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문제아 건드리고 살아남기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초를켜는아이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문제아 건드리고 살아남기’ 1, 2권 합본입니다.
※ 본 도서는 만화 ‘문제아 건드리고 살아남기’의 원작입니다.
“네가 말하는 사랑이랑 뭐가 달라. 사랑한다고 평생 가? 서로 만나다가 지겨우면 헤어지는 거지.”
태백고 대표 꽃미남 양아치 류빈혁. 자타공인 싸움꾼인 그놈과 계약을 했다. 날 차버린 첫사랑 놈에게 복수해주면 빈혁에게 들러붙는 스토커 하나 떼어내주는 조건으로. 도대체 나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계약을 했을까. 선류화…… 미친 게 분명해!
“나랑 만나자. 서로가 원할 때 만나고, 서로가 질릴 때 헤어지고. 서로가 원하는 대로. 어떠냐?”
“지금 그거 고백이에요?”
심장이 다시 쿵쾅댔다. 빈혁을 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자, 빈혁은 어이없다는 듯이 픽 웃으며 말했다.
“아니, 엔조이지. 어렵냐? 그냥…… 사소한 관심 같은 거?”
“그러면 그 수많은 여자들은 사랑이 아니라 관심인가요?”
“당연한 거 아니냐? 그럼 중요한 사람이라도 되길 바랐냐?”
구매가격 : 5,760 원
그 외에도 더 많은 것들
도서정보 : 해화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1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쩌면 좋지, 나는 네가 좋은가 봐. 정말로 좋은가 봐. 너는 아니라고 하는데 나는 맞는 것 같으니, 이걸 어쩌면 좋지.
그녀의 남자가 되고 싶다. 사랑 같은 건 어쩌면 환상에 불과한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사랑을 꿈꾸고, 희망을 꿈꾼다.
그의 여자가 되고 싶다. 사랑 없이는 모든 것이 무의미할지도 모른다. 현실에 무너지더라도 결국 사랑이 희망이 되지 않을까?
“너 나 사랑하는 거 아니지? 네 사랑, 말로만이지?”
“어쩐 일로 찾아오셨나 했더니, 사랑 확인하러 온 거야? 사랑해. 무지하게. 사랑합니다, 서지흔 씨.”
“말로는 무슨 말이든…….”
그가 그녀의 손을 잡아끌어 가슴에 대주었다. 쿵쿵 뛰는 심장이 그녀의 손끝에 닿을 수 있도록.
“느껴져? 네 이름만 나와도 나 이렇게 돼. 떨리고 설레서.”
“…….”
“근데 왜야? 왜, 어떻게 참아? 내 속도가 너무 빨라? 나만 급해?”
구매가격 : 4,000 원
미로(애장판) 외전
도서정보 : 박수정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0년 후라도, 20년 후라도 괜찮아. 망설이지 말고 와.”
미로의 끝에서 어렵게 만난 윤과 지수.
아무도 알지 못했던 윤의 숨은 감정과 이야기들.
“그 녀석이 싫어지면 나한테 와.”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었지만 윤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지수에게 제 마음을 전하는 데만 집중했다. 끔찍한 통증과 바꾸어 겨우 얻은 기회인데, 단 1초도 허비할 수 없었다.
“결혼했어도 좋아. 애가 딸렸어도 상관없어. 언제든지 좋으니까, 나한테 돌아와.”
※ 본 작품은 ‘미로’의 개정판 도서입니다. 본 작품은 전체적으로 윤문되었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작품은 ‘반짝반짝(박수정 作)’과 연작입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코드 블루(개정증보판) 2
도서정보 : 신윤희(에드가)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2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사랑하는 거 알아요?”
“밥이 맛있어서?”
제일대학병원 흉부외과의 강지혁과 레지던트 1년 차 민시윤, 그들은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누구보다 행복한 나날들을 보낸다. 하지만 아직도 욕심을 버리지 못한 시윤의 어머니로 인해 그녀는 강제로 지혁이 아닌 남자와의 약혼을 위해 감금당하고 만다. 시윤은 자신의 힘으로 지혁에게 돌아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그녀는 과연 지긋지긋한 혈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아뇨, 오지 마세요. 그냥 제가 갈게요. 제가 교수님한테 가고 싶어요. 저 스스로 갈래요.”
- 알았어. 하지만 힘들면 그땐 내 손 잡는 거야. 내 손 잡고 나한테 오는 거야, 민시윤.
“사흘만 기다려줘요. 그러면 돌아갈게요.”
구매가격 : 3,500 원
코드 블루(개정증보판)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신윤희(에드가)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2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코드 블루(개정증보판)’ 1, 2권 합본입니다.
“세 번이면 더는 우연이라고 할 수 없어, 민시윤.”
제일대학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 차인 시윤은 그 누구보다 뛰어난 수술실력을 가지고 환자를 살려내는 외과의사 강시혁을 만나게 된다. 처음부터 얼어버린 시윤의 마음을 뛰게 만들던 남자. 혼외자라는 딱지가 붙은 자신에게 유일하게 의미 있는 것은 의사로서 사람을 살리는 것뿐이었다. 그런데 자꾸 강시혁이란 남자가 시윤이 모르던 여자로서의 감정들을 느끼게 만든다. 과연 시윤은 훌륭한 외과의가 되는 것과 사랑받는 여인의 행복이라는 두 마리 새를 다 잡을 수 있을까?
“그러니까 난 그 책을 핑계로 네가 이곳에 오길 원했어. 여기 내 공간, 내 곁에. 그리고 알게 되길 원했지. 내가 지금 어떤 상탠지. 어떤 눈으로 널 보고 있는지 말이야. 한마디로 그 책은 내 로즈버드인 거고, 난 맥거핀 효과를 노린 거야.”
