3,600 원
나의 자리(꿈속의 기분 3부) 2
도서정보 : 한시내 / 제로노블074 / 2020년 03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3,600 원
나의 자리(꿈속의 기분 3부) 3
도서정보 : 한시내 / 제로노블074 / 2020년 03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4,000 원
[INF]헌팅 트로피
도서정보 : 세리안 / 미래 북 / 2020년 03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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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숲에는 절대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
아버지를 따라 작은 산속 마을에 정착하였으나
마을에서 여전히 이방인 취급을 받는 아리스테.
혹독한 추위를 견디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동물을 사냥하고 비축 식량을 모으느라 바쁘지만.
유일하게 단 한 곳, 사냥이 금지된 곳이 있다.
‘그 숲에 들어간 자는 살아서 나오지 못해.’
‘모두 헌팅 트로피가 되어 공작의 성에 전시됐다지.’
마을 근처에 위치한 ‘설표의 숲’.
이곳에서 겨울 사냥을 즐기는 이카누스 공작은 광증에
사로잡혀 모든 게 사냥감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아리스테는
마을에서 고용한 사냥꾼들에게 쫓기게 되고.
결국 공작의 사냥 숲에 발을 들여놓고 만다.
그 숲에서 만난 마물처럼 아름다운 남자는
그녀의 숨을 거둬가려 입 안에 총구를 물리고.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그는 총을 다시 거두어들이는데.
“이 입에 다른 걸 물려보고 싶어졌거든.”
#서양풍 #왕족/귀족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집착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고수위 #임신튀
구매가격 : 4,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