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뜨거운 고백
도서정보 : 민하진 / 가하 / 2016년 06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라희, 당신을 통째로 집어삼키고 싶을 만큼 사랑해.”
10년째 식물인간인 동생을 간병하느라 제 인생을 살아가는 법을 잊은 여자 강라희. 그런 그녀의 처음을 아는 남자 서지훈은 라희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도와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점차 사랑이 되어가는 것을 느낀다. 지훈에게 끌리지만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라희와, 어떤 고난에도 라희를 놓지 않으려 하는 지훈. 두 사람의 뜨거운 고백은 서로에게 닿을 수 있을까?
“강라희?”
“왜 그렇게 쳐다봐요? 나 지금 불쌍한 상황 아니거든요? 징글징글한 돈의 마수에서 벗어나서 속 시원하단 말이에요.”
“알았어, 알았으니까 가만히 있어. 강라희, 내가 당신의 아버지도 되어주고, 어머니도 되어주고, 오빠도 되어줄게.”
구매가격 : 3,500 원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도서정보 : 고여운 / 가하 / 2016년 06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래, 좋아. 그깟 3개월 내 손바닥 위에서 놀아보시든지.”
5년을 사랑했으나 언제나 자신을 기다리게만 하는 남자 신우현에게 이별을 고한 여자 박하원. 그녀의 이별 통보를 들은 순간부터 우현은 지난 5년을 돌아보게 되고, 하원에게 3개월이라는 시간을 제안한다. 3개월, 우현은 하원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삼고, 하원은 우현과 이별하는 시간으로 쓰기로 마음먹는데…….
3개월 후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제 당신 기다리는 거 안 할래.”
“너…….”
“나도 사랑받고 싶어.”
구매가격 : 2,800 원
속박의 굴레
도서정보 : 하이 / 가하 / 2016년 06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혹 내가 잘못 들은 건가요? 나더러…… 지금 당신의 노예가 되란 말인가요?”
제이안 윌슨, 일명 강준호는 떠오르는 천재 사업가란 명예를 지닌 남자로 엑스-원 그룹의 수양딸 강수연의 모든 것을 단번에 앗아버린다. 그의 손아귀에 잡힌 수연은 가족을 구하고 자신을 구하기 위해 준호가 제안한 50일간의 계약에 동의한다. 계약의 끝, 그 끝에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 전에…… 집안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준비가 되어 있는 건가?”
“물론이에요! 내가 벗어날 수만 있다면, 내 가족도 빚더미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면 뭐든지…….”
수연은 검고 탐스러운 머리를 쓸어 올려주는 준호의 섬세한 손길에 새삼 긴장했다.
“뭔지나 빨리 말해요!”
“말하자면, 넌 앞으로 50일 동안 내 곁에서 내가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해줘야 해.”
구매가격 : 3,500 원
섹시한 파트너
도서정보 : 하이 / 가하 / 2016년 06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은 지금 충동 조절 장애를 앓고 있어요. 잊었어요? 그러니까 헷갈리면 안 돼요! 우리가 지금 끌리는 것, 당신이 매번 날 보며 달아오르는 것, 이건 다 이유가 있는 화학반응일 뿐이니까요!”
베스트셀러 소설 ‘밀랍인형’의 작가 이지연은 그녀가 소설의 모델로 삼았던 남자, 영화배우 강도훈에게 고소당한다. 소설 속에서 도훈을 모욕했다는 것이 그 이유로, 지연으로서는 이해되지 않던 재판을 받던 그녀는 합의를 말하며 찾아온 도훈에게서 자신을 향한 광기를 보게 된다. 도훈 역시 그저 이상한 여자라고만 생각했던 지연이 차츰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것에 당황하지만 밀어내고 싶지는 않은데…….
“원래 당신은 성적 환상이 충만한 사람인가 보죠?”
“그게, 무슨 소리예요?”
“나를 그런 책의 주인공으로 쓰면서 당신이 어떤 만족을 느꼈는지 난 모르겠지만……. 당신 같은 여자는 그 어떤 기교를 부려도 날 만족시키지는 못합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사랑늪
도서정보 : 해화 / 가하 / 2016년 07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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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필요해? 난 여자가 필요해.”
은재는 엄마의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의 비참한 상황을 가장 들키고 싶지 않았던 남자에게 들킨 것도 모자라, 그 남자에게 자신을 팔아야 했다. 그, 강지혁이 내건 조건은 단 하나.
그를 사랑하지 말 것.
그는 사랑을 끔찍하다고 했다. 은재는 그를 사랑하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그라는 늪에 빠져들고 말았다.
“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예요?”
“이러는 이유?”
그가 그녀의 턱을 부드럽게 그러쥐었다.
“왜 이러는 거냐? 참 빨리도 묻는군.”
그가 매서운 눈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넌 내가 네 앞에 나타났을 때, 널 어떻게 찾았냐가 아니라 왜 찾았냐고 물었어야 했어.”
구매가격 : 3,500 원
달콤하게 채우다(외전증보판)
도서정보 : 김진영 / 가하 / 2016년 07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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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만 보면 키스하고 싶고, 만지고 싶고……. 팀장님, 아니, 오영서 당신이 여자로 보여요. 이성적으로 끌린다고요.”
영화사의 능력 있는 프로듀서, 오영서. 일 잘하기로 소문난 그녀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겁쟁이일 뿐! 그런 그녀에게 부하직원로만 여겼던 강윤후가 달콤한 키스로 고백을 해 오는데…….
당찬 윤후와 연애겁쟁이 영서의 달콤쌉싸름한 러브스토리 시작!
