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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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신부 4

도서정보 : 김탠 / 가하 에픽 / 2015년 03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도 권력도 필요 없다. 그건 내게 있으니까. 넌, 없어도 돼. 나에게 느끼는 감정이 그 누구보다 우월하다면, 그걸로 난 만족한다.


벨제뷔트 디 에르 칸, 마계의 마왕이 될 예정인 그는 인간계에 와 뱀파이어 헌터대장의 외동딸인 권제아를 만나게 된다. 단 며칠 만에 자신의 마음을 모두 그녀에게 내어주고 그녀만을 바라보며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는 칸. 하지만 권제아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건 두 명의 혼돈. 그녀가 마지막에 택하는 것은 과연 누구인가?


“부도, 권력도 없어요. 마족들보다 수명도 짧고, 성격도 좋지 못하고 얼굴도 예쁘지 않아요. 하나, 남보다 더 제가 우월하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칸에게 느끼는 감정. 그건 누구보다 우월하다고 확신해요. 하지만 그것만 있어선…….”
“그걸로 충분해.”
순간, 익숙한 음성이 다시 한 번 내 앞쪽에서 들려왔다. 미칠 듯 뛰어대는 심장이, 그가 내가 아는. 내가 미칠 듯 사랑하는.
“그걸로, 충분하다고.”
마계의 마왕, 칸이라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부도 권력도 필요 없다. 그건 내게 있으니까.”
“…….”
“넌, 없어도 돼. 나에게 느끼는 감정이 그 누구보다 우월하다면, 그걸로 난 만족한다.”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2,500 원

뱀파이어 신부 5

도서정보 : 김탠 / 가하 에픽 / 2015년 03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꾸 시험할래? 이제 진짜 못 참겠는데.


벨제뷔트 디 에르 칸, 마계의 마왕이 될 예정인 그는 인간계에 와 뱀파이어 헌터대장의 외동딸인 권제아를 만나게 된다. 단 며칠 만에 자신의 마음을 모두 그녀에게 내어주고 그녀만을 바라보며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는 칸. 하지만 권제아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건 두 명의 혼돈. 그녀가 마지막에 택하는 것은 과연 누구인가?


“권제아.”
항상 다정하게 내 이름을 읊조리던 그였는데, 갑자기 그의 목소리가 또 뒤바뀌자 난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왜 그…….”
“자꾸 시험할래?”
칸의 떨리는 목소리에 난 의아해했다. 뭘 시험한다고……?
시험? 갑자기 무슨 시험…….
…….
아.
“……미, 미안. 옷 갈아입을…….”
“아니.”
칸은 날 다시 도로 눕혔다. 그리고 그 차가운 눈을 번뜩이면서, 나를 찢어질 듯 노려보곤 곧장 내 입술을 찾아들었다.
“이제 진짜 못 참겠는데.”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2,500 원

인형계약 1

도서정보 : 이진 / 가하 에픽 / 2015년 03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세계엔 당신을 위한 약속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만난 ‘사람’이 당신이 도와야 할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완벽한 수험생으로 살아왔던 서리연.
마녀와의 계약을 통해, 계약내용을 완수할 경우 한 가지 소원을 청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영혼이 들어간 건, 은발에 금빛 눈을 한 인. 형.
법(?)의 구멍을 빠져나간 사기계약이 아닌가 하는 감이 들던 중,
얼떨결에 초승달 목걸이에 깃들어 있는, 꽃같이 아름다운 사내 벤과 계약을 맺게 되고…….
500년을 돌아온 비극을 매듭지어야 하는 그녀. 그리고 500년 동안 그녀만을 기다려온 그.
리연은 루블리츠 공작가의 고명딸 ‘리엔 폰 루블리츠’로서 2년을 잘 살아낼 수 있을까?!


“제가 사는 곳은 다른 차원의 세계랍니다. 리연이 살던 곳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죠. 그곳에서 일정 기간 동안 새로운 사람으로 살아주면 된답니다.”
“요컨대, 마녀님은 중개인이신 거군요?”
계약조건이나 한번 들어보자고 말할 참에, 어떤 목소리가 들려왔다.

- 그 세계엔 당신을 위한 약속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만난 ‘사람’이 당신이 도와야 할 사람입니다.

