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중독, 블루
도서정보 : 장해서 / 가하 / 2012년 0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욕망에 끌려 사랑으로 허우적대다!
상처, 욕망, 변칙적인 사랑에 대한 장해서의 로맨스 장편소설 『중독, 블루』. 중독을 두려워하는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남자. 자신에게 상처를 준 남자에게 끌리는 수인, 법정에서 자신이 완전 몰아낸 여자에게 사로잡힌 상욱. 두 사람의 비뚤어진 욕망과 끌림, 그리고 사랑하고 커플이 되기까지의 감정싸움을 그려내고 있다.
구매가격 : 3,500 원
노골적인 유혹 1
도서정보 : 지윤 / 가하 / 2013년 02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윤아 씨가 예뻐 보이니까, 막 안아보고 싶잖아. 머리가 어떻게 됐는지 내 품 안에서 당신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 막 상상하게 되잖아.
윤아가 이 세상에서 가장 기피해야 할 대상 1호, 남장우. 왜냐하면 그녀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자유자재니까! 그의 베이커리에서 일하며 잃어버렸던 웃음을 찾기 시작한 윤아는 자신도 모르게 장우에게 빠져들지만, 과거의 기억 때문에 그에게 다가서지 못한다. 한편 장우는 사랑하는 마음을 이제 숨기지 않는데…….
갖고 싶어졌다. 이 여자를 원하고 있어.
장우는 무뚝뚝하지만 진심에서 묻어나는 고백을 툭 던졌다.
“그런데 난 사과하지 않을 거요. 내 진심을 말한 것뿐이니까.”
윤아는 입술을 깨문 채 장우를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었다.
“윤아 씨가 예뻐 보이니까, 막 안아보고 싶잖아. 머리가 어떻게 됐는지 내 품 안에서 당신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 막 상상하게 되잖아. 그러니까…….”
“나 그런 여자 아니라니까요?”
“알았다고! 그런 여자 아닌 거 안다고! 아는데 말하고 싶은 걸 어쩝니까? 당신을 안고 싶어서 미칠 정도로 정신이 나가 버렸는데!”
* 본 작품은 지윤 작가의 ‘가슴아, 사랑하면 안 돼’의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노골적인 유혹 2
도서정보 : 지윤 / 가하 / 2013년 02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윤아 씨가 예뻐 보이니까, 막 안아보고 싶잖아. 머리가 어떻게 됐는지 내 품 안에서 당신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 막 상상하게 되잖아.
윤아가 이 세상에서 가장 기피해야 할 대상 1호, 남장우. 왜냐하면 그녀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자유자재니까! 그의 베이커리에서 일하며 잃어버렸던 웃음을 찾기 시작한 윤아는 자신도 모르게 장우에게 빠져들지만, 과거의 기억 때문에 그에게 다가서지 못한다. 한편 장우는 사랑하는 마음을 이제 숨기지 않는데…….
갖고 싶어졌다. 이 여자를 원하고 있어.
장우는 무뚝뚝하지만 진심에서 묻어나는 고백을 툭 던졌다.
“그런데 난 사과하지 않을 거요. 내 진심을 말한 것뿐이니까.”
윤아는 입술을 깨문 채 장우를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었다.
“윤아 씨가 예뻐 보이니까, 막 안아보고 싶잖아. 머리가 어떻게 됐는지 내 품 안에서 당신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 막 상상하게 되잖아. 그러니까…….”
“나 그런 여자 아니라니까요?”
“알았다고! 그런 여자 아닌 거 안다고! 아는데 말하고 싶은 걸 어쩝니까? 당신을 안고 싶어서 미칠 정도로 정신이 나가 버렸는데!”
* 본 작품은 지윤 작가의 ‘가슴아, 사랑하면 안 돼’의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 1
도서정보 : 서향 / 가하 / 2013년 02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른 넘은 여자는 꼭 단무지 취급이잖아요. 그거 아닌데……. 마음속에는 별이 이렇게나 반짝거리고 있는데, 왜 나이나 외모로 절 속단하는 건데요? 왜?
서른 살 대한민국 아가씨 배반희. 비록 외모도 몸매도 일등은 아니지만 성격만큼은 내가 갑(甲)! 갑작스러운 회사 부도로 직장을 잃고 실의에 빠진 그녀에게 친구가 소개해준 임시비서 자리는 그녀의 인생을 바꿔놓는다. 바로 그녀가 ‘모셔야’ 하는 ‘왕자님’ 때문에!
한편 천상천하 유아독존, 지성그룹 상무이사이자 회장님의 외동아들 어민호. 임시비서 배반희에게 자기도 모르게 눈길이 가는데…….
“연애는 많이 안 해봤나?”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왜?”
“매우 사적인 부분이잖아요.”
