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당신의 자리 합본(전4권)
도서정보 : 최수현 / 가하 / 2016년 07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당신의 자리’ 1, 2, 3, 4권 합본입니다.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서강재.
고고한 자존심의 소유자, 유은서.
이성적이고 냉철한 그들의 불꽃같은 만남.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욕이
사랑을 뒤덮는다.
“……그럼 왜 나랑 자고 싶은지 물었을 때 대답을 피했어요?”
“관심 있는 여자랑 같이 시간 보내고 가까워지면, 당연히 자고 싶은 거 아닌가?”
“…….”
“나는 네 능력이나 미래에는 타당하고 정당한 돈을 지불할 거야.”
“지금 말하는 게…….”
“다시 말하면, 너랑 자게 되도 돈은 안 준다는 거야.”
구매가격 : 10,000 원
하우스
도서정보 : 한하연 / 가하 에픽 / 2016년 08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이 있는 곳이 바로 우리의 집(Our house)이에요.”
어딜 가든, 무엇을 하든, 어떤 생활을 하든 당신이 있는 곳이 바로 우리의 집, 우리의 집안에 있는 가구들에 얽힌 여섯 개의 에피소드.
옷장부터 화장대까지, 각각의 사연을 품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때로는 감동적이고 때로는 아련하며 때로는 서늘한 이야기를 속삭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플러스 플러스 마이너스 - 가하 누벨 023
도서정보 : 정연주 / 가하 누벨 / 2016년 06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린 이미 글렀어요, 준열 씨. Z를 먼저 찍은 시점에서 다시 A부터니 뭐니 늦었다는 거죠. 이렇게 된 거 마음대로 골라잡아 봐요. 남들처럼 순서 맞춰 가지 말고, J나 Y를 먼저 접해보자고요.”
모태솔로 김민서, 모태솔로 강준열을 만나다! 모쏠 카페에서 만난 민서와 준열, 첫 만남부터 대형사고를 치고 얼떨결에 인생 첫 연애를 시작한다. 드디어 솔로 탈출에 성공한 두 사람이지만 모쏠 인생의 첫 연애, 시행착오도 많고 순탄하지만은 않은데! 초보에 실수 만발, 툭하면 알아서 무덤을 파는 민서와 준열에게 꼭 맞는 공식, 플러스 플러스 마이너스!
“준열 씨는 정말 준비된 남자친구였네요. 하하.”
그의 물음을 얼버무렸다. 댁을 의심하고 있었다고 어떻게 말해. 아오.
“준비를 열심히 해서 다행입니다.”
“네?”
“민서 씨에게 좋은 남자친구가 되고 싶으니까요.”
※ 가하 누벨은 색다른 로맨스를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선보이는, 성인 여성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 nouvelle. (불) n.f. 중편 소설 / 새로운(최신) 뉴스 / (폭로적인) 비밀 신문]
구매가격 : 3,000 원
[BL]간장 도령
도서정보 : 예요 / 가하 비엘 / 2016년 06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대는 나의 것, 나는 그대의 것.”
임금의 입맛을 돌게 할 간장을 구하라! 일곱 번째 왕자 이칠해는 아바마마의 명을 받들어 간장을 구하러 길을 떠나고, 영의정의 아들 이등산 역시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간장 레이스에 동참한다. 시작부터 자꾸만 마주치는 칠해와 등산, 등산은 순진한 칠해를 놀려먹기 바쁘고 칠해는 그런 등산이 싫지 않은데! 점점 더 어려워지는 여정에서 칠해와 등산은 동행하기로 결정하고, 그 길에서 등산도 칠해도 과거의 인연을 떠올리게 된다. 치열한 간장 레이스, 그 끝에서 두 사람이 마주할 진실은 무엇일까?
“무서워 쩔쩔매는 것은 여전하오.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러면 지금이 덜 무섭지 않소? 적어도 나는 살아는 있으니.”
“…….”
“어때요, 대감?”
칠해는 멍하니 그를 바라본다. 혀에다 꿀을 발랐나. 과거시험이 구술이었다면 저이는 장원급제다. 칠해는 그렇게 생각한다.
“……날…… 설득하려 하지 마시오. 나는 이미…….”
“그 결정이란 거 좀 미루시오. 아직 우린 청춘이오.”
구매가격 : 3,800 원
달콤한 말 세 방울(개정판) 1
도서정보 : 한하연 / 가하 에픽 / 2016년 07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난 한 번도 친구였던 적 없어. 단 한 순간도 널 친구로 본 적 없어.”
은발에 보랏빛 눈을 가진 플루시엄 기사단의 마돈나, 티에린. 미모도 실력도 나무랄 데 없는 기사이며, 약혼자가 있음에도 연애에는 백지인 그녀에겐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친구가 있으니 그건 바로 외모, 실력, 집안까지 완벽한 멕.
그러나 입단시험을 보던 날부터 그녀를 사랑해온 멕은, 허울뿐인 약혼자보다 그를 소중히 하면서도 늘상 ‘절친’이라 우기는 그녀 티아 때문에 고통받는데…….
“카르덴은 구해주고, 내가 멕의 곁에 있을게. 그리고 같이 싸워줄게. 카르덴은 약해서 위험에 처하면 금방 죽을 거야. 하지만 멕은 그러지 않잖아. 하지만 혼자 그런 곳에 둘 수는 없으니, 내가 옆에 있어줄게.”
“같이 죽더라도?”