“친구로 지낼 수도 있잖아! 너하고 나, 그렇게 잘 지내왔잖아!”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노력하면 얼마든지 가능해.”
“보고 있으면 심장이 뛰는 여자를 친구로 보라고요? 입술에 키스하고 싶고, 밤새도록 안고 싶은 여자를? 난 그렇게 못해요.”
“네가 느끼는 그 감정이 얼마나 오래갈 것 같아? 넌 날 그냥 안고만 싶은 건지도 몰라.”
구매가격 : 3,800 원
최고의 계약조건
도서정보 : 화림 / 가하 / 2016년 07월 1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의 사랑을 받고 싶어요. 제가 제시하는 조건은 이것뿐입니다.”
유능한 광고 디렉터 이하연, 그녀의 목적은 오로지 오랜 짝사랑의 대상인 크리움의 사장 한서준의 곁에 서는 것뿐이었다. 마침내 그와 최고의 계약을 맺게 된 하연, 서준에게 성공과 쾌락 모두를 가져오는 여자가 된 하연은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지만 서준의 속내는 알 수 없어 안타깝다. 하연을 지독하게 원하는 만큼 냉정한 남자 서준과 그를 미친 듯이 사랑하는 여자 하연, 두 사람의 계약은 유지될 수 있을까?
“한눈에 반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 필요한 사람이 되어 옆에 서자고 결심했죠.”
“……그래서, 조건이 뭐죠?”
어떠한 대답을 할 여유도 없는 하연의 모습에 그가 비스듬히 미소를 지었다. 언뜻 비웃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제 옆에 설 기회를 드리지요. 그러니 어서 조건을 말해보세요.”
구매가격 : 2,500 원
다이아몬드의 신부 - 가하 누벨 019
도서정보 : 김유린 / 가하 누벨 / 2016년 02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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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작군. 정말로, 성인이 된 것 맞나?”
“그러는 그쪽이야말로, 사람은 맞는 거죠? 뭘 먹으면 그렇게 크는 거죠?”
라이기테 가문의 덩치 큰 남자 악시온은 정략결혼으로 묶인 비바체 가문의 시에나와 결혼식 날 처음 마주하게 된다. 시에나의 지나치게 아담하고 동안인 외모에 실망한 악시온, 하지만 초야를 치른 후 그녀가 어린애가 아닌 농염한 여인으로 느껴지는데…….
“아, 제발. 시에나. 너무 괴로워. 날 이렇게 만들어놓고서 모른 척할 셈이야?”
“하지만 그건 안 돼요. 그것까지 하면 난 걷지도 못할 거라고요. 마차도 못 타고요. 엉덩이랑 거기가 아파서 앉지도 못할걸요.”
“그럼 혀로 핥아줘. 첫날밤 내가 당신에게 한 것처럼, 당신이 내 것에 해주면 돼. 당신 속에 이걸 파묻어야 나도 이 괴로움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고. 응? 시에나. 제발.”
“알았어요. 혀로 핥기만 하면 돼요?”
저건 소시지다. 저건 소시지다. 아주 크고 굵은 소시지다.
※ 가하 누벨은 색다른 로맨스를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선보이는, 성인 여성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 nouvelle. (불) n.f. 중편 소설 / 새로운(최신) 뉴스 / (폭로적인) 비밀 신문]
구매가격 : 2,500 원
술탄의 꽃 - 가하 누벨 018
도서정보 : 춈춈 / 가하 누벨 / 2016년 0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두가 내 말을 믿지 않아도 그대는 믿어야 합니다, 사예 님. 나는 그대가 술탄의 여자라 술탄이 되기로 한 사내입니다.”
술탄의 하렘, 그곳에서도 미처 꺾이지 않은 어린 꽃이었던 사예는 전대 술탄의 아들인 제9황자 카이네르가 반역을 일으켜 세상이 뒤집히는 위기 속에서 살아남는다. 제 한 목숨 부지하기도 어려웠던 사예의 소망은 오로지 하렘을 벗어나 맨땅을 디뎌보는 것. 하지만 술탄이 된 카이네르는 사예를 놓아줄 생각이 없고, 그가 술탄이 된 것은 사예 하나 때문이었다는 말로 사예를 놀라게 하는데…….
“당신은 술탄의 꽃입니다.”
그의 입술이 지나갈 때마다 사예가 미약하게 신음을 흘렸다.
“그 꽃을 손에 넣을 방법은 그것밖에 없었기에 내가 술탄이 된 겁니다. 그러니 얌전히 계세요.”
※ 가하 누벨은 색다른 로맨스를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선보이는, 성인 여성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 nouvelle. (불) n.f. 중편 소설 / 새로운(최신) 뉴스 / (폭로적인) 비밀 신문]
구매가격 : 2,500 원
[BL]왕의 노리개 1
도서정보 : 예요 / 가하 / 2016년 04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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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꽃이다. 노리개다.”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매, 학문, 무예, 사람을 다루는 제왕학까지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한 세자 태. 그러나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진정한 사랑을 모르는 채 자란 그에게 세상 모든 것은 다 의미 없는 도구일 뿐이다. 그런 그가 유일하게 집착하는 건 청초하고 순수한 양반가의 도련님 윤희수.
희수는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세자를 피하려 하지만, 그에게 알 수 없이 끌리는 것을 느낀다. 결국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둘 만의 첫날밤을 언약한 두 사람. 그러나 순간의 엇갈림으로 두 사람의 인연은 하염없이 어긋나버린다.
유일한 삶의 의미인 희수를 놓치고 괴물이 되어 희수에게 집착하는 태. 두 사람의 악연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넌 내 것이야. 그건 너도 알지.”
“…….”
“이미, 알고 있지. 윤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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