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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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왕자의 사랑 下

도서정보 : 청화(聽樺) / 가하 에픽 / 2014년 07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어공주의 물거품 같은 사랑이 이런 것일까. 곧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행복해지는 지금 같은 마음…….


온몸이 얼음으로 만들어진 얼음 왕자가 살고 있는 새하얀 얼음 왕국. 그곳에 문을 두드린 길 잃은 한 소녀. 따뜻한 온기를 가진 그 소녀의 단 사흘만 성에 머무르게 해달라는 간절한 부탁에 왕자는 이를 허락하게 된다. 그것이 실수였을까? 얼음 왕자에게 걸린 심장의 저주가 깨어나고야 마는데……. 환생화(還生話)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얼음 왕자의 사랑’!


“애송이가 없어서 많이 굶주렸던 모양이야? 아무에게나 달려드는 걸 보니. 생각보다 쉬운 여자였던 모양이군.”
“그렇게 보였다면 유감이네요. 가벼운 키스 같은 건 그쪽한테는 인사치레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 아닌가요? 나한테도 별반 다를 게 없어요. 고마움의 뜻이니까요. 이렇게 쉽게 돈을 탕감해준다는데 당연히 해드려야죠.”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3,000 원

당신입니다 上

도서정보 : 청화(聽樺) / 가하 에픽 / 2014년 07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진정한 사랑으로 그녀와 하나가 되는 그때, 나 에브라이 드 페드로의 봉인은…… 풀릴 것이다……!”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연인. 남자는 불행을 막기 위해 사랑하던 여인과 자신에게 절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봉인을 걸었다.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됐을 때 풀리는 기억의 봉인, 또 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사랑으로 인해 결코 풀려서는 안 될 봉인이 풀리고야 마는데……. 환생화(還生話)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당신입니다’!


‘모르겠죠?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당신을 얼마나 원하는지…….’
‘이 밤이 지나면 헤어져 있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금부터 새겨둘 거다. 네가 절대 잊을 수 없도록. 함께하지 못한다 해도 내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남겨둘 거다. 령아야, 기다려줄 수 있지? 나를…….’
‘지환 씨, 우리 여기까지만 해요. 당신이 준 이 사랑만으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어요. 난 영원히 당신을 잊을 수 없을 거니까.’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3,000 원

당신입니다 下

도서정보 : 청화(聽樺) / 가하 에픽 / 2014년 07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걱정할 것 없다. 그녀는 다시 나에게 돌아올 테니까. 그것은 바꿀 수 없는 운명이지. 윤회의 수레가 아무리 돌고 돌아도 운명은 언제나 그녀를 내 앞에 데려다 놓았으니까.”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연인. 남자는 불행을 막기 위해 사랑하던 여인과 자신에게 절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봉인을 걸었다.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됐을 때 풀리는 기억의 봉인, 또 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사랑으로 인해 결코 풀려서는 안 될 봉인이 풀리고야 마는데……. 환생화(還生話)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당신입니다’!


“그 반지…… 아직 끼고 있었던 거야?”
“이딴 거, 이제 필요 없어요. 가져가요!”
마주 서 있던 지환의 가슴으로 날아온 붉은 반지는 그의 심장을 산산이 부숴놓고 떨어졌다.
“나, 나는…….”
“당신은 정말 당신밖에 모르는 사람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어야 속이 시원해요? 얼마나 더, 얼마나 더! 나 같은 건 필요 없다면서요? 모두 끝났다면서요!”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3,000 원

안 좋은 사이

도서정보 : 해화 / 가하 / 2014년 07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봐요! 그런 얘기가 아니잖아요! 당신이 날 좋아하다니, 이게 말이 돼요? 우리가 어떤 사인지 뻔히 아시잖아요!”


세상 부러울 것 없이 잘나가는 병원장 딸 한가혜. 병원을 개원하고 입주한 첫날, 우연히 낯선 남자의 샤워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 남자는 1층 정육점 사장의 백정! 가혜는 우아한 등 근육을 가진, 조각인 듯한 착각을 하게 하는 백정의 모습이 자꾸 생각난다. 도도한 여의사 가혜지만 숨 막히는 몸매를 자랑하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정육점 주인 백정에게 자꾸만 마음이 끌리는데…….


