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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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나는(애장판) 2

도서정보 : 최수현 / 가하 / 2016년 05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은 ‘그 여름, 나는’의 개정판 도서입니다.
본 작품은 전체적으로 윤문되었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993년, 치열하고 뜨거웠던 중앙고 3학년 3반의 여름.
착하고 예쁜 부반장 이재이.
그녀 때문에 두 배로 뜨겁던 반장 윤제희.


“애들이 내 말은 잘 안 들어서.”
“누가 제일 안 듣는데?”
알고 싶었다. 누가 이재이 말을 안 듣는지, 멍청하게 키득거려 그녀를 부끄럽게 만드는지. 만약 알게 된다면 단단히…….
“너.”
“뭐?”
“너잖아. 내 말 제일 안 듣는 사람.”


2002년, 열아홉 풋사랑과 다시 만난 스물여덟의 여름.
한국대학병원 피부과 전공의 윤제희.
한일 유니폼 영업팀 대리 이재이.


“내일도 나랑 봐. 모레도. 그 다음 날은 못 나오는데 주말은 나랑 있어. 다음주는 내일 병원 가서 오프 확인하자마자 알려줄게.”
“으응? 뭐?”
“네가 먼저 보고 싶을 때 연락하랬으니까 난 매일 볼 거야.”
“…….”
“약속은 좀 지켜줘, 부반장.”


월드컵, 그 열기만큼 뜨거워진 감정.
알싸하고 달콤했던 첫사랑이 다시 찾아옵니다."

구매가격 : 2,200 원

그 여름, 나는(애장판)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최수현 / 가하 에픽 / 2016년 05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은 ‘그 여름, 나는’의 개정판 도서입니다.
본 작품은 전체적으로 윤문되었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도서는 ‘그 여름, 나는(외전합본)’ 1, 2권 합본입니다.

1993년, 치열하고 뜨거웠던 중앙고 3학년 3반의 여름.
착하고 예쁜 부반장 이재이.
그녀 때문에 두 배로 뜨겁던 반장 윤제희.

“애들이 내 말은 잘 안 들어서.”
“누가 제일 안 듣는데?”
알고 싶었다. 누가 이재이 말을 안 듣는지, 멍청하게 키득거려 그녀를 부끄럽게 만드는지. 만약 알게 된다면 단단히…….
“너.”
“뭐?”
“너잖아. 내 말 제일 안 듣는 사람.”


2002년, 열아홉 풋사랑과 다시 만난 스물여덟의 여름.
한국대학병원 피부과 전공의 윤제희.
한일 유니폼 영업팀 대리 이재이.


“내일도 나랑 봐. 모레도. 그 다음 날은 못 나오는데 주말은 나랑 있어. 다음주는 내일 병원 가서 오프 확인하자마자 알려줄게.”
“으응? 뭐?”
“네가 먼저 보고 싶을 때 연락하랬으니까 난 매일 볼 거야.”
“…….”
“약속은 좀 지켜줘, 부반장.”


월드컵, 그 열기만큼 뜨거워진 감정.
알싸하고 달콤했던 첫사랑이 다시 찾아옵니다."

구매가격 : 3,960 원

낯설지만 익숙한 1

도서정보 : 심윤서 / 가하 / 2016년 05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널 사랑했고 너도 날 사랑했는데,
우리는 지금 왜 이런 곳에 있는 거니.”


7년 전 뜨겁게 사랑했던 가비와 을녕. 하지만 이제 그는 가비에게 잊혀진 과거가 되고 말았다. 서울에 돌아와야 했던 이유였던 그녀를 놓칠 수 없었기에 을녕은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


중요한 건 사랑하는 지금이다.
오늘도 나는,
우리는,
태양에서 세 번째 돌 위에서 사랑을 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낯설지만 익숙한 2

도서정보 : 심윤서 / 가하 / 2016년 05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널 사랑했고 너도 날 사랑했는데,
우리는 지금 왜 이런 곳에 있는 거니.”


7년 전 뜨겁게 사랑했던 가비와 을녕. 하지만 이제 그는 가비에게 잊혀진 과거가 되고 말았다. 서울에 돌아와야 했던 이유였던 그녀를 놓칠 수 없었기에 을녕은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


중요한 건 사랑하는 지금이다.
오늘도 나는,
우리는,
태양에서 세 번째 돌 위에서 사랑을 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낯설지만 익숙한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심윤서 / 가하 / 2016년 05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낯설지만 익숙한’ 1, 2권 합본입니다.

“나는 널 사랑했고 너도 날 사랑했는데,
우리는 지금 왜 이런 곳에 있는 거니.”


7년 전 뜨겁게 사랑했던 가비와 을녕. 하지만 이제 그는 가비에게 잊혀진 과거가 되고 말았다. 서울에 돌아와야 했던 이유였던 그녀를 놓칠 수 없었기에 을녕은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


중요한 건 사랑하는 지금이다.
오늘도 나는,
우리는,
태양에서 세 번째 돌 위에서 사랑을 한다.

구매가격 : 4,500 원

내가 아는 한 가지

도서정보 : 문스톤 / 가하 / 2016년 06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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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기 힘들면 언제든 와도 돼. 물론, 다시 들어오는 순간 세입자와 집주인 같은 냉정한 관계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친밀한 관계가 된다는 것쯤은 알고 있으리라 믿어. 하지만 거리낄 건 없겠지?”


