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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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의 햇살 합본(전2권)

도서정보 : 박미연 / 가하 / 2015년 09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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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폭풍 속의 햇살’ 1, 2권 합본입니다.

“약혼은 사랑을 전제로 해야 하지만, 난 민나경 씨를 사랑하지 않고 앞으로 사랑하게 될 거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 그래도 이 약혼을 하겠어?”


새해가 막 시작되던 순간에 발생한 대테러로 인해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고, 이와 관련돼 민나경의 삶도 한순간에 달라졌다. 그리고 폭풍 같은 그녀의 삶에 발을 들인 정은혁도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마는데…….


“그렇게 할게요. 어떤 상황이 생기더라도 은혁 씨 믿을게요.”
“그런데 말이지,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지금 나한테 해줄 수 있는 건 섹스뿐이야. 그런데 그건 싫다.”
“왜요?”
“보상으로 받는 섹스를 너라면 하겠니? 네가 그런 마음을 아예 안 가진다면 몰라도. 지금 넌 그런 마음으로 그럴 것 같아서 싫어.”

구매가격 : 6,300 원

내겐 너무 깜찍한 그대

도서정보 : 서하 / 가하 / 2015년 09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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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새 나라의 꼬꼬마. 벌써 항복이야? 서른 넘은 아저씨도 이렇게 팔팔한데 새 나라의 여대생이 벌써 항복 선언이면 곤란하지.”


삼수 끝에 대학교 신입생이 된 유세나, 아홉 살 연상의 사랑하는 남편 하선우와의 신혼생활이 행복하지만 꿈에 그리던 대학교 생활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한편 선우는 철없는 아이 같은 세나의 대학생활을 응원하는 한편, 날이 갈수록 페로몬을 철철 흘리고 다니는 어린 아내의 모습이 조마조마하기만 한데…….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대’ 그 이후의 이야기!


“결혼 전에는 뭘 해도 용서받을 수 있다는 거 몰라? 결혼하기 전의 남자는 세상의 모든 여자를 품을 수 있고, 결혼 전의 여자는 세상의 모든 남자를 안을 수 있다는 말도 몰라? 결혼 전에는 말이야.”
“그럼 결혼 후에는요?”
“결혼 후에는 반지 나눠 낀 상대방에게만 충실해야지, 나처럼.”

구매가격 : 1,800 원

사랑, 그 이름만으로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심윤서 / 가하 / 2015년 09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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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사랑, 그 이름만으로’ 1, 2권 합본입니다.

강하고
순수하고
여리지만
스스로를 사랑하는 그녀들이
일생의 단 한 번, 단 한 사람을 향한 사랑을 이제 시작합니다.


VIRGIN HEART, 선재 : 스물두 살, 힘겹고도 빛나던 시기를 함께했던 사강과 선재.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이별과 재회. 예전과 같은 그녀의 향기 속에서 100일 동안 그들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는데…….

PURE HEART, 효재 : 태어난 순간부터 함께했던 그 사람 준하. 하지만 그는 자신의 불안한 미래를 함께할 수 없다고 효재를 밀어내려 하는데…….

SWEET HEART, 민재 :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이 너무나 싫었던 그 아이, 민재. 그리고 그녀를 원하는 한 남자, 미남. 하지만 잘못된 선택의 대가를 치러야 했던 미남에게 민재는 손에 닿지 않는 꽃일 뿐인데…….

BLUE HEART, 이재 :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여자, 이재. 그녀와 함께한 1년은 정언에게 평생을 원하게 만들었지만 이재는 그의 청혼을 거절한다. 결국 정언은 최후의 승부수를 띄우는데…….

구매가격 : 6,300 원

아삼삼한 연애

도서정보 : 이희정 / 가하 / 2015년 09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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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게. 너를 사랑하는 만큼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너를 사랑하는 만큼 달라져 보일게.”


전직 변호사, 현재 서점 주인인 건조하다 못해 버석버석한 남자 심도림, 제 가게에서 4차원 여자 서강희를 만났다.
그녀를 흘끔거리는 그에게 시비를 걸고, 수작을 걸고, 연애까지 거는 서강희에게 모르는 척, 못 이기는 척, 끌려가 주는 척하던 도림은 어느새 온 마음 가득 그녀를 담아버렸는데, 그에게 지친 강희는 이별을 고하고…….
그녀가 없으면 살지 못할 것 같은 도림은 과연 강희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있잖아요, 도림 씨. 무료하지 않고 심심하지 않게 해줄게요, 적어도 나하고 연애하는 동안만큼은.”
“무슨 뜻이야?”
“도림 씨 가끔 굉장히 무료하고 심심해 보일 때 있거든요. 그런데 나랑 연애하면 그런 거 느낄 겨를 없이 매일이 신나고 재미있게 해줄게요.”
“공약이야?”
“네. 우리 할머니 식으로 말하면 아삼삼한, 뭐 그런 연애 하게 해줄게요.”

구매가격 : 4,000 원

그대의 아침

도서정보 : 서주원 / 가하 / 2015년 09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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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침을 내게 줘. 우린 항상 함께할 거야.


최상의 비주얼을 가진 배우 권이혁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탈환하기 위해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다. 그 선생님으로 지목된 것은 싱어송라이터 이재온. 재온은 오래간만의 복귀를 준비하던 와중 권이혁을 가르쳐달라는 부탁에 망설이지만, 결국 받아들이고…….
지독하게 섹시한 남자와의 일주일!


“이, 이혁 씨! 이러지 마요.”
“제가…… 잘못한 겁니까?”
“취했잖아요.”
취하지 않은 자신도 이혁과의 키스에 미친 듯이 몰두했다.
충동적으로.
아니, 아니다. 이것은 그것보다 더한 감정.
이 남자가…… 갖고 싶다. 진심으로.
“취하면 아무 여자한테 키스하고, 미친놈처럼 껄떡대고. 남자들이 다 그렇습니까?”

