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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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지연 2

도서정보 : 김채하 / 가하 / 2013년 1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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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의 주인인 오직 한 사내! 이 사내, 절대 잃어버릴 수 없어. 놓칠 수가 없어. 이 뜨거운 입술이 호흡을 멈추고 온몸을 순환하는 피를 멈추게 할 때까지…….


전설 속의 무림비기 용천비여경의 여의주의 운명으로 태어난 이연, 그 운명을 거역하고자 하지만 가혹한 운명은 이연의 가족을 몰살로 몰고 가 결국 용천비여경을 전수받게 된다.
용천비여경 청룡의 운명으로 태어난 무당파의 마지막 후계자 조운, 자신이 청룡인 것도 모른채 복수를 위해 강호를 유람하던 중 남장을 한 이연과 마주하게 되는데…….


“이제 우린 부부의 연을 맺었으니 비록 혼례는 올리지 않았지만 그댄 나의 아내요. 그리고 난 그대의 지아비요. 혼자라고 생각지 마오. 항상 어디에 있든, 무얼 하든, 우린 서로의 가슴속에서 언제나 함께 존재하는 거요.”
‘내가 당신께 그런 자격이 있을까! 당신에게 내 미래를 기약해줄 수 있을까? 고마워요. 조운, 이번 세상에서 당신께 아내노릇 할 순 없어도 만약에 내세가 있다면 그땐 꼭 당신만의 어여쁜 여인이 되어줄게요.’

구매가격 : 3,000 원

강호지연 (합본 전2권)

도서정보 : 김채하 / 가하 / 2013년 1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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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강호지연’ 1, 2권 합본입니다.

‘아무리 그대가 모습을 감추고 사내로 행동해도 내겐 어여쁜 여인이오. 하니 이대로 그대를 놓아줄 수가 없소. 내게서 달아나려 하지 마시오.’


전설 속의 무림비기 용천비여경의 여의주의 운명으로 태어난 이연, 그 운명을 거역하고자 하지만 가혹한 운명은 이연의 가족을 몰살로 몰고 가 결국 용천비여경을 전수받게 된다.
용천비여경 청룡의 운명으로 태어난 무당파의 마지막 후계자 조운, 자신이 청룡인 것도 모른채 복수를 위해 강호를 유람하던 중 남장을 한 이연과 마주하게 되는데…….


연, 자신의 가슴속에 십 년 동안 지지 않고 피어 있는 한 송이 연꽃.
“그대가…… 그대가…… 그 아이였다니!”
말할 수 없이 격앙된 감정에 조운은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었다. 그의 건조하고 차갑던 눈동자가 어느새 샘물처럼 깊고 촉촉해졌다.
“연!”
신음처럼 터뜨리며 그는 연의 손등을 자신의 입술로 가져왔다. 형언키 어려운 먹먹한 눈으로 연꽃무늬에다 몇 번이고 입을 맞추었다.
“그대와 난 인연인가 보오.”

구매가격 : 5,400 원

두 번째 사랑(Le Deuxieme Amour) 1

도서정보 : 류소아 / 가하 에픽 / 2013년 11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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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래도…… 정말로 반해버린 모양이다. 두 번 다시 누군가에게 반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첫 번째 사랑의 상처 때문에 마음을 주는 사랑 따위 없다며 마음을 닫고 지낸 남자, 카이론. 그는 사촌동생의 약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수도에 와서 디안느를 만나게 된다. 여느 여인들과는 사뭇 다른 디안느에게 카이론은 자꾸 눈길이 가고, 어느 순간 그녀를 향한 다른 남자들의 시선이 불쾌하기만 한데……. 다시 사랑이란 걸 하게 된 걸까?


