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3388종의 전자책이 판매중입니다.

레벨업 아파트 7

도서정보 : 노마인 / 동아 / 2018년 09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F급이 활약했다고 하면 우리는 고개를 못 들고 다녀."
"F급이, F급이 뭐 어때서 이 자식들아!"

어느날 DMZ에 나타난 100층의 거대 던전 [아파트].
복권 등수에 따라 초능력을 얻게 되는 [입주자].
F급 클래스를 가지고도 악착같이 유명해진 허세현.
50층 보스를 클리어한 직후 배신으로 최후를 맞는다.
눈을 떴을 때, 세현은 7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SSS급, 즉 1등 당첨 번호의 기억과 함께.

"최은철, 너는 지옥에서 불타게 해 주마."

새로운 클래스 [브레이브킹]으로 돌아온 허세현.
이번 목표는 복수, 그리고 아파트의 최정상!

구매가격 : 3,200 원

천신애

도서정보 : 비향 / 동아 / 2018년 09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것이 마지막 수업입니다. 당신과 나의 유일한 끈이었던 이것마저도 이제는 없어집니다. 다시는 당신을 만나지 못하겠지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하늘세상 옥황상제의 딸 하별 공주. 열 살에 처음 만난 천랑을 보고 그 순간 사랑에 빠져 일편단심 그만 바라본다. 하지만 천랑은 하늘의 금기를 어긴 대죄인.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끝내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하별 공주의 전설적인 사랑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서천꽃밭이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 꽃밭에…… 천랑을 살릴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건가요?”
하별의 말에 서왕모는 고개를 끄덕인다. 하별은 그것이 무엇이냐며 왕모를 다그친다.
“그 서천꽃밭에는 수천, 수만 가지의 우리가 보지 못했던 세상에는 없는 꽃들이 피어납니다. 그 수많은 꽃들 중 단 다섯 가지의 꽃을 구하셔야 합니다.”
“그 다섯 가지 꽃만 구할 수 있다면 천랑 선생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말이에요?”

구매가격 : 3,500 원

흑궁

도서정보 : 비향 / 동아 / 2018년 09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서 날 지배해줘.”


현무의 몸주이며 흑궁의 주인 랑은, 우연히 반인반수의 소년과 마주친다.
며칠 후 그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 걸 알게 된 그녀는, 그를 구해 오고 ‘초하’라 이름까지 붙여준 후 길들이기 시작하지만, 오히려 길들여지는 건 그녀인데…….


“무료하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후후, 기대되는걸?”
“나의 곁에서 그러한 생각은 더는 들지 않게 할 것입니다.”
“그래.”
랑은 지금의 초하의 눈빛이 마음에 들었다. 오로지 자신을 향한 욕망의 눈빛이 제법 멋있었다.
“다시 날 지배하려는 거야?”
“나만이 당신의 지배자입니다.”
“그래, 초하. 너만이 나의 지배자야.”

구매가격 : 2,000 원

달의 서신

도서정보 : 비향 / 동아 / 2018년 09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 돼…….”
란이 자신의 다리를 망설임 없이 벌리는 그의 손길에 놀라 고개를 도리질 쳤다. 그러나 늦었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여린 살갗에 입을 맞추었다. 란이 저릿하게 온 몸의 신경들이 날 뛰는 것을 느끼며 허리를 휘었다. 그는 그녀의 동그란 엉덩이를 붙잡고 왈칵 쏟아지는 샘물을 마셨다.
“제발, 그만!”
미칠 것 같은 쾌락. 란은 그에게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그는 멈추지 않았고 란은 신음을 베어 물며 흐느꼈다.
달의 주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여인. 란.
“결국……. 나는 당신에게 속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인가 보군요.”
그녀만을 원하는 달의 신, 은월.
“너는 이제 완벽히 내 것이 되었어.”
이지러진 운명의 시작이 달에서 시작된다.

