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날개달린 색동공룡은 1 [50% 할인]
도서정보 : 이지환 / 가하 / 2011년 10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시를 만드는 여자 장선우. 늘푸른 숲에서 수목원 큐레이터 연하남 석재경을 만나다! 두근두근 시작하는 그들의 초록빛 사랑이야기
구매가격 : 1,800 원
날개달린 색동공룡은 2 [50% 할인]
도서정보 : 이지환 / 가하 / 2011년 10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시를 만드는 여자 장선우. 늘푸른 숲에서 수목원 큐레이터 연하남 석재경을 만나다! 두근두근 시작하는 그들의 초록빛 사랑이야기
구매가격 : 1,800 원
남자는 도둑놈 1 [30% 할인]
도서정보 : 서미선 / 가하 / 2011년 07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열 살 어린 연하의 신부, 남여진과 꽃피는 춘삼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서준현.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는 새콤달달한 신혼을 시댁에서 보내게 된다. 초보 생짜 어린 신부, 여진의 좌충우돌 신혼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구매가격 : 2,100 원
남자는 도둑놈 2 [30% 할인]
도서정보 : 서미선 / 가하 / 2011년 07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열 살 어린 연하의 신부, 남여진과 꽃피는 춘삼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서준현.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는 새콤달달한 신혼을 시댁에서 보내게 된다. 초보 생짜 어린 신부, 여진의 좌충우돌 신혼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구매가격 : 2,100 원
십년지기(개정판)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송여희 / 가하 / 2014년 02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십년지기(개정판)’ 1, 2권 합본입니다.
깨달은 것이 있지. 누군가로 인한 외로움은 혼자만의 고독보다 잔인하다는 것을…….
의과대학 신입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라이벌이자 친구로 지내왔던 이현과 연오. 언제나 친구로만 있으려 했지만,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그녀의 눈물 앞에 이현은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털어놓고 말았다. “야! 우리 결혼이나 할까?”
연오가 숨을 몰아쉬며 이현을 올려다보았다. 달빛 아래 낮게 가라앉아 있는 그 표정이 어쩐지 위험해 보이면서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나…… 너 안아주고 싶어.”
연오가 그 말뜻을 해석하려고 천천히 눈을 깜빡일 때였다.
그때 이현이 연오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께로 가져갔다. 티셔츠 아래 그의 심장박동이 느껴졌다.
“너랑 자고 싶다고.”
연오의 눈꺼풀이 파르르 떨렸다. 이번엔 가벼운 농담이 아닌 것 같았다.
구매가격 : 5,400 원
안개바람의 저편(무삭제판)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송여희 / 가하 / 2014년 02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안개바람의 저편(무삭제판)’ 1, 2권 합본입니다.
“입만 맞추었을 뿐인데 한순간에 쳐 죽일 놈이 되어버려 너무도 억울하구나.”
가라한의 태자이자 전쟁영웅인 한무천과 그리고 가라한에 의해 정복된 나라. 온풍의 공주 여한나루.
정략결혼의 배우자에서 적군의 전쟁영웅이 된 그와 패망한 나라의 공주로서 이제는 가라한의 노비가 되어 얼굴에 검댕칠을 하고 남자행세를 하여 ‘깜부기’라 불리는 그녀는 태자와 노비라는 신분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같이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나루에 대한 호기심은 흠모하는 마음이 되고 결국엔 깜부기가 자신의 정혼자이자 첫눈에 반했던 온풍의 공주 여한나루임을 알게 된 무천.
나루를 향한 무천의 마음은 갈수록 커가지만 무천의 마음을 쉽게 받아줄 수 없는 처지인 나루. 안개바람처럼 알 수 없는 무천과 나루의 사랑이야기.
“왜, 왜 이러는 것이야?”
한갓진 길, 무천이 갑자기 몸을 돌리더니 아루의 양 뺨을 바짝 끌어오며 입술을 가져다 댔다. 정신을 빼놓는 깊고 강렬한 입맞춤이 이어졌다. 그의 혀가 그녀의 여린 입 안을 헤치고 정신까지도, 마음까지도 온통 헤집어놓았다.
자그만 혀를 얽고서 강하게 끌어당기던 사내가, 그 소년이, 이윽고 힘을 서서히 빼며 너를 너무나 은애하니 내게 마음을 달라고 그녀에게, 소녀에게 애절하게 매달리고 있었다. 마음이 아릿할 정도로.
그가 나지막이 속삭였다.
“어디도 못 간다, 너는. 무조건 나와 함께이다.”
마술인가, 최면인가? 검은 눈동자에 사로잡혀 아루 역시 눈 하나 깜빡이질 못했다.
“……언제까지고.”
구매가격 : 5,400 원
비파향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윤이수 / 가하 / 2014년 02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비파향’ 1, 2권 합본입니다.
할아버지, 어쩌면 좋아요? 저 말예요…… 이 사람이 좋아요. 할아버지께서 들려주신 소리보다…… 이 사람이 더 좋아요.
