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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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의 정석

도서정보 : 구연석 / 도서출판 가하 / 2016년 12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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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우야, 너 나 사랑하니?”


삼십 대 초반의 초등학교 교사 한나비는 대학 새내기 때 만나 운명처럼 사랑에 빠졌던 남자친구 김종우와의 연애에 지쳐간다. 선을 보라 성화인 부모님과 학교를 그만둔 뒤 집안과 의절하고 그림을 그리며 가난하게 사는 종우. 종우의 가난은 나비 앞에서 그를 주눅들게 하고, 오랜 연애에도 불구하고 종우는 결혼하려는 맘이 없는 것 같아 보인다.
종우를 사랑하지만 자신 있게 함께하자 말해주지 않는 그의 사랑에 점점 지쳐가는 나비.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찌질의 정석이 되어버린 그들의 연애는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오빠. 오빠는 내 미완성의 단 하나의 퍼즐이 되고 싶다고 했잖아.”
“……응.”
“기억해?”

구매가격 : 2,200 원

언더 더 로즈 1

도서정보 : 김유린 / 가하 에픽 / 2016년 1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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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하고 싶어요.”


이름뿐인 몰락 귀족 로사 엔테인. 그녀에게는 델바인 왕국 최고의 신랑감이라는 약혼자, 수도 치안대장 헨리 에카르트가 있지만 어린 시절 약혼한 이후로 그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시간이 흘러 파혼을 생각하는 그녀 앞에 나타난 헨리는 완벽한 약혼자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언제나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치안대의 마법사 아실 로건과 약혼자 헨리, 두 사람 사이에서 로사는 고민에 빠지는데…….


“그리고 가장 하고 싶었던 것도 떠올랐고.”
“그게 뭔데요?”
로사가 물었다. 그러자 헨리가 웃었다.
“연애.”

구매가격 : 2,500 원

언더 더 로즈 2

도서정보 : 김유린 / 가하 에픽 / 2016년 1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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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하고 싶어요.”


이름뿐인 몰락 귀족 로사 엔테인. 그녀에게는 델바인 왕국 최고의 신랑감이라는 약혼자, 수도 치안대장 헨리 에카르트가 있지만 어린 시절 약혼한 이후로 그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시간이 흘러 파혼을 생각하는 그녀 앞에 나타난 헨리는 완벽한 약혼자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언제나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치안대의 마법사 아실 로건과 약혼자 헨리, 두 사람 사이에서 로사는 고민에 빠지는데…….


“그리고 가장 하고 싶었던 것도 떠올랐고.”
“그게 뭔데요?”
로사가 물었다. 그러자 헨리가 웃었다.
“연애.”

구매가격 : 2,500 원

언더 더 로즈 3

도서정보 : 김유린 / 가하 에픽 / 2016년 11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파혼, 하고 싶어요.”


이름뿐인 몰락 귀족 로사 엔테인. 그녀에게는 델바인 왕국 최고의 신랑감이라는 약혼자, 수도 치안대장 헨리 에카르트가 있지만 어린 시절 약혼한 이후로 그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시간이 흘러 파혼을 생각하는 그녀 앞에 나타난 헨리는 완벽한 약혼자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언제나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치안대의 마법사 아실 로건과 약혼자 헨리, 두 사람 사이에서 로사는 고민에 빠지는데…….


“그리고 가장 하고 싶었던 것도 떠올랐고.”
“그게 뭔데요?”
로사가 물었다. 그러자 헨리가 웃었다.
“연애.”

구매가격 : 2,500 원

언더 더 로즈 다섯 가지 외전

도서정보 : 김유린 / 가하 에픽 / 2016년 12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파혼, 하고 싶어요.”


이름뿐인 몰락 귀족 로사 엔테인. 그녀에게는 델바인 왕국 최고의 신랑감이라는 약혼자, 수도 치안대장 헨리 에카르트가 있지만 어린 시절 약혼한 이후로 그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시간이 흘러 파혼을 생각하는 그녀 앞에 나타난 헨리는 완벽한 약혼자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언제나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치안대의 마법사 아실 로건과 약혼자 헨리, 두 사람 사이에서 로사는 고민에 빠지는데…….

과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맺을 수 있을까?
‘언더 더 로즈’ 그 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구매가격 : 2,200 원

꿈꾸는 오아시스 합본(전2권)

도서정보 : 나자혜 / 도서출판 가하 / 2016년 1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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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꿈꾸는 오아시스’ 1, 2권 합본입니다.


열사의 도시에 불어든 재스민 향 바람,
기억 속의 오랜 그리움을 깨우다.


뿌리를 잃을까 불안해하던 서른넷의 가을.
희망으로 다가온 여자가 있었습니다.
불쑥 내민 손이 부끄러워, 사랑인 줄 몰랐습니다.
- 민지완


모든 것을 박차고 날아오르려 했던 서른의 가을.
꿈처럼 다가온 남자가 있었습니다.
내밀어진 손을 외면했지만, 마음이 가고 말았습니다.
- 이수민


긴 시간 돌고 돌아 마침내 만난 나의 사람.
다행입니다. 내 마음이 내려앉은 곳이 당신의 마음이라서.

