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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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폐하!(완전판) 3

도서정보 : 양효진 / 가하 에픽 / 2016년 06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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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 달을 향해 조용히 소원을 빌었다. 자신의 운명인 마녀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무엇이든.


빵집 그랑그랑의 주인과 아르비타 제국의 황제라는 이중생활에서 의외로 균형을 잘 잡아가고 있는 마녀 시스티나 노르, 시스 1세. 가혹한 근육통과 저주를 이기고 드디어 운명을 찾는데 성공하는 듯 했으나,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일기장에 숨겨진 비밀을 보고 말았다. 그렇게 고민에 빠진 마녀를 주위 사람 모두가 걱정하는데……. 빵집 마녀는 사랑과 국가를 둘 다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아이고, 폐하!’ 절규가 절로 나오는 황제 시스 1세의 선택은?

구매가격 : 2,800 원

아이고, 폐하!(완전판) 4

도서정보 : 양효진 / 가하 에픽 / 2016년 06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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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모님께서 그러셨다. 사랑을 깨달으면 멈추지 말라고. 그래야 아쉬움이 없다고 말이다. 이별이 언제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그가 날 사랑하는 만큼 나도 그를 사랑할 거다.


빵집 그랑그랑의 주인과 아르비타 제국의 황제라는 이중생활에서 의외로 균형을 잘 잡아가고 있는 마녀 시스티나 노르, 시스 1세. 가혹한 근육통과 저주를 이기고 드디어 운명을 찾는데 성공하는 듯 했으나,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일기장에 숨겨진 비밀을 보고 말았다. 그렇게 고민에 빠진 마녀를 주위 사람 모두가 걱정하는데……. 빵집 마녀는 사랑과 국가를 둘 다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아이고, 폐하!’ 절규가 절로 나오는 황제 시스 1세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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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리 합본(전4권)

도서정보 : 최수현 / 가하 / 2016년 07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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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당신의 자리’ 1, 2, 3, 4권 합본입니다.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서강재.
고고한 자존심의 소유자, 유은서.
이성적이고 냉철한 그들의 불꽃같은 만남.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욕이
사랑을 뒤덮는다.


“……그럼 왜 나랑 자고 싶은지 물었을 때 대답을 피했어요?”
“관심 있는 여자랑 같이 시간 보내고 가까워지면, 당연히 자고 싶은 거 아닌가?”
“…….”
“나는 네 능력이나 미래에는 타당하고 정당한 돈을 지불할 거야.”
“지금 말하는 게…….”
“다시 말하면, 너랑 자게 되도 돈은 안 준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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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말 세 방울(개정판) 1

도서정보 : 한하연 / 가하 에픽 / 2016년 07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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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 번도 친구였던 적 없어. 단 한 순간도 널 친구로 본 적 없어.”


은발에 보랏빛 눈을 가진 플루시엄 기사단의 마돈나, 티에린. 미모도 실력도 나무랄 데 없는 기사이며, 약혼자가 있음에도 연애에는 백지인 그녀에겐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친구가 있으니 그건 바로 외모, 실력, 집안까지 완벽한 멕.
그러나 입단시험을 보던 날부터 그녀를 사랑해온 멕은, 허울뿐인 약혼자보다 그를 소중히 하면서도 늘상 ‘절친’이라 우기는 그녀 티아 때문에 고통받는데…….


“카르덴은 구해주고, 내가 멕의 곁에 있을게. 그리고 같이 싸워줄게. 카르덴은 약해서 위험에 처하면 금방 죽을 거야. 하지만 멕은 그러지 않잖아. 하지만 혼자 그런 곳에 둘 수는 없으니, 내가 옆에 있어줄게.”
“같이 죽더라도?”
“응. 같이 죽더라도, 우리 함께하자. 나, 멕의 곁에 있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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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말 세 방울(개정판) 2

도서정보 : 한하연 / 가하 에픽 / 2016년 07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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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두고 가버릴 리 없잖아. 얼마든지 기다려줄게. 대신에 얼른 내 옆에 오기나 해, 티아.”


은발에 보랏빛 눈을 가진 플루시엄 기사단의 마돈나, 티에린. 미모도 실력도 나무랄 데 없는 기사이며, 약혼자가 있음에도 연애에는 백지인 그녀에겐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친구가 있으니 그건 바로 외모, 실력, 집안까지 완벽한 멕.
그러나 입단시험을 보던 날부터 그녀를 사랑해온 멕은, 허울뿐인 약혼자보다 그를 소중히 하면서도 늘상 ‘절친’이라 우기는 그녀 티아 때문에 고통받는데…….


그런 나를 보고 티아가 찡긋 윙크를 날리면서 속삭였다.
“이왕 할 거, 판이 크면 재밌잖아. 내가 이기면 자유를 줄게, 멕.” 하고.
아냐. 티아. 나는 그냥 너한테 평생 묶여 있을래. 그게 좋겠어.

“나를 믿어봐. 멕. 나는 네 등 뒤를 지켜줄 거야.”

