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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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은 너와 함께 1

도서정보 : 올로로소 / 가하 에픽 / 2017년 08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꼭 그 사람이어야만 해요. 그를 잡아야, 보석이 돌아오거든요.”


힘든 생에 사랑을 주던 ‘그’와 어린 딸 하원을 잃고 절망 끝에 자살을 택한 노하영. 죽은 그녀 앞에 나타난 풍요의 신 사누엘은 그녀가 이번 생의 기억을 가진 채 로맨스 소설에서 파생된 세계 데인에 환생하여, 환생한 ‘그’를 찾아내면 그녀의 딸 하원을 돌려주겠다고 말한다. 그는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녀가 그를 정확히 찾아내는 순간 그에게 기억이 돌아올 것이라면서.
딸 하원을 만나기 위해 거래를 받아들인 하영은 원래 소설 속에는 없던 인물인 아일 공작가의 막내 공녀 하엘로 환생하여 전생의 ‘그’를 찾기 시작하는데……. 하엘의 주변을 맴도는 각양각색의 남자들 중 과연 ‘그’는 누구일지?


“리시안서스의 꽃말은.”
“…….”
“변치 않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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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은 너와 함께 2

도서정보 : 올로로소 / 가하 에픽 / 2017년 08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꼭 그 사람이어야만 해요. 그를 잡아야, 보석이 돌아오거든요.”


힘든 생에 사랑을 주던 ‘그’와 어린 딸 하원을 잃고 절망 끝에 자살을 택한 노하영. 죽은 그녀 앞에 나타난 풍요의 신 사누엘은 그녀가 이번 생의 기억을 가진 채 로맨스 소설에서 파생된 세계 데인에 환생하여, 환생한 ‘그’를 찾아내면 그녀의 딸 하원을 돌려주겠다고 말한다. 그는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녀가 그를 정확히 찾아내는 순간 그에게 기억이 돌아올 것이라면서.
딸 하원을 만나기 위해 거래를 받아들인 하영은 원래 소설 속에는 없던 인물인 아일 공작가의 막내 공녀 하엘로 환생하여 전생의 ‘그’를 찾기 시작하는데……. 하엘의 주변을 맴도는 각양각색의 남자들 중 과연 ‘그’는 누구일지?


“리시안서스의 꽃말은.”
“…….”
“변치 않는 사랑.”

구매가격 : 3,000 원

그리다(개정·외전증보판) 2

도서정보 : 해화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8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왜, 매화가지에 꽃은 하나도 그려 넣지 않으셨어요?”
“홍매화는 꽃이 아니었어요. 나에게 찾아왔던 봄. 갑자기 사라져버린 봄. 유정아…….”


오직 너만 그리고 싶었고, 오직 너만 그려왔다. 그렇게 그리고 그리다 보니 드디어 다시 만났다. 나의 봄, 나의 홍매화.
내가 널 그리는 동안 너는 모든 걸 지웠구나. 많이 아팠구나.
너와 나의 봄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그 간절했던 봄을……


“김유정 씨가 내 여자친구였으면 좋겠다. 해주면 안 돼요?”
“작업 걸지 말라고 했잖아요. 제가 결혼할 남자 있다고 한 거 잊었어요?”
“잊은 건 내가 아니라, 김유정 씨 같은데요?”
“대체 날 언제 봤다고……. 언제 봤다고 나를.”
“본 적 있다면요, 그럼 해줄래요?”
거짓말, 대체 어디서 날 봤는데. 당신이 대체 어디서 날 본 건데. 언제 봤다고 이렇게 사람을 흔들어놓는 건데.

구매가격 : 2,100 원

그리다(개정·외전증보판) 1

도서정보 : 해화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8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왜, 매화가지에 꽃은 하나도 그려 넣지 않으셨어요?”
“홍매화는 꽃이 아니었어요. 나에게 찾아왔던 봄. 갑자기 사라져버린 봄. 유정아…….”