“밀레아르 공, 저는 당신의 곁을 지키고 싶습니다. 당신의 눈에는 이런 제가 그저 경망스런 자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흔들림 없는 고요한 은회색의 바다. 그 눈동자가 똑바로 디안느를 향하며 마음을 고백하고 있었다. 받아달라고. 더 이상 의심하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그녀에게 그 마음을 전하고 있었다.
‘이상해.’
디안느의 가슴 한 곳에서 작은 고동소리가 들려왔다.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0 원

두 번째 사랑(Le Deuxieme Amour) 2

도서정보 : 류소아 / 가하 에픽 / 2013년 11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아무래도…… 정말로 반해버린 모양이다. 두 번 다시 누군가에게 반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첫 번째 사랑의 상처 때문에 마음을 주는 사랑 따위 없다며 마음을 닫고 지낸 남자, 카이론. 그는 사촌동생의 약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수도에 와서 디안느를 만나게 된다. 여느 여인들과는 사뭇 다른 디안느에게 카이론은 자꾸 눈길이 가고, 어느 순간 그녀를 향한 다른 남자들의 시선이 불쾌하기만 한데……. 다시 사랑이란 걸 하게 된 걸까?


“밀레아르 공, 저는 당신의 곁을 지키고 싶습니다. 당신의 눈에는 이런 제가 그저 경망스런 자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흔들림 없는 고요한 은회색의 바다. 그 눈동자가 똑바로 디안느를 향하며 마음을 고백하고 있었다. 받아달라고. 더 이상 의심하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그녀에게 그 마음을 전하고 있었다.
‘이상해.’
디안느의 가슴 한 곳에서 작은 고동소리가 들려왔다.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3,000 원

나라를 구했다! (합본 전2권)

도서정보 : 신해영 / 가하 / 2013년 12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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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나라를 구했다!' 1, 2권 합본입니다.

이미 내 머리는 답을 냈지만 감정은 그 답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있었다.
침을 꿀꺽 삼켰는데도 목이 바짝 타올랐다.
지금 난 고2, 아직은 키도 작고 가슴도 작고 얼굴은 여드름투성이, 결정적으로 뚱뚱하다.
근데 이런 제길! 아직 수능이 안 끝났다고?
거짓마아아아아아알!

구매가격 : 6,300 원

어긋난 휴가

도서정보 : 김경미 / 가하 / 2013년 12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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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내 여자다. 그리고 난 내 소유로 만들겠다고 결심한 건 절대로 놓치지 않아. 그게 물건이든, 사람이든.


대한민국 특무국의 비밀 요원인 화랑(花郞) 하빈. 암호명 요선. 화렌 그룹의 젊은 총수 류산, 헤이싱(黑星). 상하이에서 휴가를 즐기던 하빈은 자기도 모르게 류산의 사건에 휘말리고, 긴박하게 변해가는 주변 상황 속에서 하빈은 류산의 보호 하에 놓인다. 도도하고도 요염한 그녀의 매력 앞에서 류산은 하빈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싶어지고, 하빈은 그의 눈길에 알 수 없는 미소를 짓는데…….


“뜻밖에도 당신의 입술이 아주 맛있다는 것을 알게 돼서.”
“그래서……?”
“난 맛있는 건 조금씩 천천히 아껴 먹는 습성이거든.”
산이 손을 뻗어 그녀의 뺨 주변으로 부슬부슬 흘러 내려온 머리카락을 넘기며 가는 얼굴선을 따라 그었다.
하빈은 한 걸음 물러났다. 그녀가 뒤로 몸을 빼자 그의 손끝이 허공을 스쳤다. 키스로 부풀어 오른 그녀의 입술이 휘어지며 요염한 미소를 지었다.
“아껴 먹으려다 오히려 먹을 때를 놓칠 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군요.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릴 수밖에 없는…….”
몸을 돌려 나가던 하빈은 놀리듯 덧붙였다.
“그때는…… 후회해도 소용없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공작의 여자 1 [30% 할인]

