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샌드 하우스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채현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1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샌드 하우스’ 1, 2권 합본입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오빠의 수술, 어머니의 우울증.
결국 대학을 포기한 채
일을 해야 했던 수연.
사랑을 몰랐던 그녀에게
따뜻한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남자, 동원.
남자를 믿지 않았던 그녀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
청혼과 고백
그리고 밝혀지는 비밀.
너무나 따뜻했기에,
너무나도 잔혹했다.
수연은 그를 떠나려 하지만
동원이 그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데…….
구매가격 : 4,500 원
문제아 건드리고 살아남기 2
도서정보 : 초를켜는아이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가 말하는 사랑이랑 뭐가 달라. 사랑한다고 평생 가? 서로 만나다가 지겨우면 헤어지는 거지.”
태백고 대표 꽃미남 양아치 류빈혁. 자타공인 싸움꾼인 그놈과 계약을 했다. 날 차버린 첫사랑 놈에게 복수해주면 빈혁에게 들러붙는 스토커 하나 떼어내주는 조건으로. 도대체 나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계약을 했을까. 선류화…… 미친 게 분명해!
“나랑 만나자. 서로가 원할 때 만나고, 서로가 질릴 때 헤어지고. 서로가 원하는 대로. 어떠냐?”
“지금 그거 고백이에요?”
심장이 다시 쿵쾅댔다. 빈혁을 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자, 빈혁은 어이없다는 듯이 픽 웃으며 말했다.
“아니, 엔조이지. 어렵냐? 그냥…… 사소한 관심 같은 거?”
“그러면 그 수많은 여자들은 사랑이 아니라 관심인가요?”
“당연한 거 아니냐? 그럼 중요한 사람이라도 되길 바랐냐?”
※ 본 도서는 만화 ‘문제아 건드리고 살아남기’의 원작입니다.
구매가격 : 3,200 원
문제아 건드리고 살아남기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초를켜는아이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문제아 건드리고 살아남기’ 1, 2권 합본입니다.
※ 본 도서는 만화 ‘문제아 건드리고 살아남기’의 원작입니다.
“네가 말하는 사랑이랑 뭐가 달라. 사랑한다고 평생 가? 서로 만나다가 지겨우면 헤어지는 거지.”
태백고 대표 꽃미남 양아치 류빈혁. 자타공인 싸움꾼인 그놈과 계약을 했다. 날 차버린 첫사랑 놈에게 복수해주면 빈혁에게 들러붙는 스토커 하나 떼어내주는 조건으로. 도대체 나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계약을 했을까. 선류화…… 미친 게 분명해!
“나랑 만나자. 서로가 원할 때 만나고, 서로가 질릴 때 헤어지고. 서로가 원하는 대로. 어떠냐?”
“지금 그거 고백이에요?”
심장이 다시 쿵쾅댔다. 빈혁을 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자, 빈혁은 어이없다는 듯이 픽 웃으며 말했다.
“아니, 엔조이지. 어렵냐? 그냥…… 사소한 관심 같은 거?”
“그러면 그 수많은 여자들은 사랑이 아니라 관심인가요?”
“당연한 거 아니냐? 그럼 중요한 사람이라도 되길 바랐냐?”
구매가격 : 5,760 원
그 외에도 더 많은 것들
도서정보 : 해화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1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쩌면 좋지, 나는 네가 좋은가 봐. 정말로 좋은가 봐. 너는 아니라고 하는데 나는 맞는 것 같으니, 이걸 어쩌면 좋지.
그녀의 남자가 되고 싶다. 사랑 같은 건 어쩌면 환상에 불과한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사랑을 꿈꾸고, 희망을 꿈꾼다.
그의 여자가 되고 싶다. 사랑 없이는 모든 것이 무의미할지도 모른다. 현실에 무너지더라도 결국 사랑이 희망이 되지 않을까?
“너 나 사랑하는 거 아니지? 네 사랑, 말로만이지?”
“어쩐 일로 찾아오셨나 했더니, 사랑 확인하러 온 거야? 사랑해. 무지하게. 사랑합니다, 서지흔 씨.”
“말로는 무슨 말이든…….”
그가 그녀의 손을 잡아끌어 가슴에 대주었다. 쿵쿵 뛰는 심장이 그녀의 손끝에 닿을 수 있도록.
“느껴져? 네 이름만 나와도 나 이렇게 돼. 떨리고 설레서.”
“…….”
“근데 왜야? 왜, 어떻게 참아? 내 속도가 너무 빨라? 나만 급해?”
구매가격 : 4,000 원
미로(애장판) 외전
도서정보 : 박수정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0년 후라도, 20년 후라도 괜찮아. 망설이지 말고 와.”
미로의 끝에서 어렵게 만난 윤과 지수.
아무도 알지 못했던 윤의 숨은 감정과 이야기들.
“그 녀석이 싫어지면 나한테 와.”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었지만 윤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지수에게 제 마음을 전하는 데만 집중했다. 끔찍한 통증과 바꾸어 겨우 얻은 기회인데, 단 1초도 허비할 수 없었다.
“결혼했어도 좋아. 애가 딸렸어도 상관없어. 언제든지 좋으니까, 나한테 돌아와.”
※ 본 작품은 ‘미로’의 개정판 도서입니다. 본 작품은 전체적으로 윤문되었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작품은 ‘반짝반짝(박수정 作)’과 연작입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깊은 밤을 날아서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정지원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2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깊은 밤을 날아서’ 1, 2권 합본입니다.
