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3388종의 전자책이 판매중입니다.

[BL]남남 세트(전2권)

도서정보 : 장이월 / 시크노블 / 2018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6,840 원

[BL]왕자 죽이기 세트(전2권)

도서정보 : G비코 / 시크노블 / 2018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6,300 원

용신의 제물

도서정보 : 비향 / 동아 / 2018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번 제물은 좀 오래 갔으면 좋겠는데…….”
용신은 흥분한 자신의 남성을 내려다보며 희열을 느꼈다. 터질 것 같은 남성을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린 채 떨고 있는 유림에게 보여 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이 찌릿찌릿한 쾌감과 욕망에 찬물을 끼얹고 싶지 않았다.
힘으로 벌려진 유림의 다리 사이로 허리를 밀착시켰다.
“아!”
“거부하지 마. 넌 나를 거부할 수 없는 위치라고. 제물.”
“흑…… 제발…….”
“쉬이, 좋아지고 있잖아? 그냥 느껴, 부끄러워 말고.”

구매가격 : 3,500 원

매혹의 터치(외전포함)

도서정보 : 김은희 / 동아 / 2018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여자는 돈이 필요했고, 그 남자는 그 여자가 필요했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은향의 말이 다 맺어지기도 전에 도열은 신발을 벗고 성큼 거실 위로 올라섰다. 순식간에 예민해진 그녀의 후각에 위험한 냄새가 감지되었다. 한 발, 두 발 뒤로 물러서는 그녀의 행동에 도열의 눈동자가 차갑게 얼어붙기 시작했다.

“벗어.”

크지도, 높지도, 빠르지도 않게 도열이 내뱉었다. 확인해야 했다. 그녀가 온전히 자신의 여자라는 것을. 그래야 이 불쾌한 기분이, 이 불안한 기분이 사라질 것 같았다. 그리고 벌하고 싶었다. 자신을 두고 다른 사내를 만나고 다니는 그녀를.

“뭐라고요?”

은향의 눈매가 위로 치켜 올라갔고 음성은 신경질적이었다.

“들었잖아? 벗어.”
“이……이 미친…….”
“말조심해. 정말 미친놈이 하는 짓거리를 보고 싶지 않다면”

도열은 차갑게 읊조리며 은향의 손을 던지듯 놓았다. 도열은 다시 잇새로 말을 이어갔다.

“네 손으로 벗어. 지금 당장.”

구매가격 : 3,800 원

원해

도서정보 : 김은희 / 동아 / 2018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밤의 세상을 지배하는 여자, 오예랑.
본능이 말한다. 저 여자와 섹스를 하고 싶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야금야금 먹어 치우고 싶다.

참았다. 이를 악물고 참았었다. 암내를 맡은 수캐가 된 것 같은 자신의 미친 욕정에 굴복하기 싫어 기어이 참으려 했다. 하지만 한계였다.
다른 여자가 눈으로만이 아닌 실제 손끝으로 자신을 더듬는 걸 아무렇지 않은 눈빛으로 바라보는 예랑의 담담함에 꼭지가 돌았다.
결코! 만약 다른 사내의 손길이 그녀의 몸 한구석이라도 스친다면?
생각만으로도 전신으로 팽팽한 분노가 치달았다.
있을 수 없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내가 그녀의 솜털 하나라도 건드리는 일은!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다. 가진다, 그녀를.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서강준이!

“단 한 번의 섹스로 가까워지는 관계가 있다면 전 굶어 죽었을 겁니다.”

작은 틈조차 허락해선 안 될 사람이었다. 서강준이란 남자는.
말쑥한 옷차림과 세련된 매너로 치장하고 있지만
강준의 진짜 본성은 야수다! 거칠 것 없고, 두려울 것 없는.
한 걸음 물러서느니 차라리 목줄이 뜯겨 죽임을 당하는 걸 선택하고 말 진짜 야수!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손끝이 저릴 만큼 그를 원했다.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구매가격 : 3,600 원

[BL]먼치킨은 모르지만 치킨은 아는 남자 2

도서정보 : 김연래 / 시크 노블 / 2018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판타지물 #재회물 #연하공X연상수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수바라기공 #반존대공 #순진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눈치없수 #초능력 #시리어스물 #성장물


“제가 최고 등급이라고요? 한우도 아니고 최고 등급이어서 좋을 게 뭔데요.”

어느 날 술에 취해 머리가 깨진 계영은 병원에 실려 가게 되고, 그곳에서 밝혀진 사실은 계영이 최고 등급 이능력자라는 것.
이능력자 연구소로 반강제 이주한 계영을 반겨 준 것은 지저분하고 바보스러운 팀장 규연이었다.
규연은 왜인지 계영의 세세한 취향까지 알고 있고, 자꾸만 아빠 행세를 하려고 든다.

“요샌 가족 반지 대신 가족 팔찌도 많이 한대. 이런 수갑 대신, 예쁜 걸로 나랑 하나 맞출까, 영아.”
“제가 팀장님이랑 왜 가족인데요?”