오직 너만 그리고 싶었고, 오직 너만 그려왔다. 그렇게 그리고 그리다 보니 드디어 다시 만났다. 나의 봄, 나의 홍매화.
내가 널 그리는 동안 너는 모든 걸 지웠구나. 많이 아팠구나.
너와 나의 봄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그 간절했던 봄을……


“김유정 씨가 내 여자친구였으면 좋겠다. 해주면 안 돼요?”
“작업 걸지 말라고 했잖아요. 제가 결혼할 남자 있다고 한 거 잊었어요?”
“잊은 건 내가 아니라, 김유정 씨 같은데요?”
“대체 날 언제 봤다고……. 언제 봤다고 나를.”
“본 적 있다면요, 그럼 해줄래요?”
거짓말, 대체 어디서 날 봤는데. 당신이 대체 어디서 날 본 건데. 언제 봤다고 이렇게 사람을 흔들어놓는 건데.

구매가격 : 2,100 원

술은 집에서 얌전히 드십시다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이다원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8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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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술은 집에서 얌전히 드십시다’ 1, 2권 합본입니다.


“서른둘이면 뭔 일이 나도 날 나이 아니야? 완전 피는 끓는데 서툴지는 않고, 은근하게 다가가면서 섹시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나이랄까. 어때? 오늘, 불장난 좀 해볼까?”


옆집 남자를 알게 됐다. 서른둘에 실연당해 엉엉 울질 않나, 귀여운 척을 하질 않나. 깃털처럼 가벼운 날건달 같은 옆집 남자.
난 돈도 없는데. 뜯어먹을 것도 없는 나한테 왜 친한 척이야? 아무래도 내가 미친놈이랑 엮인 듯하다. 아, 이사하고 싶다!


“우리 이걸로 선 넘은 거다!”
“선 넘었다는 게 뭔데? 썸이라도 타자고?”
“썸은 좀 애매한데.”
“사귀는 건 내가 좀 그런데.”
“뭐? 그럼 아까 키스는 왜 하고, 받아주기는 왜 받아줬어? 나 떠봤어? 막 찔러본 거야? 설마 실수였다 장난이었다, 없었던 일로 하자 뭐 그런 거야?”
“이건 너무 갑작스러워. 생각 좀 하자.”
“너 나한테 흔들렸잖아!”

구매가격 : 6,000 원

술은 집에서 얌전히 드십시다 2

도서정보 : 이다원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8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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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둘이면 뭔 일이 나도 날 나이 아니야? 완전 피는 끓는데 서툴지는 않고, 은근하게 다가가면서 섹시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나이랄까. 어때? 오늘, 불장난 좀 해볼까?”


옆집 남자를 알게 됐다. 서른둘에 실연당해 엉엉 울질 않나, 귀여운 척을 하질 않나. 깃털처럼 가벼운 날건달 같은 옆집 남자.
난 돈도 없는데. 뜯어먹을 것도 없는 나한테 왜 친한 척이야? 아무래도 내가 미친놈이랑 엮인 듯하다. 아, 이사하고 싶다!


“우리 이걸로 선 넘은 거다!”
“선 넘었다는 게 뭔데? 썸이라도 타자고?”
“썸은 좀 애매한데.”
“사귀는 건 내가 좀 그런데.”
“뭐? 그럼 아까 키스는 왜 하고, 받아주기는 왜 받아줬어? 나 떠봤어? 막 찔러본 거야? 설마 실수였다 장난이었다, 없었던 일로 하자 뭐 그런 거야?”
“이건 너무 갑작스러워. 생각 좀 하자.”
“너 나한테 흔들렸잖아!”

구매가격 : 3,000 원

술은 집에서 얌전히 드십시다 1

도서정보 : 이다원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8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른둘이면 뭔 일이 나도 날 나이 아니야? 완전 피는 끓는데 서툴지는 않고, 은근하게 다가가면서 섹시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나이랄까. 어때? 오늘, 불장난 좀 해볼까?”


옆집 남자를 알게 됐다. 서른둘에 실연당해 엉엉 울질 않나, 귀여운 척을 하질 않나. 깃털처럼 가벼운 날건달 같은 옆집 남자.
난 돈도 없는데. 뜯어먹을 것도 없는 나한테 왜 친한 척이야? 아무래도 내가 미친놈이랑 엮인 듯하다. 아, 이사하고 싶다!


