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최고의 계약조건 외전
도서정보 : 화림 / 가하 / 2016년 09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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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을 받고 싶어요. 제가 제시하는 조건은 이것뿐입니다.”
유능한 광고 디렉터 이하연, 그녀의 목적은 오로지 오랜 짝사랑의 대상인 크리움의 사장 한서준의 곁에 서는 것뿐이었다. 마침내 그와 최고의 계약을 맺게 된 하연, 서준에게 성공과 쾌락 모두를 가져오는 여자가 된 하연은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지만 서준의 속내는 알 수 없어 안타깝다.
하연을 지독하게 원하는 만큼 냉정한 남자 서준과 그를 미친 듯이 사랑하는 여자 하연.
두 사람의 계약,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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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관계 - 가하 누벨 022
도서정보 : 잭슨 / 가하 누벨 / 2016년 05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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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싸게 해줄게요. 나한테서 개인 트레이닝 받아요, 누나.”
이 시대 평범한 모쏠 미현. 그녀의 작은 소망은 짝사랑 상대인 선배의 관심 한번 받아보는 것. 하지만 그의 이상형은 쭉쭉 늘씬 걸그룹 몸매의 소유자! 그것과는 거리가 조금 먼 미현에게 솔깃한 제안이 들어왔다. 바로 선배의 사촌동생 성진의 스페셜 퍼스널 트레이닝!
그런데 이게 뭐지? 이 녀석 손이…… 지금 어딜 만지는 거야? 그런데 왜 그 부분이 뜨거운 거야? 이런 느낌, 처음이야!
“자, 잠깐. 나, 마음의 준비가 아직.”
“안 돼요. 계속 눈 감고 있어요. 뜨면 안 돼요.”
딱밤 때리려는 사람 목소리치고 어째 너무 스위트하지 않나 생각하던 순간, 희미한 땀 냄새가 섞인 머스크 향이 코끝에 훅 끼쳤다.
“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매혹적인 감각.
온몸의 피가 전부 한 점, 입술로 쏠린 것만 같은 아찔하고도 생경한 느낌.
생애 첫 키스는 그렇게 갑작스럽게 다가왔다.
※ 가하 누벨은 색다른 로맨스를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선보이는, 성인 여성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 nouvelle. (불) n.f. 중편 소설 / 새로운(최신) 뉴스 / (폭로적인) 비밀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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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도 없었다
도서정보 : 문스톤 / 가하 / 2016년 06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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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기 전까진 사는 게 아무 의미가 없었는데, 당신을 만나고 나서 세상이 달라진 느낌이에요. 당신을 몰랐던 나는, 살아 있는 게 아니었어요.”
사랑했던 남자의 잃어버린 1년을 보상하기 위해 10년이란 세월을 바치고도 모든 게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하는 여자 서태경. DS리조트 기획이사인 그녀를 처음 본 순간 빠져버린 남자, 영화배우 한주원은 기억 속에 자리한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지만 새로운 사랑을 느끼게 된다.
태경이 감추고 있는 비밀을 알게 되는 순간,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하지만 언젠가는 생각날 수도 있고, 그래서 내가 원망스러워질 수도 있겠지.”
“원망이라면 이미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당신이 내 스폰서였다는 걸 알았을 때.”
그러자 태경은 그의 시선을 피해 바다 쪽으로 눈을 돌렸다.
“그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그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차라리 네 옆에서 네가 기억을 찾을 때까지 버티고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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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세이 세이
도서정보 : 이선미 / 가하 / 2016년 06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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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다시 불장난할 생각 없다고!”
고3, 모범생 소녀 홍세이, 말 안 듣는 사촌동생을 찾아다니다 학교 최고의 깡패 진황토의 손아귀에 떨어지게 된다. 초등학교 시절의 첫사랑 세이를 잊지 못하고 있던 황토는 다짜고짜 그녀에게 한 달만 사귀자는 말을 꺼내 세이를 놀라게 한다! 세이는 단번에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된 것도 싫고 거침없이 다가오는 황토도 싫지만 단 하나, 그와의 키스는 싫지 않음을 느끼는데…….
“좀 정상적일 순 없어?”
“뭐가 비정상적인데?”
황토는 재미있다는 듯 몸을 낮추며 세이처럼 속삭였다.
“사귀기 전에 키스부터 해서? 것도 두 번이나?”
“사귀는 건 서로 좋을 때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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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품은 향기
도서정보 : 정상경 / 가하 / 2016년 06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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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영원히 함께할 수 있다면 나는 내가 가진 걸 전부 버릴 수 있어. 당신이 날 돈 주고 살 수 있게 제비족으로 변할 수도 있고.”
불행한 결혼생활을 막 끝낸 은진은 크리스마스이브에 충동적인 일탈을 결심, 술자리에서 만난 남자 이태우가 제비족이라 믿고 그에게 하룻밤을 제안한다. 건실한 사업가인 태우는 자신을 오해한 은진과 계속해서 얽히게 되고,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데……. 제비족과 사모님으로 시작된 관계, 두 사람에게는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그럼…… 내가 제비족이라고 들었는데도 나한테 술을 사라고 했단 말입니까?”
