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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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피앙세 1

도서정보 : 마지노선 / 가하 에픽 / 2017년 07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식을 하루 앞둔 카타리나.
눈을 뜨고 보니 3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래, 힘들지만 다시 시작해보자. 그와 사랑에 빠지는 그 순간부터.
그런데 카타리나의 피앙세였던 루센은 그녀를 싫어하고,
카타리나가 싫어하는 남자 베인은 그녀를 사랑한단다.
이를 어쩌지?


“그럼 전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점술사의 손을 힘껏 부여잡고 애처로운 목소리를 내어 물었다. 그녀가 내 시선을 피하며 대답했다.
“사실 제일 안전한 방법은…….”
“방법은……?”
“양다리야.”
“네?”
“그 남자 둘 다 너를 사랑하게 만들어. 그럼 어떤 상황에서든 서로 널 지키려고 들지 않겠어?”
“…….”

구매가격 : 0 원

돌아와요, 피앙세 2

도서정보 : 마지노선 / 가하 에픽 / 2017년 07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식을 하루 앞둔 카타리나.
눈을 뜨고 보니 3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래, 힘들지만 다시 시작해보자. 그와 사랑에 빠지는 그 순간부터.
그런데 카타리나의 피앙세였던 루센은 그녀를 싫어하고,
카타리나가 싫어하는 남자 베인은 그녀를 사랑한단다.
이를 어쩌지?


“그럼 전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점술사의 손을 힘껏 부여잡고 애처로운 목소리를 내어 물었다. 그녀가 내 시선을 피하며 대답했다.
“사실 제일 안전한 방법은…….”
“방법은……?”
“양다리야.”
“네?”
“그 남자 둘 다 너를 사랑하게 만들어. 그럼 어떤 상황에서든 서로 널 지키려고 들지 않겠어?”
“…….”

구매가격 : 2,900 원

돌아와요, 피앙세 3

도서정보 : 마지노선 / 가하 에픽 / 2017년 07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식을 하루 앞둔 카타리나.
눈을 뜨고 보니 3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래, 힘들지만 다시 시작해보자. 그와 사랑에 빠지는 그 순간부터.
그런데 카타리나의 피앙세였던 루센은 그녀를 싫어하고,
카타리나가 싫어하는 남자 베인은 그녀를 사랑한단다.
이를 어쩌지?


“그럼 전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점술사의 손을 힘껏 부여잡고 애처로운 목소리를 내어 물었다. 그녀가 내 시선을 피하며 대답했다.
“사실 제일 안전한 방법은…….”
“방법은……?”
“양다리야.”
“네?”
“그 남자 둘 다 너를 사랑하게 만들어. 그럼 어떤 상황에서든 서로 널 지키려고 들지 않겠어?”
“…….”

구매가격 : 2,900 원

돌아와요, 피앙세 4

도서정보 : 마지노선 / 가하 에픽 / 2017년 07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식을 하루 앞둔 카타리나.
눈을 뜨고 보니 3년 전으로 돌아왔다.

고군분투 속에서 어렵게 진실을 알았고
삼각관계 속에서 어렵게 사랑을 찾았다.
다시금 행복해지려는 찰나,
카타리나의 목숨을 노리는 누군가가 나타났다.
이를 어쩌지?


나는 그의 품속을 향해 가볍게 턱짓했다.
“그럼 경이 가지고 계실 손수건을 꺼내보세요.”
“…….”
“왜 조용하시죠?”
그가 눈을 돌리며 대답했다.
“……잃어버렸습니다.”

나는 입술을 깨물며 그에게 통고했다.
“당신은 내게 진실을 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잃은 거예요.”

구매가격 : 2,900 원

돌아와요, 피앙세 5

도서정보 : 마지노선 / 가하 에픽 / 2017년 07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식을 하루 앞둔 카타리나.
눈을 뜨고 보니 3년 전으로 돌아왔다.

고군분투 속에서 어렵게 진실을 알았고
삼각관계 속에서 어렵게 사랑을 찾았다.
다시금 행복해지려는 찰나,
카타리나의 목숨을 노리는 누군가가 나타났다.
이를 어쩌지?


나는 그의 품속을 향해 가볍게 턱짓했다.
“그럼 경이 가지고 계실 손수건을 꺼내보세요.”
“…….”
“왜 조용하시죠?”
그가 눈을 돌리며 대답했다.
“……잃어버렸습니다.”

나는 입술을 깨물며 그에게 통고했다.
“당신은 내게 진실을 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잃은 거예요.”

구매가격 : 2,900 원

비하인드(완전판) 1

도서정보 : 송민선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7월 1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언제까지 바라만 볼 참이지?”
그렇게 모두의 짝사랑은 끝났다.


3년 동안 고백 한번 못한 채 한 남자만 바라보는 정다진.
그런 다진의 비밀을 알고 있는 남자, 한승도.