“……교, 교수님.”
“내가 진짜로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건 내 마음이야. 좋아한다, 민시윤. 네가 좋아. 그러니까 민시윤, 앞으로도 여기에 있어. 내 곁에.”
구매가격 : 6,300 원
골드 디거
도서정보 : 미리엄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2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유한, 혹시 나 좋아해? 나 좋아하지 마. 난 가난한 거 질색이야.”
모든 걸 다 잃게 된 은서연, 모든 걸 다 가지게 된 김유한.
다시 만난 그에게선 과거의 지독한 가난의 냄새 따위 사라진 지 오래였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를 붙잡기로 했다.
자존심? 그딴 거 개나 주라고 해. 지금 내가 절벽 끝인데……
“원래 이렇게 쉬운가?”
“……?”
“돈 많은 남자한텐 이렇게 쉽게 해주냐고. 고교 때 은서연은 내가 결코 가질 수 없었는데. 이젠 너무 쉽네. 그 콧대 높던 은서연이 나한테 박혀서 앙앙대는 꼴이라니.”
그는 계속해서 빈정거렸다. 혼란스러웠다.
“색다른 경험이었어. 고등학교 때 너랑 하는 상상 많이 했는데. 나름대로 괜찮았어. 서툴지만 쓸 만해.”
구매가격 : 3,000 원
누님vs형님 1
도서정보 : 초를켜는아이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좋아해, 연수빈. 아파서 하는 말 아니야. 그냥 생각나서 던지는 말 아니야. 참다가…… 견디지 못해서 한 말이야.”
전교생에게 누님이라 불리는 연수빈. 성격은 더럽고, 입도 거칠고, 웬만한 남자들보다 싸움도 잘한다. 여자다운 구석을 찾기 힘든 수빈이 대시를 받았다. 상대는 세원고 완벽남 하신혁!
도대체 왜……? 하신혁이 뭐가 부족해서??
저런 놈이 나를 좋아한다니. 이상하다. 확실히 이상하다.
“하신혁, 정확히 말할게. 지금 와서 너랑 나랑 사랑을 운운하는 애인 사이는 되게 웃긴다고 생각해. 차라리 친구를 하자, 하신혁.”
“친구라…… 싫어.”
“친구가 더 좋잖아?”
“네가 욕심나서 친구는 못 하겠어.”
구매가격 : 3,000 원
누님vs형님 2
도서정보 : 초를켜는아이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랑 먼저 해.”
“뭘?”
“뭐든지.”
전교생에게 누님이라 불리는 연수빈. 성격은 더럽고, 입도 거칠고, 웬만한 남자들보다 싸움도 잘한다. 여자다운 구석을 찾기 힘든 수빈이 대시를 받았다. 상대는 세원고 완벽남 하신혁!
도대체 왜……? 하신혁이 뭐가 부족해서??
“나도 사실 얘가 왜 좋은지는 몰라.”
“장난쳐, 하신혁?”
나의 반응에 하신혁은 피식 웃으며 말을 이었다.
“근데 좋아.”
“…….”
“보고 싶고, 좋아.”
구매가격 : 3,000 원
누님vs형님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초를켜는아이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누님vs형님’ 1, 2권 합본입니다.
“좋아해, 연수빈. 아파서 하는 말 아니야. 그냥 생각나서 던지는 말 아니야. 참다가…… 견디지 못해서 한 말이야.”
전교생에게 누님이라 불리는 연수빈. 성격은 더럽고, 입도 거칠고, 웬만한 남자들보다 싸움도 잘한다. 여자다운 구석을 찾기 힘든 수빈이 대시를 받았다. 상대는 세원고 완벽남 하신혁!
도대체 왜……? 하신혁이 뭐가 부족해서??
저런 놈이 나를 좋아한다니. 이상하다. 확실히 이상하다.
“하신혁, 정확히 말할게. 지금 와서 너랑 나랑 사랑을 운운하는 애인 사이는 되게 웃긴다고 생각해. 차라리 친구를 하자, 하신혁.”
“친구라…… 싫어.”
“친구가 더 좋잖아?”
“네가 욕심나서 친구는 못 하겠어.”
구매가격 : 5,400 원
그날 밤
도서정보 : 서혜은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어쩔 수가 없어. 그렇게라도 만나보고 싶어.”
절대로 팀원과는 사적으로 엮이지 않겠다는 감사팀 팀장 이태승, 그리고 그런 그를 마음에 품은 같은 대학 출신이자 팀원 이시연.
잘생긴 데다 완벽주의자에 철벽남인 태승을 가슴에 품고 2년간 끙끙 앓던 시연은 술에 취한 그를 데려다주다 하룻밤을 보내고…….
이걸로 미련을 잘라내려 했건만, 그는 기억하지 못할 줄 알았건만, 그녀에게 쫓아와 그날 밤의 일을 추궁하는 태승. 그렇기에 시연은 딱 한 달만 욕심을 부리기로 한다.
“이 관계, 책임지겠다고 하신 거요. 후회하지 않으시냐고요.”
“후회 안 합니다.”
“…….”
“한번 하겠다고 마음먹은 건 후회하지 않는 편입니다.”
“회사 사람과 엮이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곤란하게 되셨네요.”
“되도록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편이지만, 어쩔 수 없죠. 그래도 다행인 건 시연 씨처럼 좋은 사람과 만나게 되었다는 겁니다.”
구매가격 : 2,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