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애월랑 [10% 할인]
도서정보 : 이윤미 / 가하 / 2012년 02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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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은 풋정이 아니에요. 안 그러면 대장이 나한테 닿을 때마다, 대장이 웃을 때마다, 이렇게 숨을 쉴 수 없을 정도가 되지는 않을 거예요.” 불타버린 전장 속에 버려진 무영을 구해준 군명. 그때부터 그는 그녀의 전부였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군명을 유일하게 계집으로 만드는 그 사내는 그녀를 마음에 담지 않으려 하고, 무영은 그를 향한 마음을 절절히 드러내는데……. 화마 속에 피어오른 지독한 愛, 오랜 시간, 서로를 옭아매온 사슬의 連,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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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 - 사랑해도 괜찮아 [10% 할인]
도서정보 : 이윤미 / 가하 / 2012년 07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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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그림자 [30% 할인]
도서정보 : 정진하 / 가하 / 2012년 08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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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몸값을 흥정하려는 시도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정서영이란 여자에 대한 가치는 충분히 매겨 줄 의향이 있으니까.” 세원그룹 부사장 인혁.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눈에 들어온 비서 서영에 대한 관심을 애써 무시하려 했지만, 어느새 그녀의 향기에 취하고 말았다. 결국 그는 서영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한편 계모의 구박에 지친 서영은 고민 끝에 인혁의 제안을 수락하지만, 그의 욕망이 그토록 거대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이제 멈출 수 없는 절정과 고통 속의 쾌락이 가미된 관계가 서서히 그녀를 구속하기 시작하는데……. “어떤 식으로 생각하시든 상관없어요. 원하는 게 무엇이든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이에요. 부사장님이 손짓만 까딱해도 알아서 옷을 벗어줄 여자들은 얼마든지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에게도 똑같은 걸 기대하진 마세요.” “똑같은 걸 기대했다면 널 원하지도 않았겠지.” “그럼 저에겐 뭘 기대하고 계신가요?” 보이지 않는 불길이 두 사람 사이에서 이글거리며 타오르고 있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줄다리기 같아서 누구 한 사람 쉽게 패배하지 않으려는 묘한 의지가 두 사람을 짓누르고 있었다. 그의 새까만 눈동자가 집요하게 그녀의 눈을 응시했다. “비루하지 않은 절대적 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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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다 아는 비밀 [10% 할인]
도서정보 : 정영원 / 가하 / 2013년 07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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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금 전에는 흥분한 아가씨가 있었는데 지금은 얼음이네. 섭섭해라. 난 아직도 열기가 가시지 않았는데.” 삼한전자 사장 비서실에 새로 입사한 수습사원 이수희, 그녀는 남몰래 사장을 연모하고 있다. 바람둥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삼한전자 사장 박민혁, 그녀의 향기에 취해 그녀를 갖고 싶은 민혁은 더이상 참을 수 없어 결국 사장실로 수희를 불러들이는데……. “고마워, 커피향이 좋군.” “블루마운틴입니다.” 한 손으로는 커피 잔을 들고 다른 손으로 그녀의 손을 잡았다. 노골적이지는 않지만 분명한 유혹이 담긴 메시지에 수희는 놀란 눈을 동그랗게 떴다. “너만큼이나 향기로워.” “사장님……, 손 좀 놓아 주세요.” “넌 왜 다른 사람을 보면서는 잘 웃어주고 친절하게 대하면서 나만 보면 굳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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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느낌 그대로 [10% 할인]
도서정보 : 정영원 / 가하 / 2013년 07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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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키스 별로 좋아하지 않아. 특히 처음 만난 놈이랑 섹스할 때는.” 남자들을 우습게 알고 살아온 상희. 그녀에게 어려운 남자도 없고, 한 남자만을 위한 지고지순한 사랑 따위도 상희에겐 거리가 멀다. 그러던 어느 날 자동차 사고로 한 남자와 만나게 되고, 보험가입도 안 했고 돈도 없다고 하자 몸으로 때우라는 요구에 응하게 되는데……. “그래. 촌스러운 나는 한 번에 한 남자, 한 여자밖에 안 된다. 그럼 도시스러운 넌 여러 남자 걸고 다니는 게 정상이야?” “나 너한테 이럴 권리 준 적 없어. 그만해. 설마 몸으로 한 번 놀아줬다고 해서 나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듯 행동하는 것 우습지 않아? 난 널 애인으로 선택한 적도 없어. 착각하지 마.” “앞으로 하게 될 거야. 전에도 얘기했지만 넌 이제부터 내 애인이고 나 외에 남자는 안 돼.” “당신처럼 보수적인 남자가 나 같이 자유분방한 여자를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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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즐겨라 [10% 할인]