승도가 눈앞까지 다가왔다. 시야가 온통 한승도로 가득 찼다. 다만 숨이 인공호흡이 필요할 정도로 끊어질 듯이 나와 가슴이 뻐근했다.
“그렇잖아요. 전, 진호 선배를 좋아하고 있고……, 사장님도 그걸 알고 있는데…….”
어떻게 고백을 할 수 있느냐는 말이었다.
“그건 사적인 마음이니까 관여할 생각 없어. 마찬가지로 내 마음도 터치할 필요 없다는 소리야.”
“…….”
“고백 순순히 받아. 안 그러면 너만 피곤할 테니까.”
심장이 쿵, 내려앉는다.

구매가격 : 2,500 원

비하인드(완전판) 2

도서정보 : 송민선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7월 1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언제까지 바라만 볼 참이지?”
그렇게 모두의 짝사랑은 끝났다.


3년 동안 고백 한번 못한 채 한 남자만 바라보는 정다진.
그런 다진의 비밀을 알고 있는 남자, 한승도.


다진은 다시 한 번 호흡을 가다듬은 뒤 달싹이는 입술을 열었다.
“고백은 이미 했는데, 또 하는 이유가 뭐예요? 할 수만 있다면 평생, 아니, 무덤까지 가지고 갈 것 같은 얼굴로.”
초겨울 무채색 같던 남자의 두 눈이 뜨겁게 일렁인다. 두 뺨이 승도의 큰 손에 붙들렸다. 숨이 턱밑까지 부풀어 올랐다.
“정다진과 자고 싶어서.”

구매가격 : 2,500 원

오버 더 문

도서정보 : 윤설탕 / 가하 디엘 / 2017년 07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망치지 않으면? 우리가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네 인생, 전부 나에게 줄래?”


남매간의 선을 넘었다. 세상에 말하지 못할 비밀…… 그날 이후, 어디를 걸어도 어둠 속을 헤매는 기분이다.
온통 어둠뿐이라도 그와 함께라면 기꺼이 그 어둠에 삼켜지리라. 내 손을 잡은 내 남자, 나의 오빠가 달빛이 되어줄 테니.


“정말 예쁘다, 우리 연희.”
부드러운 기현의 말은 평상시의 오빠 같기도 하고, 다른 느낌 같기도 했다. 연희를 끌어다 품에 안으며 그가 말했다.
“이렇게 예쁜데, 남한테 절대 못 주지.”
“진짜?”
“도망가도 안 놔줄 거야. 어디까지든 잡으러 갈 테니까.”
“놔주지 마. 무슨 일이 있어도.”
“당연히.”


※ 가하 디엘은 아찔하고도(Dizzy) 몽환적(Dream)이며 위험한(Dangerous), 일상에서의 일탈(Deviance)과 배덕(Demoralization)을 보여주는 사랑(Love)을 담은 가하의 중단편 로맨스 브랜드입니다.

구매가격 : 1,200 원

짐승의 유혹

도서정보 : 화련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7월 1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손길에 흥분한 네 몸을, 기억해내.”


‘성적 매력이 없어.’라는 잔혹한 말 한마디로 4년 간 연애의 종지부를 찍게 된 태은. 그 밤, 술에 취한 태은은 12년지기 주원과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태은은 우정을 유지하기 위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척하지만, 주원은 그날 밤을 떠올리라며 짐승처럼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나한테 성적 매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 응?”
“친구가 아니라 여자로서 묻는 거야?”
“그렇다면?”
주원의 입술이 비스듬하게 휘어졌다.
“그렇다면 제대로 해야지. 고작 이걸로 느껴지겠어, 네가 말한 성적 매력이?”

구매가격 : 2,500 원

가연 공주

도서정보 : 벼리나래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7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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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죽었다 하지 않았습니까. 이 세상에 없다 하지 않았습니까. 헌데 어찌 그 긴 세월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가슴에 품고 살며 자신을 힘들게 하신 것입니까.”


사랑을 잃었다. 하지만 아직 내 심장은 그녀 생각에 빠르게 뛰고, 그녀와 내가 나눠 끼었던 반지는 여전히 내 손가락에서 반짝거리고 있다. 마치 그들의 주인이 곧 돌아오기라도 할 것처럼.
헌데 난 어찌 천방지축의 저 여인에게 자꾸 눈길이 가는가……


“반지요. 어째서 똑같은 반지를 두 개나 끼고 있는 거예요?”
“소중한, 세상에서 제일 아껴주겠다 맹세한 나의 부인에게 주었던 반지라오.”
“……네?”
‘부…… 부인?’
“아주 오래전, 평생을 함께하자 약속한 배필이 있었소. 혜인,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한 치의 거짓도 없소.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가연을 잊을 순 없을 것이오. 그리고 이 반지 또한. 이런 나를 받아줄 수 없다고 해도, 나는 괜찮소.”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