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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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꽃비담 1

도서정보 : 백승림 / 동아 / 2018년 07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양 명물 목록 1호, 2호.
위세 높은 반쪽 왕자와 명성 자자한 유령 화사.
조선에서 이름 날리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그들이 함께 송도 유람을 떠났다!

“나랑 같이 금강산도 찍고, 백두산까지도 찍어 보자.
상상만 해도 신나지? 특히 난 개인적으로 백두산이 좀 기대가 돼.
백록담에는 노루랑 호랑이가 사이좋게 뛰어논다며.
채식주의자랑 육식주의자가 친구라니 그런 진기한 구경을 어디 가서 또 해 보겠냐.
왜, 너도 어디 가 보고 싶은 데 있어?”
“아니요.”

적통 대군으로 태어나지 못해 떼쟁이가 돼 버린 왕자, 이건.
그리고 겁도 없이 사내이길 갈구하는 꽃병아리 처자, 홍서림.
여행기를 가장한 그들의 조선남녀상열지사.

구매가격 : 3,800 원

등꽃비담 2

도서정보 : 백승림 / 동아 / 2018년 07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양 명물 목록 1호, 2호.
위세 높은 반쪽 왕자와 명성 자자한 유령 화사.
조선에서 이름 날리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그들이 함께 송도 유람을 떠났다!

“나랑 같이 금강산도 찍고, 백두산까지도 찍어 보자.
상상만 해도 신나지? 특히 난 개인적으로 백두산이 좀 기대가 돼.
백록담에는 노루랑 호랑이가 사이좋게 뛰어논다며.
채식주의자랑 육식주의자가 친구라니 그런 진기한 구경을 어디 가서 또 해 보겠냐.
왜, 너도 어디 가 보고 싶은 데 있어?”
“아니요.”

적통 대군으로 태어나지 못해 떼쟁이가 돼 버린 왕자, 이건.
그리고 겁도 없이 사내이길 갈구하는 꽃병아리 처자, 홍서림.
여행기를 가장한 그들의 조선남녀상열지사.

구매가격 : 3,800 원

등꽃비담 3

도서정보 : 백승림 / 동아 / 2018년 07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양 명물 목록 1호, 2호.
위세 높은 반쪽 왕자와 명성 자자한 유령 화사.
조선에서 이름 날리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그들이 함께 송도 유람을 떠났다!

“나랑 같이 금강산도 찍고, 백두산까지도 찍어 보자.
상상만 해도 신나지? 특히 난 개인적으로 백두산이 좀 기대가 돼.
백록담에는 노루랑 호랑이가 사이좋게 뛰어논다며.
채식주의자랑 육식주의자가 친구라니 그런 진기한 구경을 어디 가서 또 해 보겠냐.
왜, 너도 어디 가 보고 싶은 데 있어?”
“아니요.”

적통 대군으로 태어나지 못해 떼쟁이가 돼 버린 왕자, 이건.
그리고 겁도 없이 사내이길 갈구하는 꽃병아리 처자, 홍서림.
여행기를 가장한 그들의 조선남녀상열지사.

구매가격 : 3,800 원

이제 너를 사랑할 시간

도서정보 : 소민 / 동아 / 2018년 07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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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좋은 사람 있으면 장가가는 게 좋다고 봐요, 저는.”

첫사랑이라는 묘한 감정.
계속할 수도, 끊어 낼 수도 없었다.

"말없이 어디 가지 마.”

그가 울었다. 언니의 영정 앞에서도 울지 않았던 그가,
꽁꽁 언 은람의 종아리를 주무르며 뺨이 다 젖도록 울었다.

“그저 네 곁에 있고 싶었던 거야.”

흔들리는 그의 어깨에 고개를 묻었다.
보이지 않는 초침이 다시 움직여, 멈췄던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제는, 정말 너를 사랑할 시간인가 보다.

구매가격 : 3,800 원

쾌락과 공포의 유사성에 대해 1

도서정보 : 예파란 / 동아 / 2018년 07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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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가 온몸의 세포로 변해 갈 무렵,
감정 한 올 느끼지 않는 나무토막으로 변하기 직전에
그가 그녀의 심장을 일깨웠다. 그리고 새로운 세포를 몸에 심는다.
쾌락이라는 총천연색 감정을…….

공포로 채워졌을 때는 한없이 춥고 쓸쓸하고
끝이 날 것 같지 않아 괴로웠지만,
쾌락이 채워진 순간엔 미치게 뜨겁고 강렬하고 격렬해서
그 끝을 놓고 싶지 않아 고통스러웠다.

모두 그가 주었다.
유사성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이는 그 서로 다른 빛의 감정을.
끔찍하고 잔혹하면서도 황홀하고 강렬한 그 사람이…….

태경이 고개를 숙여 그녀의 목덜미를 혀로 핥으며 나직하게 읊조렸다.
“내 감옥에 평생 갇혀 살아. 임지안……. 이제 아무 데도 못 가!”
사랑과는 상관없는 지독한 주문.
지안의 눈가에 눈물이 차올랐다. 기뻤다.
그가 주는 달콤한 저주에 온몸이 욱신거리도록 행복했다.
그렇게라도 그에게 갇히고 싶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BL]결락 2

도서정보 : 비비드 / 시크 노블 / 2018년 07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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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동거→재회 #잔잔물 #집착공 #연하공 #공감능력부족한공 #수에게사랑배운공 #연상수 #상처수 #정에약한수 #사랑을믿지않는수 #열살차이

16년 만에 재회한 누나는 시한부에, 아들을 데리고 남편에게서 도망치는 신세였다
이미 파양된 관계지만, 그래도 한때 가족이었던 그녀를 대신해 아들인 동화를 데리고 있기로 했는데…….

