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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루이 기숙학원 특별외전

도서정보 : 빈즈(Beans) / 가하 에픽 / 2016년 05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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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외전 하나, 전설 속 연인의 첫 만남! “세인트 루이와 레이디 마르시아나” 특별외전 둘, 마스터를 위한 학생회의 특별한 선물! “Tribute to Master” ※ 본 작품은 빈즈(Beans)작가님의 ‘세인트 루이 기숙학원’의 특별외전 모음집입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 1(개정판)

도서정보 : 양효진, 정연주 / 가하 에픽 / 2016년 05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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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렌의 까만 병아리. 이거 입에 붙네. 게다가 의외로 잘 어울리는걸?” 수석은 도맡아놓았고, 용모 수려해, 집안 빵빵해, 모두가 동경하는 히렌 가의 공자님 카이츠 아일 히렌. 그런 그에게 적대감을 품은 유일한 여자사람 아란 지는, 성실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의 만년 차석이다. 하지만 아란이 저를 어떻게 보든, 저에게 뭐라고 하든 히렌에겐 병아리가 삐약대는 걸로밖에 안 보인다. 히렌을 타도하겠다는 목표로 보낸 아란의 6년 세월. 아카데미의 졸업반에 들어선 그들의 질긴 인연은 조금씩 그 색깔을 달리하기 시작하는데……. “병아리는 활기차야지. 왜 이러고 있어?” 이 녀석이 날 들어 올렸다. 내 옆구리에 팔을 끼워서 번쩍! 달랑! “까만 병아리. 이건 안 어울려. 길을 잃은 것도 아니고. 그렇잖아?” 그 말에 놀라서 나도 모르게 이리저리 피하던 시선을 맞추고 말았다. 히렌은 웃었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다. “모이 먹어. 까만 병아리.”

구매가격 : 0 원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 2(개정판)

도서정보 : 양효진, 정연주 / 가하 에픽 / 2016년 05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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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만 웃어줘.” 수석은 도맡아놓았고, 용모 수려해, 집안 빵빵해, 모두가 동경하는 히렌 가의 공자님 카이츠 아일 히렌. 그런 그에게 적대감을 품은 유일한 여자사람 아란 지는, 성실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의 만년 차석이다. 하지만 아란이 저를 어떻게 보든, 저에게 뭐라고 하든 히렌에겐 병아리가 삐약대는 걸로밖에 안 보인다. 히렌을 타도하겠다는 목표로 보낸 아란의 6년 세월. 아카데미의 졸업반에 들어선 그들의 질긴 인연은 조금씩 그 색깔을 달리하기 시작하는데……. 아란이 손을 살래살래 흔들고 저만치 가버린다. 카이츠는 저도 모르게 뻗은 손을 애써 다잡았다. “병아리는 정말 무방비하다니까.” 피붙이가 아닌 남자가 여자에게 비녀를 선물해주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단 하나뿐이다. 구애. 그대를 마음에 두고 있으니 알아달라는 구애의 선물.

구매가격 : 2,500 원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 3(개정판)

도서정보 : 양효진, 정연주 / 가하 에픽 / 2016년 05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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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으로서, 한 남자로서, 좋아해. 저와 사귀어주세요.” 수석은 도맡아놓았고, 용모 수려해, 집안 빵빵해, 모두가 동경하는 히렌 가의 공자님 카이츠 아일 히렌. 그런 그에게 적대감을 품은 유일한 여자사람 아란 지는, 성실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의 만년 차석이다. 하지만 아란이 저를 어떻게 보든, 저에게 뭐라고 하든 히렌에겐 병아리가 삐약대는 걸로밖에 안 보인다. 히렌을 타도하겠다는 목표로 보낸 아란의 6년 세월. 아카데미의 졸업반에 들어선 그들의 질긴 인연은 조금씩 그 색깔을 달리하기 시작하는데……. “맨날, 매일매일매일! 나 병아리라고 불렀잖아! 까만 병아리라고! 그러니까 병아리라고 불러! 이름 부르지 말란 말이야!” “왜 이름을 부르면 안 되는데?” “기분이 이상하니까!” “어떻게 이상한데?” “귀가 녹을 것 같아! 막 가슴이 간질간질거리고 손발이 뜨겁고 몸도 뜨겁고! 흐엉, 병 걸렸나 봐. 너랑 있기만 해도 심장병 걸리는 것 같은데 네가 이름까지 부르면 나는 죽을 것 같단 말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 4(개정판)

도서정보 : 양효진, 정연주 / 가하 에픽 / 2016년 05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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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자랑스러운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 출신으로서, 소중한 사람을 평생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갈 것임을 맹세하겠습니다. 졸업생 대표, 카이츠 아일 히렌.” 수석은 도맡아놓았고, 용모 수려해, 집안 빵빵해, 모두가 동경하는 히렌 가의 공자님 카이츠 아일 히렌. 그런 그에게 적대감을 품은 유일한 여자사람 아란 지는, 성실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의 만년 차석이다. 하지만 아란이 저를 어떻게 보든, 저에게 뭐라고 하든 히렌에겐 병아리가 삐약대는 걸로밖에 안 보인다. 히렌을 타도하겠다는 목표로 보낸 아란의 6년 세월. 아카데미의 졸업반에 들어선 그들의 질긴 인연은 조금씩 그 색깔을 달리하기 시작하는데……. “아란, 그러고 보니 대답을 못 들은 거 같은데.” 대답? 무슨 대답? “그때 내가 좋아한다고 말했을 때. 대답 결국 하지 않았지.” 안 했었나? 안 했구나. 안 했었어! “아란.” “삐약.”(좋아해.)