“계약조건을 지켜 완료한다면 소원을 한 가지 이루어드리죠.”
“헐. 소원이요? 진짜로? 뭐든지?”
“죽은 자를 되살리는 것을 제외한, 그 어떤 소원이라 해도. 후후, 어때요? 계약, 하시겠어요?”
그 순간 리연은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계약서부터 쓰죠, 우리.”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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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에 빠지다

도서정보 : 최기억 / 가하 / 2015년 03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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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갑자기 무너지면 안 되잖아. 이럼 내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잖아.” 대한민국의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저격수 홍리나 대위, 국익을 위해 자신을 던지는 임무에 몸을 바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만난 사진작가 고바다와 사랑에 빠지지만 리나의 모든 것이었던 군인 생활을 뒤흔들 만큼 그를 사랑하게 되자 리나의 고민은 깊어진다. 리나만을 원하는 바다만큼 바다만을 원하는 리나의 선택은 무엇이 될까? “날 소유하려 하지 말라고.” “뚫린 입이라고 잘도 지껄인다, 홍리나?” “내 일이 이런 거야. 난 대한민국의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저격수지만, 그 이면에는 이런 일들도 해. 내 임무를 위해선 나 생판 남인 사내에게 몸을 던지는 여자야. 이게 바로 나야. 나른 여자 이렇게 살아왔어. 그러니까…… 그만해.”

구매가격 : 3,500 원

불꽃 1

도서정보 : 신민영 / 가하 에픽 / 2015년 04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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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내게로 달려오는 꿈을 꿔. 너를 안고, 입 맞추고, 사랑을 하면 너는 언제나 내게 속삭여주었어. 나를 사랑한다고…….”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고 가문이 몰락한 아름다운 안젤리나, 악마의 손아귀로 떨어질 뻔한 순간 그녀를 구해준 용맹한 17기사단의 수장인 후작 타일러였다. 깊이 사랑하게 된 안젤리나와 타일러. 하지만 그녀에게 무섭게 집착하는 그랜드우드 백작과 가넷 공주의 음모는 그들의 사랑을 위협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그를 떠나는 안젤리나. 그녀는 다시 타일러를 만나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난 당신을 사랑하면 안 돼요.”
“이미 늦었어. 네가 아니면 누구도 안 돼. 너 역시…….”
타일러는 안젤리나를 돌려 세웠다. 애처로운 눈길로 타일러를 바라보는 안젤리나의 두 뺨을 그의 두 손이 감쌌다.
“너 역시 내가 아니면 안 돼. 그렇지?”
“난…… 반역자의 딸이에요.”
“아니, 넌 그저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여자일 뿐이야.”
가슴 벅찬 고백이 그녀의 귓가에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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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제스 - 그대를 가지다

도서정보 : 최기억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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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눈빛으로, 그런 얼굴로 못난 말은 하지 마. 이미 당신은 내 심장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버렸어. 꺼내고 싶어도 꺼낼 수가 없어. 당신을 꺼낼 수 있는 방법은 날 죽이는 것밖에 없다.”


사설군대 CCT의 요원 최단은 자신의 삶과 CCT라는 단체에 환멸을 느끼고 있던 차에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면 자신을 놓아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실세 남궁 가의 담양소가 남궁혁의 곁에 머물며 유용한 정보를 캐내려 잠입하는 단. 혁은 남다른 분위기의 단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고, 마음을 죽이고 살고자 했던 단 역시 혁을 마음에 담는데……. 위태로운 두 사람의 사랑, 그 사랑이 가는 곳은 어디일까.


“곁에 두고 싶고, 안고 싶고, 안으면 널 가지고 싶고, 다른 남자를 쳐다보는 널 보면 때려주고 싶고, 다른 남자가 널 만지게 두고 싶지 않고, 나만 보고, 내 여자로 평생 살았으면 좋겠고, 이런 게 사랑이라면 널 사랑한다. 이 심장이 터지도록……. 감동적이지?”
“진심이세요?”
“농담으로 고백하는 사내도 있어?”