구매가격 : 2,000 원

팬픽을 쓰는 여왕님 3

도서정보 : 닐라 / 제로노블054 / 2018년 09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연예인 #첫사랑 #능력남 #직진남 #카리스마남 #짝사랑녀 #순진녀 #로맨틱코미디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

낮에는 우아한 여왕님, 하지만 밤에는 폐인 일보직전의 팬픽 작가?
요조숙녀 여왕님 세레나가 왕국 최고의 스타 벤 키츠에게 빠져 덕질을 시작했다.

‘오, 하느님 정말로…….’

정말 벤 키츠다. 착각도, 꿈속도, 모니터 안이나 소설 속에서도 아닌 진짜 실제 벤 키츠.
악마의 날개처럼 매혹적으로 나풀대는 검은 머리와 오묘한 청회색 빛의 눈동자,
한 번만 봐도 망막에 화인이 된 것처럼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 저 얼굴.

그 벤 키츠가 정말로, 마치 하늘에서 떨어진 천사처럼 갑자기 세레나의 앞에 나타난 것이다.

“스토커치곤 어설프군.”

그 천사가 그녀를 데리고 온 곳이 천국이 아니라 경찰서였다는 게 문제지만.

스토커로 오해를 사 경찰서로 끌려온 세레나는 벤 키츠와 달콤살벌한 첫 만남을 갖게 되고
얼떨결에 그가 운영하는 카페에 취직까지 하게 되는데.

“겨우살이 아래서 키스는 죄가 되지 않잖아요.”
“……바보.”

벤의 눈이 짙은 군청색으로 빛났다.

“이왕 죄가 되지 않는 거라면…….”

벤의 얼굴이 살짝 비스듬히 그녀 가까이로 다가왔다.

“이렇게, 해야지…….”

벤이 세레나의 아랫입술을 부드럽게 베어 문 것과 동시에 혀를 세워 그녀의 입속을 한 번 가볍게 핥았다.

과연 파란만장 여왕님의 팬질의 끝은 어디일까?

구매가격 : 3,200 원

[BL]순간의 순간 1

도서정보 : 송려아 / 시크 노블 / 2018년 09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재벌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무심수 #계략수 #유혹수 #연상수 #상처수 #성장물 #(아마도)역키잡 #소시오패스공 #사이다수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살아가도 저마다 순간의 순간은 다르게 적힌다.


10년 전, 태성과의 계약으로 인해 어린 태라와 작별 인사도 하지 못 하고
내쫓기듯 외국으로 떠났던 유하는 약속한 계약 기간이 끝나자 한국으로 돌아온다.

자신을 이미 잊었을 줄 알았던 태라는 어느새 근사하게 자라 유하를 찾아오는데.

“형, 정말 너무 보고 싶었어요. 미치게 보고 싶어서…….”
“나도 보고 싶었어. 이렇게 잘 큰 거 보니까 기특하네.”
“……거짓말.”

그는 그 옛날 어린 동생처럼 반갑게 굴면서도, 어딘지 서늘한 구석이 있다.

한편, 태성은 유하를 다시 한번 치워 버리고자 음모를 꾸미고,
태성으로 인해 어머니의 죽음조차 몰랐단 걸 알게 된 유하는 태라를 이용하여 그에게 복수하고자 마음먹는데.

“할 수 있을 때 하는 거예요, 이용도. 상대가 형이라면 이용당해 줄 의향도 충분하고.”
“그럼……, 도망가지 않겠다는 거야?”
“내가 형을 선택해서 이용당해 주면, 형은 나한테 뭘 해줄 거예요?”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온몸을 내던져서 부딪칠 각오도 했다.
그러니 더는 돌아보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을 것이다.

“네가 원하는 거면 뭐든.”

널 사랑하는 것만 제외한다면.

구매가격 : 3,500 원

[BL]순간의 순간 2

도서정보 : 송려아 / 시크 노블 / 2018년 09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재벌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무심수 #계략수 #유혹수 #연상수 #상처수 #성장물 #(아마도)역키잡 #소시오패스공 #사이다수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살아가도 저마다 순간의 순간은 다르게 적힌다.


10년 전, 태성과의 계약으로 인해 어린 태라와 작별 인사도 하지 못 하고
내쫓기듯 외국으로 떠났던 유하는 약속한 계약 기간이 끝나자 한국으로 돌아온다.

