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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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 할리퀸 : 20세기 카멜리아 - 가하 누벨 015

도서정보 : 하정우 / 가하 누벨 / 2015년 12월 1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러려고 나를 데려온 건가요? 이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하지 않았어요?”


힘겨운 현실에 차라리 눈감아버리고 싶었던 여자, 이다은. 눈을 떠보니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할리퀸 속 여주가 되어버렸다! 줄리엣 D. 에드몬드가 된 다은은 할리퀸 속의 운명적인 만남 그대로 고든뱅크의 소유주 칼 고든을 만나게 되고 뻔히 알고 있는 할리퀸의 공식대로 칼과 사랑에 빠지지만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로맨스에 답답해지는데! 할리퀸의 여주가 된 다은, 그녀의 삶은 해피엔딩?


이다은은 0.5초 만에 칼 고든이 좋아졌다.
잘생겼고 돈 많은 데다가 아마, 무뚝뚝해 보이는 건 겉보기일 뿐 제대로 된 사랑꾼일 것이다. 반드시 그래야만 했다.
“정 나를 내쫓아야 한다면 날 당신 집에 묵게 해줘요.”
“지금 당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알고 있는 건가?”
“나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한 건 당신이잖아요.”
다은은, 이 잘생긴 남자와 잘 것이다! 유후~~~~~~~~~~~~~~~~!


※ 가하 누벨은 색다른 로맨스를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선보이는, 성인 여성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 nouvelle. (불) n.f. 중편 소설 / 새로운(최신) 뉴스 / (폭로적인) 비밀 신문]

구매가격 : 2,500 원

기다려줄래(외전합본) 1

도서정보 : 최수현 / 가하 / 2016년 02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로운 출발, 뒤늦은 처음.
긴장 너머 살짝 들뜨는 이 감정을 ‘설렘’이라 부른다면,
일상을 더 즐겁게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풋사랑을 접고 새로운 생활을 준비하는 희주.
길지 않은 대학생활의 마지막 학기는 조금 낯설기도 하지만
그녀 앞에 펼쳐진 또 다른 길은 설렘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희주 앞에 나타난 또 한 명의 ‘진우’.


“선배, 진짜 저 좋아하는 거 맞죠”
“이제야 알아주니 참 빠르네, 은희주.”


이제, 새로운 사랑을 만나러 갑니다.

구매가격 : 2,200 원

기다려줄래(외전합본) 2

도서정보 : 최수현 / 가하 / 2016년 02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로운 출발, 뒤늦은 처음.
긴장 너머 살짝 들뜨는 이 감정을 ‘설렘’이라 부른다면,
일상을 더 즐겁게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풋사랑을 접고 새로운 생활을 준비하는 희주.
길지 않은 대학생활의 마지막 학기는 조금 낯설기도 하지만
그녀 앞에 펼쳐진 또 다른 길은 설렘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희주 앞에 나타난 또 한 명의 ‘진우’.


“선배, 진짜 저 좋아하는 거 맞죠”
“이제야 알아주니 참 빠르네, 은희주.”


이제, 새로운 사랑을 만나러 갑니다.

구매가격 : 2,200 원

기다려줄래(외전합본)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최수현 / 가하 / 2016년 02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기다려줄래(외전합본)’ 1, 2권 합본입니다.

새로운 출발, 뒤늦은 처음.
긴장 너머 살짝 들뜨는 이 감정을 ‘설렘’이라 부른다면,
일상을 더 즐겁게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풋사랑을 접고 새로운 생활을 준비하는 희주.
길지 않은 대학생활의 마지막 학기는 조금 낯설기도 하지만
그녀 앞에 펼쳐진 또 다른 길은 설렘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희주 앞에 나타난 또 한 명의 ‘진우’.


“선배, 진짜 저 좋아하는 거 맞죠”
“이제야 알아주니 참 빠르네, 은희주.”


이제, 새로운 사랑을 만나러 갑니다.

구매가격 : 3,960 원

러브 메이트

도서정보 : 이림 / 가하 / 2016년 02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와…… 친구라서 다행이었어. 또, 너와 연인이라 다행이야.”


TJ크라운즈의 에이스 유진현과 그의 친구 홍은재. 서로를 사랑하지만 차마 친구라는 자리마저 위태로워질까 봐 제 마음을 꺼내 보이지 못한 채 친구로 지내온 세월이 자그마치 13년. 진현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겨우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만들어가기 시작한 진현과 은재의 앞에 갑작스럽게 날아든 가슴 아픈 사랑의 예감……. 진현과 은재, 그들의 관계는 연인? 아니면 여전히 친구?


“나는…… 영원히 네 친구로 남기 싫다고.”
“지, 진현아.”
“더 이상은, 친구로 못 견디겠어.”
“그러니까 잘 들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은재를 바라보며 붉은 입술을 움직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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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에 빠지다

도서정보 : 최기억 / 가하 / 2015년 03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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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갑자기 무너지면 안 되잖아. 이럼 내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잖아.” 대한민국의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저격수 홍리나 대위, 국익을 위해 자신을 던지는 임무에 몸을 바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만난 사진작가 고바다와 사랑에 빠지지만 리나의 모든 것이었던 군인 생활을 뒤흔들 만큼 그를 사랑하게 되자 리나의 고민은 깊어진다. 리나만을 원하는 바다만큼 바다만을 원하는 리나의 선택은 무엇이 될까? “날 소유하려 하지 말라고.” “뚫린 입이라고 잘도 지껄인다, 홍리나?” “내 일이 이런 거야. 난 대한민국의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저격수지만, 그 이면에는 이런 일들도 해. 내 임무를 위해선 나 생판 남인 사내에게 몸을 던지는 여자야. 이게 바로 나야. 나른 여자 이렇게 살아왔어. 그러니까…… 그만해.”

