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샤이닝 스타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최은경 / 가하 / 2015년 03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샤이닝 스타’ 1, 2권 합본입니다.
“최고가 돼. 그럼 네 여자가 돼줄게.”
짐승돌 외모와는 달리 단순무식한 개똥이 이완희! 클럽 DJ로 활동하던 중 여섯 살 연상의 전 세계적인 모델이자 현 대형 모델 에이전시 S.S의 대표이사인 진세린에게 한눈에 반해 최고의 모델이 되기를 꿈꾼다.
길들여지지 않은 날것 그대로인 완희의 매력에 끌리기 시작하는 세린의 완희 길들이기 대작전!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완희는 과연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서 세린을 쟁취할 수 있을까?
“정말 내가 최고가 되면 내 깔 할 거야? 내가 하자고 할 때마다 해줄 거야?”
세린은 완희의 뺨을 쓰다듬으며 그 밖의 옵션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 먹고 산책도 하고.”
“나 그거 할게. 대신 너도 내 깔 되겠다는 약속 지키는 거다. 안 지키면 분쇄기에 갈아서 양식장에 뿌려버린다. 알았냐?”
“난 네 거야.”
구매가격 : 7,200 원
밤이 깊어가는 길
도서정보 : 정상경 / 가하 / 2015년 03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서 씨가 주겠다고 한 걸 받으러 왔어요. 주겠다고 한 걸 줘요. 몸뚱이에 상대되는 정신은 제가 가져올게요.”
윤이서, 그녀의 오랜 사랑은 진창이 되어버렸다.
그 시궁창 같은 사랑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던 그녀가 마주친 건 김서진 그 남자.
순수하고 따뜻한 그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눈물 나도록 행복했다. 하지만 이 사람을 욕심내면 안 된다. 그녀에겐 과분한 사람이니까. 그녀의 상처까지도 모두 안아주겠다는 사람이니까.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니까!
“나는 당신이 좋아요.”
“좋아할 만한 여자는 아니에요.”
“난 윤이서 씨가 좋아할 만한 남자예요. 날 좋아해줘요.”
“나도 이 순간은 김서준 씨가 좋아요. 아주 많이요.”
구매가격 : 3,000 원
사랑하니까
도서정보 : 박윤애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망치지 마, 내 사랑에서. 내가 정말 힘든 건 네가 날 떠나는 거야.”
‘나에게 고통은 오빠 옆에 있는 거야.’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
승원에게 있어 소정은 그런 존재였다. 사랑에 상처받아 다시 사랑하길 주저하는 그녀를 바라보기만 한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소정이 아무리 그를 밀어내도 승원의 대답은 하나다.
“사랑하니까 괜찮아.”
“지금 말할 거야, 지금. 나 지금 말할래!”
“한소정. 고집부릴래?”
“나 오빠 사랑해. 오빠 놓치고 싶지 않아.”
‘도대체 소정에게 무슨 말을 들은 거지? 방금 뭐라고…….’
“최승원 사랑한다고.”
지금껏 꽁꽁 숨겨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나니 이렇게 쉬운 걸 왜 진작 못했을까 싶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여비서
도서정보 : 세희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게서 도망가는 것, 이미 늦었습니다.”
한 올 흘러내리지 않는 머리카락, 똑 떨어지는 차림에 일에는 완벽하고 상사의 복장까지 챙기는 모든지 완벽한 그의 비서, 권미주.
씨엘그룹 후계자 기훈은 5년간 지켜봐온 그녀의 반듯한 모습 뒤에 숨겨진 본모습이 궁금해지고, 더 이상 그녀가 저를 밀어내도록 놔두지 않기로 마음먹는데…….
“권 비서를 가질 겁니다. 이건 시작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게 좋을 겁니다.”
“어…… 어떻게…….”
“뜨거운 피가 흐르는 사내니까. 갖고 싶은 게 있는데 무조건 참을 수는 없지 않겠나. 특히 그게 여자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지.”
어느 순간 그의 말투가 바뀌어 있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난 언제든 권 비서를 가질 테니까.”
구매가격 : 3,000 원
폴리스
도서정보 : 박윤애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게 최악의 악재는 너와 파트너가 된 거다.”
“뭐, 뭐라구요? 정말 밉상.”
눈치 제로, 술 마시면 진상, 파트너로서 꽝인 햇병아리 형사 강지우와 파트너가 됐다.
악덕하고 자비라고는 벼룩의 간만큼도 없는 데다 텃새도 심한 윤재혁과 파트너가 됐다.
최악의 첫인상으로 출발한 두 사람, 기막히게도 9년 전 사건으로 엮여 있는데…….
“요즘은 개나 소나 다 형사래. 형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나 왔나?”
“네?”
“CIF, 과학수사대, 화이트 칙스 이런 미국 형사 드라마 보고 혹해서 시작한 거라면 잘못 온 것 같은데.”
