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쾌락과 공포의 유사성에 대해 1
도서정보 : 예파란 / 동아 / 2018년 07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공포가 온몸의 세포로 변해 갈 무렵,
감정 한 올 느끼지 않는 나무토막으로 변하기 직전에
그가 그녀의 심장을 일깨웠다. 그리고 새로운 세포를 몸에 심는다.
쾌락이라는 총천연색 감정을…….
공포로 채워졌을 때는 한없이 춥고 쓸쓸하고
끝이 날 것 같지 않아 괴로웠지만,
쾌락이 채워진 순간엔 미치게 뜨겁고 강렬하고 격렬해서
그 끝을 놓고 싶지 않아 고통스러웠다.
모두 그가 주었다.
유사성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이는 그 서로 다른 빛의 감정을.
끔찍하고 잔혹하면서도 황홀하고 강렬한 그 사람이…….
태경이 고개를 숙여 그녀의 목덜미를 혀로 핥으며 나직하게 읊조렸다.
“내 감옥에 평생 갇혀 살아. 임지안……. 이제 아무 데도 못 가!”
사랑과는 상관없는 지독한 주문.
지안의 눈가에 눈물이 차올랐다. 기뻤다.
그가 주는 달콤한 저주에 온몸이 욱신거리도록 행복했다.
그렇게라도 그에게 갇히고 싶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사랑에 빠져선 안 될 남자
도서정보 : 예파란 / 동아 / 2018년 07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거남의 여자에 대해 조사해 주세요.”
흥신소에 가서 의뢰를 하고 왔다.
그가 자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윤선에게 약점은 여성 편력인 건가?
동거를 시작하니까, 비로소 자신이 자기의 여자라는
안도감이 들면서 다른 짓을 해도 좋다는 판단 오류가 시작된 건가?
-사랑하는 그를 떠날 준비를 하는 그녀, 이세유
지금까지 살면서 이토록 누군가를 깊이 사랑해 본 적은 없었다.
하루 종일 생각나고 매일 그녀를 안아 주고 싶었다.
자신이 얼마나 그녀를 사랑하는지 보여 주는 유일한 방법이 그에겐 섹스였다.
그런데 하나 마음에 걸리는 게 생겼다.
그녀는 걱정거리가 있어도 쉽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성격이다.
그 역시 그녀에게 밝히지 못한 비밀이 있다.
이제 떠나 줘야 할 때인가?
-갈망하는 그녀를 놓아줄 준비를 하는 그, 윤선
구매가격 : 4,000 원
만월의 아스모데우스 1
도서정보 : 광승은 / 동아 / 2018년 08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이 작품에는 감금,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초능력 #외국인 #나이차커플 #소유욕 #나쁜남자 #동정남 #연하남 #집착남 #소심녀 #평범녀 #애정결핍녀 #동정녀 #스릴러 #피폐물 #하드코어
한국인 입양아 사라는 어릴 적 스미스 부부에게 입양되어 정서적 학대를 받으며 자라왔다.
사라는 운이 나빴다.
옮겨 다닌 직장만 열아홉 군데.
가는 곳마다 회사가 망하거나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오래 다니질 못했다.
연애 운도 나빴다.
남자들은 항상 먼저 약속을 깨거나 다른 여자를 만났고,
그런 게 아니면 사기꾼 같은 나쁜 놈들뿐이었다.
사라는 서른을 앞둔 나이가 되고도 남자 친구 한 번 제대로 사귀어 보질 못했다.
양부모가 사는 시골 마을 레드우드로 돌아온 사라.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아름다운 소년 토미.
“내 눈 밖으로 벗어나려고 하니까 벌을 내린 거야. 그러니까 이리 와요.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건 나뿐이야.”
성년을 앞둔 아름다운 악마가 깨어난다.
“사라, 당신이 위험해요. 토미가 눈치채기 전에 어서 도망쳐요.”
토미는 점차 욕망을 드러내며 그녀를 옥죄어 가는데…….
사라는 그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
만월의 아스모데우스 2
도서정보 : 광승은 / 동아 / 2018년 08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이 작품에는 감금,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초능력 #외국인 #나이차커플 #소유욕 #나쁜남자 #동정남 #연하남 #집착남 #소심녀 #평범녀 #애정결핍녀 #동정녀 #스릴러 #피폐물 #하드코어
한국인 입양아 사라는 어릴 적 스미스 부부에게 입양되어 정서적 학대를 받으며 자라왔다.
사라는 운이 나빴다.
옮겨 다닌 직장만 열아홉 군데.
가는 곳마다 회사가 망하거나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오래 다니질 못했다.
연애 운도 나빴다.
남자들은 항상 먼저 약속을 깨거나 다른 여자를 만났고,
그런 게 아니면 사기꾼 같은 나쁜 놈들뿐이었다.