자신을 이미 잊었을 줄 알았던 태라는 어느새 근사하게 자라 유하를 찾아오는데.

“형, 정말 너무 보고 싶었어요. 미치게 보고 싶어서…….”
“나도 보고 싶었어. 이렇게 잘 큰 거 보니까 기특하네.”
“……거짓말.”

그는 그 옛날 어린 동생처럼 반갑게 굴면서도, 어딘지 서늘한 구석이 있다.

한편, 태성은 유하를 다시 한번 치워 버리고자 음모를 꾸미고,
태성으로 인해 어머니의 죽음조차 몰랐단 걸 알게 된 유하는 태라를 이용하여 그에게 복수하고자 마음먹는데.

“할 수 있을 때 하는 거예요, 이용도. 상대가 형이라면 이용당해 줄 의향도 충분하고.”
“그럼……, 도망가지 않겠다는 거야?”
“내가 형을 선택해서 이용당해 주면, 형은 나한테 뭘 해줄 거예요?”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온몸을 내던져서 부딪칠 각오도 했다.
그러니 더는 돌아보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을 것이다.

“네가 원하는 거면 뭐든.”

널 사랑하는 것만 제외한다면.

구매가격 : 3,500 원

블렌딩(blending)

도서정보 : 비향 / 동아 / 2018년 09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이건…….”
소희는 낯설지 않은 사내의 이름을 읊조리곤 곧 다시 입을 굳게 다물었다.
주이건.
그 이름은 마치 입에 담아서는 안 되는 금기의 주문처럼 그녀의 주위 공기를 싸늘하게 만들어 버렸다.
“거짓말쟁이…….”

빼앗긴 향香.
오로지 그녀를 되찾고 싶은 마음에 저지른 일.

“그럴 수밖에 없었어!”
“…….”
“널 찾고 싶었으니까.”
자신이 찾지 않으면 다시는 보지 못 할 것 같았으니까.

구매가격 : 3,500 원

아직도 여름

도서정보 : 김조유 / 동아 / 2018년 09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친구>연인 #재회물 #첫사랑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직진녀 #계략녀 #유혹녀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남성언, 나, 너 때문에 바리스타 된 거 알아?”

고등학생 시절, 마음에 차는 남학생에게 음료수를 하사하는 게 취미였던 여현.
하지만 커피 우유색 피부의 전학생에게는 어쩐지 건네줄 수 없었다.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사이로 끝나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흘러, 제주도의 눈부신 바닷가에서 두 사람은 재회하고.
모조리 불타서 아무것도 남지 않을 사랑에 빠져드는데…….

“눈도 안 돌리고 서핑하는 거 구경하던걸.”

성언이 여현에게 받은 아이스 모카 잔을 톡 건드리며 덧붙였다.

“마음에 들어서 사 주는 거야?”
“그래. 오늘 네가 내 음료수의 주인이야.”

여현이 유쾌하게 웃었다.
성언의 커피 우유색 뺨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네가 주는 그 음료수, 남자애들 사이에서 간택이라고 불렸던 거 알아?”

구매가격 : 3,200 원

욕심

도서정보 : 최기억 / 동아 / 2018년 09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나이차커플 #선결혼후연애 #재벌남 #후회남 #까칠남 #상처녀 #후회녀 #애잔물 #티격태격커플

그녀, 이시린
엄마의 첫사랑의 아들과 얽히고설킨 관계로 만나 피할 길 없이 다시 얽혔다.
단지 곁에 머물 생각으로 선택했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욕심이 꿈틀거렸다.
평범한 부부처럼 살아 보고 싶다고. 잘나고 잘난 그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보고 싶다고.
하지만 7년의 기다림 끝에 결국 이혼을 선택하는데…….

그, 서호준
아버지와의 관계, 조모의 간절한 애원, 무엇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할 회사.
그 모든 걸 감안했을 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그녀와의 결혼이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고, 그녀는 지난 7년 W그룹의 안주인으로서 기대 이상으로 완벽했다.
그런데 이제 와 이혼을 요구하다니…….
놓아줄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