“우리 이걸로 선 넘은 거다!”
“선 넘었다는 게 뭔데? 썸이라도 타자고?”
“썸은 좀 애매한데.”
“사귀는 건 내가 좀 그런데.”
“뭐? 그럼 아까 키스는 왜 하고, 받아주기는 왜 받아줬어? 나 떠봤어? 막 찔러본 거야? 설마 실수였다 장난이었다, 없었던 일로 하자 뭐 그런 거야?”
“이건 너무 갑작스러워. 생각 좀 하자.”
“너 나한테 흔들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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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보였어

도서정보 : 송민선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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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하자.”


유명한 작곡가 도윤은 열아홉 자신을 열병에 앓게 만든 이령에게 청혼했다. 수능을 보지도 않고 졸업식에 참석하지도 않고 그대로 7년 동안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려 자신을 딱 죽기 전까지 괴롭게 만든 그녀를 자신의 옆에 두고 싶었다. 이제 그녀의 뒤에서 뒷모습만 바라보는 일은 하고 싶지 않았다.
믿을 수 없게도 이령은 그의 청혼을 덤덤하게 받아들인다. 도윤은 도저히 자신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지 않은 그녀의 모습에 이유를 묻고 그녀는 모텔을 가리키며 ‘저기 가보자’ 제안을 해오는데, 과연 그녀의 진심은 뭘까?


“내가 너 오랫동안 좋아했다니까 우스워?”
“아니.”
“그럼 뭔데?”
“너랑 자보고 싶어서.”

구매가격 : 3,500 원

삼키다

도서정보 : 도재인 / 가하 디엘 / 2017년 07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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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키고 싶으면 삼켜도 돼. 강요하는 건 아니야.”


집안을 위해 원치 않는 결혼을 준비하던 가을은, 상견례 날 우연히 제 첫사랑을 만나게 된다.
가을의 첫사랑이자 첫남자 그리고 약혼자의 형, 민석우.
석우는 그녀를 삼키듯 탐하며 금지된 관계를 시작하는데…….


“왜 저 새끼와 결혼할 여자가 너라는 거야?”
“선봤어요.”
“나한테 다리를 벌렸던 여자가 내 동생하고?”


※ 가하 디엘은 아찔하고도(Dizzy) 몽환적(Dream)이며 위험한(Dangerous), 일상에서의 일탈(Deviance)과 배덕(Demoralization)을 보여주는 사랑(Love)을 담은 가하의 중단편 로맨스 브랜드입니다.

구매가격 : 1,200 원

새장 열쇠의 행방

도서정보 : 기밀 / 가하 디엘 / 2017년 07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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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신부로 맞으러 올 테니까, 기다려야 해.”
“돌아올 거야?”
“모든 건 네가 원하는 대로 될 거야.”


내가 사랑하는 새가 그곳에 있다. 세상이 무언지, 행복이 무언지도 모르는 나의 새. 어두운 탑에 갇혀 가녀리게 울고 있는 나의 실리아. 단 한 번도 그녀를 잊은 적 없다.
오랜 세월 고통 받은 나의 새를 구하기 위해, 지금 간다!


“말로 해. 네가 원하는 게 뭔지.”
“읏…… 안 돼.”
그가 짐승처럼 그녀의 가슴을 빨아올리며 물었다.
“이제 나 없이 살 수 없는 몸이 됐으면서?”
“하지만, 읏!”
“다 떠나서 네가 원하는 걸 말해.”
그가 악마처럼 속삭였다. 마치 모든 걸 이루어지게 할 것처럼.
“나를 데리고 도망쳐줬으면 좋겠어.”
“네가 바란다면, 내가 그렇게 해줄게.”


※ 가하 디엘은 아찔하고도(Dizzy) 몽환적(Dream)이며 위험한(Dangerous), 일상에서의 일탈(Deviance)과 배덕(Demoralization)을 보여주는 사랑(Love)을 담은 가하의 중단편 로맨스 브랜드입니다.

구매가격 : 1,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