사라는 서른을 앞둔 나이가 되고도 남자 친구 한 번 제대로 사귀어 보질 못했다.
양부모가 사는 시골 마을 레드우드로 돌아온 사라.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아름다운 소년 토미.
“내 눈 밖으로 벗어나려고 하니까 벌을 내린 거야. 그러니까 이리 와요.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건 나뿐이야.”
성년을 앞둔 아름다운 악마가 깨어난다.
“사라, 당신이 위험해요. 토미가 눈치채기 전에 어서 도망쳐요.”
토미는 점차 욕망을 드러내며 그녀를 옥죄어 가는데…….
사라는 그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
만월의 아스모데우스 3
도서정보 : 광승은 / 동아 / 2018년 08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이 작품에는 감금,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초능력 #외국인 #나이차커플 #소유욕 #나쁜남자 #동정남 #연하남 #집착남 #소심녀 #평범녀 #애정결핍녀 #동정녀 #스릴러 #피폐물 #하드코어
한국인 입양아 사라는 어릴 적 스미스 부부에게 입양되어 정서적 학대를 받으며 자라왔다.
사라는 운이 나빴다.
옮겨 다닌 직장만 열아홉 군데.
가는 곳마다 회사가 망하거나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오래 다니질 못했다.
연애 운도 나빴다.
남자들은 항상 먼저 약속을 깨거나 다른 여자를 만났고,
그런 게 아니면 사기꾼 같은 나쁜 놈들뿐이었다.
사라는 서른을 앞둔 나이가 되고도 남자 친구 한 번 제대로 사귀어 보질 못했다.
양부모가 사는 시골 마을 레드우드로 돌아온 사라.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아름다운 소년 토미.
“내 눈 밖으로 벗어나려고 하니까 벌을 내린 거야. 그러니까 이리 와요.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건 나뿐이야.”
성년을 앞둔 아름다운 악마가 깨어난다.
“사라, 당신이 위험해요. 토미가 눈치채기 전에 어서 도망쳐요.”
토미는 점차 욕망을 드러내며 그녀를 옥죄어 가는데…….
사라는 그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
산신님의 신부
도서정보 : 커피콩 / 동아 / 2018년 07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다정남 #절륜남 #능글남 #능력남 #순진녀 #고수위
“신령님이 노하셨다. 온 마을의 산신이 날뛰운다. 허니 이들을 잠재울 신부를 바쳐라. 한 번도 남의 손을 탄 적이 없는 아이라야 한다.”
일 년이 넘도록 비가 오지 않아, 신령님께 바치는 신부로 뽑힌 푸른 눈의 달래.
그런데, 되라는 신령님의 신부는 되지 못하고 웬 산적 놈의 손에 떨어졌나 했더니…….
“그렇게 되었으니 너 내 각시가 되어야겠다.”
“뭐라고요?”
자신이 산신님이라는 태산과 엉겁결에 백년가약을 맺고 그의 신부가 된 달래는
그와 함께 별천지 같은 일들을 겪는 와중에 그에게로 마음이 흘러가는 걸 막을 수 없다.
“흐으으응!”
새콤하고 달콤한 물이 꿀떡꿀떡 넘어와 태산의 목을 축여 주었다. 물이 많은 것이 기꺼웠다.
태산은 이번에는 혀를 뾰족하게 해서 달래의 은밀한 입구 위에 붙은 붉은 꽃술을 톡톡 두드리고 핥았다.
“아으응!”
달래의 신음이 더 커졌다. 모든 감각이 태산이 괴롭히는 곳에 집중되었다.
세상에, 뒷물을 하면서도 한 번도 제 몸에 이런 부위가 있는 것을 몰랐는데 말이다. 그곳으로 자꾸 천둥 벼락이 내리쳤다.
짜르르 짜르르 울리던 것이 이제 달래의 은밀한 곳 전체로 퍼지며 뜨거운 열기로 변했다. 달래의 입구가 왈칵왈칵 물을 쏟았다.
구매가격 : 3,000 원
[BL]결락 1
도서정보 : 비비드 / 시크 노블 / 2018년 07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동거→재회 #잔잔물 #집착공 #연하공 #공감능력부족한공 #수에게사랑배운공 #연상수 #상처수 #정에약한수 #사랑을믿지않는수 #열살차이
16년 만에 재회한 누나는 시한부에, 아들을 데리고 남편에게서 도망치는 신세였다
이미 파양된 관계지만, 그래도 한때 가족이었던 그녀를 대신해 아들인 동화를 데리고 있기로 했는데…….
“사랑을 배우고 싶었어요. 사랑을 배우면 슬픔도 느낄 수 있을까 싶어서.”
16살, 동화는 그런 말을 했었다.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했기에 그 누구보다도 감정을 알고 싶어 하던 아이.
“제가 형을 사랑해요.”
