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3389종의 전자책이 판매중입니다.

불가분의 연애(개정판) 2

도서정보 : 신민영 / 도서출판 가하 / 2016년 10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애가 타도록 당신이 좋다.
더 많은 착한 일을 하고 싶게 만드는 당신이 좋다.


바리스타 이애정. 친구 연경흠의 간절한 부탁으로 그의 악마 같은 상사 서진석의 커피에 장난을 쳤다가 딱 걸리고 만다!
꼼짝없이 약점이 잡힌 애정은 진석의 카페 ‘클린트’의 오픈을 도와주는 신세가 되고, 진석은 그녀를 들볶는 것이 짜릿할 만큼 재미있다. 그런데 갈수록 이애정이 예뻐 보이는 일이 벌어지는데…….


“이애정, 너 누가 이렇게 예쁘게 하고 다니라고 했어?”
“아……. 이거 새 옷이에요. 예쁘죠?”
“누구 보여주려고?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애정은 원피스 밑단 플레어스커트 자락을 손으로 잡으면서 방실거린다.
“나한테 잘 보이려고.”
“뭐?”
“내가 나한테 잘 보이려고. 그래야 앞으로도 씩씩하게 잘 살아내지.”

구매가격 : 3,800 원

후배위하는선배

도서정보 : 왕정숙 / 가하 디엘 / 2016년 09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연 선배, 저 기억하세요?”


대기업 기획팀의 황지연 대리.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의 사수를 맡게 되는데 그는 바로 대학시절 헤어진 옛 남자친구 최도겸!
잘생기고 부유해서 과의 이목이 집중되는 존재였던 도겸. 지연은 관심은 있지만 딴 세계의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후배 도겸과 조별 과제를 하다 우연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게 된다. 지연에게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함께할 수 있는 순수한 로맨스였지만, 현실에 부딪쳐 깨어지고 말았다. 지연은 다시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도겸을 피하지만, 몸과 마음은 아직 도겸의 빈자리를 기억하고 도겸은 지연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파고든다.


“어떻게든 선배 마음을 다시 돌리고 싶었어요.”
”이제부터 잘해.”
“네. 선배는 그냥 제 옆에만 있어주세요.”
“와줘서 고마워.”
나의 로맨스.


※ 가하 디엘은 아찔하고도(Dizzy) 몽환적(Dream)이며 위험한(Dangerous), 일상에서의 일탈(Deviance)과 배덕(Demoralization)을 보여주는 사랑(Love)을 담은 가하의 중단편 로맨스 브랜드입니다.

구매가격 : 1,100 원

꽃과 뱀

도서정보 : 차한나 / 가하 디엘 / 2016년 09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란.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귀족의 딸로 청지기의 아들인 남편과 야반도주를 했다가 남편이 죽고 힘겨운 삶을 겨우 부지하며 살아가는 란희. 궁지에 몰린 그녀 앞에 커다란 뱀이 나타나고, 뱀에게 물려 이런 생 따위 마감해야겠다고 결심한 순간, 뱀은 은발에 달 같은 노란 눈을 가진 아름다운 남자로 변해 그녀를 탐하기 시작한다.
남편이 죽은 후 아무도 받아들일 맘이 없었던 란희이건만, 이무기 사백은 그녀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쾌락과 위로를 주며, 인간의 세상에서 너무 지쳐버린 그녀의 몸과 마음으로 스며드는데…….


“울 정도로 나와 가기 싫습니까?”
사백은 괴로운 듯 반듯한 얼굴을 일그러트리고 있었다.
란희는 놀라서 손을 뻗어 사백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그, 그게 아니라…….”
“란. 당신은 어디도 가지 못해요. 내가 놔주지 않을 테니까. 그러니까 아무 생각 말고, 내 아이를 임신하면 됩니다.”


※ 가하 디엘은 아찔하고도(Dizzy) 몽환적(Dream)이며 위험한(Dangerous), 일상에서의 일탈(Deviance)과 배덕(Demoralization)을 보여주는 사랑(Love)을 담은 가하의 중단편 로맨스 브랜드입니다.

