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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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이(무삭제판) 1

도서정보 : 김양희 / 가하 / 2014년 05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은 앞으로 내 품에서 평생 행복하게 될 거야. 사랑해, 하진아.”


카페 마스터 하진. 진정한 사랑을 만나지 못한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온 그 남자, 현욱. 하지만 하진은 현욱이 인기 영화배우라는 사실을 부담스러워하며 그의 고백을 거절한다. 시간이 흐르며 현욱의 진심을 알게 된 하진은 그에게 비밀연애를 제안하는데…….


“나만 느낀 게 불공평할 테니 너도 느껴봐.”
현욱은 그녀의 손을 붙잡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댔고 꾹 눌렀다.
“어때, 느껴져?”
그윽하게 묻는 그의 목소리에 그녀의 동공이 흔들렸다. 콩닥콩닥, 고동치는 그의 심장이 손바닥으로 느껴졌다.
“겉으로 보기엔 그저 담담해 보이지, 내가?”
“…….”
“전혀 안 그래. 나도 너와 함께 있으면 심장이 뛰고, 막 설레어. 그래서 유하진을 이대로 포기하기 싫어. 난 오랜만에 찾아온 이런 느낌을, 이런 설렘을 준 네가 좋아.”
다시 한 번 전해진 가슴 떨리게 달콤한 그의 고백. 그 고백이 그녀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이런 나를 다시 돌아봐 봐.”

구매가격 : 2,500 원

시크릿 가이(무삭제판) 2

도서정보 : 김양희 / 가하 / 2014년 05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은 앞으로 내 품에서 평생 행복하게 될 거야. 사랑해, 하진아.”


카페 마스터 하진. 진정한 사랑을 만나지 못한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온 그 남자, 현욱. 하지만 하진은 현욱이 인기 영화배우라는 사실을 부담스러워하며 그의 고백을 거절한다. 시간이 흐르며 현욱의 진심을 알게 된 하진은 그에게 비밀연애를 제안하는데…….


“나만 느낀 게 불공평할 테니 너도 느껴봐.”
현욱은 그녀의 손을 붙잡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댔고 꾹 눌렀다.
“어때, 느껴져?”
그윽하게 묻는 그의 목소리에 그녀의 동공이 흔들렸다. 콩닥콩닥, 고동치는 그의 심장이 손바닥으로 느껴졌다.
“겉으로 보기엔 그저 담담해 보이지, 내가?”
“…….”
“전혀 안 그래. 나도 너와 함께 있으면 심장이 뛰고, 막 설레어. 그래서 유하진을 이대로 포기하기 싫어. 난 오랜만에 찾아온 이런 느낌을, 이런 설렘을 준 네가 좋아.”
다시 한 번 전해진 가슴 떨리게 달콤한 그의 고백. 그 고백이 그녀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이런 나를 다시 돌아봐 봐.”

구매가격 : 2,500 원

시크릿 가이(무삭제판) 합본(전2권)

도서정보 : 김양희 / 가하 / 2014년 05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시크릿 가이(무삭제판)’ 1, 2권 합본입니다.

“당신은 앞으로 내 품에서 평생 행복하게 될 거야. 사랑해, 하진아.”


카페 마스터 하진. 진정한 사랑을 만나지 못한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온 그 남자, 현욱. 하지만 하진은 현욱이 인기 영화배우라는 사실을 부담스러워하며 그의 고백을 거절한다. 시간이 흐르며 현욱의 진심을 알게 된 하진은 그에게 비밀연애를 제안하는데…….


“나만 느낀 게 불공평할 테니 너도 느껴봐.”
현욱은 그녀의 손을 붙잡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댔고 꾹 눌렀다.
“어때, 느껴져?”
그윽하게 묻는 그의 목소리에 그녀의 동공이 흔들렸다. 콩닥콩닥, 고동치는 그의 심장이 손바닥으로 느껴졌다.
“겉으로 보기엔 그저 담담해 보이지, 내가?”
“…….”
“전혀 안 그래. 나도 너와 함께 있으면 심장이 뛰고, 막 설레어. 그래서 유하진을 이대로 포기하기 싫어. 난 오랜만에 찾아온 이런 느낌을, 이런 설렘을 준 네가 좋아.”
다시 한 번 전해진 가슴 떨리게 달콤한 그의 고백. 그 고백이 그녀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이런 나를 다시 돌아봐 봐.”

구매가격 : 4,500 원

남극에 사는 기린 1

도서정보 : 휘은서 / 가하 / 2014년 05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황홀한 키스를 나눈 남자가 김지민이라니. 첫 경험을 치를 뻔한 남자가 김지민이라니. 그녀의 허리에 올라타고 있는 남자가 김지민이라니. 밥맛 중의 밥맛, 그 김지민이라니……. 이건, 정말, 악몽 중의 악몽이야!’


