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짜고 치는 연애사 세트(전2권)
도서정보 : 홍나무 / 동아 / 2018년 06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해, #복수, #재회물, #사내연애, #삼각관계, #첫사랑, #계략남, #후회남, #평범녀, #상처녀, #잔잔물
5년간 연인 관계였던 재준의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
당황스러워하는 재희의 앞에 나타난 동창생 해겸은, 등장만큼이나 뜬금없는 제안을 건네는데…….
“한재희 너, 아직도 김재준 좋아하지?”
“…….”
“숨기는 데는 소질 없다. 아직도 좋아하는 거 맞지?”
기어코 확언을 듣고야 말겠다는 해겸의 태도에 재희가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그래. 아직도 좋아해.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이야?”
까칠하게 나온 대답과 원망스레 흘겨보는 눈초리에도 해겸은 꿈쩍하지 않았다.
오히려 원했던 답을 들은 사람처럼 눈빛을 빛낸다.
“너, 다시 김재준하고 만나고 싶지 않아?
구매가격 : 6,300 원
짜고 치는 연애사 1
도서정보 : 홍나무 / 동아 / 2018년 06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해, #복수, #재회물, #사내연애, #삼각관계, #첫사랑, #계략남, #후회남, #평범녀, #상처녀, #잔잔물
5년간 연인 관계였던 재준의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
당황스러워하는 재희의 앞에 나타난 동창생 해겸은, 등장만큼이나 뜬금없는 제안을 건네는데…….
“한재희 너, 아직도 김재준 좋아하지?”
“…….”
“숨기는 데는 소질 없다. 아직도 좋아하는 거 맞지?”
기어코 확언을 듣고야 말겠다는 해겸의 태도에 재희가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그래. 아직도 좋아해.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이야?”
까칠하게 나온 대답과 원망스레 흘겨보는 눈초리에도 해겸은 꿈쩍하지 않았다.
오히려 원했던 답을 들은 사람처럼 눈빛을 빛낸다.
“너, 다시 김재준하고 만나고 싶지 않아?
구매가격 : 3,500 원
짜고 치는 연애사 2
도서정보 : 홍나무 / 동아 / 2018년 06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해, #복수, #재회물, #사내연애, #삼각관계, #첫사랑, #계략남, #후회남, #평범녀, #상처녀, #잔잔물
5년간 연인 관계였던 재준의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
당황스러워하는 재희의 앞에 나타난 동창생 해겸은, 등장만큼이나 뜬금없는 제안을 건네는데…….
“한재희 너, 아직도 김재준 좋아하지?”
“…….”
“숨기는 데는 소질 없다. 아직도 좋아하는 거 맞지?”
기어코 확언을 듣고야 말겠다는 해겸의 태도에 재희가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그래. 아직도 좋아해.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이야?”
까칠하게 나온 대답과 원망스레 흘겨보는 눈초리에도 해겸은 꿈쩍하지 않았다.
오히려 원했던 답을 들은 사람처럼 눈빛을 빛낸다.
“너, 다시 김재준하고 만나고 싶지 않아?
구매가격 : 3,500 원
한창 봄
도서정보 : 김조유 / 동아 / 2018년 06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해#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유혹남 #순정남 #평범녀 #직진녀 #순정녀 #쾌활발랄녀 #단행본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힐링물# 성장물
어렵게 어렵게 취업한 첫 직장인데, 사장님에게 반해 버렸다.
이 회사, 잘 다닐 수 있을까…….
“좋아해요!”
사랑한다고 표현했어야 할까. 혜인은 비명을 지르듯 그 말을 외치곤 후회했다.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는 게 다행이었다. 하얀 뺨이 터질 만큼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신입 사원 혜인은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상대에게 직진한다.
한편, 젊고 유능한 출판사 사장 지원은 그저 신입 사원에게 잘 대해 주려던 자신의 마음이 점차 묘하게 변하는 것을 느끼고 당황하는데…….
“혜인 씨 마음, 아직도 유효해?”
구매가격 : 3,200 원
[BL] 증후군 1
도서정보 : 김빠 / 시크 노블 / 2018년 06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이야기 끝낸 적 없는데요, 형.”
