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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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하게 하소서

도서정보 : 손영월 / 좋은땅 / 2018년 10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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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사랑하게 해 달라는 간절한 기도

모든 종교는 삶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그들 교리 또한 삶이 따르지 않는 교리는 허구이며, 사이비이다. 모든 종교의 핵심교리 속에는 착하고(선: 善) 바르게(진리: 眞理)살라는 교리가 들어 있으며, 이 세상의 삶뿐만 아니라 저 세상(천국과 지옥)에서의 삶의 교리들이 가르쳐지고 있다. 그래서 종교(宗敎: Religion)는 최고의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이다.

본 저자는 이 두 가지 삶을 행하게 해 달라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 나갔다. 따라서 1부에선 이 세상에서의 모든 종교들이 가르치는 핵심 교리들을 정리하는 것으로 기록하였고, 2부에선 사후에 어떤 과정을 거쳐서 영적 세계에서의 삶이 시작되는가를 임마누엘 스위든 볽(Emanuel Swedenborg)의 저서를 이용해서 정리하였다.

오늘날 과학의 발전 속도는 엄청나게 빠른 반면, 종교는 제자리에 멈춰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떠나고 있다. 최고의 종교로써의 기능을 못하고 있는 종교에 새 생명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많은 내용들이 이 책에 기록되어 있다. 저자는 신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며, 성직자도 아니다. 그러나 평소에 종교인으로서의 삶이 어떤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서적들을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물로 《행하게 하소서》라는 책을 역어 낸 것이다.

구매가격 : 5,400 원

Career Factory

도서정보 : 명종진 / 좋은땅 / 2018년 10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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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회사의 경쟁 상대는 누구이며 직장인과 학생의 차이는 무엇일까
- 취업 준비부터 합격까지 모든 것을 담은 ‘취업참고서’

단군 이래 최대의 스펙이라는 말조차 흔해진 요즘. 청년들의 어깨를 가장 무겁게 누르고 있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아니라 바로 ‘취업’이라는 단어다. 사람은 필연적으로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살아가는 데 있어 최소한의 것들을 누리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이 필연적인 것을 수행하기 위해선 ‘취업’이라는 어려워만 보이는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원하는 회사에 입사만 성공하면 뭐든지 다 잘될 것 같은 자신감을 안고 대부분 본격적인 취업 준비에 돌입한다. 하지만 그 자신감도 잠시. 끊임없는 ‘불합격’ 통보에 자신감은 점점 떨어져만 가고 또래와 나를 비교하며 자존감은 한없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대한민국이라는 좁은 땅덩어리에만 해도 이렇게 많은 회사들이 있고 그 안에 많은 자리들이 있는데 내가 일할 수 있는 곳은 하나도 없어 보인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나를 뽑지 않는 회사들이 문제인 걸까, 아니면 내가 문제인 걸까. 둘 중 그 어느 것도 문제는 아니다. 다만 처음 해 보는 취업에서, 거듭 실패하는 취업에서 어떤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모르고 있을 뿐이다.

명종진 저자의 《Career Factory》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거듭된 시행착오로 막다른 길에 서 있는 것 같은 취업준비생에게 방향을 안내해 주는 참고서라고 할 수 있다. 막연히 ‘이렇게 하면 합격입니다.’ 혹은 ‘취업 준비, 이럴 때는 이렇게 하세요.’ 식의 취업 도서와는 그 방향이 다르다. 뜬 구름 잡듯 취업에 대해 생각했던 저자의 20대 시절은 마치 우리의 20대를 엿보는 듯해 공감이 간다. 이러한 공감뿐만 아니라 명종진 저자가 취업 현장에서 겪었던 수많은 에피소드는 마치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느낌을 준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원자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지원 전략,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전술, 면접 대응방안 등 취업 방식을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전달이 현실과 멀어지지 않도록 저자의 경험을 최대한 많이 반영하였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하루빨리 취업은 해야 하는데 그 방향을 잡지 못해 고민하는 모든 취업준비생에게 취업 현장을 직접 누비며 배운 것들을 공유하는 명종진 저자의 《Career Factory》를 추천한다. 취업 준비부터 합격까지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는 《Career Factory》를 통해 ‘취업준비생’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한층 더 성숙한 ‘사회인’이 되어 보자.

구매가격 : 10,200 원

기억을 팝니다

도서정보 : 김정애 / 좋은땅 / 2018년 10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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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팔거나 살 수 있을까?
기억을 파는 가게가 있다면 구질구질하고 비참했던 기억은 모두 팔아버리자. 근사하고 멋진 기억을 마구 마구 사자. 그러면 혹시 즐겁고 행복해질지도 모르니까.
2016년 청소년 북토큰도서로 선정된 『괜찮아 열두 살일 뿐이야』로 호평을 받았던 김정애 작가의 세 번째 동화집이다.

어느 날 국밥집 아들 민호는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고 키즈카페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낸다. 가난하고 일밖에 모르는 부모님 때문에 생일날에 대한 변변한 기억이 없어 우울하고 비참한 기분이 드는데 엄마는 또 국밥그릇을 찾아오란다. 친구들이 배달의 기수냐고 놀려대는 줄도 모르고.
아, 싫다. 싫어. 민호는 뛰쳐나가 기억을 파는 가게로 간다. 대머리 박사에게 신나고 행복한 기억들을 마구 산다. 행복하다. 갑자기 내가 멋지고 꽤 괜찮아 보인다. 과연 가짜 기억은 오래된 기억을 덮을 수 있을까?

