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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공작님의 스캔들 1

도서정보 : 커피콩 / 문릿 노블 / 2018년 08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캔들 0회, 신랑감 1위, 연애하고 싶은 남자 1위에 빛나는 제국의 젊은 공작 루카스 윌튼.
특종을 노리던 기자, 바네사 브룩힐은 그가 묘령의 여인과 밀회하는 장면을 찍으려다가 루카스에게 붙잡히고야 만다.

그 묘령의 여인은 사실 괴짜 3황자의 변장이었는데!
바네사는 전혀 연관을 찾을 수 없던 3황자와 루카스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파 보려고 머리를 굴리고…… 루카스는 그런 바네사를 보고, 한 가지 제안을 한다.

“거래하지. 네가 내 첫 스캔들 기사를 쓰게 해 주겠어.”

* * *

“아니면 기자가 사실인 상황을 쓰면 되지.”

루카스의 얼굴이 너무 가까웠다. 루카스의 푸른 눈동자가 깊은 곳에서부터 일렁이는 빛을 반짝이며 바네사를 바라보았다. 그는 몹시 대수롭지 않은 모습으로 엄청난 말을 했다.
바네사는 얼이 빠진 얼굴로, 차마 그의 푸른 눈동자를 피하지 못하는 채로 답했다.

“저랑 진짜로 사귀시려고요?”
“그렇다고 하면 사귀려고?”

가짜와 진짜를 넘나드는 두 사람의 특종 스캔들!

구매가격 : 1,100 원

[ML]공작님의 스캔들 2

도서정보 : 커피콩 / 문릿 노블 / 2018년 08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캔들 0회, 신랑감 1위, 연애하고 싶은 남자 1위에 빛나는 제국의 젊은 공작 루카스 윌튼.
특종을 노리던 기자, 바네사 브룩힐은 그가 묘령의 여인과 밀회하는 장면을 찍으려다가 루카스에게 붙잡히고야 만다.

그 묘령의 여인은 사실 괴짜 3황자의 변장이었는데!
바네사는 전혀 연관을 찾을 수 없던 3황자와 루카스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파 보려고 머리를 굴리고…… 루카스는 그런 바네사를 보고, 한 가지 제안을 한다.

“거래하지. 네가 내 첫 스캔들 기사를 쓰게 해 주겠어.”

* * *

“아니면 기자가 사실인 상황을 쓰면 되지.”

루카스의 얼굴이 너무 가까웠다. 루카스의 푸른 눈동자가 깊은 곳에서부터 일렁이는 빛을 반짝이며 바네사를 바라보았다. 그는 몹시 대수롭지 않은 모습으로 엄청난 말을 했다.
바네사는 얼이 빠진 얼굴로, 차마 그의 푸른 눈동자를 피하지 못하는 채로 답했다.

“저랑 진짜로 사귀시려고요?”
“그렇다고 하면 사귀려고?”

가짜와 진짜를 넘나드는 두 사람의 특종 스캔들!

구매가격 : 1,100 원

흐르는 걸 몰랐어요 1

도서정보 : 레드트러블 / 동아 / 2018년 07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이 사람에게 아직도 반해 있어.’
그땐 도망가려고 했었다. 너무 무서워서, 너무 무서워서. 감당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된 지금 이 순간 깨달았다. 그때도 지금도 자신은 그를 좋아하고 있었다.

거액의 빚을 진 아버지의 채권자는 지은이 과거에 사귀었던 남자, 태준우.
끌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면서도 그의 어둠이 싫어서 지은은 도망쳤다.
재회한 그는 과거의 다정했던 태도를 잊고 지은을 자기 손아귀에 넣기 위해 집착하는데…….

“미안해요.”
“미안해? 이제야 사정을 하는 거야? 이 고생을 하니 아무래도 안 되겠어?”
그녀의 진심은 요령 있게 말로 나오지 못했다. 그렇게 비웃던 준우가 갑자기 지은을 꽉 끌어안았다.
“상관없어.”
그녀의 얼굴이 준우의 가슴팍에 묻혔다. 답답해서 코로는 숨을 쉴 수 없어 입으로 숨을 쉬며 새근거렸다.
자신과는 너무 다른 단단한 가슴. 탄탄한 근육, 툭 불거지며 닿는 뼈. 남자의 몸.
그의 다리가 친친 감는 뱀처럼 그녀의 몸을 옭아맸다. 그녀의 눈에 그의 쇄골까지 내려온 뱀의 문신이 보였다.
“너는 이제 내 거야. 내 전용이라고.”

구매가격 : 3,000 원

쾌락과 공포의 유사성에 대해 2

도서정보 : 예파란 / 동아 / 2018년 07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공포가 온몸의 세포로 변해 갈 무렵,
감정 한 올 느끼지 않는 나무토막으로 변하기 직전에
그가 그녀의 심장을 일깨웠다. 그리고 새로운 세포를 몸에 심는다.
쾌락이라는 총천연색 감정을…….