구매가격 : 2,500 원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 The other story 1 - 칼리지(개정판)

도서정보 : 양효진, 정연주 / 가하 에픽 / 2016년 05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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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랑 같이 산책도 하고 점심도 먹고 과제도 해야 하니까. 일 때문에 남들처럼 데이트를 하긴 힘드니 학교에 있을 때만큼은 온전히 너에게 시간을 쓸 거야. 애인에게 잘해야 사랑받는다고 하더라.”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를 졸업한 아란 지와 카이츠 아일 히렌은 나란히 소렌 칼리지에 입학한다. 아카데미 시절 못지않은 과제와 시험의 폭풍 속에서도 소중하게 사랑을 지켜가는 두 사람의 아직은 삐약삐약 러브스토리. “소원을 들어준다는 거지?” “내가 할 수 있는 거라면. 근데 애당초 내 능력선에서 가능한 건 몇 개 안 되니까. 음, 선택지가 별로 없긴 하네.” 내 말이 끝나자마자 카이츠는 밝게 웃었다. 어라라, 나 왠지 실수한 거 같은데. “아란, 우리…….” 그래! 우리! 뽀뽀? 키스? 아니면 포옹? 자, 말해! 카이츠! “약혼하자.”

구매가격 : 2,500 원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 The other story 2 - 허니문(개정판)

도서정보 : 양효진, 정연주 / 가하 에픽 / 2016년 05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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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만 있으면 되는데.” 소렌 칼리지를 졸업하고 자신의 길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몫을 해나가는 아란 지와 카이츠 아일 히렌. 극악한 노동 강도와 험난한 준비를 거쳐 6년간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나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란.” 왼손 약지에, 정확히는 반지에 입을 맞추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이제 슬슬 반지를 바꿀 때가 되지 않았어?” “아야!” 물렸다. 물렸어! 카이츠는 내 손가락을 왕 하고 깨물어버렸다. “대답은? 나 참을 만큼 참았는데.”

구매가격 : 2,500 원

수라화(개정판)

도서정보 : 신여리 / 가하 에픽 / 2016년 06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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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한 여우에게 홀리신 것이옵니다. 잊으소서. 요사스럽고 사람을 홀리는 간사한 여우에게 홀리신 것이니.” 인간 세상에 발을 디딘 여우, 려호. 여우인 그녀를 경계하지 않고 먼저 다가와준 남자, 은헌국의 왕 정이. 여우여도 상관없으니 가약을 맺자던 그였지만 려는 왕궁을 떠나야만 했다. 이후 ‘수라’라는 이름을 가진 기녀가 된 려를 찾은 정. 하지만 수라는 그를 외면하는데……. “이 기억은 이리도 선연하여 내 일생을 쫓는데, 너는 내가 홀리었다 말하는구나.” 십 수 년간 꾹꾹 담아두었던 눈물은 말라 사라졌다. 혼잣말 같은 그 음성은 허공에 흩어졌다. “내 진정, 여우에게 홀린 것인가?” 바람에 흘러드는 붉은 꽃잎은, 그날의 환앙루마냥 아름답기만 한데. “내 이 마음이, 진정으로 거짓이란 말이냐?” 그날 내 곁에 있던 여인은 더 이상 내게는 없구나.

구매가격 : 3,000 원

숲 속의 소녀 기담

도서정보 : 송주희 / 가하 에픽 / 2016년 03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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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 낙인까지 찍었으니 넌 이제 내 소유다. 얌전히 받아들여.”


비행기 사고로 외부와 완전히 고립되어 있는 정글 한가운데 뚝 떨어진 김나율,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에 절망한다. 그런 나율의 앞에 나타난 은발의 남자 라투는 다짜고짜 나율에게 제 낙인을 찍고 호시탐탐 그녀를 가질 기회를 노리는데!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숲 속, 나율과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외지에서 온 처녀라, 이거 구미가 당기는데.”
놀란 내가 기겁하면서 비명을 지르자 남자의 표정이 찌푸려졌다.
“누가 잡아먹는대?”
“그…… 그럴 거잖아? 잡아먹는다는 말이 식용으로만 쓰이는 건 아니라고! 그리고 당신 나 알아? 언제부터 알았다고 계속 반말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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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의 소꿉친구 1

도서정보 : 송주희 / 가하 에픽 / 2016년 02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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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야, 보니야, 무슨 생각 해?”
“네가 귀찮다는 생각.”


어릴 적 백치였던 소꿉친구가 황제가 되어 찾아왔다.
이별의 순간은 짧았지만,
순수했던 그 아이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이 변해 있었다.
이젠 모두들 그를 악마라고 부른다.

햇살 부서지듯 선명했던 네 금빛 머리카락을 기억해.
시리도록 말갛고 푸르렀던 네 푸른 물빛 눈동자를 기억해.
언제든지 나를 붙잡아주던 그 작은 손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열다섯, 과거가 아닌 현재의 너는 어떨까.
어떤 눈으로 나를 바라볼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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