구매가격 : 1,100 원

팀장님은 휴가중(완전판) 1

도서정보 : 이경하 / 도서출판 가하 / 2016년 09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와의 결혼을 선택한 것도 너야. 그럼 너도 어느 정도의 의무는 해야 하잖아.”


아웃도어 브랜드 NVU의 2팀 오산나 팀장. 그녀의 앙숙은 1팀 팀장 태풍.
언제나 아옹다옹하는 이들에게 숨겨진 비밀은 바로 그들이 부부라는 것!
공동의 목표를 위해 결혼이라는 계약을 맺게 되지만 서로가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지? 마음보다 몸이 맞아버렸어!


“키스는 해본 적 있냐?”
태풍이 물어보며 한 걸음, 산나에게 가깝게 다가갔다.
“대답해야 해?”
“대답하는 게 좋을걸?”
“……없어.”
산나의 대답에 태풍은 그 대답을 기다렸다는 듯 기분 좋게, 그러나 심술궂게 웃었다.
“고등학생씩이나 돼서 키스 한번 못한 게 자랑은 아니지?”
“자랑도 아니지.”

구매가격 : 3,200 원

팀장님은 휴가중(완전판) 2

도서정보 : 이경하 / 도서출판 가하 / 2016년 09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와의 결혼을 선택한 것도 너야. 그럼 너도 어느 정도의 의무는 해야 하잖아.”


아웃도어 브랜드 NVU의 2팀 오산나 팀장. 그녀의 앙숙은 1팀 팀장 태풍.
언제나 아옹다옹하는 이들에게 숨겨진 비밀은 바로 그들이 부부라는 것!
공동의 목표를 위해 결혼이라는 계약을 맺게 되지만 서로가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지? 마음보다 몸이 맞아버렸어!


“이혼 서류, 잘 받았어.”
“각자 사인해서 법정에서 보면 될 걸 왜 여기까지 왔어? 여기에서 사인하게?”
“설마. 찢어버렸어.”
태풍은 텅 빈 양손을 들어 보였다.
“그러라고 보낸 거잖아. 아니야?”
“맞아. 열 받으라고 보냈어, 그 서류.”
“진짜 이혼할 생각 없잖아, 너.”
“없지. 하지만 네가 이렇게 칸쿤으로 달려오게는 만들 수 있으니까.”

구매가격 : 3,200 원

팀장님은 휴가중(완전판)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이경하 / 도서출판 가하 / 2016년 09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팀장님은 휴가중(완전판)’ 1, 2권 합본입니다.

“나와의 결혼을 선택한 것도 너야. 그럼 너도 어느 정도의 의무는 해야 하잖아.”


아웃도어 브랜드 NVU의 2팀 오산나 팀장. 그녀의 앙숙은 1팀 팀장 태풍.
언제나 아옹다옹하는 이들에게 숨겨진 비밀은 바로 그들이 부부라는 것!
공동의 목표를 위해 결혼이라는 계약을 맺게 되지만 서로가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지? 마음보다 몸이 맞아버렸어!


“키스는 해본 적 있냐?”
태풍이 물어보며 한 걸음, 산나에게 가깝게 다가갔다.
“대답해야 해?”
“대답하는 게 좋을걸?”
“……없어.”
산나의 대답에 태풍은 그 대답을 기다렸다는 듯 기분 좋게, 그러나 심술궂게 웃었다.
“고등학생씩이나 돼서 키스 한번 못한 게 자랑은 아니지?”
“자랑도 아니지.”

구매가격 : 5,760 원

달빛 댄스 - 가하 누벨 026

도서정보 : 서주원 / 가하 누벨 / 2016년 09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진짜 어이없는 누나를 봤나. 내가 쉬워 보이죠? 숫총각 따먹었으면 책임을 져야 할 거 아냐?”


누가 뭐래도 권산은 윤이나 빠돌이였다. 어릴 적부터 줄곧 윤이나에 대해 생각하고 기억하고 사랑했다. 사랑을 믿지 않는 이나의 심장을 자꾸만 일렁이게 하는 산…….
널 보면 심장이 두근대고, 울리는 것은 나도 네가 좋다는 건가?


