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그녀의 로맨스는 달달하다
도서정보 : 목영木榮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잘생긴 얼굴, 부드럽고 허스키한 목소리, 잘빠진 몸매, 그리고 이름, 노상서. 노상서라……. 호오, 그럼, 정말 거시기가 노상 서나?’
로맨스 소설광인 전직 간호사 한가혜, 백수로 지내던 그녀는 간병인으로 나서면서 만나게 된 남자 노상서에게 한눈에 반해버린다!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인 그는 밤마다 간병인들에게 이상한 짓(?)을 시켜서 간병인들이 두 손 두 발 다 들어버렸다는 흉흉한 소문의 주인공. 어딘가 비밀스러운 그 남자 노상서와 어떻게든 그를 꼬시고 싶은 한가혜. 그와 그녀는 과연 로맨스 소설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될까?
“어머, 전 일만 하는 줄 아세요? 이래 봬도 이따가 남자 만날 거라고요!”
“……남자?”
“그래요! 어제 맞선남이 맛있는 저녁 사준다고 했어요!”
“아니, 마음에 안 든다면서요! 근데 왜 만나요?”
“내가 누굴 만나든 무슨 상관이에요?”
“마음이 없다면서요?”
“그 남자가 나 좋다고 했어요!”
“좋다고? 가혜 씨가 좋다고?”
“선이라는 건 결혼을 전제로 하는 거니까, 몇 번 만나봐야죠! 안 그래요?”
“누굴 죽이려고 그래요? 그렇게 맛없는 음식, 나 말고 누가 먹어줄 것 같아요?”
구매가격 : 3,500 원
약혼한 남녀(개정판)
도서정보 : 하이 / 가하 / 2015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 정…… 정략결혼을 말하는 건가요?”
처음 만난 자리에서 불쑥 약혼 이야기를 꺼내는 남자, 한성기업의 부사장 박태경을 어이없게 바라보던 김세라는, 그녀가 그와 약혼하는 것만이 아버지의 회사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깨닫고 절망한다. 서로의 이익을 위해 약혼하기로 하지만 서로에 대한 감정은 느끼지 말자고 딱 잘라 말하는 태경, 그와 사랑 없는 결혼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세라. 정략적인 약혼을 한 태경과 세라는 두 사람의 약혼을 유지할 수 있을까?
“생판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 당신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겠지? 여자들은 대개 그런다고 하더군.”
“그…… 그거야 당연하죠!”
“그럼 잘됐군. 우리 피차 상관하지 말기로 해! 두 아버님께서 뭘 계획하건 말이야!”
구매가격 : 3,500 원
결혼한 남녀(개정판)
도서정보 : 하이 / 가하 / 2015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니까, 구속할 수밖에 없고, 사랑하니까 참견할 수밖에 없고, 사랑하니까,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이유는 단지, 사랑하니까!’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던 세라, 일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남편 태경의 옆에 옛 약혼녀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띄자 불안해진다. 남편이 그 여자와 바람을 피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세라는 급기야 남장을 하고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
“그러니까. 네 남편이, 태경 씨가! 바람을 피웠단 소리야?”
“그런 것 같아.”
“어떤 근거로?”
“근거? 근거 따윈 필요치 않아.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고!”
“남편이 그 여자와 키스라도 했니? 호텔에라도 갔다 왔어? 사진은 찍었니? 아님 다른 애를 데리고 있는 걸 목격하기라도 했어?”
구매가격 : 3,500 원
목마른 열병
도서정보 : 하이 / 가하 / 2015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말했지? 댁의 배 속에 내 아이가 자라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결혼하는 거지. 언제나 편리한 해결책이니까!”
7년 간 사랑했던 연인에게서 일방적인 결별 통보를 받은 이민영은 연인을 되찾기 위한 질투 유발 작전을 펼치기로 한다. 그녀의 타깃이 되었던 남자는 마찬가지로 사랑을 잃고 괴로워하던 한영백화점의 이사 한정혁. 우연히 하룻밤을 지낸 그들은 얼결에 결혼 계약을 맺게 되고 서로의 감정을 확실히 알지 못한 채 목마른 열병에 시달리게 되는데…….
“돼. 당신은 내 아내가 될 여자니까 돼. 넌 이미 내 아이를 가졌으니까 돼. 이미 내 여자가 되었으니까 돼. 할 수 있어. 우린 사랑할 수 있어.”
“난 당신과 잘 수 없어.”
“잔다는 말 마음에 들지 않아? 우린 사랑하는 거야. 서로를.”
구매가격 : 3,500 원
말랑말랑 러브
도서정보 : 하이 / 가하 / 2015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 왜 내 가슴을 이리 아프게 하는 건데? 자꾸 이러면 결국엔 당신에게 나도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일 수밖에 없잖아! 사랑, 다시 하게 될 수밖에 없잖아!’
사랑보다 일이 더 중요한 여자 주마리. 지금껏 사랑이 아닌 연애를 위한 연애를 했던 그녀 앞에 까칠 대마왕 신승재가 나타났다. 안 보이면 궁금하고, 만나면 자꾸 싸우기만 하는 그와의 인연! 두 사람이 펼쳐나갈 아슬아슬한 러브스토리를 기대하시라!
“이제 인력낭비, 시간낭비 그만하죠!”
“그만하다뇨?”
“그쪽도 나한테 관심 없진 않았잖아? 호감 있는 남녀가 사귀는 거야말로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사귈 거, 힘 소모하지 말잔 소립니다!”
“오호라, 혼자만의 짝사랑을 하셨나 본데, 미안하지만 난 아니거든요? 호감 없었어요.”