구매가격 : 3,500 원

향기에 취하다

도서정보 : 최기억 / 가하 / 2015년 03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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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차갑지 않아. 이렇게 뜨겁게 사랑도 할 수 있어. 나 정말 차갑지 않아. 그러니까…….” 바른생활 걸, 예의 바름의 대명사 김지수. 그런 그녀의 은인인 에스더 회장이, 그녀에게 아들을 서포트해줄 것을 부탁한다. 큰아들이자 국내 최고의 방위산업 회사 에스더의 후계자인 고태양 이사. 제멋대로에 배려심도 없이 잘난 척만 하던 그는 우연히 지수의 웃는 얼굴에 끌려 자신의 여자로 두려고 하는데······. 지수는 회장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 사람들의 비난과 수군거림을 받아내며 그와 사랑을 이어갈수 있을까? “난 어제 정말 뜨거운 밤을 보냈거든. 지금까지 살면서 당신처럼 날 뜨겁게 만든 여자도 없었고. 그래서 난 당신이 뭐라고 해도 어제 일을 없었던 걸로 하고 싶지 않아.” “그, 그래서 어쩌라고요?” “어쩌긴. 사귀어보는 거지.” “미쳤어요?”

구매가격 : 3,500 원

불꽃 2

도서정보 : 신민영 / 가하 에픽 / 2015년 04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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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사님, 날 용서하지 말아요.”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고 가문이 몰락한 아름다운 안젤리나, 악마의 손아귀로 떨어질 뻔한 순간 그녀를 구해준 용맹한 17기사단의 수장인 후작 타일러였다. 깊이 사랑하게 된 안젤리나와 타일러. 하지만 그녀에게 무섭게 집착하는 그랜드우드 백작과 가넷 공주의 음모는 그들의 사랑을 위협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그를 떠나는 안젤리나. 그녀는 다시 타일러를 만나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나를 버려요. 나를 버려줘요, 제발.”
“……안젤리나.”
“나의 기사님.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모욕을 당하고, 비참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요. 볼 수 없어요. 나를 버려요.”
“너를 버리면 나도 죽어! 내가 미친 사람처럼 너를 그리워하며 죽는 모습을 볼 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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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해

도서정보 : 명우 / 가하 / 2015년 03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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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남궁이녹, 너 먹을 거야.” 입사 후 우리나라 최고의 재벌가 대한건설의 장남이자 실장인 이무영의 비서로 발령이 난 남궁이녹. 그를 짝사랑하던 이녹이 정신을 차릴 때쯤, 이미 그녀는 그의 아내가 되어 있었다. 사랑만 하며 평생 행복할 줄 알았던 그녀에게 악귀같이 몰아치는 현실에 점점 살아갈 힘을 잃어가는데 ……. 무영은 저의 유일한 소망이자 목숨과도 같은 이녹을 지켜낼 수 있을까? “나 정말 이렇게 살다간 당신, 죽일 거야!” “해! 원하는 건 뭐든 다 해. 하지만, 이혼은 안 돼. 당신은 무조건 이 집에서 나와 함께 살아야 해. 내 옆에서.” “왜? 어째서!” “남궁이녹, 넌 내 아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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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계약 3

도서정보 : 이진 / 가하 에픽 / 2015년 03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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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이 아무리 섹시해서 잡아먹고 싶어도 덮치진 않을게요.


대한민국에서 완벽한 수험생으로 살아왔던 서리연.
마녀와의 계약을 통해, 계약내용을 완수할 경우 한 가지 소원을 청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영혼이 들어간 건, 은발에 금빛 눈을 한 인. 형.
법(?)의 구멍을 빠져나간 사기계약이 아닌가 하는 감이 들던 중,
얼떨결에 초승달 목걸이에 깃들어 있는, 꽃같이 아름다운 사내 벤과 계약을 맺게 되고…….
500년을 돌아온 비극을 매듭지어야 하는 그녀. 그리고 500년 동안 그녀만을 기다려온 그.
리연은 루블리츠 공작가의 고명딸 ‘리엔 폰 루블리츠’로서 2년을 잘 살아낼 수 있을까?!


“벤이 아무리 섹시해서 잡아먹고 싶어도 덮치진 않을게요.”
“……누가, 누굴 덮친다는 건지. 아까부터 잘도 말하는군.”
“어……. 화났……어요?”
“리엔. 상황 파악이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아니면, 내 인내심을 시험이라도 하는 건가?”
“베, 벤……?”
“아무에게나 그런 농담을 할 셈은 아니겠지.”
“……아, 아무한테나 그럴 리가 없잖……아요.”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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