성적 충동을 자주 느끼는 편도 아니어서 가끔씩 손으로 해결해주면 그만이었다. 그런 자신이 서른을 넘겨 농도 짙은 몽정을 하게 되다니……. 것도 상대가 이린이라니……. 기막히고 코 막히고 온몸의 숨구멍이 다 막히는 것 같았다.
‘이 계집애가 도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어릴 때부터 앙숙이었던 지민과 린.
린에게 지민은 왕변태. 바람둥이인 상종하고 싶지 않는 부류였고
지민에게 린은 여자가 아닌, 존재만으로도 짜증나는 친구의 쌍둥이 여동생일 뿐이었다.

사고처럼 이루어진 키스 한 번에
서로를 간절하게 원하게 된 린과 지민.
처음에는 육체적으로만 원했지만,
갈수록 서로의 마음까지 탐하게 되는데……

존재만으로도 끔찍했던 사이에서
사랑하는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린은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식탁에서 조용히 일어났다. 큰 키를 숙여 가만가만 발걸음을 떼는 그녀의 뒷덜미에 어김없이 이 박사의 압박이 가해졌다.
“……지 말고, 린이 걱정이나 해요. 벌써 서른이야, 서른. 할멈이 일하는 여성이 아름답네 어쩌네 해가며 애를 아주 쇠뇌를 시켜놓아서 결혼할 생각을 도통 안 하잖아요.”
아, 정말 독립하고 잡다……. 여자는 서른 살 넘어 결혼 안 하면 왜 중죄인 취급을 받아야 하는 거야!
허리 숙여 꾸벅 인사하고는 린은 그대로 부리나케 도망쳤다.

구매가격 : 3,000 원

남극에 사는 기린 2

도서정보 : 휘은서 / 가하 / 2014년 05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황홀한 키스를 나눈 남자가 김지민이라니. 첫 경험을 치를 뻔한 남자가 김지민이라니. 그녀의 허리에 올라타고 있는 남자가 김지민이라니. 밥맛 중의 밥맛, 그 김지민이라니……. 이건, 정말, 악몽 중의 악몽이야!’


성적 충동을 자주 느끼는 편도 아니어서 가끔씩 손으로 해결해주면 그만이었다. 그런 자신이 서른을 넘겨 농도 짙은 몽정을 하게 되다니……. 것도 상대가 이린이라니……. 기막히고 코 막히고 온몸의 숨구멍이 다 막히는 것 같았다.
‘이 계집애가 도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어릴 때부터 앙숙이었던 지민과 린.
린에게 지민은 왕변태. 바람둥이인 상종하고 싶지 않는 부류였고
지민에게 린은 여자가 아닌, 존재만으로도 짜증나는 친구의 쌍둥이 여동생일 뿐이었다.

사고처럼 이루어진 키스 한 번에
서로를 간절하게 원하게 된 린과 지민.
처음에는 육체적으로만 원했지만,
갈수록 서로의 마음까지 탐하게 되는데……

존재만으로도 끔찍했던 사이에서
사랑하는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린은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식탁에서 조용히 일어났다. 큰 키를 숙여 가만가만 발걸음을 떼는 그녀의 뒷덜미에 어김없이 이 박사의 압박이 가해졌다.
“……지 말고, 린이 걱정이나 해요. 벌써 서른이야, 서른. 할멈이 일하는 여성이 아름답네 어쩌네 해가며 애를 아주 쇠뇌를 시켜놓아서 결혼할 생각을 도통 안 하잖아요.”
아, 정말 독립하고 잡다……. 여자는 서른 살 넘어 결혼 안 하면 왜 중죄인 취급을 받아야 하는 거야!
허리 숙여 꾸벅 인사하고는 린은 그대로 부리나케 도망쳤다.

구매가격 : 3,000 원

남극에 사는 기린 합본(전2권)

도서정보 : 휘은서 / 가하 / 2014년 05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남극에 사는 기린’ 1, 2권 합본입니다.

‘황홀한 키스를 나눈 남자가 김지민이라니. 첫 경험을 치를 뻔한 남자가 김지민이라니. 그녀의 허리에 올라타고 있는 남자가 김지민이라니. 밥맛 중의 밥맛, 그 김지민이라니……. 이건, 정말, 악몽 중의 악몽이야!’


성적 충동을 자주 느끼는 편도 아니어서 가끔씩 손으로 해결해주면 그만이었다. 그런 자신이 서른을 넘겨 농도 짙은 몽정을 하게 되다니……. 것도 상대가 이린이라니……. 기막히고 코 막히고 온몸의 숨구멍이 다 막히는 것 같았다.
‘이 계집애가 도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어릴 때부터 앙숙이었던 지민과 린.
린에게 지민은 왕변태. 바람둥이인 상종하고 싶지 않는 부류였고
지민에게 린은 여자가 아닌, 존재만으로도 짜증나는 친구의 쌍둥이 여동생일 뿐이었다.