하나뿐인 동생이 세상을 떠난 후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여자 이채영, 지독한 불면증에 시달리던 그녀는 그저 일적인 관계로만 얽혔던 남자 한명원의 앞에서 한없이 풀어지는 자신을 느끼고 당황한다. 태영재단의 차기 이사장인 명원은 채영이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자신의 집에 들어오라는 제안을 하게 되는데……. 갑작스럽게 시작된 동거, 두 사람 사이에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여기서 지내라는 거예요?”
“그럼 잘 때마다 내가 이채영 씨 집으로 갈까?”
듣고 보니 그것도 좀 그렇다.
“그래도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 같이 지내려면 불편한 게 많지 않을까 해서요.”
“들키면 민망할 버릇이라도 있어?”

구매가격 : 2,200 원

보통의 반란

도서정보 : 하정우 / 가하 디엘 / 2016년 06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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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게 해줄게.”


서른한 살 보통 여자 한지혜. 짝사랑하는 중인 남자사람친구인 조승윤은 로펌의 기업변호사로, 잘난 그에게 자신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은 감출 수 없고, 승윤과의 유쾌한 술자리는 알코올 내음 가득한 잠자리로 이어진다.
친구의 선을 넘은 그 밤 이후, 보통 여자 한지혜의 반란이 시작된다! 오랜 친구였던 지혜와 승윤의 사이는 어떻게 변할까?


“네 맘을 확실히 알고 싶어.”
“내 맘은, 너하고 같아.”
“같……다고?”
멍하게 묻는 조승윤은 그답지 않게 도무지 상황파악을 못한 듯 보였다.
“너하고 자고 싶었어. 그날은.”
“그날……은?”
“너는 첫날로 만족한 모양인데 난 아니더라고. 그래서 한 번 더 잤고, 이번에는 난 만족했는데 넌 아닌가 보네.”


※ 가하 디엘은 아찔하고도(Dizzy) 몽환적(Dream)이며 위험한(Dangerous), 일상에서의 일탈(Deviance)과 배덕(Demoralization)을 보여주는 사랑(Love)을 담은 가하의 중단편 로맨스 브랜드입니다.

구매가격 : 1,100 원

주문을 걸어

도서정보 : 크리스틴 / 가하 / 2016년 06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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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가지고 난 후 내가 얼마나 많은 순간들을, 얼마나 많은 밤들을 참은 줄 알아? 네게 키스하고 싶고, 만지고 싶고, 안고 싶은 걸 죽을힘을 다해 참느라 매번 두 주먹을 꽉 쥐어야 할 정도라고.”


16년의 길고 긴 짝사랑, 오빠의 친구 이강한을 오랫동안 사랑해온 그녀 하시원은 지긋지긋한 짝사랑을 끝내기 위해 늘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던 강한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기로 마음먹는다. 유혹의 밤, 강한에게 다가가는 그녀 하시원, 그리고 그녀임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기에 기꺼이 유혹을 받아들인 남자 강한. 16년간의 사랑, 강한을 보며 주문을 걸었던 시원의 바람처럼 두 사람의 사랑은 이루어질까?


- 이리 와.
“아니, 싫어요.”
- 뭐?
“지금부턴 오빠가 내게 와요.”
“좋아, 알았어. 온몸에 단단히 힘주고 있어.”
“왜요?”
“지금까지 참아왔던 만큼 안아야 하니까.”

구매가격 : 3,500 원

미스터 악마

도서정보 : 춈춈 / 가하 / 2016년 06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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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넌 죽을 것 같은 목소리로 날 불러.”


8년 만에 귀국한 은서. 그날 이후 모든 감정을 묻어버렸던 그녀를 흔든 것은 미도와의 뜻밖의 만남.

“내 이름을 잊진 않았군.”
“미도야.”
이번에는 좀 더 뚜렷한 목소리로 은서가 자신의 위에 있는 그의 이름을 불렀다.
너무도 새까매서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남자의 눈동자를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다.


8년간의 준비, 8년간의 기다림.
그리고, 재회.

“매년 매 계절마다 난 네 옷을 사.”
별일 아닌 것처럼, 대수롭지 않게 미도가 말했다.
“그리고 계절이 지나면 전부 버려. 이 계절도 네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에 화를 내면서.”
“왜 그런 짓을 해?”
“몰라서 물어?”

구매가격 : 2,500 원

어젯밤, 우리는

도서정보 : 은혜서 / 가하 / 2016년 06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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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너, 여자거든. 미치도록 안고 싶고 맛보고 싶은 여자.”


친구와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하고 망연자실한 고은성은 오랜 친구인 엄친아 서윤기를 불러내 술을 마시다 얼떨결에 그와 하룻밤을 보낸다.
둘의 사이를 고민하는 그녀에게 제 마음을 고백을 한 윤기는, 사랑에 지쳐 다시는 사랑을 하고 싶지 않다는 은성에게 자신을 이용해도 좋다며 적극적으로 다가서는데…….


“외롭잖아. 혼자 있는 것도 싫고.”
“…….”
“네가 상처받을 일 없어. 그러니까 더 이용해.”
“…….”
“원하는 만큼.”
낮으면서 달짝지근한 목소리가 그녀를 사로잡았다. 은성의 눈동자가 가늘게 흔들렸다.
“옆에 있어줄게. 너한테 바라는 거 하나 없이.”

구매가격 : 2,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