“그래? 그렇다면 오늘 밤 12시쯤 일을 마무리 지으려 했는데, 아무래도 새벽 2시까지 연장해야겠군.”
반희가 입술 끝을 치켜 올리고 뭐라 욕지거리를 하려다 말고 얼른 말끔하게 통제된 얼굴로 또박또박 말했다.
“상무님, 저는…… 그렇게 연애 많이 해보진 않았답니다.”
“첫 키스는 언제?”
다.
구매가격 : 3,500 원
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 2
도서정보 : 서향 / 가하 / 2013년 02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른 넘은 여자는 꼭 단무지 취급이잖아요. 그거 아닌데……. 마음속에는 별이 이렇게나 반짝거리고 있는데, 왜 나이나 외모로 절 속단하는 건데요? 왜?
서른 살 대한민국 아가씨 배반희. 비록 외모도 몸매도 일등은 아니지만 성격만큼은 내가 갑(甲)! 갑작스러운 회사 부도로 직장을 잃고 실의에 빠진 그녀에게 친구가 소개해준 임시비서 자리는 그녀의 인생을 바꿔놓는다. 바로 그녀가 ‘모셔야’ 하는 ‘왕자님’ 때문에!
한편 천상천하 유아독존, 지성그룹 상무이사이자 회장님의 외동아들 어민호. 임시비서 배반희에게 자기도 모르게 눈길이 가는데…….
“연애는 많이 안 해봤나?”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왜?”
“매우 사적인 부분이잖아요.”
“그래? 그렇다면 오늘 밤 12시쯤 일을 마무리 지으려 했는데, 아무래도 새벽 2시까지 연장해야겠군.”
반희가 입술 끝을 치켜 올리고 뭐라 욕지거리를 하려다 말고 얼른 말끔하게 통제된 얼굴로 또박또박 말했다.
“상무님, 저는…… 그렇게 연애 많이 해보진 않았답니다.”
“첫 키스는 언제?”
다.
구매가격 : 3,500 원
귀여운 내 여자
도서정보 : 이혜선 / 가하 / 2013년 02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래. 생각해봐. 이래봬도 나 욕심내는 여자 많다, 너? 너무 시간 끌면 나중에 대성통곡할 걸?
기대 없이 나간 소개팅에서 만난, 운명처럼 다가온 그 여자, 그 남자의 이야기! 동욱은 토끼같이 귀여운 연주에게 푹 빠져버리지만, 연주는 아직 사랑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인스턴트 음식처럼 쉬운 사랑은 하고 싶지 않은 훈훈한 미남, 동욱과 내숭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솔직한 그녀, 연주는 과연 어떤 사랑을 하게 될까요?
“크큭! 귀여워 미치겠다, 진짜. 가자, 우리 토실이!”
홱 하니 고개를 돌려버린 연주에게 다가간 동욱은 그녀의 볼에 쪽하고 뽀뽀를 해버렸다.
“뭐, 뭐야! 사람들 보면 어떡하려고!”
당황했는지 연주가 동욱의 입술이 닿았던 볼을 손으로 감싸며 투덜거렸다.
“보면 어때? 내 여자한테 내가 뽀뽀하겠다는데. 요즘은 길거리에서 부둥켜안고 키스하는 애들도 많더라. 가자!”
동욱은 무작정 연주의 손을 잡고 밖으로 이끌었다.
이런 게 설렘이고 행복인가 보다. 작은 손에서 짜르르 전해져오는 온기에 마음이 따듯해지고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오는, 이런 게 연애를 하는 이유인가 보다.
구매가격 : 3,500 원
가까이 더 가까이(개정판)
도서정보 : 차은주 / 가하 / 2013년 02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차은주 로맨스 장편소설 [가까이 더 가까이]
[2012년 5월 종이책 출간작의 개정판입니다.]
친구와 함께 위스키 시음회에 참석한 희주는 자신을 집요하게 바라보는 한 남자에게 시선을 빼앗긴다. 희주는 말도 없고 무표정하기만 한 그에게 끌리는 자신이 당혹스러운데…….
그의 계산에 의해 다시 만나게 된 희주는 뜻밖의 말을 듣게 된다. 남자로서 그녀를 가져야겠다는 그. 본능에 충실한 욕망일 뿐이라며 떳떳하게 밝히는 그. 헛소리라며 거절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미 그에게 빠져버리고 만 희주는 아무런 미래가 없는 관계를 이어가게 된다.
[본문 발췌글]
“제한시간을 넘기긴 했지만 대답을 들어 볼까?”
“…….”
“대답.”
단호한 그의 목소리에 어깨를 들썩이던 그녀가 힐끔 그를 올려다보았다. 반쯤 감긴 그의 눈동자가 위험스럽게 빛났다. 바짝 마른 입술에 침을 바른 그녀는 그의 시선을 피하고 말았다. 그의 어두운 눈동자를 직시하는 일이 마치 자살 행위처럼 느껴져 두려웠다.