으음. 짧은 시간의 고민조차 하지 않은 규연이 곧바로 어깨를 으쓱였다. 입가엔 어울리지 않는 웃음이 생글생글했다.

“내가 왜 너랑 가족이 아닌데.”

엄청난 개성을 가진 팀원 이듬과 겸, 그리고 팀에서 가장 어른스럽고 상냥한 막내 한우까지.
계영은 원래부터 그랬던 것처럼 익숙한 사람들과 익숙한 공기 속에서 최고 등급 이능력자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간다.
그리고 다정함으로 무장하고 계영의 곁을 맴돌던 한우는 점점 거침없이 다가온다.

“손대지 않고, 닿을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알아요?”
“……배, 밴딩하는 거?”
“틀렸어요.”

어쩐지, 숨쉬기가 어려워.
계영이 곁눈질을 했다.
한우의 손이 난간을 바짝 쥐었다. 계영은 머리를 뒤로 젖혀 난간에 기댄 채였다.
계영이 양팔을 모아 가슴팍에 붙이고 몸을 움츠렸다.
닿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잔뜩 얼어 있는 계영을 확인하고서 한우가 다시 한번 목 안으로 웃었다.

“그런 방법은 없어.”

뭐?
되묻기 위해 열린 입술이, 말도 안 되는 타이밍으로 맞물렸다.

영 초면인 그들과 포근하고 시끌벅적한 매일을 보내던 계영.
그러던 어느 날, 삐거덕거리던 이능력자 연구소와 분쟁 지역 간의 다툼에 말려들게 되는데.

‘다시 올 수 있을까?’

집안의 천덕꾸러기였던 계영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

구매가격 : 3,200 원

[BL]먼치킨은 모르지만 치킨은 아는 남자 3

도서정보 : 김연래 / 시크 노블 / 2018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판타지물 #재회물 #연하공X연상수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수바라기공 #반존대공 #순진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눈치없수 #초능력 #시리어스물 #성장물


“제가 최고 등급이라고요? 한우도 아니고 최고 등급이어서 좋을 게 뭔데요.”

어느 날 술에 취해 머리가 깨진 계영은 병원에 실려 가게 되고, 그곳에서 밝혀진 사실은 계영이 최고 등급 이능력자라는 것.
이능력자 연구소로 반강제 이주한 계영을 반겨 준 것은 지저분하고 바보스러운 팀장 규연이었다.
규연은 왜인지 계영의 세세한 취향까지 알고 있고, 자꾸만 아빠 행세를 하려고 든다.

“요샌 가족 반지 대신 가족 팔찌도 많이 한대. 이런 수갑 대신, 예쁜 걸로 나랑 하나 맞출까, 영아.”
“제가 팀장님이랑 왜 가족인데요?”

으음. 짧은 시간의 고민조차 하지 않은 규연이 곧바로 어깨를 으쓱였다. 입가엔 어울리지 않는 웃음이 생글생글했다.

“내가 왜 너랑 가족이 아닌데.”

엄청난 개성을 가진 팀원 이듬과 겸, 그리고 팀에서 가장 어른스럽고 상냥한 막내 한우까지.
계영은 원래부터 그랬던 것처럼 익숙한 사람들과 익숙한 공기 속에서 최고 등급 이능력자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간다.
그리고 다정함으로 무장하고 계영의 곁을 맴돌던 한우는 점점 거침없이 다가온다.

“손대지 않고, 닿을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알아요?”
“……배, 밴딩하는 거?”
“틀렸어요.”

어쩐지, 숨쉬기가 어려워.
계영이 곁눈질을 했다.
한우의 손이 난간을 바짝 쥐었다. 계영은 머리를 뒤로 젖혀 난간에 기댄 채였다.
계영이 양팔을 모아 가슴팍에 붙이고 몸을 움츠렸다.
닿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잔뜩 얼어 있는 계영을 확인하고서 한우가 다시 한번 목 안으로 웃었다.

“그런 방법은 없어.”

뭐?
되묻기 위해 열린 입술이, 말도 안 되는 타이밍으로 맞물렸다.

영 초면인 그들과 포근하고 시끌벅적한 매일을 보내던 계영.
그러던 어느 날, 삐거덕거리던 이능력자 연구소와 분쟁 지역 간의 다툼에 말려들게 되는데.

‘다시 올 수 있을까?’

집안의 천덕꾸러기였던 계영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

구매가격 : 3,200 원

[BL]딜라잇 외전

도서정보 : 르교 / 시크 노블 / 2018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일상물 #연하공 #미인공 #존댓말공 #다정수 #적극수 #강수 #단정수 #회귀물 #연예계


과거에 겪어보지 못한, 새롭고도 안온한 일상을 보내는 락원과 도운. 어느날 그 평온한 일상을 흔드는 스캔들이 터진다.

