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퍼퓸 오브 러브 1
도서정보 : 임소언(스푸키)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4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 간장 냄새 나.”
프랑스어 동시통역사를 목표로 꿈을 향해 달려왔으나 사고로 그 꿈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고선아는 선배의 소개로 나간 아르바이트 자리에서 얼음 황태자라는 천재 조향사 민우현을 만난다. 그러나 그녀를 본 그의 첫마디는 뜻밖에도 간장 냄새가 난다는 폭탄발언!
충격적인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둘은 서로 조금씩 끌리지만 꿈을 위해 사랑은 제쳐두고 살아온 우현과 그런 쪽으로는 눈치가 없어 모솔이었던 선아의 연애는 어렵기만 하다. 게다가 두 사람의 과거는 조금씩 조금씩 끌려나와 난생처음 사랑하는 두 사람을 시험에 들게 하는데…….
문득 휴대전화에 저장된 선아의 전화번호가 눈에 들어왔다.
[간장]
처음에 간장 냄새 난다고 그렇게 저장을 했던 거 같다. 그 후 전화로 연락할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보니 거슬리네.
잠시 후, 우현은 선아의 등록된 이름을 바꾸었다.
[애간장]
나를 애태우는 그녀.
선아를 마주하면 이제 ‘애간장이 녹는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몸으로 이해가 되었다.
구매가격 : 2,800 원
소꿉 키스(무삭제개정판) 합본(전2권)
도서정보 : 태은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1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소꿉 키스(무삭제개정판) 합본(전2권)’ 1, 2권 합본입니다.
“나, 욕심내고 싶어. 은솔이 널 내 여자로 욕심내고 싶다.”
27년을 함께한 소꿉친구 주호와 은솔.
사실은 서로가 서로를 짝사랑하는 기묘한 관계다. 서로의 주위를 맴돌면서도 우정마저 잃을까 두려워 고백하지 못하는데…….
사랑과 우정 사이, 그 무거운 마음은 사랑이 될 수 있을까?
“좋아해.”
그의 입에서 나온 말에 신경세포가 정지해버렸다.
“뭐……?”
“좋아해, 이은솔. 넌 나한테 친구 아니야. 여자야. 내가 사랑하고 있는 여자라고.”
구매가격 : 6,300 원
소꿉 키스(무삭제개정판) 2
도서정보 : 태은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1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 욕심내고 싶어. 은솔이 널 내 여자로 욕심내고 싶다.”
27년을 함께한 소꿉친구 주호와 은솔.
사실은 서로가 서로를 짝사랑하는 기묘한 관계다. 서로의 주위를 맴돌면서도 우정마저 잃을까 두려워 고백하지 못하는데…….
사랑과 우정 사이, 그 무거운 마음은 사랑이 될 수 있을까?
“좋아해.”
그의 입에서 나온 말에 신경세포가 정지해버렸다.
“뭐……?”
“좋아해, 이은솔. 넌 나한테 친구 아니야. 여자야. 내가 사랑하고 있는 여자라고.”
구매가격 : 3,500 원
소꿉 키스(무삭제개정판) 1
도서정보 : 태은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1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 욕심내고 싶어. 은솔이 널 내 여자로 욕심내고 싶다.”
27년을 함께한 소꿉친구 주호와 은솔.
사실은 서로가 서로를 짝사랑하는 기묘한 관계다. 서로의 주위를 맴돌면서도 우정마저 잃을까 두려워 고백하지 못하는데…….
사랑과 우정 사이, 그 무거운 마음은 사랑이 될 수 있을까?
“좋아해.”
그의 입에서 나온 말에 신경세포가 정지해버렸다.
“뭐……?”
“좋아해, 이은솔. 넌 나한테 친구 아니야. 여자야. 내가 사랑하고 있는 여자라고.”
구매가격 : 3,500 원
요화(妖火) 외전
도서정보 : 연(蓮)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비가 오는 날은 내게 행복한 날이라고. 네가 내 품에 있는 날이잖아. 그 시간을 놓친 거야.”
모든 요괴들의 우위에 서 있는 요황 요화(妖火). 은빛 머리, 황금빛 눈동자를 가진 그는 누구나 넋을 놓고 바라볼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잔혹한 성정의 소유자다. 그러나 복수를 노리던 형의 저주에 걸려 어린아이의 몸으로 인간계로 떨어지고 만다.
인간을 혐오하는 그의 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착하디착한 초아. 초아는 부모와 동생을 잃은 날 눈앞에 나타난 요화를 동생 삼기로 하고, 그에게 헌신한다.
요화는 오백 살 먹은 요괴인 그를 어린아이 취급하는 초아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는데…….
초아의 옆에 앉은 요화가 그녀의 어깨에 팔을 둘렀다.
“몸이 차가워.”
화륵.
여기저기 파란 불이 생겨났다. 그의 푸른 불은 초아의 몸을 적당히 데워주었다. 하지만 푸른 불꽃은 초아를 완전히 따뜻하게 해주지는 않고 항상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었다.
나머지 온기는 요화의 품에서 느껴야 한다는 암묵적인 뜻이다.
“그럼 어서 따뜻하게 해줘.”