구매가격 : 1,000 원

아이의 꿈

도서정보 : 연(蓮) / 가하 / 2015년 09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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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뛰는 심장 소리만큼 널 갖고 싶다, 란. 그러니 내가 원하는 대로, 나만을 위해 살아라.”


학대받아 고통스러웠던 아이의 삶의 끝에서 만난 신비스러운 존재 청우, 청우의 간절한 염원으로 다시 태어난 아이는 란이라는 이름을 얻고 인간들 틈에서 살지만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의 이끌림으로 청우와 다시 만난다.
생애 처음으로 마음을 주었던 아이를 연인으로 키워낸 청우, 그리고 청우를 의지하고 사모하는 란. 서로를 깊이 연모하는 만큼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는 것이 두려운데……. 누구도 짐작하지 못했던 란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청우와 란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갈까?


“란, 지금 네 주인은 나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주인은 나다.”
“하지만…….”
“싫다는 날 깨워 주인으로 만든 것은 너다! 네 행동에 책임을 지거라.”

구매가격 : 3,500 원

구름 위에서 사흘(무삭제판) 1

도서정보 : 김정숙 / 가하 / 2015년 09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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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 씨, 내 심장이 얼어버릴 것 같아. 죽을 것처럼 추워. 빨리 와서 나 좀 안아줘.”


스무 살의 봄, 운명의 상대 김영민을 만난 순간 정채연의 모든 것은 그를 중심으로 돌기 시작했다. 운명적인 만남이 선물한 사랑, 그리고 행복한 나날만이 계속될 것 같았던 채연과 영민의 사이에 던져진 판도라의 상자. 그 상자가 열린 날 채연은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영민과의 이별을 결심하고, 영민에게 마지막 여행을 제안한다. 구름 위에서 사흘, 세상과 동떨어진 곳에서의 사흘간 그들 사이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미안해서.”
사실대로 얘기해줄 수 없는 게 미안해서. 이별을 위한 여행이란 걸 숨긴 게 미안해서.
“네가 왜 미안해?”
우린 결혼할 수 없으니까.
“네가 떠넘기는 게 아니잖아. 내가 원해서 기꺼이 하겠다는 거지. 늘 말하지만, 내가 무엇을 하든지 넌 절대로 미안해할 필요 없어.”
미안해.
“고맙다는 말도 내가 해. 그러니까 넌 그런 말도 하지 마.”
고마워.

구매가격 : 2,500 원

구름 위에서 사흘(무삭제판) 2

도서정보 : 김정숙 / 가하 / 2015년 09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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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 씨도 반드시 기억해! 몇 번을 돌아와도 영민 씨한텐 안 가! 아니, 못 가!”


서로 다른 생각을 품은 채 세상과 동떨어진 곳, 구름 위에서 사흘의 꿈같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정채연은 연인 김영민에게 이별을 고한다.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채연도 영민도 마찬가지라 서로를 그리워하며 크게 앓는데…….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오해와 진실, 채연과 영민은 과연 이대로 이별을 맞게 될 것인가?


“그럼 여행은 왜 가자고 했는데? 그런 마음 갖고 어떻게 나한테 널 다 줬느냐고?”
“…….”
“우리만의 결혼을 하자고 한 것도 너였어!”
“헤어지지 않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었어.”

구매가격 : 2,500 원

구름 위에서 사흘(무삭제판) 합본(전2권)

도서정보 : 김정숙 / 가하 / 2015년 09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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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구름 위에서 사흘(무삭제판)’ 1, 2권 합본입니다.

“영민 씨, 내 심장이 얼어버릴 것 같아. 죽을 것처럼 추워. 빨리 와서 나 좀 안아줘.”


스무 살의 봄, 운명의 상대 김영민을 만난 순간 정채연의 모든 것은 그를 중심으로 돌기 시작했다. 운명적인 만남이 선물한 사랑, 그리고 행복한 나날만이 계속될 것 같았던 채연과 영민의 사이에 던져진 판도라의 상자. 그 상자가 열린 날 채연은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영민과의 이별을 결심하고, 영민에게 마지막 여행을 제안한다. 구름 위에서 사흘, 세상과 동떨어진 곳에서의 사흘간 그들 사이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미안해서.”
사실대로 얘기해줄 수 없는 게 미안해서. 이별을 위한 여행이란 걸 숨긴 게 미안해서.
“네가 왜 미안해?”
우린 결혼할 수 없으니까.
“네가 떠넘기는 게 아니잖아. 내가 원해서 기꺼이 하겠다는 거지. 늘 말하지만, 내가 무엇을 하든지 넌 절대로 미안해할 필요 없어.”
미안해.
“고맙다는 말도 내가 해. 그러니까 넌 그런 말도 하지 마.”
고마워.

구매가격 : 4,500 원

그 남자의 첫사랑

도서정보 : 로코라떼 / 가하 / 2015년 09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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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란, 네가 내 첫사랑이야.”


10년 전의 첫사랑을 다시 만난 날, 에뚜알의 CEO 윤선우는 자신의 첫사랑 그녀 강아란을 한눈에 알아본다. 다시 사랑을 이어가고 싶은 선우와는 달리 아란은 쉽사리 마음을 열어주지 않아 선우는 애가 타고, 선우와 아란은 10년 전 함께했던 밤을 떠올리며 밤을 보내게 되는데…….


“너 그 말 아니?”
“무슨 말?”
“남자는 평생 첫사랑을 가슴에 품고 산다는 말.”
그렇다고 하더라. 남자는 평생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고. 사랑이 떠나도 미련이 계속 남아 있다고.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