지금 이 새끼가 뭐라고 지껄이는 거지?
“형 집에 돈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는데, 인간을 그렇게 대놓고 거지 취급 하면서 개무시하면 제가 기분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정인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이가 이제까지 그가 알아 왔던 조승현이 맞는지 헷갈릴 지경이었다.
“승현아, 네가 지금 뭔가 오해하는 것 같은데, 난 그저 순수하게…….”
“순수 좋아하네.”
승현이 다시 입술을 비틀었다. 정인은 그제야 그것이 비웃는 표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조승현.”
“한민우하고 개처럼 붙어먹은 주제에, 그런 단어는 안 어울리잖아요.”
“……뭐, 뭐라고?”
“안 들렸어요? 한민우하고 개처럼 떡친 주제에 어디서 순수라는 단어 입에 가져다 붙이냐고 물었어요.”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정인은 저도 모르게 소름이 끼쳐 고개를 뒤로 뺐다.
“형은 기본이 안 돼 있어요.”
정인의 반듯한 미간에 주름이 졌다. 분노를 주체할 수 없어 꽉 다문 잇새로 그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승현이 그런 그를 보며 피식 웃었다.
“……거래를 하려면, 제가 뭘 원하는지부터 먼저 물어봤어야죠.”
“…….”
“멍청하기는.”
쿵. 누군가 머리를 세게 내려치는 것 같았다.
구매가격 : 3,800 원
[BL] 증후군 2
도서정보 : 김빠 / 시크 노블 / 2018년 06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이야기 끝낸 적 없는데요, 형.”
지금 이 새끼가 뭐라고 지껄이는 거지?
“형 집에 돈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는데, 인간을 그렇게 대놓고 거지 취급 하면서 개무시하면 제가 기분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정인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이가 이제까지 그가 알아 왔던 조승현이 맞는지 헷갈릴 지경이었다.
“승현아, 네가 지금 뭔가 오해하는 것 같은데, 난 그저 순수하게…….”
“순수 좋아하네.”
승현이 다시 입술을 비틀었다. 정인은 그제야 그것이 비웃는 표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조승현.”
“한민우하고 개처럼 붙어먹은 주제에, 그런 단어는 안 어울리잖아요.”
“……뭐, 뭐라고?”
“안 들렸어요? 한민우하고 개처럼 떡친 주제에 어디서 순수라는 단어 입에 가져다 붙이냐고 물었어요.”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정인은 저도 모르게 소름이 끼쳐 고개를 뒤로 뺐다.
“형은 기본이 안 돼 있어요.”
정인의 반듯한 미간에 주름이 졌다. 분노를 주체할 수 없어 꽉 다문 잇새로 그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승현이 그런 그를 보며 피식 웃었다.
“……거래를 하려면, 제가 뭘 원하는지부터 먼저 물어봤어야죠.”
“…….”
“멍청하기는.”
쿵. 누군가 머리를 세게 내려치는 것 같았다.
구매가격 : 3,800 원
[BL] 증후군 외전
도서정보 : 김빠 / 시크 노블 / 2018년 06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이야기 끝낸 적 없는데요, 형.”
지금 이 새끼가 뭐라고 지껄이는 거지?
“형 집에 돈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는데, 인간을 그렇게 대놓고 거지 취급 하면서 개무시하면 제가 기분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정인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이가 이제까지 그가 알아 왔던 조승현이 맞는지 헷갈릴 지경이었다.
“승현아, 네가 지금 뭔가 오해하는 것 같은데, 난 그저 순수하게…….”
“순수 좋아하네.”
승현이 다시 입술을 비틀었다. 정인은 그제야 그것이 비웃는 표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조승현.”
“한민우하고 개처럼 붙어먹은 주제에, 그런 단어는 안 어울리잖아요.”
“……뭐, 뭐라고?”
“안 들렸어요? 한민우하고 개처럼 떡친 주제에 어디서 순수라는 단어 입에 가져다 붙이냐고 물었어요.”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정인은 저도 모르게 소름이 끼쳐 고개를 뒤로 뺐다.
“형은 기본이 안 돼 있어요.”