“응. 같이 죽더라도, 우리 함께하자. 나, 멕의 곁에 있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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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말 세 방울(개정판) 2
도서정보 : 한하연 / 가하 에픽 / 2016년 07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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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두고 가버릴 리 없잖아. 얼마든지 기다려줄게. 대신에 얼른 내 옆에 오기나 해, 티아.”
은발에 보랏빛 눈을 가진 플루시엄 기사단의 마돈나, 티에린. 미모도 실력도 나무랄 데 없는 기사이며, 약혼자가 있음에도 연애에는 백지인 그녀에겐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친구가 있으니 그건 바로 외모, 실력, 집안까지 완벽한 멕.
그러나 입단시험을 보던 날부터 그녀를 사랑해온 멕은, 허울뿐인 약혼자보다 그를 소중히 하면서도 늘상 ‘절친’이라 우기는 그녀 티아 때문에 고통받는데…….
그런 나를 보고 티아가 찡긋 윙크를 날리면서 속삭였다.
“이왕 할 거, 판이 크면 재밌잖아. 내가 이기면 자유를 줄게, 멕.” 하고.
아냐. 티아. 나는 그냥 너한테 평생 묶여 있을래. 그게 좋겠어.
“나를 믿어봐. 멕. 나는 네 등 뒤를 지켜줄 거야.”
티아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그녀는 약속을 지키는 아가씨다. 그런 그녀를 위해 나는…….
내 심장을 줄게, 아가씨.
구매가격 : 3,500 원
달콤한 말 세 방울(개정판) 3
도서정보 : 한하연 / 가하 에픽 / 2016년 07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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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 대한 내 사랑은 조금씩 천천히 한 방울씩 그렇게 모이고 고이고 차이고 넘쳐서,
넘친 방울들은 아름답게 세 방울로 아롱졌다.
은발에 보랏빛 눈을 가진 플루시엄 기사단의 마돈나, 티에린. 미모도 실력도 나무랄 데 없는 기사이며, 약혼자가 있음에도 연애에는 백지인 그녀에겐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친구가 있으니 그건 바로 외모, 실력, 집안까지 완벽한 멕.
그러나 입단시험을 보던 날부터 그녀를 사랑해온 멕은, 허울뿐인 약혼자보다 그를 소중히 하면서도 늘상 ‘절친’이라 우기는 그녀 티아 때문에 고통받는데…….
우리는
이렇게
손을 잡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갈 것이다.
평생, 둘이서 이렇게 함께.
구매가격 : 3,500 원
이스탄불의 눈동자(외전증보판)
도서정보 : 자이구루 / 가하 / 2016년 08월 1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제 나도 네게 각인된 모양이야.”
탐정회사의 행동대원인 지아는 임무 중에 한 남자와 맞닥뜨리고 쉽게 제압당한다. 어이없게 임무에 실패한 지아는 미인계로 그 남자를 유혹해 물건을 다시 되찾아 오라는 재의뢰를 받아 남자와 마주하는데.
알고 보니 의뢰인은 흡혈종족으로 그가 원한 것은 ‘이스탄불의 눈동자’라는 신비한 힘을 지닌 보석에다, 이 잘생긴 무뢰배 역시 평범한 인간이 아니란다. 이런 헛소리 같은 말을 믿으라고 하는 건가?
“흡……!”
이런 식의 기습적인 입맞춤은 난생처음이었다.
“놀랐나?”
“당신, 날 유혹하는 건가요?”
“고작 키스 따위로 유혹이라니 우습군. 게다가 나를 유혹하려는 건 아가씨가 먼저 아니었던가.”
구매가격 : 3,500 원
아가씨, 나의 아가씨
도서정보 : 맹아 / 가하 / 2016년 08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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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설령 나를 원하지 않게 되어도, 이 사랑이 집착이 되어도…… 나는 멈추지 않아.”
교통사고로 장애를 얻은 후, 마음의 문을 닫은 소민에게 아버지는 가정교사를 붙여준다. 끔찍하게 구는데도 3년이나 그녀 곁에 머무르는 가정교사 윤사우가 의아하기만 하던 소민은 결국 그가 없으면 안 되는 자신을 깨닫고, 사우는 그저 소민과 사랑에 빠진 척 연기하며 그녀의 곁에 머무르려 할 뿐이다.
사우의 진실을 알게 된 소민, 복수를 위해 접근했지만 소민을 향한 마음이 점점 변해가는 것을 알게 된 사우. 둘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아플 선택을 하고 마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기다렸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나랑 연애라도 하고 싶다는 거야?”
“아뇨. 제가 바라는 건 그런 게 아닙니다.”
“그럼?”
“제가 바라는 건 아가씨의 곁, 그것뿐입니다.”
구매가격 : 2,700 원
붉은 달을 삼키다
도서정보 : 최기억 / 가하 / 2016년 08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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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미쳤나 봐. 어떻게 상사랑……. 아, 정말 돌겠다.”
생김새는 똑같지만 자신과 너무나 다른 쌍둥이 언니 윤서의 부탁으로 민왕그룹 민서륜 이사의 비서로 2주 동안 대신 출근하게 된 형사 최달. 어딘가 달라진 제 비서를 눈치챈 민서륜 이사의 꼬임에 넘어가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끝까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무사히 2주를 보낼 수 있을 것 인지. 2주 후,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내가 자네한테 관심 있어서 한번 사귀어보자고 한다면 허락할 텐가?”
“그게 무슨…….”
“사귀는 사람 없다며?”
“그렇긴 하지만…….”
“그러니까 한번 사귀어보자고. 싫은가?”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