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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인 러브 외전

도서정보 : 애문득 / 동아 / 2018년 08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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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다.
자신이 좋아할 사람과 자신에게 반할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것!

하지만 남궁준에게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말해, 날 벌레 취급하는 이유.”
결국 끈질긴 숨바꼭질 끝에 이유를 밝혀 버리는데…….
“네가 날 좋아하거나, 내가 널 좋아할까 봐!”
“야, 꿈 깨. 내가 널 좋아할 일도, 네가 날 좋아할 일도 없어.”

그러나 3년 후.
“입술 잡아먹는 줄 알았다.”
심술궂은 남자랑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는지.
“너 솔직히 말해. 술도 덮치려고 먹였지.”
졸지에 입술 도둑이 됐다.

구매가격 : 500 원

불순한 상상

도서정보 : 하이 / 동아 / 2018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성건설 대표의 딸, 금수저 백수로 알려진 나선영의 인생은 생각보다 평범하지 않다.
하나는 그녀가 모태 솔로 로맨스 소설가이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매일 상상 연애에 빠진다는 사실 때문인데.

어느 날 떠밀리듯 나간 맞선 장소에 보물보다 소중한 습작 노트를 두고 온다.
완벽해 보이는 맞선남 차지후는 자신을 모델로 쓴 소설 <불합리한 계약 결혼>을 보더니 한술 더 뜬다.

“설마, 진짜 읽은 건 아니죠?”
“하고 싶네요. 할 수만 있다면, 나선영 씨가 믿는 그 사랑…….”

지후가 내민 결혼 계약서를 보고 깊은 고민에 빠진 선영.

“도대체 왜요?”
“순수를 되찾고 싶습니다.”

꿈에도 생각 못 한 리얼 로맨스에 ‘휘말린’ 그녀. 상상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4,000 원

할로윈의 악마

도서정보 : 다와 / 동아 / 2018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계약을 해.”
“…….”
“다시는 네 눈앞에 나타나지 않을 거야.”
이안의 그 말은 진심이었다.
“계약 조건은…….”
“섹스.”
“…….”
마주한 눈빛에 흔들림은 없었다.
“좋아.”

할로윈 데이에 마주친 악마 이안.
할로윈,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라면 치가 떨리는 초콜릿 가게 알바생 채은정.
두 사람의 계약의 결말은?

악마와의 계약이 위험하다는 것을 인간인 은정은 알지 못 했다!
악마의 유혹을 그녀는 외면할 수 있을까?

“잘 부탁해. 나의 레이디.”

구매가격 : 2,500 원

[BL]왕자 죽이기 1

도서정보 : G비코 / 시크 노블 / 2018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이 작품에는 근친상간,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형근친 #동양풍 #오메가버스 #추리/스릴러 #궁정물 #능글공 #강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존댓말공 #연상수 #굴림수 #왕족/귀족 #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미남공X미남수 #왕자공X왕자수


왕자들이 함께 지내는 건청궁에서 평화롭게 지내는 3왕자 정은 언젠가 큰형님께서 즉위하시면 중전이신 어마마마와 함께 궁을 나가 사는 것만을 바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궁에 갑작스럽게 새로운 왕자가 들어온다. 무슨 이유에선지 눈을 뜨지 않고 누워만 있는 4왕자에게 정은 이유 없는 호감을 느낀다. 마침내 눈을 뜬 새로운 왕자를 중심으로 정을 둘러싼 익숙했던 환경은 한순간에 격변하게 되는데…….

“누구 없느냐! 침입자다!”

목이 터져라 소리 질러도 대답하는 이 하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소리를 질렀다. 탁자 위에 아무렇게나 놓인 아편 대를 들어 살피며 남자가 놀리듯 말했다.

“형님, 그냥 나가 보는 것이 어떠하십니까.”

남자의 말대로 나는 맨발로 침상에서 뛰쳐나와 거실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나의 처소만이 아니라 귀인의 처소에는 항시 시비들이 일하는 법이다. 하지만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좁지 않은 나의 처소 어디에서도 내 부름에 응해 나오는 자가 없었다.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다. 이곳에 머문 긴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처소 현관을 열었다. 밤에는 반드시 불침번을 서며 문 앞을 지켜야 하는 내관이 어디에도 없었다. 마치, 세상에 나와 그 단둘만이 남은 것처럼. 멍하니 문고리를 잡은 채 멈춰선 내 뒤로 소리도 없이 그가 다가왔다. 나를 품에 안듯이 감싼 그가 조용히 문을 닫았다.
그러고선 내 귓가에 장난스레 속삭이는 것이었다.

“약을 드실 시간입니다. 마마.”