구매가격 : 300 원
요화(妖火)
도서정보 : 연(蓮)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가 인간계에서 살아갈 수 있을 성싶으냐! 평생 아이의 모습인 자신을 원망하다 죽어가게 될 것이다!”
모든 요괴들의 우위에 서 있는 요황 요화(妖火). 은빛 머리, 황금빛 눈동자를 가진 그는 누구나 넋을 놓고 바라볼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잔혹한 성정의 소유자다. 그러나 복수를 노리던 형의 저주에 걸려 어린아이의 몸으로 인간계로 떨어지고 만다.
인간을 혐오하는 그의 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착하디착한 초아. 초아는 부모와 동생을 잃은 날 눈앞에 나타난 요화를 동생 삼기로 하고, 그에게 헌신한다.
요화는 오백 살 먹은 요괴인 그를 어린아이 취급하는 초아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는데…….
“이 몸은 내 눈에 띄었을 때부터 내 거였어.”
구매가격 : 3,800 원
러브 비기닝
도서정보 : 서정윤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당신의 손과 발 그리고 눈이 되어줄게요.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으면 나도 떠나지 않아요.”
“네가 필요해. 아주 몹시.”
무심한 그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했던 여자 서준희
귀찮으니 그만 만나자고 차갑게 이별을 통보하던 남자 주강혁.
3년 만에 간호사와 시력을 잃은 환자로 다시 만난 두 사람……
“내 꼴이 얼마나 우스워졌는지 구경이라도 하러 온 거야?”
“널 가질 거야, 전부. 더는 못 참아.”
반쯤 입을 벌린 채 몽롱하게 바라보고 있을 그녀를 볼 수 없음에 화가 치민다.
“넌 다른 곳도 다 예뻤지만 특히 여기가 예뻤어. 지금도 그렇겠지. 뜨거움을 감춘 채 수줍게 숨어 있겠지. 보고 싶어. 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
지금의 너는 어떤 얼굴일까. 나를 받아들이는 네 눈빛은 얼마나 야할까. 혀로 축이는 네 입술은 또 얼마나 유혹적일까.
“내 눈이 되어줘. 그러기로 했잖아.”
구매가격 : 3,500 원
인어의 노래
도서정보 : 화림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수가 되고 싶지 않아? 네 이름으로 노래하고 싶지 않아?”
인기 가수 하루나의 목소리에 반해 듀엣을 제안한 가수이자 음반 프로듀서인 이현호. 그러나 녹음실에서의 하루나의 목소리는 자신이 들어오던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의 코디네이터로 동행한 하승아가 하루나의 그림자 가수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원을 유혹한 세이렌처럼 현호가 꿈꿔왔던 목소리로 그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승아. 현호는 그런 승아에게 욕심이 생기는데…….
“내가 지금 뭐 하는 건지는 알아?”
“작업 거는 거야.”
“작업이라니…….”
“곡 작업 말고, 너한테 작업 걸고 있는 거라고.”
구매가격 : 3,000 원
퍼퓸 오브 러브 2
도서정보 : 임소언(스푸키)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4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와 만나주어서 고마워요. 내 한 번뿐인 사람…….”
프랑스어 동시통역사를 목표로 꿈을 향해 달려왔으나 사고로 그 꿈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고선아는 선배의 소개로 나간 아르바이트 자리에서 얼음 황태자라는 천재 조향사 민우현을 만난다. 그러나 그녀를 본 그의 첫마디는 뜻밖에도 간장 냄새가 난다는 폭탄발언!
충격적인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둘은 서로 조금씩 끌리지만 꿈을 위해 사랑은 제쳐두고 살아온 우현과 그런 쪽으로는 눈치가 없어 모솔이었던 선아의 연애는 어렵기만 하다. 게다가 두 사람의 과거는 조금씩 조금씩 끌려나와 난생처음 사랑하는 두 사람을 시험에 들게 하는데…….
“너도 내 심장을 가졌어.”
[Mon cœur]
몽 쾨르. 내 심장.
구매가격 : 2,800 원
그 외에도 더 많은 것들
도서정보 : 해화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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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지, 나는 네가 좋은가 봐. 정말로 좋은가 봐. 너는 아니라고 하는데 나는 맞는 것 같으니, 이걸 어쩌면 좋지.
그녀의 남자가 되고 싶다. 사랑 같은 건 어쩌면 환상에 불과한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사랑을 꿈꾸고, 희망을 꿈꾼다.
그의 여자가 되고 싶다. 사랑 없이는 모든 것이 무의미할지도 모른다. 현실에 무너지더라도 결국 사랑이 희망이 되지 않을까?
“너 나 사랑하는 거 아니지? 네 사랑, 말로만이지?”
“어쩐 일로 찾아오셨나 했더니, 사랑 확인하러 온 거야? 사랑해. 무지하게. 사랑합니다, 서지흔 씨.”
“말로는 무슨 말이든…….”
그가 그녀의 손을 잡아끌어 가슴에 대주었다. 쿵쿵 뛰는 심장이 그녀의 손끝에 닿을 수 있도록.
“느껴져? 네 이름만 나와도 나 이렇게 돼. 떨리고 설레서.”
“…….”
“근데 왜야? 왜, 어떻게 참아? 내 속도가 너무 빨라? 나만 급해?”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