같이 도망치자던 말을 저버리고 떠났던 동화는 12년 만에 돌아와 내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한평생 줘 봤자 돌아오는 게 없어 믿지 못했던 사랑을 질리도록 속삭이면서.
“너 날 사랑하는 게 아니야. 그냥 나한테 감정이란 걸 느꼈다는 것에 집착하는 거야. 그걸 느끼게 해 준 날 놓기 싫은 거겠지. 내 마음 따윈 상관없이.”
“형을 그리워하고, 함께하고 싶은 건 진심이에요.”
“이건 올바른 관계가 아니야.”
“원래부터 그랬어요. 형과 내가 올바른 관계는 아니었죠.”
“난 네 감정을 받아 줄 수 없어.”
“그러지 않아도 돼요. 바라지 않아.”
“…….”
“제 곁에만 있어 주세요.”
구매가격 : 3,000 원
사랑에 빠져선 안 될 남자
도서정보 : 예파란 / 동아 / 2018년 07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거남의 여자에 대해 조사해 주세요.”
흥신소에 가서 의뢰를 하고 왔다.
그가 자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윤선에게 약점은 여성 편력인 건가?
동거를 시작하니까, 비로소 자신이 자기의 여자라는
안도감이 들면서 다른 짓을 해도 좋다는 판단 오류가 시작된 건가?
-사랑하는 그를 떠날 준비를 하는 그녀, 이세유
지금까지 살면서 이토록 누군가를 깊이 사랑해 본 적은 없었다.
하루 종일 생각나고 매일 그녀를 안아 주고 싶었다.
자신이 얼마나 그녀를 사랑하는지 보여 주는 유일한 방법이 그에겐 섹스였다.
그런데 하나 마음에 걸리는 게 생겼다.
그녀는 걱정거리가 있어도 쉽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성격이다.
그 역시 그녀에게 밝히지 못한 비밀이 있다.
이제 떠나 줘야 할 때인가?
-갈망하는 그녀를 놓아줄 준비를 하는 그, 윤선
구매가격 : 4,000 원
만월의 아스모데우스 1
도서정보 : 광승은 / 동아 / 2018년 08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이 작품에는 감금,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초능력 #외국인 #나이차커플 #소유욕 #나쁜남자 #동정남 #연하남 #집착남 #소심녀 #평범녀 #애정결핍녀 #동정녀 #스릴러 #피폐물 #하드코어
한국인 입양아 사라는 어릴 적 스미스 부부에게 입양되어 정서적 학대를 받으며 자라왔다.
사라는 운이 나빴다.
옮겨 다닌 직장만 열아홉 군데.
가는 곳마다 회사가 망하거나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오래 다니질 못했다.
연애 운도 나빴다.
남자들은 항상 먼저 약속을 깨거나 다른 여자를 만났고,
그런 게 아니면 사기꾼 같은 나쁜 놈들뿐이었다.
사라는 서른을 앞둔 나이가 되고도 남자 친구 한 번 제대로 사귀어 보질 못했다.
양부모가 사는 시골 마을 레드우드로 돌아온 사라.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아름다운 소년 토미.
“내 눈 밖으로 벗어나려고 하니까 벌을 내린 거야. 그러니까 이리 와요.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건 나뿐이야.”
성년을 앞둔 아름다운 악마가 깨어난다.
“사라, 당신이 위험해요. 토미가 눈치채기 전에 어서 도망쳐요.”
토미는 점차 욕망을 드러내며 그녀를 옥죄어 가는데…….
사라는 그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
만월의 아스모데우스 2
도서정보 : 광승은 / 동아 / 2018년 08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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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에는 감금,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초능력 #외국인 #나이차커플 #소유욕 #나쁜남자 #동정남 #연하남 #집착남 #소심녀 #평범녀 #애정결핍녀 #동정녀 #스릴러 #피폐물 #하드코어
한국인 입양아 사라는 어릴 적 스미스 부부에게 입양되어 정서적 학대를 받으며 자라왔다.
사라는 운이 나빴다.
옮겨 다닌 직장만 열아홉 군데.
가는 곳마다 회사가 망하거나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오래 다니질 못했다.
연애 운도 나빴다.
남자들은 항상 먼저 약속을 깨거나 다른 여자를 만났고,
그런 게 아니면 사기꾼 같은 나쁜 놈들뿐이었다.
사라는 서른을 앞둔 나이가 되고도 남자 친구 한 번 제대로 사귀어 보질 못했다.
양부모가 사는 시골 마을 레드우드로 돌아온 사라.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아름다운 소년 토미.
“내 눈 밖으로 벗어나려고 하니까 벌을 내린 거야. 그러니까 이리 와요.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건 나뿐이야.”
성년을 앞둔 아름다운 악마가 깨어난다.
“사라, 당신이 위험해요. 토미가 눈치채기 전에 어서 도망쳐요.”
토미는 점차 욕망을 드러내며 그녀를 옥죄어 가는데…….
사라는 그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