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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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손을 내밀 때 1

도서정보 : 이지환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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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필요한 만큼 넌 내 아내 역할을 해주면 돼. 하지만 너의 그 초라한 몸매로 나를 유혹할 꿈은 꾸지 않는 게 좋아. 난 고용한 신부와 사랑에 빠질 생각은 조금도 없어!”


혜성그룹의 젊은 총수 윤지유. 의붓누이이자 연인인 서은과의 스캔들을 감추기 위해 허수아비 신부 지무이를 맞는다. 하지만 보잘것없고 못생긴 풋내기라고 무시했던 무이의 당찬 매력에 서서히 사랑이 싹트는데…….


“당신, 지금 그 여자한테 가는 거 알아요. 당신, 사랑하는 그 여자한테 오늘 우리가 키스한 거 말할 건가요?”
“그건 왜 묻지? 네가 상관할 바가 아닌 것 같은데.”
“당신한텐 나랑 한 키스, 심심풀이 땅콩 같은 것인지 모르지만, 그래서 그 여자랑 낄낄거리며 비웃을 거리인지도 모르지만 나한텐 이게 첫 키스예요. 그러니까, 나…… 당신한테 아무 의미도 아닌 허수아비인 거 알지만, 오늘일 우리 둘만 아는 비밀 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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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손을 내밀 때 2

도서정보 : 이지환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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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누라가 다른 여자하고 엉켜서 바람피우면 날 죽여버린대. 난 그렇게 죽기는 싫거든. 정리해야 할 것 같아.”


혜성그룹의 젊은 총수 윤지유. 의붓누이이자 연인인 서은과의 스캔들을 감추기 위해 허수아비 신부 지무이를 맞는다. 하지만 보잘것없고 못생긴 풋내기라고 무시했던 무이의 당찬 매력에 서서히 사랑이 싹트는데…….


“히히, 지유 씨, 우리 한 번 더 하자.”
‘이제 첫 경험을 한 여자가 먼저 이렇게 밝히며 하자고 날뛰어도 되는 것이얌?’
“이 여자가 정말……. 남자는 말이지. 하고 싶다고 해서 금세 또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우웅. 내가 본 소설에 의하면 남자 주인공들은 말이야. 하룻밤에 대여섯 번도 한다던데……. 자기, 그럼 정력이 약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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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손을 내밀 때 3

도서정보 : 이지환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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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반쪽은 안 가져! 전부 아니면 무.(All or Nothing!)’


혜성그룹의 젊은 총수 윤지유. 의붓누이이자 연인인 서은과의 스캔들을 감추기 위해 허수아비 신부 지무이를 맞는다. 하지만 보잘것없고 못생긴 풋내기라고 무시했던 무이의 당찬 매력에 서서히 사랑이 싹트는데…….


“감히 겁도 없이 내 눈을 속이고 딴 놈을 만나? 죽여버릴 거야! 니 몸뚱이가 네 것인 줄 알아? 이 모든 것을 내가 샀어! 다 내가 샀다고! 그러니까 이건 내 것이란 말이야!”
지유의 튼튼한 치아가 무이의 아름다운 젖가슴을 피가 나도록 물어 뜯어버렸다.
“당신 미쳤어? 왜 이래? 혹시 당신…… 지금 이런 짓 하는 거, 다니엘에게 질투해서 이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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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移緣) 1

도서정보 : 이지환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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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자고, 갈래요?”


지독한 사랑을 하고 아팠던 서윤재.
그런 그의 앞에 새로운 사랑이 나타났다.
10년간 그를 마음에 품었던 장인영.
그가 행복하기를 바랐는데 그의 마음까지 탐내게 되고 말았다.
조심조심 새로운 사랑을, 그리고 오래된 사랑을 시작한 그들.
예쁘게 소중하게, 서로에 대한 마음을 펼쳐가는 그들에게 다가오는 먹구름의 정체는?!


“네가 한 말, 내 식대로 해석했다. 너에게 이제 내가 남자라는 것, 그런 뜻이냐?”
사랑고백 한번 했다고 이렇게 봉변당하는 건 너무 싫다. 인영은 한숨을 쉬었다.
“키스해보자.”
“에, 에엑?”
“남자 여자, 불붙어서 결혼이란 것 하고 살려면, 궁합이 맞아야 한다더라. 그런 것, 키스해보면 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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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移緣) 2

도서정보 : 이지환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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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인영아. 제발, 날 버리지는 마. 네가 떠나면, 난 죽는다. 넌 내 심장이니까.’


지독한 사랑을 하고 아팠던 서윤재.
그런 그의 앞에 새로운 사랑이 나타났다.
10년간 그를 마음에 품었던 장인영.
그가 행복하기를 바랐는데 그의 마음까지 탐내게 되고 말았다.
조심조심 새로운 사랑을, 그리고 오래된 사랑을 시작한 그들.
예쁘게 소중하게, 서로에 대한 마음을 펼쳐가는 그들에게 다가오는 먹구름의 정체는?!


