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불멸의 연인 1부(무삭제개정판)
도서정보 : 이기옥 / 가하 / 2015년 0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죽지 않는다. 영원히 죽지 않아. 나를 사랑하면 저주가 생겨, 죽음의 저주가. 그러니 나를 사랑하지 말거라.”
결혼식 첫날밤을 치르기도 전에 시체로 신부를 맞이한 왕자 오마르.
불사귀와 인간의 중간자인 불사귀 사냥꾼 케르세우스.
그리고 태어날 때부터 운명의 상대로 정해진 그 두 명의 남자 사이에 놓인 쥬르나르.
선택은 그녀의 몫, 그녀의 선택에 따라 소용돌이 속에 놓인 그들 모두의 운명이 바뀐다!
“당신에게서 특이한 느낌이 들어요.”
“특이한 느낌?”
“그래요.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전생에 만난 적이 있었나 봐요.”
“전생이라.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당신에게 끌렸다면 믿을 텐가? 나와 함께 이곳을 떠나자고 하면 같이 갈 수 있나? 불사귀들에게 쫓길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지켜준다면 믿을 수 있겠어? 쥬르나르, 나는 당신에게 첫눈에…….”
※ 본 도서는 ‘불멸의 연인’ 2부작 중 1부입니다.
※ 이 글은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이름과 시대적 내용 그리고 무기와 언어가 어울리지 않아도 양해바랍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배춧잎 사랑 1
도서정보 : 명우 / 가하 / 2015년 0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래 배춧잎하고 베드 쇼를 하는데 뭐가 창피해? 좋아! 할 수 있어! 최봉희 너 소원이었잖아! 배춧잎 밭에서 수영 한번 해보지 뭐!’
이 남자 고강혁. 일만 하며 살고 싶다. 오만하다. 싸가지 당근 없다. 누구든 나의 명령을 거부하는 자 그대는 사형이라. 어라? 저게 뭐야? 돈독이 올랐군. 생전 처음 그에게 첫 경험을 안겨준 못난이. 절대 용서치 않으리라!
이 여자 최봉희. 돈돈돈! 난 돈이 젤 좋다. 언제나 돈이 고프다. 천만 원을 향하여 눈 딱 감고 대박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헌데 이거 싸가지없고, 잘생긴 데다 돈까지 많은 장애물이 있네? 아, 저 군침 흐르는 백지수표 돈다발이라니……. 생각만 해도 침이 꿀꺽!
천하무적 최봉희! 배춧잎 앞에 자존심을 내던지다!
“벗어!”
순간, 백지수표가 불쑥 입을 벌렸다.
“에?”
‘좋아, 최봉희 네 소원이었잖아? 배춧잎하고 수영 한번 해보지 뭐.’
“저, 얼굴 좀 돌려주시겠어요? 제가 부끄러워서요.”
“그 웃기는 말투에 소름이 돋았어. 시간 끌지 말고 빨리 올라와!”
구매가격 : 3,000 원
배춧잎 사랑 2
도서정보 : 명우 / 가하 / 2015년 0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 널 가질 거야. 값어치를 치를 때까지 밤새도록! 질려서 이젠 다시 만지고 싶지 않을 때까지! 널 가질 거야!”
이 남자 고강혁. 일만 하며 살고 싶다. 오만하다. 싸가지 당근 없다. 누구든 나의 명령을 거부하는 자 그대는 사형이라. 어라? 저게 뭐야? 돈독이 올랐군. 생전 처음 그에게 첫 경험을 안겨준 못난이. 절대 용서치 않으리라!
이 여자 최봉희. 돈돈돈! 난 돈이 젤 좋다. 언제나 돈이 고프다. 천만 원을 향하여 눈 딱 감고 대박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헌데 이거 싸가지없고, 잘생긴 데다 돈까지 많은 장애물이 있네? 아, 저 군침 흐르는 백지수표 돈다발이라니……. 생각만 해도 침이 꿀꺽!
천하무적 최봉희! 배춧잎 앞에 자존심을 내던지다!
“지금부터 난…….”
“……오지 마.”
“밀린 관람료를 받도록 하지! 노력해야 할 거야. 그렇지 않으면 오늘 안에 집에 가긴 힘들 테니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가 덥석 그녀를 안아 들더니 그의 입술이 거칠게 그녀의 입술을 삼켜버렸다.
“자, 능력껏 지불해봐! 재주껏 받을 테니까!”
“하…….”
구매가격 : 3,000 원
배춧잎 사랑 합본(전2권)
도서정보 : 명우 / 가하 / 2015년 0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배춧잎 사랑’ 1, 2권 합본입니다.