공포로 채워졌을 때는 한없이 춥고 쓸쓸하고
끝이 날 것 같지 않아 괴로웠지만,
쾌락이 채워진 순간엔 미치게 뜨겁고 강렬하고 격렬해서
그 끝을 놓고 싶지 않아 고통스러웠다.

모두 그가 주었다.
유사성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이는 그 서로 다른 빛의 감정을.
끔찍하고 잔혹하면서도 황홀하고 강렬한 그 사람이…….

태경이 고개를 숙여 그녀의 목덜미를 혀로 핥으며 나직하게 읊조렸다.
“내 감옥에 평생 갇혀 살아. 임지안……. 이제 아무 데도 못 가!”
사랑과는 상관없는 지독한 주문.
지안의 눈가에 눈물이 차올랐다. 기뻤다.
그가 주는 달콤한 저주에 온몸이 욱신거리도록 행복했다.
그렇게라도 그에게 갇히고 싶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BL]파비안의 고민

도서정보 : 익명소녀 / 시크 노블 / 2018년 08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첫사랑 #미인공 #울보공 #순진공 #귀염공 #까칠공 #츤데레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존댓말공 #다정수 #적극수 #무심수 #유혹수 #연상수 #임신수 #왕족/귀족 #일상물 #미남수


내 동생의 친구와 잤다.
새침하고 예쁜, 곱게 자란 알파 레오와.

오메가인 파비안은 갑작스럽게 닥친 첫 발정기에
하필이면 자신을 싫어하는 동생 친구 레오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야, 형이 미안하다. 그러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레오의 울음소리가 더 커졌다. 어젯밤엔 색에 취한 짐승 같더니.
나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어쨌든 내 잘못이다.
레오 입장에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겠지.

고개를 내리자 내 몸에 남은 레오의 흔적들이 보였다.
레오는 내 시선을 따르더니 경기를 일으키듯 몸을 떨었다.

“…뭐 사줄까? 갖고 싶은 거 있어?”

레오는 이불에 얼굴을 파묻었다. 이건 아닌가.
나는 아픈 허리를 이끌고 레오 곁에 붙었다.

“나 한 대 칠래?”

그러나 레오는 그런 파비안에게 뜻밖의 말을 해오는데.

“해요, 그거. 지속적인 관계.”


구매가격 : 3,500 원

[ML]색과정(色跨情)

도서정보 : 홍서혜 / 문릿 노블 / 2018년 08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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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권력을 손에 쥔 자. 세상 만물을 제 것으로 삼아 맘껏 휘두를 수 있는 그는 일국의 황제였다.
그러나 단 한 가지, 가지지 못한 것이 있으니. 성문 앞 거지도 사내라면 능히 품고 있는 그것.

“생식 능력이 아예 없으신 겁니까?”

어린 시절 먹은 독약으로 인해 색욕을 잃어버린 예국의 황제, 백림.
후사를 볼 수 없어 나라가 근심으로 가득 차자, 주치의관은 고서에만 등장한다는 귀한 약초를 바치겠다며 산으로 떠나고
어렵사리 약초를 구하지만, 그 과정에서 몸을 다친 주치의관은 여동생 설영에게 황제의 보필을 부탁하게 되는데.

“너무 겸양하지 마세요.”
“폐하…….”
“그대의 손에 일국의 앞날이 달려 있지 않습니까?”

귀신이라 불리는 황제는 아름다운 미소로 설영을 맞이하고, 살갑게 대해준다.
설영은 의관대리 신분에 맞지 않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데…….

“청이 하나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옥체에 드러난 반응을 확인하게 해 주시옵소서.”

설영은 눈가에 힘을 주었다. 감정을 드러내선 안 되기에, 더욱더 힘을 주었다.
하늘처럼 높은 곳에 앉아 있는 황제의 얼굴에 쉬이 가름이 되지 않은 복잡 미묘한 것이 드리웠다.

구매가격 : 1,100 원

[ML]공작님의 스캔들 1

도서정보 : 커피콩 / 문릿 노블 / 2018년 08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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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0회, 신랑감 1위, 연애하고 싶은 남자 1위에 빛나는 제국의 젊은 공작 루카스 윌튼.
특종을 노리던 기자, 바네사 브룩힐은 그가 묘령의 여인과 밀회하는 장면을 찍으려다가 루카스에게 붙잡히고야 만다.

그 묘령의 여인은 사실 괴짜 3황자의 변장이었는데!
바네사는 전혀 연관을 찾을 수 없던 3황자와 루카스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파 보려고 머리를 굴리고…… 루카스는 그런 바네사를 보고, 한 가지 제안을 한다.

“거래하지. 네가 내 첫 스캔들 기사를 쓰게 해 주겠어.”

* * *

“아니면 기자가 사실인 상황을 쓰면 되지.”

루카스의 얼굴이 너무 가까웠다. 루카스의 푸른 눈동자가 깊은 곳에서부터 일렁이는 빛을 반짝이며 바네사를 바라보았다. 그는 몹시 대수롭지 않은 모습으로 엄청난 말을 했다.
바네사는 얼이 빠진 얼굴로, 차마 그의 푸른 눈동자를 피하지 못하는 채로 답했다.

