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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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정략결혼

도서정보 : 하이 / 가하 / 2015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르긴 몰라도 이거 하나는 확신해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진 않았을 거란 걸. 그러니까 당신은 내 남편이 아니에요!”


증오하면서도 그를 사랑했다. 그의 옆자리가 자신의 것이 아닌 것 같아 그를 떠나려고 했던 그 밤, 그녀는 기억을 잃었다.
그와 함께했던 5년간의 기억, 그를 향한 증오와 사랑까지 모두 잊은 채 다시 시작하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


“나를 잃어버릴까 봐 두려움을 느꼈다고? 최은경이?”
“그래요! 난 우리가 더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해요. 지금 중요한 건 지금의 내가 당신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거니까!”
“최은경이, 강지완을 놓치고 싶지 않다?”
“아마도 난, 당신을 원하나 봐요.”
‘그럴 리 없어! 그녀가 그런 말을 그런 순수한 눈으로 할 리 없지!’

구매가격 : 3,500 원

티탄의 별 1

도서정보 : 깡다케이 / 가하 에픽 / 2015년 05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널 원하는 이상, 넌 내게서 떠나지 못할 거야.”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준, 짝사랑하는 선배의 검도경기에 응원을 갔다가 돌아오던 도중 갑자기 솟구치는 분수의 물줄기에 휩쓸려 순식간에 다른 세계로 끌려오게 된다.
아푸스 국(國)의 제1황자 반 라슈타르는 이계(異界)에서 온 준이 위기에 처한 아푸스 국을 구할 신탁의 주인공이라 믿고 그녀를 제 곁에 두기로 결심하는데…….


“내가 널 놓지 않을 거라고 했던 말 기억하고 있어?”
“기억하고 있어요.”
“그 말은 네가 날 놓게 하지도 않는단 소리야.”
“그래서 말했잖아요. 그날이 올 때까지 잘 부탁한다고.”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0 원

티탄의 별 2

도서정보 : 깡다케이 / 가하 에픽 / 2015년 05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널 원하는 이상, 넌 내게서 떠나지 못할 거야.”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준, 짝사랑하는 선배의 검도경기에 응원을 갔다가 돌아오던 도중 갑자기 솟구치는 분수의 물줄기에 휩쓸려 순식간에 다른 세계로 끌려오게 된다.
아푸스 국(國)의 제1황자 반 라슈타르는 이계(異界)에서 온 준이 위기에 처한 아푸스 국을 구할 신탁의 주인공이라 믿고 그녀를 제 곁에 두기로 결심하는데…….


“내가 널 놓지 않을 거라고 했던 말 기억하고 있어?”
“기억하고 있어요.”
“그 말은 네가 날 놓게 하지도 않는단 소리야.”
“그래서 말했잖아요. 그날이 올 때까지 잘 부탁한다고.”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3,000 원

티탄의 별 3

도서정보 : 깡다케이 / 가하 에픽 / 2015년 05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삼스레 내가 이러는 이유는 네 몸도 마음도 전부 원하기 때문이야. 네 마음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 아닌가?”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준, 짝사랑하는 선배의 검도경기에 응원을 갔다가 돌아오던 도중 갑자기 솟구치는 분수의 물줄기에 휩쓸려 순식간에 다른 세계로 끌려오게 된다.
아푸스 국(國)의 제1황자 반 라슈타르는 이계(異界)에서 온 준이 위기에 처한 아푸스 국을 구할 신탁의 주인공이라 믿고 그녀를 제 곁에 두기로 결심하는데…….


“완전히 내 것이 되어줘야겠어, 준.”
“난…….”
“네게 좋다, 싫다 선택을 하라는 게 아니야. 내가 너에게 듣고자 하는 답은 처음부터 하나밖에 없으니까.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3,000 원

티탄의 별 4

도서정보 : 깡다케이 / 가하 에픽 / 2015년 05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른 건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넌 날 우선하고 내게만 집중해.”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준, 짝사랑하는 선배의 검도경기에 응원을 갔다가 돌아오던 도중 갑자기 솟구치는 분수의 물줄기에 휩쓸려 순식간에 다른 세계로 끌려오게 된다.
아푸스 국(國)의 제1황자 반 라슈타르는 이계(異界)에서 온 준이 위기에 처한 아푸스 국을 구할 신탁의 주인공이라 믿고 그녀를 제 곁에 두기로 결심하는데…….


“내게 잘못한 게 있어요?”
“그게 어떤 종류의 잘못이든 그게 널 대하는 내 최선이라는 데는 변함이 없어. 그러니 훗날, 네가 진실을 알게 되더라도 내가 너에게 용서를 구하는 일은 없을 거야.”
“그러니까 나 모르게 내게 잘못을 했다는 거죠? 만약 내가 그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반은 사과하지 않고 난 내내 화를 내면 우리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어떻게 되지 않아. 내가 널 놓지 않을 거고, 너 역시 날 떠날 순 없을 테니까.”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3,000 원

등꽃 아래서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이금조 / 가하 / 2015년 08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등꽃 아래서’ 1, 2권 합본입니다.