대악령 단가유의 손녀로 익수의 별자리를 타고 태어난 단사린. 그러나 모두의 기대와는 달리 단사린은 음성서 최고의 둔재, 울척이라 놀림을 당할 만큼 형편없는 실력의 소유자다. 모든 음성서의 악사들로부터 가르침을 거부당한 그녀가 음성서 서경 김무원의 제자로 들어가면서 둘의 운명이 시작되는데……
사린이 하얗게 웃었다. 달빛을 받아 더욱 희고 말간 웃음.
‘따뜻하고 아릿한 그리움. 살아 있는 동안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아늑한 온기. 무어냐? 뭐가 이리 따뜻한 것이냐. 왜 이리 달콤한 것이더냐.’
무원의 눈가로 알큰한 기운이 들어찼다. 사린을 내려다보던 그는 불쑥 그녀의 팔을 잡아당겼다. 이내 그의 너른 가슴에 사린의 작은 몸이 포옥 안겨들었다.
구매가격 : 6,300 원
운우(雲雨) 합본(전2권)
도서정보 : 김채하 / 가하 / 2014년 02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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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운우(雲雨)’ 1, 2권 합본입니다.
“어디 두고 보자, 애송이. 아마 각오해야 될 거다. 간 크게 그동안 나를 속인 대가를 아주 톡톡히 치러야 할 게야. 후후.”
태어난 순간부터 어미에게 버림받은, 누구보다도 고귀한 핏줄 신휘 황자. 부친인 황제의 사랑과 더불어 화려한 황궁의 생활 속에서도 그는 늘 외롭기만 했다.
한편 어머니와 자신을 버린 부친 때문에 여자임을 숨긴 채 무술을 익혀야 했던 가유는 신휘 덕분에 황궁에 들어가 그를 호위하게 된다. 신휘에 대한 애모의 정을 숨겨야만 하는 가유, 그리고 그런 마음을 눈치챈 신휘. 이제 그들의 관계는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괜찮으냐?”
“예…….”
“어떠냐? 물 위에 떠 있는 기분이……, 읍!”
그러나 순간, 가유는 좀 전 자신을 삼킨 물처럼 신휘의 입술을 뜨겁게 삼키고 말았다. 그의 입술을 머금은 가유의 눈에서 번져 나온 뜨거운 이슬방울이 그녀의 젖은 뺨 위로 또르르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렇게 물처럼 당신에게 깊숙이 빠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일은 제게 너무도 치명적이군요.’
꼭 지금의 이 깊은 물속처럼.
구매가격 : 6,300 원
격정의 저편
도서정보 : 현진서 / 가하 / 2014년 04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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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샀어! 샀으니까 명심해. 내 인형에 불과한 거니까 내 명령에만 따르면 되는 거야!”
그 어떤 감정의 교류 없이 서로의 몸만을 탐하던 이현과 채원. 언제나 그 사이에는 뜨거운 감정만이 존재할 뿐이었다. 하지만 서로가 대원건설의 사생아 채원과 세계건설 본부장 민이현이라는 걸 알게 된 순간 채원은 미련 없이 그에게 연락을 끊어버렸다.
2개월 후 재회. 채원은 그에게 새로운 제안을 하는데…….
“굳이 이유를 밝혀야 한다면, 호기심이라고 해두지.”
호기심을 자극해 그의 주시 아래 있던 여자, 김채원.
그래, 처음엔 분명 호기심이었다. 먼저 결말을 얘기할 정도로 그에게 아무런 미련도 없는 여자에 대한 궁금증.
하지만 점차 그 호기심이 결국 관심을 낳고 염려했던 집착을 낳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그녀, 악마를 사로잡다
도서정보 : 재선 / 가하 / 2014년 04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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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는…… 악마일까? 나를 가지고 놀려고, 나를 놀리려고 그렇게 한 걸까? 그의 진짜 마음은 무얼까?’
남을 괴롭히는 악취미를 가진 잘생기고 돈 많은 박민우와 그런 그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평범하고 착실한 윤다솜. 악마 본능으로 다솜을 농락하고자 접근한 민우는 의도치 않게 그녀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솜에게는 그를 향한 미련을 접는 하룻밤, 민우에게는 그녀를 향한 미련이 생기는 하룻밤……. “너랑 자는 게 아니었어……. 후회해.”
“내가 부탁할게. 반년 정도만 나랑 만나.”
“좋아해요. 뻔뻔하고 오만하고 너무 잘나서 나 같은 건 쳐다보지 못할 바람둥이 박민우 씨를 사랑해.”
“꼭 꼬집어 말하지 않아도 나도 나를 알아.”
“내가 필요해요?”
“어.”
“간절하게?
“그래.”
‘내가 간절히 원했던 그가 나를 원한다고 말한다. 사랑이든 아니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그가, 나에게 사귀자고 말한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