믿을 수 없다는 듯 더듬거리며 묻는 태우의 표정이 그로테스크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건…… 그냥 그럴 사정이 있어서……. 어쨌거나 태우 씨가 그것까지 상관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남자가…… 필요했던 겁니까? 제비족이…… 필요했던 겁니까?”
“경험이 많은 남자가 좋겠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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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상과부전
도서정보 : 이선미 / 가하 / 2016년 07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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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우리 약조를 할까? 너는 내 것이고, 나는 네 것이라는 약조 말이야. 너는 내 사내이고 나는 네 계집인 게야.”
일찍 지아비를 잃고 과부가 되는 운명에 순응하였으나 청상과부의 마음속에도 애틋한 사랑을 꿈꾸는 마음은 남아 있는 터, 제 운명을 박차고 나가 당당하게 사랑을 쟁취하는 그녀들의 이야기.
‘청상과부전’ 세 여인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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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사랑
도서정보 : 하이 / 가하 / 2016년 07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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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전2권인 ‘달콤한 열애’를 한 권으로 편집한 작품입니다.
“연애를 가르쳐준다고 했어요?”
사랑의 환상을 믿는 영화 콘티작가 이제니와 사랑의 환멸을 믿는 영화배우 강민혁. 제니가 믿는 순수한 사랑을 비웃고 싶은 민혁은 절절한 사랑 한번 해보지 못한 제니에게 연애를 가르쳐준다는 깜짝 제안을 하게 된다. 영화 홍보를 위해 민혁과 사귀어보기로 한 제니, 제니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었던 민혁.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사랑 게임의 결과는?
“내가 연애경험이 있건 없건 그건 강민혁 씨가 상관할 문제가 아닌 걸로 아는데요!”
“내가 볼 땐 너, 연애경험도 없는 숙맥 같아 보여서 말이야. 아까 사랑에 대해 설명했던 것도 전혀 납득이 안 되는 억지뿐이야. 그 이유가 미숙하고 덜 완성된 연애경험 때문인 것 같아서……. 혹 그런 이유라면 한 수 가르쳐줄 의향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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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온기에 안기다(개정판) 1
도서정보 : 양효진 / 가하 / 2016년 07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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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솔직하게 말해라, 이 아가씨야. 이러다 나 노총각 되겠다. 기다려주는 것도 슬슬 한계라고.”
외모, 재력, 집안 다 가진 모델이자 배우 이운경. 하지만 정작 제일 갖고 싶은 것은 손에 넣지 못했으니, 그것은 바로 소꿉친구 지시율! 작가이자 국어 선생님이며, 뛰어난 요리솜씨의 소유자다.
시율은 운경에겐 한없이 약하지만 끝끝내 그를 위한 길이라며 밀어내기만 하고, 그런 그녀를 손에 넣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다 쓰는 이운경!
동갑내기 소꿉친구의 아옹다옹 밀당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내가 미쳤네. 미쳤어.”
“뭐가?”
“너랑 또 이렇게 되어서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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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온기에 안기다(개정판) 2
도서정보 : 양효진 / 가하 / 2016년 07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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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일 너의 온기에 안기고,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하고, 언젠가는 이 사랑이 세상에 태어나 다시 누군가와 함께하겠지.
외모, 재력, 집안 다 가진 모델이자 배우 이운경. 하지만 정작 제일 갖고 싶은 것은 손에 넣지 못했으니, 그것은 바로 소꿉친구 지시율! 작가이자 국어 선생님이며, 뛰어난 요리솜씨의 소유자다.
시율은 운경에겐 한없이 약하지만 끝끝내 그를 위한 길이라며 밀어내기만 하고, 그런 그녀를 손에 넣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다 쓰는 이운경!
동갑내기 소꿉친구의 아옹다옹 밀당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욕심내라고 했으니까 말하는 건데, 혹시라도 바람을 피우거나 그럴 조짐을 보이거나 다른 여자한테 눈길이라도 주면 너 죽어. 내가 아작아작 씹어서 꾹꾹 밟아버릴 거야.”
“누구 명이신데요, 여왕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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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온기에 안기다(개정판) 외전
도서정보 : 양효진 / 가하 / 2016년 07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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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이 있으면 짓는 눈빛. 반짝반짝하면서 다짐하는 결연한 그 눈빛이 좋아서. 그래서 결혼하고 싶어.”
뒷걸음 치고 도망만 가던 겁 많은 지시율을 드디어 잡아, 모든 걸 다 갖게 된 이운경.
잘생기고 머리 좋고 몸도 좋고 몸으로 하는 것(?)도 잘하는 남편 때문에 행복과 피로에 비명을 지르는 지시율.
드디어 법적으로‘도’ 서로의 것이 된, 두 사람이 함께하는 이야기!
“안 피곤해?”
“응. 놀기만 하려니 좋아 죽을 것 같아. 아, 정말 얼마 만에 이렇게 쉬어보냐. 비행기도 조금만 타지, 먹고 자고 놀지. 그리고…….”
뭔가 입술만 달싹거리면서 하는 말이 뭔지 잘 모르겠어서 일어났다. 그런데 어설프게 읽히는 단어가, 으악!
“야! 좀!”
아무리 둘만 있어도 그렇지 19금이 난무한다! 그래, 너도 남자지. 그래서 이해는 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이건 좀 아니야!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