“저랑 진짜로 사귀시려고요?”
“그렇다고 하면 사귀려고?”

가짜와 진짜를 넘나드는 두 사람의 특종 스캔들!

구매가격 : 1,100 원

[ML]공작님의 스캔들 2

도서정보 : 커피콩 / 문릿 노블 / 2018년 08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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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0회, 신랑감 1위, 연애하고 싶은 남자 1위에 빛나는 제국의 젊은 공작 루카스 윌튼.
특종을 노리던 기자, 바네사 브룩힐은 그가 묘령의 여인과 밀회하는 장면을 찍으려다가 루카스에게 붙잡히고야 만다.

그 묘령의 여인은 사실 괴짜 3황자의 변장이었는데!
바네사는 전혀 연관을 찾을 수 없던 3황자와 루카스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파 보려고 머리를 굴리고…… 루카스는 그런 바네사를 보고, 한 가지 제안을 한다.

“거래하지. 네가 내 첫 스캔들 기사를 쓰게 해 주겠어.”

* * *

“아니면 기자가 사실인 상황을 쓰면 되지.”

루카스의 얼굴이 너무 가까웠다. 루카스의 푸른 눈동자가 깊은 곳에서부터 일렁이는 빛을 반짝이며 바네사를 바라보았다. 그는 몹시 대수롭지 않은 모습으로 엄청난 말을 했다.
바네사는 얼이 빠진 얼굴로, 차마 그의 푸른 눈동자를 피하지 못하는 채로 답했다.

“저랑 진짜로 사귀시려고요?”
“그렇다고 하면 사귀려고?”

가짜와 진짜를 넘나드는 두 사람의 특종 스캔들!

구매가격 : 1,100 원

흐르는 걸 몰랐어요 1

도서정보 : 레드트러블 / 동아 / 2018년 07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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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사람에게 아직도 반해 있어.’
그땐 도망가려고 했었다. 너무 무서워서, 너무 무서워서. 감당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된 지금 이 순간 깨달았다. 그때도 지금도 자신은 그를 좋아하고 있었다.

거액의 빚을 진 아버지의 채권자는 지은이 과거에 사귀었던 남자, 태준우.
끌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면서도 그의 어둠이 싫어서 지은은 도망쳤다.
재회한 그는 과거의 다정했던 태도를 잊고 지은을 자기 손아귀에 넣기 위해 집착하는데…….

“미안해요.”
“미안해? 이제야 사정을 하는 거야? 이 고생을 하니 아무래도 안 되겠어?”
그녀의 진심은 요령 있게 말로 나오지 못했다. 그렇게 비웃던 준우가 갑자기 지은을 꽉 끌어안았다.
“상관없어.”
그녀의 얼굴이 준우의 가슴팍에 묻혔다. 답답해서 코로는 숨을 쉴 수 없어 입으로 숨을 쉬며 새근거렸다.
자신과는 너무 다른 단단한 가슴. 탄탄한 근육, 툭 불거지며 닿는 뼈. 남자의 몸.
그의 다리가 친친 감는 뱀처럼 그녀의 몸을 옭아맸다. 그녀의 눈에 그의 쇄골까지 내려온 뱀의 문신이 보였다.
“너는 이제 내 거야. 내 전용이라고.”

구매가격 : 3,000 원

[BL]결락 2

도서정보 : 비비드 / 시크 노블 / 2018년 07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동거→재회 #잔잔물 #집착공 #연하공 #공감능력부족한공 #수에게사랑배운공 #연상수 #상처수 #정에약한수 #사랑을믿지않는수 #열살차이

16년 만에 재회한 누나는 시한부에, 아들을 데리고 남편에게서 도망치는 신세였다
이미 파양된 관계지만, 그래도 한때 가족이었던 그녀를 대신해 아들인 동화를 데리고 있기로 했는데…….

“사랑을 배우고 싶었어요. 사랑을 배우면 슬픔도 느낄 수 있을까 싶어서.”

16살, 동화는 그런 말을 했었다.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했기에 그 누구보다도 감정을 알고 싶어 하던 아이.

“제가 형을 사랑해요.”

같이 도망치자던 말을 저버리고 떠났던 동화는 12년 만에 돌아와 내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한평생 줘 봤자 돌아오는 게 없어 믿지 못했던 사랑을 질리도록 속삭이면서.

“너 날 사랑하는 게 아니야. 그냥 나한테 감정이란 걸 느꼈다는 것에 집착하는 거야. 그걸 느끼게 해 준 날 놓기 싫은 거겠지. 내 마음 따윈 상관없이.”
“형을 그리워하고, 함께하고 싶은 건 진심이에요.”
“이건 올바른 관계가 아니야.”
“원래부터 그랬어요. 형과 내가 올바른 관계는 아니었죠.”
“난 네 감정을 받아 줄 수 없어.”
“그러지 않아도 돼요. 바라지 않아.”
“…….”
“제 곁에만 있어 주세요.”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