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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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의 연애담 그리고 신혼담(합본)

도서정보 : 이림 / 가하 / 2016년 03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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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침대 위의 연애담’과 ‘침대 위의 신혼담’의 합본입니다.


뭇 여성들의 추앙을 받는 얼음 왕자 최규영, 그에게는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그가 ‘여자 기피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 그런 규영의 비밀을 알 리 없는 과 후배 윤희수는 어느 날 술에 취해 규영을 덮쳐버리고, 규영은 유일무이하게 자신과 접촉할 수 있는 여자 윤희수를 꼭 붙잡기로 결심하는데!
얼음 왕자와 엉뚱발랄 그녀의 사랑 만들기, 침대 위의 연애담!


열렬한 연애 끝에 결혼한 지 1년, 내 여자밖에 모르는 얼음왕자 차규영의 치밀한 계략에 의해 인생의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 여자 윤희수! 가출하겠다고 외친 당황스러움은 잠시, 행복함만이 그녀를 적시는데…….
신혼부부의 달콤한 침대 위의 신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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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별 1

도서정보 : 채은 / 가하 / 2016년 03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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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쪽도 나처럼 그랬나? 자꾸 생각나고 보고 싶고, 혹시 그쪽도 그랬어?”


실력도 외모도 되지만 올곧은 성격으로 인해 7년째 무명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황유라에게, 한류스타에다 만인의 연인인 강승현이 다가온다. 도대체 저의 뭘 보고? 믿을 수 없는 이 상황과 과거의 상처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그녀를, 심지어 승현은 기다려주겠다고까지 한다.
저를 배우로서나 여자로서나 지지해주는 그에게 유라는 점점 빠져들기 시작하지만 톱스타와 무명배우의 차이는 크기만 한데…….


“이렇게 보니까 꽤 예쁘네.”
이것이 과연 도진이 수지에게 하는 말인지, 승현이 유라에게 하는 말인지 헷갈린 나머지 유라는 설레어 흔들리는 눈동자로 그의 두 눈을 멀뚱히 바라만 보았다.
“키스신, 해본 적 있어?”
“해본 적은 없지만…… 아무래도 지, 지금…… 할 것 같은데요?”
그 순간만큼은 도진이 아닌 승현이었던 그가 예상치 못했던 유라의 신선한 대답에 절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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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소녀 기담

도서정보 : 송주희 / 가하 에픽 / 2016년 03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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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 낙인까지 찍었으니 넌 이제 내 소유다. 얌전히 받아들여.”


비행기 사고로 외부와 완전히 고립되어 있는 정글 한가운데 뚝 떨어진 김나율,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에 절망한다. 그런 나율의 앞에 나타난 은발의 남자 라투는 다짜고짜 나율에게 제 낙인을 찍고 호시탐탐 그녀를 가질 기회를 노리는데!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숲 속, 나율과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외지에서 온 처녀라, 이거 구미가 당기는데.”
놀란 내가 기겁하면서 비명을 지르자 남자의 표정이 찌푸려졌다.
“누가 잡아먹는대?”
“그…… 그럴 거잖아? 잡아먹는다는 말이 식용으로만 쓰이는 건 아니라고! 그리고 당신 나 알아? 언제부터 알았다고 계속 반말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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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의 소꿉친구 1

도서정보 : 송주희 / 가하 에픽 / 2016년 02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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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야, 보니야, 무슨 생각 해?”
“네가 귀찮다는 생각.”


어릴 적 백치였던 소꿉친구가 황제가 되어 찾아왔다.
이별의 순간은 짧았지만,
순수했던 그 아이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이 변해 있었다.
이젠 모두들 그를 악마라고 부른다.

햇살 부서지듯 선명했던 네 금빛 머리카락을 기억해.
시리도록 말갛고 푸르렀던 네 푸른 물빛 눈동자를 기억해.
언제든지 나를 붙잡아주던 그 작은 손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열다섯, 과거가 아닌 현재의 너는 어떨까.
어떤 눈으로 나를 바라볼 거지?

구매가격 : 0 원

폐하의 소꿉친구 2

도서정보 : 송주희 / 가하 에픽 / 2016년 02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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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누구야?”
“너.”


어릴 적 백치였던 소꿉친구가 황제가 되어 찾아왔다.
이별의 순간은 짧았지만,
순수했던 그 아이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이 변해 있었다.
이젠 모두들 그를 악마라고 부른다.

햇살 부서지듯 선명했던 네 금빛 머리카락을 기억해.
시리도록 말갛고 푸르렀던 네 푸른 물빛 눈동자를 기억해.
언제든지 나를 붙잡아주던 그 작은 손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열다섯, 과거가 아닌 현재의 너는 어떨까.
어떤 눈으로 나를 바라볼 거지?

구매가격 : 3,500 원

폐하의 소꿉친구 3

도서정보 : 송주희 / 가하 에픽 / 2016년 02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누구야?”
“너.”


어릴 적 백치였던 소꿉친구가 황제가 되어 찾아왔다.
이별의 순간은 짧았지만,
순수했던 그 아이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이 변해 있었다.
이젠 모두들 그를 악마라고 부른다.

햇살 부서지듯 선명했던 네 금빛 머리카락을 기억해.
시리도록 말갛고 푸르렀던 네 푸른 물빛 눈동자를 기억해.
언제든지 나를 붙잡아주던 그 작은 손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열다섯, 과거가 아닌 현재의 너는 어떨까.
어떤 눈으로 나를 바라볼 거지?