“대표님 혹시 결혼하세요?”
“결혼이요?”

비서실 직원의 영문 모를 말에 발걸음을 멈췄다. 먼 훗날 조금 더 세상이 많이 변한 후라면 모를까 내가 지금 결혼 같은 걸 할 수 있을 리 없었다.

“기사 났는데, 아무래도 대표님이신 것 같아서요.”

사실무근의 스캔들에 락원은 황급히 도운에게 전화하지만, 도운은 받지 않는다.
하루종일 연락이 되지 않던 도운은 늦은 시간 진한 알코올 냄새를 풍기며 돌아오고…….

“형, 키스해 주시면 안돼요?”


한편, 삼류 찌라시 매체 <리치 스타>에서 현희의 스캔들이 대서특필되고, 현희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데.

“기사 보고 많이 놀랐죠? 제가 먼저 발표하려고 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갔네요.”

현희가 거기까지 말했을 때 실시간으로 ‘박현희 결혼 발표’, ‘박현희 결혼 임박’ 하는 속보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박현희에게 온전히 방송을 맡겨 뒀던 홍보팀장은 뒷목을 잡았다. 그리고 홍보팀에는 긴 정적이 맴돌았다.
여전히 등을 돌리고 있는 경은 대체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없어 눈만 깜빡였다. 채팅창은 이미 당황한 팬들로 인해 난리가 났다. 방송을 모니터링 하던 락원만 웃었다.

“기사 봤죠? 뒷모습은 별로고 앞모습이 조금 나은데 하필 뒷모습이 기사로 나왔더라고요. 얘도 첫 스캔들인데 억울해하는 것 같아서 앞모습도 공개하려고요.”

산전수전 다 겪은 딜라잇의 스캔들 처방법, 그리고 단체 앨범 녹음 현장을 공개합니다!

구매가격 : 1,200 원

[BL]남남 1

도서정보 : 장이월 / 시크 노블 / 2018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다정공 #후회공 #다정수 #무심수 #짝사랑수 #잔잔물 #일상물

열여덟의 봄, 소원우는 전학 온 권차경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멀리서 바라만 보며 짝사랑을 하는 소원우에게 어느 날, 권차경이 먼저 다가와 친구가 되자고 한다.

기쁨도 잠시, 소원우는 곧 절망을 맛본다.
권차경은 소원우의 쌍둥이 누나인 소원희를 좋아한다며 소원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런 권차경을 잊기 위해 무수히 애를 쓰던 소원우는 수능 100일 전,
결국 흘러나오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잠든 권차경에게 입을 맞추려 하는데…….

“나랑 키스하고 싶어?”

권차경에게선 놀란 기색이 전혀 없었다.
마치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던 사람처럼 느긋해 보였다.
권차경의 태연한 태도에 소원우의 머리는 마비가 됐다.

“만약 네가 키스를 하고 싶다면 해도 돼.”

소원우는 눈을 크게 떴다. 제대로 들었는지 의심이 됐다.

“해도 되는데 대신 앞으로 우리는 완전히 달라지겠지.
연락도 하지 않을 거고, 만나지도 않을 거야.”

권차경의 말이 이어지는 동안 소원우는 조금씩 냉정을 찾았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칼자루는 소원우가 쥔 셈이었다.
권차경과 계속 우정을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우정을 깨트릴 것인지.

선택은 소원우의 몫이었다.

구매가격 : 3,800 원

[BL]남남 2

도서정보 : 장이월 / 시크 노블 / 2018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다정공 #후회공 #다정수 #무심수 #짝사랑수 #잔잔물 #일상물

열여덟의 봄, 소원우는 전학 온 권차경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멀리서 바라만 보며 짝사랑을 하는 소원우에게 어느 날, 권차경이 먼저 다가와 친구가 되자고 한다.

기쁨도 잠시, 소원우는 곧 절망을 맛본다.
권차경은 소원우의 쌍둥이 누나인 소원희를 좋아한다며 소원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런 권차경을 잊기 위해 무수히 애를 쓰던 소원우는 수능 100일 전,
결국 흘러나오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잠든 권차경에게 입을 맞추려 하는데…….

“나랑 키스하고 싶어?”

권차경에게선 놀란 기색이 전혀 없었다.
마치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던 사람처럼 느긋해 보였다.
권차경의 태연한 태도에 소원우의 머리는 마비가 됐다.

“만약 네가 키스를 하고 싶다면 해도 돼.”

소원우는 눈을 크게 떴다. 제대로 들었는지 의심이 됐다.

“해도 되는데 대신 앞으로 우리는 완전히 달라지겠지.
연락도 하지 않을 거고, 만나지도 않을 거야.”

권차경의 말이 이어지는 동안 소원우는 조금씩 냉정을 찾았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칼자루는 소원우가 쥔 셈이었다.
권차경과 계속 우정을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우정을 깨트릴 것인지.

선택은 소원우의 몫이었다.

구매가격 : 3,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