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키이라
도서정보 : 주은숙 / 가하 / 2012년 02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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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원망하는 너의 눈빛은 칼로 심장을 도려내는 것보다 더한 아픔이다. 널 어찌해야 할까? 시완. 날 거부하는 너, 이제는 참을 수가 없다. 이 심장이 발기발기 찢겨나가는 것 같다.
튜크 제국 황제인 가디언의 목숨을 살려주며 하늘에서 피투성이로 떨어진 운명의 여인 이수완. 언제부터인가 튜크 제국의 전설이 되어버린, 황제를 위기에서 구하고 태평성대를 이루게 해준다는 보랏빛 눈동자를 지닌 전설적인 여인 ‘키이라’가 수완일까? 가디언은 이제 그녀의 전부를 갖기로 결심하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황소 같은 사나이
도서정보 : 김랑 / 가하 / 2012년 0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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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 그 사나이’의 김랑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사나이’ 시리즈 제2탄! ‘황소 같은 사나이’!
천방지축 말괄량이 재벌가 고명따님 은소담이 우직한 황소 같은 사나이 구산을 만났다! 티격태격 한 마디도 지지 않는 당돌한 그녀를 어찌 하면 꺾을 수 있을지 농촌 총각 고민하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람? 새침한 그녀 마음에 은근슬쩍 산이 자리잡아 버렸네!
구매가격 : 4,000 원
그와 그녀의 90일
도서정보 : 김랑 / 가하 / 2012년 02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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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녀의 남은 시간, 90일.
소은에 대한 추문을 다 감싸겠다는 조건과 더불어 철저한 계약 하에 시작된 그들의 결혼생활. 3년의 끝이 보이는 90일 전, 계약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하고 싶다는 소은의 말에 진혁은 그들 사이의 아이를 요구하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1965, 서울 2
도서정보 : 최은경 / 가하 / 2011년 04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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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언제나 아름다울 거야. 십년 후에도 이십 년 후에도, 아니 머리에 하얗게 서리가 내린 호호 할머니가 되어서도 지금처럼 여전히 아름답겠지. 난 그 모습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지켜볼 거야.”
내면의 불꽃을 감추고 있는 여자, 차화연. 결국 그녀가 택한 것은 화양 영화사 대표인 태완과의 거래였다. 지금까지의 고된 삶에서 벗어나 은막의 여왕으로 새롭게 태어난 화연은 태완에 대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괴로워하는데…….
구매가격 : 4,000 원
1965, 서울 1
도서정보 : 최은경 / 가하 / 2011년 04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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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가져요. 그리고 날 최고의 배우로 만들어줘요.”
내면의 불꽃을 감추고 있는 여자, 차화연. 결국 그녀가 택한 것은 화양 영화사 대표인 태완과의 거래였다. 지금까지의 고된 삶에서 벗어나 은막의 여왕으로 새롭게 태어난 화연은 태완에 대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괴로워하는데…….
구매가격 : 4,000 원
스톰
도서정보 : 이미강 / 가하 / 2012년 03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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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족 남자와 여자는 인사를 나눈 지 1초도 안 되어
마음속에서 철커덕 하고 신호가 와.
지금 인사를 나누고 있는 이 사람이 내 반려자인지 아닌지.
- 데릭 하이예메요스츠, 스톰
오늘은 그냥 날 안아줘요. 아무 질문 없이, 아무 조건 없이…….
저 달빛이 사라지기 전에.
저 달이 일그러지기 전에…….
- 이진
난 이제 정말 달라질 거야.
앞으로 절대로 널 아프게 하는 일은 없을 거다.
왜냐하면 이제부터…… 가면을 벗을 거니까.
- 남현
흰색 늑대 씨족의 알파, 스톰은 반려자를 찾기 위해 한국행을 결심한다. 한국에 도착한 그는 자신을 마중 나온 이진에게서 기시감을 느끼지만 그녀에게는 숨겨진 비밀이 너무나 많은데…….
* 본 작품은 이미강 작가의 ‘늑대의 정령’과 시리즈입니다.
* 본 작품에 다 담지 못한 ‘스톰-남은 이야기’(무료이북)도 놓치지 마세요.
구매가격 : 4,000 원
차가운 열망
도서정보 : 장해서 / 가하 / 2012년 02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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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사이에 존재한 감정은 사랑이 아니었다. 오직 열망뿐.
사랑은 모른다, 하지만 원하는 것은 내 손으로 쟁취한다! 도시의 이단아 승재는 결국 미모의 피아니스트 은수와 계약 결혼을 감행하지만 결혼식 당일 신부가 실종되고 만다. 1년 후 뜻밖의 모습으로 나타난 은수, 자기 자신을 찾아야 하는 은수에게 승재는 유일한 등불이 되는데…….
“은수라는 여자, 어떤 사람이죠?”
“한은수는……. 감정의 폭이 크고, 다혈질이고,
자만도 자학도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할까?
온화하고 부드러운 척하려 했지만
스스로를 속이기엔 너무 복잡한 인간이라 번번이 실패했어.”
“나와는 다른 사람 같네요. 결혼한 지 얼마나 됐어요?”
“얼마 안 됐어.”
“왜 미워하며 살았죠?”
미움과 부부라는 단어의 조합이 자꾸 맘에 걸렸다.
“난 널 미워한 적 없어.”
“그렇다면…… 왜 미움 받으며 살았죠?
그녀가 당신을 미워했다면……
왜 당신은 그녀를 버리지 않았죠?”
“한은수를 원했으니까. 내가.”
승재가 너무나도 간단하게 답했다. 그걸로 충분하다는 듯.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