도서정보 : 정영원 / 가하 / 2013년 07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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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바람둥이 맞아요. 만나는 첫날 키스하지 못하는 여자는 가차 없이 차는 거고, 세 번째 날에 섹스에 응하지 않는 여자는 다시는 안 만나요.” 사촌 형으로부터 누드모델을 제안받은 김광현. 유학생에게는 꽤 큰 금액의 모델료로 인해 그 제안에 응하게 된다. 광현은 유학길에 오르기 전이라 마음 편히 나선 그 자리에서 여학생들의 장난에 큰 창피를 당하게 되고, 짓궂게 자신을 유혹하던 정선우라는 여자를 만나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키스해도 돼요?” ‘차 한 잔 마시자’와 별 다르지 않는 의미의 말을 하고 있었다. 억양이나 목소리도 그와 같았다. 그렇다고 그녀 곁으로 다가오지도 않았다. 선우는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거절의 말도 그렇다고 허락의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마치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아무런 움직임도 할 수가 없었다. 과거의 유혹이 폭풍 같았다면 지금은 거의 움직임이 없는 미풍과 같았다. 어느 쪽이든 유혹에 적응되지 않은 선우로서는 견디기 힘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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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웨딩(무삭제판) 1 [10% 할인]
도서정보 : 전혜진 / 가하 / 2013년 08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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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고. 해! 까짓 것, 하룻밤 같이 자면 될 거 아냐. 부부일 땐 매일 잤는데 하루쯤 더 잔다고 몸 닳는 건 아니겠지!” 스페셜 웨딩플래너 혜민. 위기에 처한 회사를 살리기 위해 그녀는 유명 사진작가 서강진에게 웨딩포토를 의뢰해야만 했다. 8년 전 사랑했던 그 남자를 다시 만나야만 했던 혜민은 심란해하지만, 그녀에 비해 태연한 강진. 더 이상 서로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는 걸까 의구심이 들던 그때, 강진은 혜민에게 그렇고 그런 요구를 하는데! “어,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내 부탁을 들어주겠어? 머리를 조아리라면 조아리고 사과하라면 사과할게. 앞으로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고 해도 그대로 하겠어. 내 부탁만 들어준다면.” 등을 향해 한 그 한마디에 강진은 우뚝 멈춰 섰다. “어떻게 하면 부탁을 들어주겠냐고?” 뭔가 불안한 기분이 들었지만 이제 와서 뺄 수는 없었다. 혜민은 차마 움직이지 않는 머리를 애써 끄덕였다. “뭐, 그렇다면…….” 그의 입가엔 예의 그 알 수 없는 미소가 서려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귓가에 나지막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나하고 하룻밤 같이 자. 그럼 들어주지.” ▣ 이 작품은 전혜진 작가의 ‘눈물 젖은 삼겹살’의 무삭제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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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웨딩(무삭제판) 2 [10% 할인]
도서정보 : 전혜진 / 가하 / 2013년 08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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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미워 죽겠어! 서강진, 내가 아무리 심한 짓을 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뒤통수를 치지는 않았잖아. 내가 그렇게 나빴어? 꼭 이렇게까지 했어야 해? 서강진, 당신은 정말로 악질 중에 악질이야!” 스페셜 웨딩플래너 혜민. 위기에 처한 회사를 살리기 위해 그녀는 유명 사진작가 서강진에게 웨딩포토를 의뢰해야만 했다. 8년 전 사랑했던 그 남자를 다시 만나야만 했던 혜민은 심란해하지만, 그녀에 비해 태연한 강진. 더 이상 서로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는 걸까 의구심이 들던 그때, 강진은 혜민에게 그렇고 그런 요구를 하는데! 그가 잘 익은 고기를 집어 혜민의 밥그릇 위에 올려놓았다. 말없이, 혜민은 그가 내려놓은 고기를 내려다보았다. 한참을 그냥 바라만 봤다. “왜, 입맛이 없어? 너, 전에 아팠을 때 그거 먹고 기운 냈잖아. 아팠단 말 듣고 생각나서 사 온 건데.” 혜민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아직은 사랑하지 않는 거라 생각했는데, 잘못 생각했던 모양이었다. 이렇게 눈물이 나는 것을 보면. 그의 꿈과 바꿔 버렸던 그 삼겹살.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도 맛나게 먹었던 그와의 마지막 만찬. 다시는 삼겹살을 먹을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녀를 위해 너무도 쉽게 포기해 버린 그의 꿈을 먹어치웠던 것 같아 차마 다시는 입에 댈 수 없었다. “아니야. 먹고 싶었어. 너무 너무 먹고 싶었어.” 자꾸 눈물이 나와 접시가 부옇게 흐려졌다. ▣ 이 작품은 전혜진 작가의 ‘눈물 젖은 삼겹살’의 무삭제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2,700 원
나의 키다리 아저씨, 닥터 용(개정판) [10% 할인]
도서정보 : 김채하 / 가하 / 2013년 10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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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쉽게 사랑에 빠질 수 있었다면, 그렇게 손쉬운 사랑을 지금처럼 이렇게 힘들게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유명 속옷 브랜드 엘레강스의 실력파 디자이너 강해리. 크리스마스이브를 앞둔 밤, 피부과 전문의이자 이웃집 남자인 문지혁과 장난스러운 키스를 하게 된다. 그 키스를 시작으로 너무도 짧은 시간에 가슴에 빼곡히 들어차버린 그 남자! 그 남자의 깊은 눈빛을 거부할 수 없다! 이 남자, 도대체 무슨 꿍꿍이일까? 정말 내가 마음에 들어서 이러는 것일까? 아니면 어젯밤 그 일로 어떻게 한번 해보겠다고 수작을 부리는 것일까? 아무리 요즘 세상이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빠르게 흘러간다지만 불과 어제야 알게 된 사인데. 모름지기 그래서 쳐다보는 저 시선이 부담스럽고 불편해야 하는데도 이렇게 설레면서도 안온함은 뭐란 말인가? 이게 다 어제의 그 깊은 키스 때문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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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비서가 왜 그럴까(외전합본) 1
도서정보 : 정경윤 / 가하 / 2013년 04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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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외모에 훌륭한 두뇌,
그리고 매력남의 필수조건인 싸가지까지 두루 갖춘,
스스로가 저 하늘 아래 가장 높은 존재인 남자,
유일그룹 부회장, 나르시시스트 이. 영. 준.
9년 동안 이영준의 개인, 수행, 의전비서,
때로는 운전기사, 때로는 파티 파트너까지 소화했던,
능력 만점 외모 만점,
부회장의 미인 비서, 방글방글 김. 미. 소.
하늘 아래 거리낄 것 하나 없던 이영준에게
어느 날 갑자기 던져진 고민거리 하나!
김 비서가 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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