정인의 반듯한 미간에 주름이 졌다. 분노를 주체할 수 없어 꽉 다문 잇새로 그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승현이 그런 그를 보며 피식 웃었다.
“……거래를 하려면, 제가 뭘 원하는지부터 먼저 물어봤어야죠.”
“…….”
“멍청하기는.”
쿵. 누군가 머리를 세게 내려치는 것 같았다.
구매가격 : 1,000 원
키스보다 야한
도서정보 : 러브니 / 동아 / 2018년 06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 안 돼…….”
엉덩이를 들썩였지만 그녀는 그의 손아귀에 여전히 묶인 채였다. 그 짧은 순간에 젖어 버린 팬티가 강유의 허벅지에 그대로 비벼졌다.
고개를 든 강유가 몽롱한 눈빛으로 태이를 바라봤다. 그리고 물었다.
“정말 안 돼?”
분명 묻고 있는데 안 된다는 말은 하지 말라는 무언의 강요가 강렬한 눈빛에서 읽혔다. 여기서 거절하지 않으면 더는 멈추지 못할 것을 아는데 말문이 탁, 막혀 왔다. 그런 태이를 침대에 그대로 눕혀 버린 강유가 말했다.
“내가 다 먹을 거야.”
거만하게 그녀를 내려다보며 결론지었다.
“오늘 밤, 이태이 너를 맛있게 먹을 거야.”
낮게 깔리는 목소리는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안개 속으로 그녀를 데려다 놓았다.
몽환적인 밤의 시작을 알리듯 모든 것이 불투명했다. 하지만 그녀를 향한 조요한 눈빛, 맞대고 있는 가슴으로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심장의 울림, 그리고 키스, 키스, 키스.
키스보다 야한, 밤의 시작이었다.
구매가격 : 2,800 원
[BL] 청춘만가
도서정보 : 이미누 / 시크 노블 / 2018년 06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 오메가버스 / 캠퍼스물 / 첫사랑 / 일상물 / 잔잔물
- 이창현 : 미인수 / 단정수 / 무심수 / 연상수 / 상처수
- 한지수 : 다정공 / 대형견공 / 헌신공 / 연하공 / 순정공
다리 저는 오메가 대학생, 이창현은 그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것만으로도 하루하루가 벅차다. 주변에 눈을 돌릴 시간도, 사람을 마음에 들일 여유도 없던 대학교 3학년의 어느 봄날.
"조만간 밥이라도 한번 사 주실래요? 원래 새 학기에는 선배한테 밥도 얻어먹고 그러는 거라던데."
어느 날부터인가, 그의 곁에서 낯선 알파 신입생이 얼쩡거리기 시작한다. 훤칠하고 싹싹하고 어딘가 엉뚱한, 어딜 가서든 사랑받을 법한 상냥한 후배, 한지수.
“내가 굳이 너를 알아야 할까?”
돌봐야 할 사람들을 위해 마음을 쏟는 것만으로도 지치고 힘들다. 불필요하고 의미 없을 인간관계에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분명 처음에는 그렇게 다짐했건만, 어느 순간부터 자꾸만 그 후배에게 시선이 간다.
끝나지 않던 겨울에 문득 불어온 봄바람.
풋풋한 청춘 이야기.
구매가격 : 4,000 원
나쁜 오빠의 정석
도서정보 : 커리 / 동아 / 2018년 05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이지? 오빠가 나한테…… 키스를?’
꿈이 아니다!
그녀의 정신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는 남자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바로 강서현.
그녀의 이복 오빠였다.
정신이 번쩍 든 의주는 그의 어깨를 밀쳐내며 죽을힘을 다해 저항했다.
“읍읍! 오빠! 읍! 그만…….”
하지만 소용없었다. 그는 굶주린 야수처럼 그녀의 입속을 정신없이 헤집어놓고 있었다.
숨이 차 죽을 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이었다.
“난, 널 지금까지 한 번도 여동생이라 생각한 적 없어.”
“오빠…… 무섭게…… 왜 이러세요?”
“겨우 이 정도로 무서워? 이게 네가 생각하는 공포라면, 난 널 지옥 끝으로 끌어내릴 거다. 되돌아갈 수 없게.”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