‘그래 배춧잎하고 베드 쇼를 하는데 뭐가 창피해? 좋아! 할 수 있어! 최봉희 너 소원이었잖아! 배춧잎 밭에서 수영 한번 해보지 뭐!’
이 남자 고강혁. 일만 하며 살고 싶다. 오만하다. 싸가지 당근 없다. 누구든 나의 명령을 거부하는 자 그대는 사형이라. 어라? 저게 뭐야? 돈독이 올랐군. 생전 처음 그에게 첫 경험을 안겨준 못난이. 절대 용서치 않으리라!
이 여자 최봉희. 돈돈돈! 난 돈이 젤 좋다. 언제나 돈이 고프다. 천만 원을 향하여 눈 딱 감고 대박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헌데 이거 싸가지없고, 잘생긴 데다 돈까지 많은 장애물이 있네? 아, 저 군침 흐르는 백지수표 돈다발이라니……. 생각만 해도 침이 꿀꺽!
천하무적 최봉희! 배춧잎 앞에 자존심을 내던지다!
“벗어!”
순간, 백지수표가 불쑥 입을 벌렸다.
“에?”
‘좋아, 최봉희 네 소원이었잖아? 배춧잎하고 수영 한번 해보지 뭐.’
“저, 얼굴 좀 돌려주시겠어요? 제가 부끄러워서요.”
“그 웃기는 말투에 소름이 돋았어. 시간 끌지 말고 빨리 올라와!”
구매가격 : 5,400 원
계약부부
도서정보 : 알리시아 / 가하 / 2015년 0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민가온? 당신 그거 알아? 당신, 3년 전보다 훨씬 더 맛있어!”
친정엄마가 악성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민가온. 그런데 엄마는 가온에게 이혼한 전남편을 데리고 오라며 부탁을 한다. 가온은 3년 만에 선우민에게 찾아가 석 달만 집에 들어와 부부행세를 해달라고 제안하고, 우민은 그녀의 간절한 부탁에 수긍하며 대신 대가를 요구한다. 그것은 바로 그가 원할 때 언제든지 섹스를 하고 계약부부로 한번 살아보기로 하는 것! 그리고 시작된 그들의 욕망은 시도 때도 없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계속 이어지게 되는데…….
“내가 원하는 건 다 들어준다?”
“이 상황에서 내가…… 됐어요. 어서 뭘 원하는지나 말해요.”
“당신. 더 정확히 말하면 당신과의 섹스? 언제까지가 될지 몰라도 계약부부로 한번 살아보지.”
“계약부부요?”
“그래, 민가온은 선우민이 원할 땐 언제든지 섹스를 해야 한다. 오케이?”
“……어.”
구매가격 : 3,500 원
돌발상황(무삭제판) 합본(전2권)
도서정보 : 김은희 / 가하 / 2015년 01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돌발상황(무삭제판)’ 1, 2권 합본입니다.
“오지랖 넓은 당신 덕분에 일이 뒤죽박죽이 되었으니 당신도 이 진흙 구덩이에 몸을 담가보라고!”
재벌 2세 이인혁. 10년이란 세월을 바라봐온 서희와의 결혼을 앞둔 어느 날, 서희 친구 윤화라는 여자가 나타나 결혼을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한다. 사랑? 그따위 이제 모르겠다. 그저 이 모든 혼란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이 여자, ‘신윤화’를 가만두지 않으리라는 마음뿐! 어설프게 친구의 연애사에 끼어들었다가 친구를 배신한 여자로 낙인찍힌 것도 모자라, 팔자에도 없는 재벌 2세의 인스턴트 약혼녀 노릇까지 하게 생긴 윤화. 그리고 그런 그녀의 존재에 점점 더 신경이 쓰이며 욕망이 들끓어 오르는 인혁의 돌발상황 이야기! 돌발상황!
“그러니까 사장님 여자친구가 되어달라고 하신 거 말이죠?”
- 누가 여자친구라고 했나? 애인이라고 했지. 이미 갈 데까지 간, 애인 말이야!
“가, 갈 데까지 가요?”
- 그래. 첫눈에 홀딱 반해 이미 섹스를 서너 번은 너끈히 나눈 진한 애인 사이.
인혁이 쇄기를 박았다. 윤화의 눈이 또다시 경악으로 물들었다.
“그, 그, 세, 세, 섹스요?”
- 그래. 잠시 뒤에 보지.
구매가격 : 4,500 원
귀공자의 작업 방식(무삭제판)
도서정보 : 서혜은 / 가하 / 2014년 12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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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당신은 지금껏 내 유일한 짝사랑이자 첫사랑이야. 좋아해. 아주 많이!”