사고처럼 이루어진 키스 한 번에
서로를 간절하게 원하게 된 린과 지민.
처음에는 육체적으로만 원했지만,
갈수록 서로의 마음까지 탐하게 되는데……

존재만으로도 끔찍했던 사이에서
사랑하는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린은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식탁에서 조용히 일어났다. 큰 키를 숙여 가만가만 발걸음을 떼는 그녀의 뒷덜미에 어김없이 이 박사의 압박이 가해졌다.
“……지 말고, 린이 걱정이나 해요. 벌써 서른이야, 서른. 할멈이 일하는 여성이 아름답네 어쩌네 해가며 애를 아주 쇠뇌를 시켜놓아서 결혼할 생각을 도통 안 하잖아요.”
아, 정말 독립하고 잡다……. 여자는 서른 살 넘어 결혼 안 하면 왜 중죄인 취급을 받아야 하는 거야!
허리 숙여 꾸벅 인사하고는 린은 그대로 부리나케 도망쳤다.

구매가격 : 5,400 원

악마와의 결혼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이서윤 / 가하 / 2014년 05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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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악마와의 결혼’ 1, 2권 합본입니다.

그녀에게는 사랑이었고, 웨딩드레스의 약속이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등 뒤의 무거운 복수의 날갯짓이었을 뿐.


아름다운 악마의 유희.

붉은 와인보다 짙은 노예의 사슬이 그녀를 옭아매고……
이제 그녀는 그로부터의 자유를 꿈꾼다.
그러나……


“내 스스로는 널 찾지 않아. 우연으로라도 널 다시 만나면 그것이 우리 운명이다.
거부할 권리도 없이 넌 내 여자고, 내 것이야.”

“넌 내 거다, 서유빈. 죽을 때까지 내 거야. 잊지 마, 넌 내게서 벗어날 수 없어.”

구매가격 : 6,300 원

안개 속에 숨다(개정판)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이서윤 / 가하 / 2014년 05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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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안개 속에 숨다(개정판)’ 1, 2권 합본입니다.

울지 마세요. 내 사랑하는 님이여.
당신 곁에 있어요. 영원히…….
굳건한 당신 볼 위에 바람을 느끼시면,
살포시 어루만지는 나의 손길.
어느 아침 귓가에 지저귀는 새소리는
당신을 깨우는 나의 목소리.
영원을 엮어 당신 곁에 있습니다.
나의 님이여! 당신은 울지 마소서.
제가 당신 곁에 있겠나이다.
그대 숨 쉬는 영원히.


언제나 알 수 없는 남자에 대한 꿈을 꾸는 여고생 진서.
단순한 꿈으로만 치부하기에 그 남자의 눈빛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결국 운명은 진서를 연운의 대장군, 선무휘윤의 앞에 이끌지만,
진서는 그에 대한 기억을 찾지 못한 채 혼란스러워하는데…….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른 채,
나는 이 무서운 꿈속에서
당신을 사랑하게 됐어요…….

구매가격 : 6,300 원

왈가닥 결혼하다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이서윤 / 가하 / 2014년 05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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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왈가닥 결혼하다(개정판)’ 1, 2권 합본입니다.

“선우린 인생 최대의 난관! 주님, 제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천사를 보내시려면 그냥 이뿐이 천사를 보내시지, 저런 검댕이 악마의 탈을 쓴 천사라니요.”


오지 탐험가를 꿈꾸는 스무 살 선우린. 3년 전 그녀의 고백에 아무런 답도 없이 떠났던 그녀의 첫사랑 서강율이 돌아왔다. 순정을 뭉개고 떠날 때는 언제고 이제와 결혼하잔다. 이제 겨우 스무 살인데 진천 서씨 문중의 대종손인 그가 그 어마어마한 집안의 종부가 되어달라니!
“결혼하면 내 꿈이 이뤄진다고? 정말??”


“이게 무슨! 아니, 이것 좀 봐. 잡을 게 없어서 제자 인생을 잡아요? 뭐야, 남자가!”
“3년 전 서강율의 순결한 입술을 빼앗은 여자가 누구지? 여자 입술 닿은 거, 처음이었다.”
“선생님은 신경도 안 썼으면서! 까불지 말라고 그랬으면서! 어린애 취급만 했잖아요!
“어린애였으니까. 이제는 19금 딱지 뗀 어른이고. 아니야?”
“내가 언제 선생님한테 여자로 보인 적 있냐고요!”
“처음부터 여자였다. 기다렸을 뿐이지.”

구매가격 : 6,300 원

효월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이서윤 / 가하 / 2014년 05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효월’ 1, 2권 합본입니다.

“그대는 나의 것이다. 온전히.”


고귀한 태생에도 불구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제국의 일황자, 천휘.
공주로 태어난 순간부터 비밀을 품고 살아야만 했던 세류국의 지존, 율.

각자의 진실을 숨긴 채
다만, 지금 이 순간
이렇게 서로를 간절히 원하는 이 감정은……,
대체 무엇일까.

효월(曉月),
푸른 새벽이 온다.

구매가격 : 6,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