“내, 내가 누군지 알아요? 당신 같은 사람이 넘볼 수 있는 여자 아니거든요.”
“아, 당신 같은 여자한텐 나 같은 사람은 안 된다?”
“당연한 거 아니에요? 미치지 않고서야.”
정은 자신을 가당치 않다는 표정으로 보고 있는 그녀의 눈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속삭이듯 입을 열었다.
“재미있겠다.”
“뭐가요?”
“당신 미치면.”

구매가격 : 3,500 원

얼음 왕자의 사랑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청화(聽樺) / 가하 에픽 / 2014년 07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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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얼음 왕자의 사랑’ 1, 2권 합본입니다.

“그 거대한 힘, 도련님의 힘은 도리어 그 여인에겐 고통이 될 것입니다. 운명의 신은 생각보다 너그럽지 못하니까요.”


온몸이 얼음으로 만들어진 얼음 왕자가 살고 있는 새하얀 얼음 왕국. 그곳에 문을 두드린 길 잃은 한 소녀. 따뜻한 온기를 가진 그 소녀의 단 사흘만 성에 머무르게 해달라는 간절한 부탁에 왕자는 이를 허락하게 된다. 그것이 실수였을까? 얼음 왕자에게 걸린 심장의 저주가 깨어나고야 마는데……. 환생화(還生話)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얼음 왕자의 사랑’!


“도련님의 사랑이 드러날수록 그 여인은 고통 받게 될 것입니다.”
“내가 지금 사랑놀이나 할 사람처럼 보이는가?”
“아니면 다시금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질 것입니다.”
“우습군. 이젠 나를 저주라도 하겠다는 건가?”
“무조건 숨기셔야 합니다. 때가 될 때까지. 그때까지는 숨기셔야 합니다.”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5,400 원

당신입니다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청화(聽樺) / 가하 에픽 / 2014년 07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당신입니다’ 1, 2권 합본입니다.

“진정한 사랑으로 그녀와 하나가 되는 그때, 나 에브라이 드 페드로의 봉인은…… 풀릴 것이다……!”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연인. 남자는 불행을 막기 위해 사랑하던 여인과 자신에게 절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봉인을 걸었다.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됐을 때 풀리는 기억의 봉인, 또 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사랑으로 인해 결코 풀려서는 안 될 봉인이 풀리고야 마는데……. 환생화(還生話)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당신입니다’!


‘모르겠죠?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당신을 얼마나 원하는지…….’
‘이 밤이 지나면 헤어져 있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금부터 새겨둘 거다. 네가 절대 잊을 수 없도록. 함께하지 못한다 해도 내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남겨둘 거다. 령아야, 기다려줄 수 있지? 나를…….’
‘지환 씨, 우리 여기까지만 해요. 당신이 준 이 사랑만으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어요. 난 영원히 당신을 잊을 수 없을 거니까.’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5,400 원

제니의 달달여지도

도서정보 : 노승아 / 가하 / 2014년 08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무엇에도 견줄 수 없는 마음을, ……사랑한다고 하는 겁니다, 지금.”


미국 국적을 가진 한국여자 제니 윤. 일 때문에 머무르게 된 한국에서 매력적인 세 명의 남자 여민준, 지승윤, 도재희를 만난다. 세 명의 앞 성을 따면 여. 지. 도.
그녀의 순수한 미소에 마음이 녹아내리고 그녀의 엉뚱발랄함에 가슴이 사정없이 뛰기 시작한다. 그녀의 거침없는 표현과 자유분방함이 새롭다. 예측불허, 그녀가 지금 우리를 흔든다!
그리고 제니가 선택한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한국으로 와서 그를 다시 만난 것은 그녀의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이었고, 그를 선택한 것은 그녀가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일 중의 하나임이 분명했다.
그렇게 그들은 만났고, 사랑했다.
결혼을 했고, 함께 살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미래를 꿈꾸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햇살 눈부시게 내려앉은 그날로부터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진짜, 무인도에 떨어졌다 합본(전2권)

도서정보 : 김랑 / 가하 / 2014년 08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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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진짜, 무인도에 떨어졌다’ 1, 2권 합본입니다.