아시아의 귀공자, 유준석. 그리고 어느새 그를 짝사랑하게 된 아연. 거절을 당하더라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아연은 멋진 고백을 준비하지만, 결전의 그날! 무언가 이상하다.
헉, 선물 가방이 바뀌었나? 흉물스러운 저 붉은 무언가는 왜 저기 있는 거야! 결국 그날의 고백은 악몽만을 남겼다!
덩그러니 선물만 남기고 사라진 여인이 궁금한 유준석과 준석을 피하고만 싶은 그녀, 주아연의 이야기!
“이젠 멈추려고. 이 지긋지긋한 짝사랑. 내가 초라해 보이는 거, 이제 그만하려고.”」
“…….”
“그러니까 이제 그만 나가줘. 내 꿈에서도, 내 인생에서도.”
“……누구 마음대로? 늦었어. 이제 도망 못 쳐.”
“…….”
“허락 안 해.”
준석의 손이 다시 한 번 아연의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주며 한마디 덧붙였다.
“절대로!”
구매가격 : 3,500 원
백작의 노예
도서정보 : 이타나 / 가하 / 2014년 12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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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주인님, 주인님, 저는, 저는 갈 것 같아요, 미칠 것 같아요, 제발 어떻게 좀 해주세요……!”
아버지의 빚으로 인해 백작의 집에 팔려가게 된 세느 마나. 그곳에서 만난 백작 이안 바트로.
그의 손은 매우 차가웠지만, 그가 쓸고 간 자리마다 뜨거운 열기가 피어났다.
그날 이후 그녀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그 오묘했던 느낌, 부드럽고 달콤한 느낌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그의 뜨거웠던 손가락을 느껴보고 싶어 하는데…….
“이왕 온 거, 그냥 갈 순 없지.”
‘바로 이거야, 이 느낌! 아, 다시 내 가슴으로 한 번만…….’
“이, 이러지 말아요.”
“처녀에겐 이런 과정이 필요해.”
그가 손가락으로 그녀의 은밀한 부위를 살살 건드렸다.
“하아!”
“어때, 이런 경험은 처음이겠지?”
“주, 주인님, 제발!”
※ 이 작품은 ‘뜨거운 손가락’의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이 욕망 짙은 밤
도서정보 : 맹아 / 가하 / 2014년 12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렇게 말하면, 나 조금 욕심나는데. 죽을 때까지, 당신이랑 섹스하고 싶다. 그런 욕심.”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다. 죽음이 코앞에 있는 유아름이 지금 그나마 ‘아는’ 사람은 그의 주치의 김태혁뿐이다. 그는 근사한 얼굴, 목소리, 눈빛, 말투. 연민도 동정도 없이, 가만가만한 말투로 ‘키스하고 싶다.’라고 말해준다. 죽으면 그에게 잊히겠지만, 죽기 전까지는 그와 섹스하고 싶다. 지금도 환자 같지만, 그래도 아직은 사람 같은 지금, 그와 많이 함께하고 싶다.
……이 남자와의 미래를 그려보고 싶다!
“너는 키스하고 싶은 입술을 가졌어.”
“제가요?”
“그래. 먹고 싶은 가슴을 가졌고.”
“그리고?”
자신의 검지를 강아지처럼 잘근거리는 남자가 이어서 할 말을 아름은 기다렸다.
“섹스하고 싶어지지.”
구매가격 : 2,000 원
내가 너를
도서정보 : 령후 / 가하 / 2014년 12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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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더니. 그토록 무신경한 얼굴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던 류승하가 나를? 그것도 12년이나? 나 때문에 다른 여자 아무도 안 사귀고?’
강지원의 철천지원수 류승하. 12년 전 지원의 옆집으로 이사 온 순간부터 지원에게 있어 승하는 순탄한 인생의 걸림돌이었다. 이웃으로 사는 것도 끔찍한데 유학 갔다 돌아온 승하와의 질긴 악연이 회사에서도 계속되던 어느 날, 얼굴만 보면 으르렁대던 그들에게 폭탄이 떨어졌다!
‘세상은 정말 요지경 속이다! 승하가 나를 좋아해? 설마, 진짜로? 말도 안 돼!’
“이런 말 한다고 나 미친녀……. 아니, 이상한 애로 보지 마.”
“갑자기 무슨 소리야?”
“나도 내 감정을 확인해봐야겠어. 나 키스한다.”
지원은 무작정 손을 뻗어 승하의 얼굴을 붙잡고 입술을 가져갔다.
“그래, 이제 감정이 확실해졌어?”
지원은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이제 와 물러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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