티아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그녀는 약속을 지키는 아가씨다. 그런 그녀를 위해 나는…….
내 심장을 줄게, 아가씨.

구매가격 : 3,500 원

달콤한 말 세 방울(개정판) 3

도서정보 : 한하연 / 가하 에픽 / 2016년 07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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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 대한 내 사랑은 조금씩 천천히 한 방울씩 그렇게 모이고 고이고 차이고 넘쳐서,
넘친 방울들은 아름답게 세 방울로 아롱졌다.


은발에 보랏빛 눈을 가진 플루시엄 기사단의 마돈나, 티에린. 미모도 실력도 나무랄 데 없는 기사이며, 약혼자가 있음에도 연애에는 백지인 그녀에겐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친구가 있으니 그건 바로 외모, 실력, 집안까지 완벽한 멕.
그러나 입단시험을 보던 날부터 그녀를 사랑해온 멕은, 허울뿐인 약혼자보다 그를 소중히 하면서도 늘상 ‘절친’이라 우기는 그녀 티아 때문에 고통받는데…….


우리는
이렇게
손을 잡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갈 것이다.
평생, 둘이서 이렇게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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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눈동자(외전증보판)

도서정보 : 자이구루 / 가하 / 2016년 08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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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네게 각인된 모양이야.”


탐정회사의 행동대원인 지아는 임무 중에 한 남자와 맞닥뜨리고 쉽게 제압당한다. 어이없게 임무에 실패한 지아는 미인계로 그 남자를 유혹해 물건을 다시 되찾아 오라는 재의뢰를 받아 남자와 마주하는데.
알고 보니 의뢰인은 흡혈종족으로 그가 원한 것은 ‘이스탄불의 눈동자’라는 신비한 힘을 지닌 보석에다, 이 잘생긴 무뢰배 역시 평범한 인간이 아니란다. 이런 헛소리 같은 말을 믿으라고 하는 건가?


“흡……!”
이런 식의 기습적인 입맞춤은 난생처음이었다.
“놀랐나?”
“당신, 날 유혹하는 건가요?”
“고작 키스 따위로 유혹이라니 우습군. 게다가 나를 유혹하려는 건 아가씨가 먼저 아니었던가.”

구매가격 : 3,500 원

아가씨, 나의 아가씨

도서정보 : 맹아 / 가하 / 2016년 08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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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설령 나를 원하지 않게 되어도, 이 사랑이 집착이 되어도…… 나는 멈추지 않아.”


교통사고로 장애를 얻은 후, 마음의 문을 닫은 소민에게 아버지는 가정교사를 붙여준다. 끔찍하게 구는데도 3년이나 그녀 곁에 머무르는 가정교사 윤사우가 의아하기만 하던 소민은 결국 그가 없으면 안 되는 자신을 깨닫고, 사우는 그저 소민과 사랑에 빠진 척 연기하며 그녀의 곁에 머무르려 할 뿐이다.
사우의 진실을 알게 된 소민, 복수를 위해 접근했지만 소민을 향한 마음이 점점 변해가는 것을 알게 된 사우. 둘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아플 선택을 하고 마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기다렸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나랑 연애라도 하고 싶다는 거야?”
“아뇨. 제가 바라는 건 그런 게 아닙니다.”
“그럼?”
“제가 바라는 건 아가씨의 곁, 그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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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을 삼키다

도서정보 : 최기억 / 가하 / 2016년 08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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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미쳤나 봐. 어떻게 상사랑……. 아, 정말 돌겠다.”


생김새는 똑같지만 자신과 너무나 다른 쌍둥이 언니 윤서의 부탁으로 민왕그룹 민서륜 이사의 비서로 2주 동안 대신 출근하게 된 형사 최달. 어딘가 달라진 제 비서를 눈치챈 민서륜 이사의 꼬임에 넘어가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끝까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무사히 2주를 보낼 수 있을 것 인지. 2주 후,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내가 자네한테 관심 있어서 한번 사귀어보자고 한다면 허락할 텐가?”
“그게 무슨…….”
“사귀는 사람 없다며?”
“그렇긴 하지만…….”
“그러니까 한번 사귀어보자고. 싫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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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불량한 유혹

도서정보 : 정은기 / 가하 / 2016년 09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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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다……. 주해밀은 이태결의 여자다.”


대한민국 최초 테니스 그랜드슬램 우승자 이태결, 테니스 인생의 정점에 오른 순간 오래 사귀어왔던 여자친구 주해밀에게서 이별 통보를 받는다. 흔한 이별이라고 생각했지만 헤어질 당시에도 묻지 않았던 이유가 궁금해진 태결은 3년 만에 해밀을 찾아오고, 해밀과 재회한 순간 그는 그녀를 되찾아야만 하겠다는 생각만이 간절해지는데…….


“혹시 말이야. 예전에 너를 잃었던 게 그것 때문이었니?”
“……!”
“비밀연애가 싫어져서, 헤어지자고 했던 건지 묻는 거야.”
“새, 새삼스럽게 뭘 물어요.”
“그게 싫었다면, 이별을 생각하기 전에 한 번쯤 얘길 해볼 순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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