구매가격 : 3,500 원

[BL]왕자 죽이기 2

도서정보 : G비코 / 시크 노블 / 2018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이 작품에는 근친상간,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형근친 #동양풍 #오메가버스 #추리/스릴러 #궁정물 #능글공 #강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존댓말공 #연상수 #굴림수 #왕족/귀족 #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미남공X미남수 #왕자공X왕자수


왕자들이 함께 지내는 건청궁에서 평화롭게 지내는 3왕자 정은 언젠가 큰형님께서 즉위하시면 중전이신 어마마마와 함께 궁을 나가 사는 것만을 바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궁에 갑작스럽게 새로운 왕자가 들어온다. 무슨 이유에선지 눈을 뜨지 않고 누워만 있는 4왕자에게 정은 이유 없는 호감을 느낀다. 마침내 눈을 뜬 새로운 왕자를 중심으로 정을 둘러싼 익숙했던 환경은 한순간에 격변하게 되는데…….

“누구 없느냐! 침입자다!”

목이 터져라 소리 질러도 대답하는 이 하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소리를 질렀다. 탁자 위에 아무렇게나 놓인 아편 대를 들어 살피며 남자가 놀리듯 말했다.

“형님, 그냥 나가 보는 것이 어떠하십니까.”

남자의 말대로 나는 맨발로 침상에서 뛰쳐나와 거실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나의 처소만이 아니라 귀인의 처소에는 항시 시비들이 일하는 법이다. 하지만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좁지 않은 나의 처소 어디에서도 내 부름에 응해 나오는 자가 없었다.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다. 이곳에 머문 긴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처소 현관을 열었다. 밤에는 반드시 불침번을 서며 문 앞을 지켜야 하는 내관이 어디에도 없었다. 마치, 세상에 나와 그 단둘만이 남은 것처럼. 멍하니 문고리를 잡은 채 멈춰선 내 뒤로 소리도 없이 그가 다가왔다. 나를 품에 안듯이 감싼 그가 조용히 문을 닫았다.
그러고선 내 귓가에 장난스레 속삭이는 것이었다.

“약을 드실 시간입니다. 마마.”

구매가격 : 3,500 원

NS 뇌리에 스며들다

도서정보 : 수현 / 동아 / 2018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메디컬 #뇌섹남 #능력남 #뇌섹녀 #능력녀 #로맨틱코미디

맞선만 24번째인 신경외과 펠로우, 정주지.
예의 없는 맞선 상대를 골려 주기 위해 골라잡은 남자가
하필이면 새로 오는 신경외과 교수 권라익이었다.

“내가 네 피를 바짝 말려 놓을 거거든.
죽기 싫음 혈액은행에 콜해서 블러드 많이 확보해 놓으라고.
미리 알려 주는 거야. 난 누구 같지 않게 매너가 좋거든.”

괴롭힘인지 애정인지 모를 라익의 행동에
주지는 점점 그에게 마음이 끌리게 되는데…….

“어쩌지?”

그의 입술이 다시 주지의 입술을 지그시 눌러 왔다.
라익이 그녀의 입술 안으로 설렘을 흘려보냈다.

“이것도 자꾸만 맛보고 싶어질 것 같은데.”

세한 종합병원 신경외과 의국의 뇌리에 스며드는 연애담.

구매가격 : 4,000 원

[BL]먼치킨은 모르지만 치킨은 아는 남자 1

도서정보 : 김연래 / 시크 노블 / 2018년 08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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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판타지물 #재회물 #연하공X연상수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수바라기공 #반존대공 #순진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눈치없수 #초능력 #시리어스물 #성장물


“제가 최고 등급이라고요? 한우도 아니고 최고 등급이어서 좋을 게 뭔데요.”

어느 날 술에 취해 머리가 깨진 계영은 병원에 실려 가게 되고, 그곳에서 밝혀진 사실은 계영이 최고 등급 이능력자라는 것.
이능력자 연구소로 반강제 이주한 계영을 반겨 준 것은 지저분하고 바보스러운 팀장 규연이었다.
규연은 왜인지 계영의 세세한 취향까지 알고 있고, 자꾸만 아빠 행세를 하려고 든다.

“요샌 가족 반지 대신 가족 팔찌도 많이 한대. 이런 수갑 대신, 예쁜 걸로 나랑 하나 맞출까, 영아.”
“제가 팀장님이랑 왜 가족인데요?”

으음. 짧은 시간의 고민조차 하지 않은 규연이 곧바로 어깨를 으쓱였다. 입가엔 어울리지 않는 웃음이 생글생글했다.

“내가 왜 너랑 가족이 아닌데.”

엄청난 개성을 가진 팀원 이듬과 겸, 그리고 팀에서 가장 어른스럽고 상냥한 막내 한우까지.
계영은 원래부터 그랬던 것처럼 익숙한 사람들과 익숙한 공기 속에서 최고 등급 이능력자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간다.
그리고 다정함으로 무장하고 계영의 곁을 맴돌던 한우는 점점 거침없이 다가온다.