“나를 사랑해.”
“뭐라고요?”
“이제부터 날 사랑하라고.”
이리하는 똑바로 그녀와 눈을 맞추며 천천히 되뇌었다.
“대신 날 네게 주지. 내 마음과 목숨, 혼까지도. 네가 원하면 무어라도 주겠다.”


화려한 황궁 안,
운명에 묶여 있는 여자, 파사.
그리고
운명을 개척하는 남자, 이리하.


“……난.”
목이 바짝 말라버린 듯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말을 잇지 못하는 파사를 바라보며 이리하가 다시 한 번 웃었다.
“괜찮아. 얼마든지, 평생이라도 기다려줄 테니까. 그러니 언제든 내게 오기만 하면 돼.”

구매가격 : 6,300 원

등꽃 아래서 2

도서정보 : 이금조 / 가하 / 2015년 08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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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차오른 달이 기울고
창백한 별들이 밤을 건너면
새벽이 오겠지요.

짙푸른 서리가 내리고
매운 삭풍도 지나가면
머나먼 봄이 오겠지요.

봄날의 꿈을 꾸어요.
흔들리는 등꽃 너머
당신과 함께 거니는 오랜 꿈.
나는 보랏빛 꿈속에 잠겨 봄을 기다려요.
저 등꽃 아래서.

구매가격 : 3,500 원

청실홍실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최은경 / 가하 / 2015년 03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청실홍실’ 1, 2권 합본입니다.

‘살자. 연지야 나랑 살자…… 응? 숨을 쉬어. 나는 너를 사랑해……. 내가 그 말을 너에게 할 수 있게 기회를 줘.’


하늘을 날아 들어온 새 한 마리도 다시는 내보내지 않는 장막(帳幕)의 나라 탐진국에 표류한 파란 눈의 라이언. 본국으로 돌아갈 날만을 애타게 기다리던 그는 바닷물에 휩쓸려 위험에 처한 엄지공주처럼 작고 여린 연지를 구하게 되고, 유약한 몸 탓에 늘 병석에 누워 있던 연지는 자신을 구해준 라이언을 하늘에서 온 사자라고 생각하게 된다.
세상이 뒤집히는 위험에서 단지 연지를 구하고 싶었을 뿐인 라이언은 그녀를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참 곱다. 고운 마음을 내 어여삐 여겨 네 병을 내가 가져갈 것이니 다시는 아프지 않을 것이다.”
“나, 나리…….”
“헛!”
무릉도원 속을 헤매던 라이언은 풀피리 소리처럼 떨리는 연지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입술을 뗐다. 비 맞은 종달새마냥 두 손을 가슴팍에 붙이고 오들오들 떠는 연지를 본 그는 자신의 실수를 깨달고 그녀를 달래기 위해 근엄한 사자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네 병을 가져간다는 증표다.

구매가격 : 6,300 원

청실홍실 1

도서정보 : 최은경 / 가하 / 2015년 03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살자. 연지야 나랑 살자…… 응? 숨을 쉬어. 나는 너를 사랑해……. 내가 그 말을 너에게 할 수 있게 기회를 줘.’


하늘을 날아 들어온 새 한 마리도 다시는 내보내지 않는 장막(帳幕)의 나라 탐진국에 표류한 파란 눈의 라이언. 본국으로 돌아갈 날만을 애타게 기다리던 그는 바닷물에 휩쓸려 위험에 처한 엄지공주처럼 작고 여린 연지를 구하게 되고, 유약한 몸 탓에 늘 병석에 누워 있던 연지는 자신을 구해준 라이언을 하늘에서 온 사자라고 생각하게 된다.
세상이 뒤집히는 위험에서 단지 연지를 구하고 싶었을 뿐인 라이언은 그녀를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참 곱다. 고운 마음을 내 어여삐 여겨 네 병을 내가 가져갈 것이니 다시는 아프지 않을 것이다.”
“나, 나리…….”
“헛!”
무릉도원 속을 헤매던 라이언은 풀피리 소리처럼 떨리는 연지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입술을 뗐다. 비 맞은 종달새마냥 두 손을 가슴팍에 붙이고 오들오들 떠는 연지를 본 그는 자신의 실수를 깨달고 그녀를 달래기 위해 근엄한 사자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네 병을 가져간다는 증표다.

구매가격 : 3,500 원

청실홍실 2

도서정보 : 최은경 / 가하 / 2015년 03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해. 사랑해서 미칠 것 같아. 연지야. 안 하려고 했어. 너에게 비하면 너무 모자라고 보잘것없어서 죽을 때까지 말 안 하려고 했는데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 미안하다……. 미안하다……”
“사랑이 미안하다 하시면 제 사랑은 어찌해요…….”


낯선 땅 루크바흐에 라이언 하나만 믿고 도착한 연지는 탐진국에서 색목인 라이언이 이질감을 느꼈던 것처럼 루크바흐에서 큰 혼란을 겪지만, 서로를 깊이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이제는 시련 없이 행복한 나날을 이어갈 수 있을 거라고 믿었던 라이언과 연지에게 마수를 뻗치는 과거의 망령……. 라이언과 연지는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라이언 사랑해요. 알죠?’
‘미안해. 나를 사랑하게 해서……. 내 마음 알지?’
‘그럼요. 알아요.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