“꺄아, 권산, 왜 이래!”
“하, 어쩔 수 없잖아? 기저귀 차고 다니던 놈 고추가 얼마나 실하게 컸는지, 그렇게 확인시켜줬는데도 모르잖아. 악보 외우느라 이런 건 금방 잊나? 그럼 그때마다 다시 확인시켜줘야지.”
“흐읏!”
산이 옷 위로 볼록 솟은 가슴을 움켜쥐고 리드미컬하게 주물렀다.
“이렇게 된 거. 가는 데까지 가보자고요.”
“그래서…… 넌 나를 어떻게…… 읏, 하려고?”
“대기만 해도 흥분하게 하려고요!”


※ 가하 누벨은 색다른 로맨스를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선보이는, 성인 여성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 nouvelle. (불) n.f. 중편 소설 / 새로운(최신) 뉴스 / (폭로적인) 비밀 신문]

구매가격 : 3,000 원

찬란한 여름

도서정보 : 민하진 / 도서출판 가하 / 2016년 09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흥분을 안 하게 생겼어? 감정이 가는 여자를 만났는데 계속 도망만 가려고 하잖아. 누구 미치는 꼴 보고 싶은 거야?”


파티플래너 회사 ‘더 파티’의 오너 유하준, 거듭된 연애 실패로 여자를 경계하던 그는 거듭된 취업 실패로 집안의 구박덩어리가 된 박라연을 우연히 나이트클럽에서 만난다. 그녀와의 솔직한 술자리는 뜨거운 잠자리로 이어지고, 하룻밤 실수를 부정하며 달아나버린 라연과는 달리, 하준은 그녀를 놓아줄 생각이 없는데…….


“난 당신하고 하룻밤으로 끝낼 생각 없으니까 알아둬.”
“응?”
“하룻밤의 불장난 아니라고.”
“응.”
“오늘 있었던 일 잊지 마.”

구매가격 : 3,500 원

네게로 피어나다

도서정보 : 이서윤 / 도서출판 가하 / 2016년 07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른 새끼들이 네게 홀리든 말든 상관없이 너는 내 거야.”


이제 때가 되었다. 정윤형, 다시 그를 유혹할 시간이다. 처음 그를 가졌던, 그와 하나가 되었던 그때처럼 다시금 뜨겁게 온몸을 불태울 시간이다. 널 향해 피어날 시간이다…….


“쉿!”
윤형이 그녀에게 확 다가와 껴안았다.
“밖에 아직 사람들 있잖아. 네 여기, 다 보여줄래?”
하얀 허벅지를 스친 윤형이 손가락으로 그녀의 다리 사이의 중심을 슥 훑었다.
움찔한 설하가 흡, 급한 숨을 들이켰다.
“나는 내 거 보여주는 거 절대 용납 못해. 다 죽여버리는 수가 있어. 조용히 있을 거지?”

구매가격 : 3,000 원

술탄의 정원 - 가하 누벨 025

도서정보 : 화림 / 가하 누벨 / 2016년 08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눈에 띈 것만으로도 네가 여기 있을 이유는 충분해.”


형제들을 모두 죽이고 술탄의 자리에 올랐다는 능력 있지만 잔인한 술탄 카일. 배고픔을 참지 못한 루아는 잠행을 나온 그의 장신구를 훔치려다 암살자로 몰려 잡힌다.
하렘의 여자들과 달리 카일을 두려워하는 순진한 루아.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만은 인내심이란 걸 발휘하게 되는 카일. 암살자라는 누명을 벗었음에도 카일은 루아를 놓아주지 않고, 술탄의 정원, 하렘에서 지내게 하는데…….


“적어도 이곳에선 너를 안지 않을 거다.”
얼굴에 드러나는 표정과 굳어가는 몸만 봐도 루아가 또다시 두려움에 떠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폐하는 생각보다 정말 자상하신 것 같아요.”
“생각보다 자상하다니, 그건 칭찬인가?”


※ 가하 누벨은 색다른 로맨스를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선보이는, 성인 여성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 nouvelle. (불) n.f. 중편 소설 / 새로운(최신) 뉴스 / (폭로적인) 비밀 신문]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