깊은 상처로 남은 첫사랑, 그리고 14년이 흘렀다…….
출생의 아픔을 지닌 나림과 뒷골목에서 벗어나려는 준영. 스물, 열아홉 나이에 그들은 그렇게 만났고 사랑했다. 갑작스런 사고로 준영이 실종되고 죽었다는 소식이 들리기 전까지는. 14년 후의 어느 날, 복수의 마녀가 된 나림 앞에 낯익은 얼굴로 나타난 남자의 정체는…?
첫사랑, 고통 그리고 재회……. 나림과 준영의 가슴 저미는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7,200 원
인연 합본(전3권)
도서정보 : 정지원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2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인연’ 1, 2, 3권 합본입니다.
전생의 기억 사이로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간다. 그리고 서로를 알게 되는 순간,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정지원 작가의 화제작 ‘인연’!
때로는 희미한, 때로는 선명한 꿈 속에서 소진은 그것이 자신의 전생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슬픔에 잠긴다. 이후 인기 드라마 ‘주작의 나라’를 집필하게 된 그녀는 작업과 더불어 자신과 동일한 꿈을 꾸는 사람들을 하나 둘 만나기 시작하는데…….
“아, 세상에.”
내가 무슨 짓을 저지른 거지? 저 사람이랑 뭘 한 거야? 소진은 머릿속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수많은 생각에 신음을 내며 양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어떡하자는 거야, 정소진?”
하지만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떠오르는 거라고는 오로지 그의 단단하면서도 부드럽던 입술뿐이었다.
當君懷歸日
是妾斷腸時
(그대는 고향을 그리는데
이 몸은 그대 그려 애를 끓는다)
- 이백, <春思> 中
구매가격 : 10,800 원
코드 블루(개정증보판) 1
도서정보 : 신윤희(에드가)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2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 번이면 더는 우연이라고 할 수 없어, 민시윤.”
제일대학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 차인 시윤은 그 누구보다 뛰어난 수술실력을 가지고 환자를 살려내는 외과의사 강시혁을 만나게 된다. 처음부터 얼어버린 시윤의 마음을 뛰게 만들던 남자. 혼외자라는 딱지가 붙은 자신에게 유일하게 의미 있는 것은 의사로서 사람을 살리는 것뿐이었다. 그런데 자꾸 강시혁이란 남자가 시윤이 모르던 여자로서의 감정들을 느끼게 만든다. 과연 시윤은 훌륭한 외과의가 되는 것과 사랑받는 여인의 행복이라는 두 마리 새를 다 잡을 수 있을까?
“그러니까 난 그 책을 핑계로 네가 이곳에 오길 원했어. 여기 내 공간, 내 곁에. 그리고 알게 되길 원했지. 내가 지금 어떤 상탠지. 어떤 눈으로 널 보고 있는지 말이야. 한마디로 그 책은 내 로즈버드인 거고, 난 맥거핀 효과를 노린 거야.”
“……교, 교수님.”
“내가 진짜로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건 내 마음이야. 좋아한다, 민시윤. 네가 좋아. 그러니까 민시윤, 앞으로도 여기에 있어. 내 곁에.”
구매가격 : 3,500 원
문제아 건드리고 살아남기 1
도서정보 : 초를켜는아이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3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가 말하는 사랑이랑 뭐가 달라. 사랑한다고 평생 가? 서로 만나다가 지겨우면 헤어지는 거지.”
태백고 대표 꽃미남 양아치 류빈혁. 자타공인 싸움꾼인 그놈과 계약을 했다. 날 차버린 첫사랑 놈에게 복수해주면 빈혁에게 들러붙는 스토커 하나 떼어내주는 조건으로. 도대체 나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계약을 했을까. 선류화…… 미친 게 분명해!
“나랑 만나자. 서로가 원할 때 만나고, 서로가 질릴 때 헤어지고. 서로가 원하는 대로. 어떠냐?”
“지금 그거 고백이에요?”
심장이 다시 쿵쾅댔다. 빈혁을 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자, 빈혁은 어이없다는 듯이 픽 웃으며 말했다.
“아니, 엔조이지. 어렵냐? 그냥…… 사소한 관심 같은 거?”
“그러면 그 수많은 여자들은 사랑이 아니라 관심인가요?”
“당연한 거 아니냐? 그럼 중요한 사람이라도 되길 바랐냐?”
※ 본 도서는 만화 ‘문제아 건드리고 살아남기’의 원작입니다.
구매가격 : 3,200 원
고백하는 겁니다
도서정보 : 서혜은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2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으면 책임져야죠. 안 그래요?”
연애 따윈 시간낭비라 생각하며 일찌감치 독신을 선언한 워커홀릭 채인영 과장. 잔뜩 취한 회식 다음 날 눈을 뜨니 직속후배와 알몸으로 침대 위에 있었다!
모두 없던 일로 하고 싶은 인영에게 자타공인 최고의 완벽남 서승호는 자신을 책임지라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연애를 하거나, 섹스 파트너가 되거나.
연애감정에 얽매여 인생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단언한 인영이지만, 자꾸만 제 마음에 파고드는 승호 때문에 혼란스럽기만 한데…….
“다른 사람들은 알아요?”
“뭘?”
“선배가, 야한 여자라는 거.”
“…….”
“또 생각나네. 사람 미치게.”
상냥한 위로를 건넬 것 같은 미소로 승호는 음란한 말을 꺼냈다.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