“첫사랑만이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해. 사랑하면 그 사랑 전부가 다 다시 첫사랑이고 마지막 사랑이 되는 거 아닐까?”
“서윤재 이사님은 정말 멋진 남편이라니까. 인영 씨가 정말 부러워.”
“갈수록 더 사랑하게 돼. 정말 예쁜 사람이거든. 마땅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일상에 뿌리를 박고 삶을 같이 하면서 만들어가는 그런 사랑이 있어. 편안하고 착하고 따뜻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든든하고 흔들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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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를 사랑하는 남자 1

도서정보 : 이지환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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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있느냐고? 천만에. 관심 따위가 아니야. 저 앤 내 거야. 내가 기다려온 영혼의 절대적인 짝이야. 반드시 내 곁에 두어야 하는 유일한 반려가 될 거야.


15년의 세월을 돌아 인연의 붉은 실이 다시 이어졌다. 우연이 등을 밀어 다시 만난 아르젤과 가린. 난생처음 소유하고 욕심낸 사랑을 놓고 싶지 않다. 다시 새장 속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단 하루를 살아도 내 심장을 가져가버린 유일한 그 사랑의 향기와 함께하고 싶다…….


“리니, 당신은 정말 바보로군. 내기하겠어? 난 앞으로 일주일 이내로 우리가 같은 침대를 쓰게 될 거고, 한 달 이내로 우리가 결혼증명서를 받을 거라는 데 전 재산을 걸지!”
“닥쳐요! 당신 지금, 우리를 주인공으로 무슨 공상소설을 쓰고 있어요? 도대체 무엇을 믿고 이렇게 뻔뻔하고 당당하게 나를 당신의 여자로 간주하는 거예요, 아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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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를 사랑하는 남자 2

도서정보 : 이지환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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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지켜요, 알. 만약 내가 당신을 배신하는 날이 오더라도 그건 당신을 위해서야.”


15년의 세월을 돌아 인연의 붉은 실이 다시 이어졌다. 우연이 등을 밀어 다시 만난 아르젤과 가린. 난생처음 소유하고 욕심낸 사랑을 놓고 싶지 않다. 다시 새장 속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단 하루를 살아도 내 심장을 가져가버린 유일한 그 사랑의 향기와 함께하고 싶다…….


‘놓아주지 않아. 절대로 도망가게 하지 않아. 내 여자니까.’
장미향기가 풍기는 가린의 머리카락에 입술을 비볐다. 가린은 그의 심장이자 영혼이었다. 만나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이미 만나버린 이상은 그의 것이었다.
‘내 것이어야 해. 절대로 그렇게 되어야 해! 당신은 나에게 운명으로 정해진 여자니까, 내가 지키고 내가 소유하는 건 당연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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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달을 걷다

도서정보 : 이지환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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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싫대도 내가 당신을 찍었네요. 그러니까, 쓸데없는 반항 말고 그냥 내 품에 안기시지, 잘생긴 오빠?”


천사같이 순진한 얼굴의 이래인. 모든 이들이 벌벌 떤다는 트라코의 주인 정무형에게 첫눈에 반하고 말았는데……. 그녀에게 걸린 이상 천하의 검은 용도 도망갈 곳은 없다. 이제 그를 손에 넣을 차례! 정무형, 오빤 이제 나한테 찍혔어. 내 남자로 만들어주겠어!


“나더러 책임져라 하지 마. 네가 원한 거잖아?”
“알아. 안 해! 데릭, 내가 한마디만 물읍시다. 나 애인으로 끼고 자기 괜찮았어?”
“처녀치고는 뭐,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해두지.”
‘지나치게 뜨겁고 지나치게 나에게 잘 맞아 탈이지. 젠장.’
순식간에 중독이 될 정도로 매혹적인 몸을 가졌다고는 절대로 저 망할 것에게 말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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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도서정보 : 이기옥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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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 정부(情夫)가 되는 건 어때요?”


거대한 베네딕트 가문의 장자 알렉시스. 그는 돈과 명예를 좇아 제게 접근하는 여자들을 극도로 혐오하며, 진지한 관계를 맺지 않는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여자 준 리스. 그녀의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그녀 역시 탐욕스러운 여자일 게 분명할 텐데…… 경멸해 마지않아야 마땅하건만, 자꾸만 그녀에게 끌리는 알렉시스. 그리고 그는 그녀로부터 치명적이지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저 자식은 누구지? 당신 정부인가?”
“정부?”
“그래. 내가 올 때마다 당신과 함께 있군.”
“내가 발가벗고 다녀도 눈 하나 까딱하지 않을 남자가 내 정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보기에 당신은 내가 상의만 벗어도 발정 난 수컷마냥 달려들 것 같은데, 당신이 내 정부(情夫)가 되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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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의 욕망

도서정보 : 세희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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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결혼, 할 겁니다. 꼭 당신이 아니더라도.”


첩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아버지와 새엄마, 그리고 이복동생에게까지 수모를 당하며 살아온 진서라.
어느 날. 자신에게 정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옥 같은 이 집안에서 탈출할 유일한 방법이 결혼뿐임을 직감한다.
서라와의 결혼을 통해야만 에이원 그룹의 주식 14퍼센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에게 너무나도 냉랭한 최무경.
그들의 결혼을 앞두고 밝혀지는 엄청난 비밀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서라와 무경의 치명적인 사랑이야기.


“내가 아니더라도 결혼을 감행한다? 당신은 못해.”
“글쎄요.”
“그쪽 생각처럼 난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야.”
“그쪽이 원하는 거라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어요. 나는 이 결혼, 해야 돼요. 1년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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