“손대지 않고, 닿을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알아요?”
“……배, 밴딩하는 거?”
“틀렸어요.”

어쩐지, 숨쉬기가 어려워.
계영이 곁눈질을 했다.
한우의 손이 난간을 바짝 쥐었다. 계영은 머리를 뒤로 젖혀 난간에 기댄 채였다.
계영이 양팔을 모아 가슴팍에 붙이고 몸을 움츠렸다.
닿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잔뜩 얼어 있는 계영을 확인하고서 한우가 다시 한번 목 안으로 웃었다.

“그런 방법은 없어.”

뭐?
되묻기 위해 열린 입술이, 말도 안 되는 타이밍으로 맞물렸다.

영 초면인 그들과 포근하고 시끌벅적한 매일을 보내던 계영.
그러던 어느 날, 삐거덕거리던 이능력자 연구소와 분쟁 지역 간의 다툼에 말려들게 되는데.

‘다시 올 수 있을까?’

집안의 천덕꾸러기였던 계영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

구매가격 : 3,200 원

유월의 복숭아 1

도서정보 : 유폴히 / 제로노블50 / 2018년 06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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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회귀#루프#미남미녀여주#다정남#후회남#존댓말남#운명적사랑#로맨틱코미디#성장물


두 번의 삶과 두 번의 결혼. 모두 실패했다.
다시 시작된 세 번째 삶, 레아는 비혼을 외친다.
그러나 이번 삶은 시작부터 이상하다!
긴 삶 동안 차갑던 남자 줄리앙이 다정남으로 돌변했다.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 줄리앙에게 레아는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당신이랑 평생 살고 싶은지 아닌지까진 아직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해요. 난 당신이랑 자 보고 싶어요."

과즙이 뚝뚝 흐르고 손이 끈적끈적해지는데도 그는 괘념치 않았다.
6월 한낮의 응접실에 정오의 빛이 들었다.
햇볕이 그의 얼굴에 음영을 그려 표정이 잘 보이지 않았다.
하얗고 서늘한 손이 복숭아 껍질을 열심히 벗겨 내 입안에 직접 넣어 주었다.
복숭아를 한입 베어 무는 순간 그의 긴 손가락이 내 입술에 살짝 닿았다.
나는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다정한 순정남 줄리앙과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레아.
너무도 완벽했던 남편, 줄리앙의 비밀은?

어느 유월, 다정한 여름 손님이 준 복숭아와 함께 시작되는 끝나지 않는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3,500 원

유월의 복숭아 2

도서정보 : 유폴히 / 제로노블50 / 2018년 06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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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회귀#루프#미남미녀여주#다정남#후회남#존댓말남#운명적사랑#로맨틱코미디#성장물


두 번의 삶과 두 번의 결혼. 모두 실패했다.
다시 시작된 세 번째 삶, 레아는 비혼을 외친다.
그러나 이번 삶은 시작부터 이상하다!
긴 삶 동안 차갑던 남자 줄리앙이 다정남으로 돌변했다.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 줄리앙에게 레아는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당신이랑 평생 살고 싶은지 아닌지까진 아직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해요. 난 당신이랑 자 보고 싶어요."

과즙이 뚝뚝 흐르고 손이 끈적끈적해지는데도 그는 괘념치 않았다.
6월 한낮의 응접실에 정오의 빛이 들었다.
햇볕이 그의 얼굴에 음영을 그려 표정이 잘 보이지 않았다.
하얗고 서늘한 손이 복숭아 껍질을 열심히 벗겨 내 입안에 직접 넣어 주었다.
복숭아를 한입 베어 무는 순간 그의 긴 손가락이 내 입술에 살짝 닿았다.
나는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다정한 순정남 줄리앙과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레아.
너무도 완벽했던 남편, 줄리앙의 비밀은?

어느 유월, 다정한 여름 손님이 준 복숭아와 함께 시작되는 끝나지 않는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3,500 원

뜨겁게 잔류하는

도서정보 : 정이람 / 동아 / 2018년 06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진소라.”

8년 전 어느 흐린 날, 짝사랑이 끝났다고 믿었다.
다시 만난 그가 거리를 좁혀 오며 다가올 때까지만 해도.

“참지 마.”
“……뭘요?”
“뭐든.”

참을 수 없는 갈증에 목이 말라 오고, 머릿속은 어느새 엉망으로 들끓었다.
그를 만나 어떻게 변해 버릴지 모를 변덕스러운 마음에 자신이 없었다.

윤범, 그는 내 첫사랑이었다.
추억처럼 아득하지만, 여전히 뜨겁게 잔류하는.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