“대답은……노예요.”
“난 그날의 키스를 잊을 수가 없는데, 당신은 솔직하지 못하군.”
“……!”
허리에 감긴 팔이 강하게 조여 왔다.
“우리…… 이성적으로 생각해요.”
“그럴 시기는 이미 지난 것 같은데.”
“나중에는 별일 아닌 것이 될 수 있어요.”
“이미 나에겐 별일이 되어 버렸어.”
“본부장님!”
그를 설득할 수 없게 되자 그녀에게서 화난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난 당신에게 본부장이라고 불릴 이유가 없는데.”
“정말 왜 이러는 거예요?”
이제는 정말 슬슬 화가 나려고 했다.
“난 분명히 말했어. 당신 안고 싶다고. 그런데 당신은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지. 그러니 내 마음대로 할 거야.”
“……!”
“억울해하지 마. 난 당신에게 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줬어. 그런데 그 기회를 마다한 건 당신이니까.”
그의 입술이 다시금 그녀의 입술에 닿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겉절이와 묵은지
도서정보 : 이혜선 / 가하 / 2013년 02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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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환! 야, 인마! 쟤는 꼬맹이야! 쟤한테 반응해버리면 넌 변태라고!
술만 마시면 실수 연발인 스물세 살 ‘꼬맹이’ 민서희와 완벽한 플로리스트 구동환. 언제나 냉정한 동환이었지만, 꼬맹이 민서희 앞에서는 자제력 제로의 사디스트, ‘아자씨’로 불린다. 최악의 소개팅, 그리고 이어진 술자리는 그들에게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주었는데…….
겉절이처럼 풋풋한 꼬맹이 민서희와 묵은지처럼 진국인 아저씨 구동환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겉절이와 묵은지’!
“대답해. 내가 싫으냐고.”
재촉하는 동환의 앞에서 서희는 도망치고 싶었다. 그런데 도망칠 공간이 없었다. 앞에는 동환이 가로막고 있고 뒤는 튼튼한 차 문짝이 버티고 서 있으니 어디로 가리오.
“시…… 시…….”
싫다고 말하려는데 입술이 안 떨어진다. 이상하다. 아직도 싫은 것 같은데 왜 싫다는 말이 안 나올까?
“싫어?”
고작 ‘시’자만 겨우겨우 내뱉었을 뿐인데 동환이 눈에 힘을 팍 주고 되물었다.
“누, 누가 싫댔어요!”
말을 뱉어놓고 서희는 제 손으로 제 입을 막아버렸다.
구매가격 : 3,500 원
Baby, Baby, Baby
도서정보 : 이혜선 / 가하 / 2013년 02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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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하고 나, 사랑이라는 거…… 해볼까?
지금까지 연애경험이라고는 거의 없고 총각 딱지도 떼지 못한 용호파의 섹시한 고문변호사 강하문. 술에 취해 용감하게 그의 머리를 핸드백으로 후려친, 28년 동안 키스도 한 번 못 해본 산부인과 간호사 주세연.
겉모습은 난폭해 보이지만 의외로 섬세하고 깔끔한 그와 나이에 맞지 않는 천진난만함과 털털함을 가진 그녀의 풋풋한 초보 연애 이야기!
“주세연 씨.”
갓 내린 원두커피처럼 그윽한 그의 음성에 세연은 느릿하게 고개를 돌렸다.
“이제 대답을 들을 시간이 된 것 같군.”
세연의 입에서 절대 거절의 뜻을 담은 대답이 나오지 않을 거라 확신한 듯한 여유로운 미소가 얄미웠다. 하지만 그 얄미운 미소까지도 눈 돌아가게 멋있는 남자였다.
정말 일이 바빴는지 수염이 파릇하게 돋아나있는 각진 턱과 선이 빳빳하게 잡힌 검은색 와이셔츠의 깃 위로 보이는 목울대까지 섹시한 남자.
세연이 넋을 잃고 하문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을 때, 미소를 머금고 있던 하문의 입술이 움직였다.
“당신하고 나, 사랑이라는 거…… 해볼까?”
구매가격 : 3,500 원
세인트 루이 기숙학원(Saint Louie Academy) 특별 외전
도서정보 : 빈즈(Beans) / 가하 / 2013년 01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때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알았더라면, 이안에 대한 내 인상이 조금은 바뀌었을까……?
이안과 나오미의 어린 시절 이야기인 ‘여름 이야기’와 ‘나오미의 비밀’, 지아와 이안의 첫만남을 그린 ‘첫인상’, 그리고 본편의 스핀 오프 ‘If Only(spin off story)’까지! “세인트 루이 기숙학원”을 즐겁게 읽으신 독자분들에게 드리는 특별한 선물! ‘세인트 루이 기숙학원 특별 외전’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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