구매가격 : 3,500 원
남자가 되어 돌아온, 그 녀석
도서정보 : 하이 / 가하 / 2015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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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차라리 네 기억에 내가 없는 게 다행이야. 나, 나쁜 놈이야! 근데 그런 내가 널 가지고 싶어.”
평범한 여대생 김연정은 미팅에 참가했다가 만난 조우정에게 스토킹에 가까운 수난을 겪는다.
특이하고 거침없는 조우정. 연정의 짝사랑까지 방해해가며 그녀에게 저돌적으로 다가가고, 그런 그에게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는 그녀.
우연이 운명으로 바뀌어버린, 톡톡 튀는 사랑이야기 ‘남자가 되어 돌아온, 그 녀석’!
“어제 일 나 사과 안 할 거야. 좋아하는 여자한테 키스했던 것뿐이니까.”
“말은 바로 해야지! 키스당하는 여자 입장도 좀 생각해!”
“그럼 넌 싫었어?”
“그럼 내가 좋았겠냐?”
“네 입장까지 헤아려줄 여력까진 없어.”
“허, 그래? 그러셔?”
“넌 나랑 언제 사귈 건데?”
“죽어도 안 사귀어! 억만금을 줘봐라. 내가 너랑 사귀나!”
구매가격 : 3,500 원
태양에 안기다 1
도서정보 : 하이 / 가하 / 2015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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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성, 내 여자 흉내 좀 내줄래?”
철없는 동생이 겁도 없이 쓴 사채 빚을 그대로 떠맡아버린 불운한 여자 차은성, 하나 남은 그녀의 마지막 재산인 작은 집을 지키기 위해 깡패 사채업자 장현제와 돈을 다 갚을 때까지 그의 노예로 살게 되는 동거계약을 맺게 된다. 불행하지만 씩씩한 은성에게 조금씩 끌리기 시작하는 현제, 자신의 과거를 청산하고 빛나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야망을 품은 현제는 은성에게 돌발 제안을 하게 되는데…….
“내가 하는 제안, 연애하잔 말 아니야. 진짜 내 여자 자리, 아내 자리까지 포함해서 네가 한다면, 빚을 탕감해주는 조건은 물론 이혼 시엔 위자료까지 두둑이 챙겨주겠다고 약속하지.”
“좋아. 빚만 사라진다면, 난 다른 건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아.”
구매가격 : 3,000 원
태양에 안기다 2
도서정보 : 하이 / 가하 / 2015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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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성, 나와 연애하겠나?”
철없는 동생의 사채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자 장현제와 위장 동거생활을 시작했던 차은성, 단순한 깡패 사채업자로만 알았던 현제가 사실은 국내 최고의 기업 렉스자동차의 후계자라는 것을 알게 된 충격도 잠시, 현제를 깊이 사랑하게 된 은성은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계속 어긋나기만 하는 두 사람의 관계를 보며 가슴이 아픈데……. 이 감정, 사랑이 아니라면 대체 뭘까?
“사랑이라고 했어요? 사랑……. 하면 되죠. 나 같은 신분에 준수 씨처럼 성격 좋고 잘생기시고 매너 좋고 신사적인 분 만나기가 쉽지는 않죠.”
“역시, 그런 건가?”
“그만 가보겠습니다. 현제 씨 옆에 내가 있으면 행복해질 수가 없어요.”
구매가격 : 3,000 원
태양에 안기다 합본(전2권)
도서정보 : 하이 / 가하 / 2015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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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태양에 안기다’ 1, 2권 합본입니다.
“차은성, 내 여자 흉내 좀 내줄래?”
철없는 동생이 겁도 없이 쓴 사채 빚을 그대로 떠맡아버린 불운한 여자 차은성, 하나 남은 그녀의 마지막 재산인 작은 집을 지키기 위해 깡패 사채업자 장현제와 돈을 다 갚을 때까지 그의 노예로 살게 되는 동거계약을 맺게 된다. 불행하지만 씩씩한 은성에게 조금씩 끌리기 시작하는 현제, 자신의 과거를 청산하고 빛나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야망을 품은 현제는 은성에게 돌발 제안을 하게 되는데…….
“내가 하는 제안, 연애하잔 말 아니야. 진짜 내 여자 자리, 아내 자리까지 포함해서 네가 한다면, 빚을 탕감해주는 조건은 물론 이혼 시엔 위자료까지 두둑이 챙겨주겠다고 약속하지.”
“좋아. 빚만 사라진다면, 난 다른 건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아.”
구매가격 : 5,400 원
달콤한 열애 1
도서정보 : 하이 / 가하 / 2015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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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가르쳐준다고 했어요?”
사랑의 환상을 믿는 영화 콘티 작가 이제니와 사랑의 환멸을 믿는 영화배우 강민혁. 제니가 믿는 순수한 사랑을 비웃고 싶은 민혁은 절절한 사랑 한번 해보지 못한 제니가 멜로영화 대본을 쓴다는 것에 코웃음을 치며, 연애를 가르쳐준다는 깜짝 제안을 한다. 영화 홍보를 위해 민혁과 사귀어보기로 한 제니, 제니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었던 민혁.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사랑 게임의 결과는?
“사랑이 변한다면 그것도 사랑일까? 난 그런 유치한 사랑이 타이밍에 맞는 게임의 결과라고 말하고 싶어.”
“그래서 게임의 승자는 항상 강민혁 씨였나요? 항상 상대보다 덜 사랑해서 연인들을 이기고 상처 준 당신은…… 행복했어요?”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