도서정보 : 마승리 / 가하 / 2012년 03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난 당신한테 지지 않아요! 지금은 당신에게 어쩔 수 없이 내 몸을 내주지만 날 지배할 수 없을 거예요!” 자신의 몸에 동방의 피가 흐른다는 사실을 저주하는 블랜차드 아일랜드의 영주 사도. 그의 앞에 수녀의 길을 피해 수도원에서 도망친 검은 머리, 검은 눈동자의 당돌한 아가씨 지나가 나타난다. 잔인하고 흉포한 사도에게 겁 없이 덤비는 지나를 보며 사도는 이제 그녀를 소유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지나는 자신이 고귀한 핏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데……. “겁나지 않나?” 핏, 지나는 비웃었다. “내 인생을 망가트리는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잖아요? 난 당신한테 지지 않아요! 지금은 당신에게 어쩔 수 없이 내 몸을 내주지만 날 지배할 수 없을 거예요!” “오, 대단한 자신감이군.” “네네. 그러니까 조심해요! 내게 푹 빠지지 않도록!” 그는 느긋하게 즐기고 싶었다. 억지로 안는 것보다 그를 기다리게 길들이고 싶었다. 손짓, 발짓, 몸짓 모두 그에게 중독되게. “지나, 날 똑바로 봐.” 지나는 사도가 명령하는 대로 고개를 들었다. “말을 잘 듣는군.” 사도는 만족한 듯 빙그레 웃었다. 무방비한 상태에서 나온 미소에 지나는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지만 그것도 잠시, 사도가 자신을 정복하자 허리를 휘며 짧은 신음을 토했다. 비로소 주인의 낙인이 지나의 몸 안에 찍히는 순간이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공작의 여자 2 [30% 할인]

도서정보 : 마승리 / 가하 / 2012년 03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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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한테 지지 않아요! 지금은 당신에게 어쩔 수 없이 내 몸을 내주지만 날 지배할 수 없을 거예요!” 자신의 몸에 동방의 피가 흐른다는 사실을 저주하는 블랜차드 아일랜드의 영주 사도. 그의 앞에 수녀의 길을 피해 수도원에서 도망친 검은 머리, 검은 눈동자의 당돌한 아가씨 지나가 나타난다. 잔인하고 흉포한 사도에게 겁 없이 덤비는 지나를 보며 사도는 이제 그녀를 소유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지나는 자신이 고귀한 핏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데……. “겁나지 않나?” 핏, 지나는 비웃었다. “내 인생을 망가트리는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잖아요? 난 당신한테 지지 않아요! 지금은 당신에게 어쩔 수 없이 내 몸을 내주지만 날 지배할 수 없을 거예요!” “오, 대단한 자신감이군.” “네네. 그러니까 조심해요! 내게 푹 빠지지 않도록!” 그는 느긋하게 즐기고 싶었다. 억지로 안는 것보다 그를 기다리게 길들이고 싶었다. 손짓, 발짓, 몸짓 모두 그에게 중독되게. “지나, 날 똑바로 봐.” 지나는 사도가 명령하는 대로 고개를 들었다. “말을 잘 듣는군.” 사도는 만족한 듯 빙그레 웃었다. 무방비한 상태에서 나온 미소에 지나는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지만 그것도 잠시, 사도가 자신을 정복하자 허리를 휘며 짧은 신음을 토했다. 비로소 주인의 낙인이 지나의 몸 안에 찍히는 순간이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폭풍지애 [50% 할인]

도서정보 : 류진 / 가하 / 2011년 07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음 생에는 기억하지 않기를. 내 발로 이승과 저승 사이를 가로지르는 망각의 강을 건널 수 있기를. 너를 잊지 않겠다 했던 맹서를 그 강물에 모두 흘려보낼 수 있기를. 그리고 다음 생 따위는 존재하지 않기를…. 그것은 주술과도 같은 염원이었다. 이제 그만 한 여자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사내의 처절한 절규였다. 류진 로맨스 장편소설『폭풍지애』.

구매가격 : 2,000 원

야래향 1 [30% 할인]

도서정보 : 김경미 / 가하 / 2011년 10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밤에 피었다져도 그윽한 향기는 남다, 야래향(夜來香) “사랑은 내게 정해진 몫이 아닙니다.” - 기환국 사신전 총전주 사란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까지 널 찾으리라.” - 용연국 황자 염휘 같은 편에 섰으나 서로의 갈 길은 다르다!

구매가격 : 2,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