구매가격 : 3,500 원

아내해

도서정보 : 명우 / 가하 / 2015년 03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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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남궁이녹, 너 먹을 거야.” 입사 후 우리나라 최고의 재벌가 대한건설의 장남이자 실장인 이무영의 비서로 발령이 난 남궁이녹. 그를 짝사랑하던 이녹이 정신을 차릴 때쯤, 이미 그녀는 그의 아내가 되어 있었다. 사랑만 하며 평생 행복할 줄 알았던 그녀에게 악귀같이 몰아치는 현실에 점점 살아갈 힘을 잃어가는데 ……. 무영은 저의 유일한 소망이자 목숨과도 같은 이녹을 지켜낼 수 있을까? “나 정말 이렇게 살다간 당신, 죽일 거야!” “해! 원하는 건 뭐든 다 해. 하지만, 이혼은 안 돼. 당신은 무조건 이 집에서 나와 함께 살아야 해. 내 옆에서.” “왜? 어째서!” “남궁이녹, 넌 내 아내니까.”

구매가격 : 3,500 원

향기에 취하다

도서정보 : 최기억 / 가하 / 2015년 03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 차갑지 않아. 이렇게 뜨겁게 사랑도 할 수 있어. 나 정말 차갑지 않아. 그러니까…….” 바른생활 걸, 예의 바름의 대명사 김지수. 그런 그녀의 은인인 에스더 회장이, 그녀에게 아들을 서포트해줄 것을 부탁한다. 큰아들이자 국내 최고의 방위산업 회사 에스더의 후계자인 고태양 이사. 제멋대로에 배려심도 없이 잘난 척만 하던 그는 우연히 지수의 웃는 얼굴에 끌려 자신의 여자로 두려고 하는데······. 지수는 회장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 사람들의 비난과 수군거림을 받아내며 그와 사랑을 이어갈수 있을까? “난 어제 정말 뜨거운 밤을 보냈거든. 지금까지 살면서 당신처럼 날 뜨겁게 만든 여자도 없었고. 그래서 난 당신이 뭐라고 해도 어제 일을 없었던 걸로 하고 싶지 않아.” “그, 그래서 어쩌라고요?” “어쩌긴. 사귀어보는 거지.” “미쳤어요?”

구매가격 : 3,500 원

은 비서의 이중생활

도서정보 : 화련 / 가하 / 2015년 10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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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소진은 이제 나한테서 벗어날 수 없어. 제대로 낚였다고. 난, 절대 은소진을 놓아줄 생각 없으니까.” 깐깐한 사감선생 같은 은 비서와 투닥투닥 2년을 함께 일해온 라인 백화점 사장 차태혁은, 말 한마디 지지 않고 철벽같이 구는 그녀가 얄밉기만 하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그녀의 모습이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부하직원 은 비서가 아닌 여자 은소진을 의식하다 보니 어느새 제 안에 그녀가 가득 차버렸으니. 어쩔 수 없지, 그의 여자로 만드는 수밖에. 완벽한 커리어우먼의 이면에 지난 사랑의 상처가 있는 여자와, 감정표현에 서투른 남자의 오피스 로맨스 ‘은 비서의 이중생활’! “내가 요즘 이상하다고 했나?” “…….” “은 비서 말이 맞아. 나 상당히 이상해.” “어디가, 말입니까?” “은 비서를 보면…… 자꾸만 심장이 뛰어.” “네?” “그렇다고 내가 은 비서를 좋아한다는 착각 같은 거…… 해도 돼.”

구매가격 : 2,500 원

가두다(외전합본)

도서정보 : 화림 / 가하 / 2015년 1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작 몇 푼에 팔려가는 널 오늘 내가 십억을 주고 산 거야. 내게서 같은 금액의 돈으로 너 스스로를 살 수 있다면 밖으로 보내주지. 하지만 그럴 자신이 없으면 도망을 칠 생각도 하지 마. 이건 경고다.” 힘겨운 삶에 지쳐 일탈을 꿈꾸던 여자, 유사란. 고단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누군가 자신을 구해줄 수 없다면 납치라도 해주길 바랐던 그녀는 한국계 마피아 리카르도 밀라니의 손아귀에 떨어지게 된다. 리카르도의 영역에 갇힌 사란, 그토록 벗어나고 싶었던 힘겨운 삶이 그리울 지경이 되는데……. 지독한 소유욕과 집착으로 사란을 밀어붙이며 그녀를 갖고자 하는 리카르도와 그에게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란의 줄다리기는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까? “널 무섭게 만든 걸 계속 사과하고 싶었다. 그리고 내 방식을 강요한 것도. 하지만 어쩔 수 없어. 이건 내 마음이니까.” “……지금 무슨 말을 꺼내는 거죠? 이제 와서 날 사랑한다고 고백이라도 하려는 건가요?” “사랑? 그딴 걸 생각해본 적은 없다. 난 그저 네가 눈에 밟힐 뿐이야. 내 시야에 네가 항상 있었으면 좋겠고, 네 모든 관심사가 나에게로만 닿길 원해.”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