“설마 여자는 강력반에 어울리지 않는다, 뭐 이딴 고지식한 훈계를 더 듣고 있어야 하는 건 아니겠죠? 전 여자 안 해요, 형사만 할 거예요.”
구매가격 : 3,500 원
귀여운 그녀(개정증보판)
도서정보 : 주은영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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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반한다는 말, 못 들어봤어요? 난 지금 은숙 씨에게 한눈에 반했다고 하는 겁니다.”
키티와 에쿠스가 만났다!
키티로 도배를 한 자그마한 자동차의 주인은 앙증맞은 그 여자, 은숙. 언젠가 성공해서 에쿠스를 몰겠다는 당찬 그녀의 결심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그 남자, 민성. 은근슬쩍 마주치는 그와 그녀의 사랑 쌓기는 이렇게 시작되는데…….
“어떤 점이 고객님에게…….”
“주민성입니다. 은숙 씨에게 관심 있어요. 계속 만나보고 싶을 만큼. 그리고 계속 생각날 만큼.”
“이비인후과엘 가봐야겠어요. 어디서 자꾸 헛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은숙 씨 그거 알아요? 그럴 때마다 귀엽다는 거?”
“고객님?”
“주민성이라니까, 참 말 안 듣네요.”
구매가격 : 3,800 원
무드셀라 증후군
도서정보 : 령후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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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다는 거야, 최동화 씨에게 내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랑을. 이렇게까지 했는데 못 이기는 척 내 말에 넘어와주지 않을 건가?”
집안 좋고 학벌 좋고 얼굴까지 완벽한 신시륜은 동화에게만 유난히 까칠하고, 허점투성이인 최동화는 완벽한 그가 불편하기만 하다.
자그마치 2년을 그렇게 지내던 둘인데, 그가 갑자기 그녀에게 성큼성큼 다가온다. 장난도 정도껏 해야지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당신, 나 싫어하잖아!
“저 싫어하시잖아요. 그런데 왜 이런 황금 같은 휴일에 저랑 이런 데 와서 저런 일을 하고 같이 저녁을 먹겠다는 건데요?”
“우리 시작합시다.”
“네?”
“우리 연애합시다.”
구매가격 : 3,500 원
캔디보다 더 달콤한
도서정보 : 비향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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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입을 댄 먹잇감은 다 먹어치워야 속이 편해. 여태 나는 다 먹어치운 줄 알았거든. 너를.”
IK그룹 둘째 아들 이지훈. 사랑에 상처받은 그 앞에 군침 도는 먹잇감이 떨어졌다.
그가 있는 저택에 고용된 김세아. 사랑을 믿지 않는 그녀를 지훈은 한없이 탐하고, 끝내는 그녀에게 중독돼버린 저의 마음을 알아채는데…….
“다 삼킨 줄 알았는데 말이야. 목에 걸려 있더라고, 네가.”
“무슨 뜻이죠?”
“마저 다 삼켜버리겠다는 말이지.”
“당신……!”
“너에게 선택권은 없어.”
“…….”
“삼켜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구매가격 : 1,500 원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도서정보 : 비향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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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네 몸처럼, 네 입술도 솔직해지는 게 어때, 나의 아가씨?”
그녀와 그가 함께한 시간 25년.
서은재에게 윤정혁은 남자가 아니라 가족이었다.
윤정혁에게 서은재는 여자였다.
그녀가 다 자랄 때까지, 조금만 조금만 하며 기다렸는데 그녀가 엉뚱한 녀석을 마음에 품을 줄이야. 이제 더 이상 기다려줄 수 없다, 은재는 자신의 아가씨니까!!
“그러니 절 좀 봐주세요.”
정혁이 은재의 손을 슬며시 잡아 올려 입을 맞췄다.
“당신을 좋아합니다.”
“…….”
“마이 레이디.”
구매가격 : 1,500 원
멜로우 틱
도서정보 : 리밀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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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보게 해줄게요. 다른 누구도 생각나지 않게 해줄 거야, 내가 반드시.”
이젠 모든 것을 다 주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던 순간.
변하지 않을 거라 믿었던 사랑에 배신당한 그녀 서진.
그런 그녀에게 따듯하게 다가온 남자, 현우민.
일탈처럼 다가온 매혹적인 유혹에 마음을 빼앗길까 봐 두렵지만
우민에게 점점 빠져드는 서진.
그리고…… 서진은 몰랐던 우민의 진실.
맬로우처럼 부드럽고 달콤하지만
야릇하고 뜨거운 그들의 사랑이야기.
“이름도 모르고 할 수는 없어서요.”
“네?”
“너무 예뻐서, 도저히 참기가 힘든 지경이라.”
“무슨……?”
“키스하고 싶어요.”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