“만약에 그와 단둘이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3박 4일 꽁꽁 묶어놓고 키스만 해야지!”


하지만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진짜 무인도로 떨어질 줄이야! 파란 하늘, 눈부신 백사장, 오직 단 둘뿐인 무인도에서 재기발랄 카피라이터 서영과 무뚝뚝한 매력남 태민 사이의 숨 막히는 밀고 당기기가 시작된다!


“무인도인가요?”
태민이 물었다.
“예. 완벽한 무인도죠.”
완벽한 무인도라. 그것 참 멋지다!
둘이서 은밀한 시간을 보내려는 연인들을 무인도에 데려다놓고 두 시간 후에 찾으러 간다면, 사람이라곤 단 한 명도 없는 무인도에서 두 시간 동안 연인들은 무슨 짓을 할까.
무슨 짓을 하긴,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지.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면…… 그렇다면!
‘태민 씨와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서영은 음탕한 시선으로 태민을 바라봤다.

구매가격 : 5,400 원

데블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서미선 / 가하 / 2014년 08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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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데블’ 1, 2권 합본입니다.

“얘기했을 텐데.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널 갖고 말겠다고!”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송혁진. 무료한 그의 일상에 어느 날 찾아온 그녀, 임수인은 그에게 없는 단 한 가지, 웃음을 찾아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충격적인 첫 만남 이후 그녀는 그를 만나기를 거부하지만, 집요하게 옭아매는 그의 마수에서 벗어날 길은 없다!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래요!”
“얘기했을 텐데.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널 갖고 말겠다고.”
“나도 말한 것 같은데요. 당신 마음대로 안 될걸요.”
“길고 짧은 것은 대어봐야 한다는 속담이 있지.”
“그래서 일부러 그랬나요?”
한쪽 눈썹이 치켜 올라갔다. 마치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이었다. 하지만 그게 겉모습뿐이라는 것을 수인은 알았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것은 알 수 있었다.
“난 언제나 여자를 원해. 하지만 내가 직접 원한 적은 없었어.”
이 남자는 정상이 아니야. 갑자기 연민이 느껴지려는 것을 참으며 수인은 말했다.
“전 이만……”
“손님 시중을 드는 것이 네 할일 아닌가?”
“하지만……”
“지금 난 손님으로 여기 있는 거야.”

구매가격 : 5,400 원

되찾은 약혼녀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서미선 / 가하 / 2014년 08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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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되찾은 약혼녀’ 1, 2권 합본입니다.

사랑이 아니라도 좋았다, 그저 자신의 곁에 둘 수만 있다면.
그것이 ‘결혼’이라는 올가미라 하더라도.


차가운 성정을 지닌 태현에게 귀여운 소영은 단지 친구의 동생일 뿐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약혼 상대가 그녀라는 것을 알게 된 태현은 소영을 무시하며 약혼을 깨버리고 만다. 시간이 흘러 당당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소영. 그녀를 본 태현은 자신도 모르게 심장이 뛰는데…….


“오빠가 싫다고 했다면…… 나 약혼 강행하지 않았어요. 처음부터 말하지 그랬어요, 나 싫어한다고. 그럼 포기했을 텐데. 굳이 이런 방법을 쓸 필요는 없었어요.”
간신히 말을 마친 뒤 얼룩진 표지에 손을 대며 마치 낯선 사람이라도 된 듯 그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려 했지만 보기 흉하게 입꼬리만 살짝 치켜 올라갔다.
“정말 그렇게 했을까?”
“네. 오빠를 사랑하니까요. 나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 받는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잖아요.”
충격을 받은 듯 그의 얼굴에 핏기가 가셨다. 무심한 눈으로 그런 그를 지켜보며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오빠는 이제부터 자유예요. 어디든 훨훨 날아갈 수 있어요.”

구매가격 : 5,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