“사랑을 배우고 싶었어요. 사랑을 배우면 슬픔도 느낄 수 있을까 싶어서.”

16살, 동화는 그런 말을 했었다.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했기에 그 누구보다도 감정을 알고 싶어 하던 아이.

“제가 형을 사랑해요.”

같이 도망치자던 말을 저버리고 떠났던 동화는 12년 만에 돌아와 내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한평생 줘 봤자 돌아오는 게 없어 믿지 못했던 사랑을 질리도록 속삭이면서.

“너 날 사랑하는 게 아니야. 그냥 나한테 감정이란 걸 느꼈다는 것에 집착하는 거야. 그걸 느끼게 해 준 날 놓기 싫은 거겠지. 내 마음 따윈 상관없이.”
“형을 그리워하고, 함께하고 싶은 건 진심이에요.”
“이건 올바른 관계가 아니야.”
“원래부터 그랬어요. 형과 내가 올바른 관계는 아니었죠.”
“난 네 감정을 받아 줄 수 없어.”
“그러지 않아도 돼요. 바라지 않아.”
“…….”
“제 곁에만 있어 주세요.”

구매가격 : 3,000 원

등꽃비담 1

도서정보 : 백승림 / 동아 / 2018년 07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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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명물 목록 1호, 2호.
위세 높은 반쪽 왕자와 명성 자자한 유령 화사.
조선에서 이름 날리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그들이 함께 송도 유람을 떠났다!

“나랑 같이 금강산도 찍고, 백두산까지도 찍어 보자.
상상만 해도 신나지? 특히 난 개인적으로 백두산이 좀 기대가 돼.
백록담에는 노루랑 호랑이가 사이좋게 뛰어논다며.
채식주의자랑 육식주의자가 친구라니 그런 진기한 구경을 어디 가서 또 해 보겠냐.
왜, 너도 어디 가 보고 싶은 데 있어?”
“아니요.”

적통 대군으로 태어나지 못해 떼쟁이가 돼 버린 왕자, 이건.
그리고 겁도 없이 사내이길 갈구하는 꽃병아리 처자, 홍서림.
여행기를 가장한 그들의 조선남녀상열지사.

구매가격 : 3,800 원

등꽃비담 2

도서정보 : 백승림 / 동아 / 2018년 07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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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명물 목록 1호, 2호.
위세 높은 반쪽 왕자와 명성 자자한 유령 화사.
조선에서 이름 날리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그들이 함께 송도 유람을 떠났다!

“나랑 같이 금강산도 찍고, 백두산까지도 찍어 보자.
상상만 해도 신나지? 특히 난 개인적으로 백두산이 좀 기대가 돼.
백록담에는 노루랑 호랑이가 사이좋게 뛰어논다며.
채식주의자랑 육식주의자가 친구라니 그런 진기한 구경을 어디 가서 또 해 보겠냐.
왜, 너도 어디 가 보고 싶은 데 있어?”
“아니요.”

적통 대군으로 태어나지 못해 떼쟁이가 돼 버린 왕자, 이건.
그리고 겁도 없이 사내이길 갈구하는 꽃병아리 처자, 홍서림.
여행기를 가장한 그들의 조선남녀상열지사.

구매가격 : 3,800 원

등꽃비담 3

도서정보 : 백승림 / 동아 / 2018년 07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양 명물 목록 1호, 2호.
위세 높은 반쪽 왕자와 명성 자자한 유령 화사.
조선에서 이름 날리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그들이 함께 송도 유람을 떠났다!

“나랑 같이 금강산도 찍고, 백두산까지도 찍어 보자.
상상만 해도 신나지? 특히 난 개인적으로 백두산이 좀 기대가 돼.
백록담에는 노루랑 호랑이가 사이좋게 뛰어논다며.
채식주의자랑 육식주의자가 친구라니 그런 진기한 구경을 어디 가서 또 해 보겠냐.
왜, 너도 어디 가 보고 싶은 데 있어?”
“아니요.”

적통 대군으로 태어나지 못해 떼쟁이가 돼 버린 왕자, 이건.
그리고 겁도 없이 사내이길 갈구하는 꽃병아리 처자, 홍서림.
여행기를 가장한 그들의 조선남녀상열지사.

구매가격 : 3,800 원

이제 너를 사랑할 시간

도서정보 : 소민 / 동아 / 2018년 07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선생님도 좋은 사람 있으면 장가가는 게 좋다고 봐요, 저는.”

첫사랑이라는 묘한 감정.
계속할 수도, 끊어 낼 수도 없었다.

"말없이 어디 가지 마.”

그가 울었다. 언니의 영정 앞에서도 울지 않았던 그가,
꽁꽁 언 은람의 종아리를 주무르며 뺨이 다 젖도록 울었다.

“그저 네 곁에 있고 싶었던 거야.”

흔들리는 그의 어깨에 고개를 묻었다.
보이지 않는 초침이 다시 움직여, 멈췄던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제는, 정말 너를 사랑할 시간인가 보다.

구매가격 : 3,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