구매가격 : 3,500 원

폐하의 소꿉친구 4

도서정보 : 송주희 / 가하 에픽 / 2016년 02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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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서 괜찮은 거야, 너라서 좋은 거고, 너라서 같이 있고 싶은 거였어.”


어릴 적 백치였던 소꿉친구가 황제가 되어 찾아왔다.
이별의 순간은 짧았지만,
순수했던 그 아이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이 변해 있었다.
이젠 모두들 그를 악마라고 부른다.

햇살 부서지듯 선명했던 네 금빛 머리카락을 기억해.
시리도록 말갛고 푸르렀던 네 푸른 물빛 눈동자를 기억해.
언제든지 나를 붙잡아주던 그 작은 손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열다섯, 과거가 아닌 현재의 너는 어떨까.
어떤 눈으로 나를 바라볼 거지?

구매가격 : 3,500 원

달의 시 2

도서정보 : 이선미 / 가하 / 2016년 01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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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꼭꼭 묻어 거기에 있는지조차 잊으려고 애썼던 감정이 있어요. 당신을 생각하는 마음이에요. 뼛속 깊이 당신을 사랑해요.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그 마음이 가슴속에서 너무 많이 커버려서 심장까지 도려내도 걷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흡혈종족 라미아의 수장, 칸. 불멸한 삶을 가진 그의 앞에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인간 소녀 명이수가 나타난다. 다채로운 표정과 순수함, 따뜻한 심성으로 그의 어둠까지 밝히는 이수로 인해 그의 자제력과 왕으로서의 의무감, 온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리고, 그런 그녀를 가까이하지도 멀리하지도 못하는 그는 번뇌하는데…….
무한한 존재인 칸과 유한한 존재인 이수, 둘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너 왜 그래? 내 어깨 털어주고, 날 아기처럼 가슴에 안고, 내 상처 불어주고, 왜 그러는 거냐?”
이수는 입을 힘주어 다물고서 그의 눈을 보았다. 오른쪽 눈에서 왼쪽으로 옮겨 깊이 바라보았다.
“칸에겐 누구도 그러지 않는다.”
『나한테 당신은 칸이 아니에요. 나한테 당신은 그냥 당신이에요.』
“너한테는 칸이 아니다……. 그렇군. 그래서 네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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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열병

도서정보 : 이선미 / 가하 / 2016년 02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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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걸 장애로 여길 만큼 난 순수하지 않아. 너한텐 불행이다.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어. 흔들리면 난 잔인해질 거다. 흔들리지 마.”


외롭게 자라나 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에 무감각한 소녀 최사희, 어린 시절 그녀를 사로잡은 그는 사희 인생의 빛이자 유일한 사랑이 된다. 사희의 모든 것이 된 그, 대양해운 서문국 회장은 사희의 마음을 알지만 끊임없이 그녀를 시험하고 가질 뿐 자신의 마음은 내비치지 않고, 그를 갖고 싶은 욕심이 커져만 가는 사희는 국을 향한 열병을 키워가는데…….


“다, 당신을 좋아해요.”
“그래?”
“안…… 믿어요?”
“네 사랑에 날 걸 순 없어. 걸지 않을 거다. 어려도…… 너한텐 뭔가가 있어. 하지만 난 자제력을 잃는 게 싫다. 싫어서 짓이겨버리고 싶은데 어쩔 수가 없게 됐지. 이미 시작돼버렸어. 무슨 말인지 알아?”
나는 그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고개를 저었다.
“모르는 게 나아. 서로 모른 채로 지나칠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거다.”

구매가격 : 3,500 원

두 번째 열병

도서정보 : 이선미 / 가하 / 2016년 02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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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할 건지 알아? 우선은 흉터 하나 생기지 않게 완벽하게 치료해야지. 그런 다음 네 몸뚱어리로 술을 담글 거다. 매일 한 잔씩 스트레이트로 마실 거야. 하루에 한 잔씩, 술이 바닥날 때까지. 넌 내 술병에 있어야 돼.”


뜨겁게 사랑했으나 긴 상흔을 남기고 이별을 가져온 첫 번째 열병이 지나가고 5년 후, 대양해운의 젊은 총수 서문국은 옛 친구를 찾아간 아름다운 섬에서 그의 운명인 그녀 최사희와 재회한다. 채 달아날 틈도 주지 않고 거침없이 자신의 손아귀에 사희를 넣은 국은 5년 전 그녀가 자신을 떠났던 것을 용서할 수 없다. 사희에게 낙인을 찍고 제 곁에 두리라 결심하는 그가 사희는 두렵지만, 제가 그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다시 그와의 사랑을 꿈꾸는데…….


“사랑해서 떠났다고? 그따위 신파 흉내는 집어치워.”
“미치도록 당신 여자가 되고 싶었어요. 영원히 곁에 있고 싶다고. 내가 그렇게 말했죠? 그것뿐이면 좋았을 텐데 나중에는 당신을 갖고 싶었어요. 누구와도 나누고 싶지 않았어요. 그 욕심이 당신을 잃게 만들었죠. 당신이 나만을 봐주길 바란 그 욕심이…….”
“그게 사랑이란 건가?”
“그땐…… 너무 어렸어요.”
“지금이라면 떠나지 않았을 거란 얘기야?”
“아뇨. 시작조차 하지 않았을 거예요, 지금이라면…….”

구매가격 : 3,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