구매가격 : 6,300 원

그 고양이의 연가

도서정보 : 구연석 / 도서출판 가하 / 2016년 11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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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별처럼 많은 가능성이 있고, 별보다 많은 기적이 있단다. 그중 어느 게 네 것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


일찍 여읜 아버지를 따라 작곡을 하고 싶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작사가로 살아가는 강경준. 어린 시절의 상처로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은 채 늘 좋은 사람으로 살아간다.
유난히 눈에 밟히는 황갈색 길고양이에게 그에게 특별한 이름 ‘갸름’을 붙여주지만 얼마 못 가 갸름은 죽임을 당하는데, 세상에! 슬퍼하는 경준의 앞에 갸름은 사람이 되어 나타났다!
도도한 길고양이 갸름과 허우대 멀쩡하지만 당최 그녀를 이겨먹을 수가 없는 경준의 오묘한 동거가 시작되고 둘의 관계도 오묘해지기 시작하는데…….


“네가 뭘 알아? 넌 아무것도 몰라. 내가 없다고 너 하나 뭐 그렇게 달라지겠어. 내가 도로 고양이가 된다고 너는 뭐가 그렇게 슬프겠어?”
“……아냐.”
“너는 얼마든지 있잖아. 근데 왜 나만 이래? 나는 네가 전부였는데……. 너 하나뿐인데!”
“아냐, 갸름아.”
“……내가 없어도 넌 괜찮을 거야.”

구매가격 : 3,600 원

더 포이즌

도서정보 : 한유진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1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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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의 눈빛이 너무 치명적이라 아무것도 못 할 거 같아서, 그러다 내가 바보가 될 거 같아서 이사님을 똑바로 못 봤어요.”


팰리스 리조트의 슈퍼바이저 이은수. 뜨거운 마닐라의 바람만큼 지독한 열기의 남자를 만났다. 늪에 빠져들 듯 치명적인 그 남자의 눈과 마주치는 순간, 그에게서 헤어 나오기 힘들 것만 같다. 절대 그와 시선을 마주치지 마라!


“부끄럽게도 고백 아닌 고백을 했네요. 하지만 여기서 더는 안 돼요.”
그는 무표정한 얼굴로 그녀의 귓불을 부드럽게 만지작거렸다.
“우린 성인이에요. 더구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도 좋은 솔로라고요. 한 번쯤은 마음이 가는 대로, 감정이 시키는 대로 자신을 맡겨봐요.
볼을 감싼 그의 손끝이 다시 입술을 더듬었다. 그녀의 심장이 그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었다. 그녀는 달콤한 사탕발림에 저도 모르게 홀린 듯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구매가격 : 3,600 원

트러블 메이커

도서정보 : 최은경 / 도서출판 가하 / 2017년 01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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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걸로 만들어줄게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인 라태라, 당당하고 여왕님다운 기품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그녀는 제 사촌동생의 가슴을 찢어놓은 놈팡이의 결혼식에 가 부케를 탈취한다.
그 자리에서 오지랖 넓게 끼어들었다가 태라로부터 키스와 따귀를 함께 받은 BDC의 본부장 강지완, 3년 만에 우연히 재회한 그녀가 운명만 같다.
각자의 오지랖 때문에 이어진 두 오지라퍼, 하지만 그 오지랖 때문에 두 사람의 사랑에도 위기가 찾아오는데…….


“확실한 건 나 그렇게 쉬운 남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데 왜 나한테는 이렇게 쉬워요?”
“홀려서. 홀려서요.”
“한 번만 더 말해줘요.”
“홀려서. 태라 씨한테 홀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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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미, 터치 미 1

도서정보 : 신윤희(에드가) / 도서출판 가하 / 2016년 11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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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의 개정판입니다.


“나 어때요? 우리 사귈래요?”
“앞으로 열 번을 더 만나보고 나서도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면 그때는 정식으로 사귑시다.”


시카고로 연수를 간 성준은, 희수를 만나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그 사랑도 그저 희수의 변덕스러운 유희였을 뿐이었을까, 귀국을 앞둔 성준에게 희수는 이별을 통보한다.
그리고 몇 개월 뒤, 상실의 괴로움을 견디고 있는 성준의 눈앞에 다시 나타난 희수는 성준의 마음을 다시 흔드는데…….
과연 성준은 아픔을 뒤로하고 희수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해, 차희수.”
성준의 품에 얼굴을 묻고 얼마 후, 겨우 눈물이 마르자 희수는 작게 투덜거렸다.
“그런데 언제는 나한테 너무 서두른다고 뭐라고 하더니, 정작 본인은 완전히 LTE급이시네요.”
“내 어리석음 때문에 흘려보낸 시간들이 아까우니까.”
그리고 성준의 대답에 그녀는 더욱 큰 행복감을 맛봤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