이 책에는 표제작 「기억을 팝니다」 외에도 여러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진귀한 것을 좋아하는 임금님과 금똥을 싸는 원숭이를 둘러싼 요절복통할 이야기. 마음속에 청개구리를 열 마리쯤 키우며 사는 것 같은 사춘기 여자아이들, 오갈 데 없는 엄마와 아이에게 보호자가 되어준 움막집 할머니와 그들을 보살펴주는 마을 사람들, 동상을 친구 삼은 아이, 소시지에 홀려 춤을 추는 개, 억울한 누명을 벗으려고 탐정사무소를 차린 아이 등 다양한 성격의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김정애 작가는 어린이들이 어른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닌, 자기 의지와 생각대로 움직여나가는 적극적인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작품 속 아이들은 서툴지만 어른들의 목소리가 아닌 자기의 마음속에 있는 목소리를 따라가며 하루하루 성장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남과 비교하며 혹은 비교당하며 기죽지 말고 ‘나야 나’를 당당하게 외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동화책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각자 생긴 모습대로 밝게 살아가길 기대한다.

구매가격 : 6,600 원

내 삶이 향기 나는 삶이 아니어도 나는 나를 사랑하리

도서정보 : 3spoons / 좋은땅 / 2018년 10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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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향기가 다를 뿐, 사실 향기 없는 삶은 없다

세상의 많은 것들이 시(詩)가 된다. 시가 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삶일지라도 얼마든지 시로 노래될 수 있는 까닭이다.

이 시집에서 등장하는 화자들은 대체로 ‘스스로 사랑을 지어먹지 않으면’, ‘다정을 구걸해야만 한다’고 자기 존재에 대해 자각하고 있다. 더불어 하늘로 떠난 엄마, 먼지, 들꽃, 낙엽 같이 손에 좀처럼 잡히지 않는 것들을 이야기하며 씁쓸한 감정을 전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추상들 속에 휩싸여 있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사랑할 것’이라 다짐하는 용기를 보여준다. 그 같은 ‘자신감’은 화자가 경험해 온 삶이 흔들림의 연속이었을지라도 어느새 그 흔들림만큼 땅 아래로는 깊은 뿌리가 내려져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리라.

그렇게 어느 지점에 자리를 잡고서 흘러가는 것들을 담담히 바라보고 있는 마음가짐. 어쩌면 지금 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필요한 시선이 아닐까? 이 시집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 기울여 보자. 당신에게도 고유의 향기가 있다.

구매가격 : 5,900 원

눈 밑의 개

도서정보 : 나하이 / 좋은땅 / 2018년 10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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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에서 잠을 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의 모험 성장기!

누구나 한 번쯤 ‘내 몸이 커진다면?’ 혹은 ‘아주 작아진다면?’을 상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동화 속 엄지공주를 비롯하여 비슷한 소재의 여러 작품들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가 아닌가.
그런데 만약 그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개라면 어떨까? 아주 작아서 손가락만 한 개가 있다면? 그런데 게다가 성격은 아주 괴팍하다. 자신의 바람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해 주길 바라는 귀엽지만 얄미운 개라면 어떨까?
사실 알고 보면, 엄지는 떼를 쓰고 심술을 부리면서도 늘 엄마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모습과도 같다. 미소는 그런 엄지의 투정도 받아주면 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엄마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엄마를 떠나 살 수 없듯이, 엄지도 미소의 보호 없이는 살지 못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가출했던 엄지는, 세상 속 어려움과 부딪히며 점차 성장해 간다. 물론 그에 따라 작았던 몸도 커지게 되고, 마침내 미소의 곁으로 돌아와 행복한 결말을 맞는다. 독자는 철없던 엄지의 성장기를 통해 재미를 느끼는 동시에, 마지막 장을 덮으며 누군가의 따뜻한 사랑을 떠올리지 않을까?

구매가격 : 6,600 원

영어 몰라도 스마트폰 믿고 해외여행 떠난다

도서정보 : 정경택 / 좋은땅 / 2018년 10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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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질 때, 대부분 맛있는 것을 먹거나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며 일상을 견뎌내지만 그것조차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떠나고 싶다,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라고 생각한다. 탁 트여 지평선만 펼쳐져 있는 푸른 바다, 도시의 흔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숲속이면 더 좋을 것이다. 그러나 국내 여행을 갈라치면 어디든 사람으로 북적이니, 한적한 곳에서 나만의 여유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여유를 찾아 외국으로 나가자니 길도 모르고 말도 안 통하는 타국에서 무슨 일이라도 일어나면 어쩌나 두려움부터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이 어렵기만 한 시니어들에게는 더 그럴 것이다. 여기, 이런 두려움을 가진 시니어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책이 있다. 《영어 몰라도 스마트폰 믿고 해외여행 떠난다》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스마트폰과 함께한 여행기를 담고 있다. 또한 그 사용법까지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기에 책을 보고 따라하기만 하면 어느새 여행 중에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조작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여행을 준비하는 것에서부터 여행 중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앱들의 활용 방법이 스크린샷과 함께 수록되어 있어 직접 스마트폰 화면과 책을 비교하며 배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저자가 직접 찍은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세세한 여행기가 담겨 있는데, 이 여행기를 통해 저자가 어떤 어플을 어느 상황에서 사용했는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팁은 무엇인지 엿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다 같은 스마트폰을 갖고 있더라도 그것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것들 중 하나인 여행부터 먼저 체험해보고, 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좌충우돌!! SNS 기자와 함께 떠나는 세상 여행

도서정보 : 김형규 / 좋은땅 / 2018년 10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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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을 알아 가는 것이다
- SNS 기자와 함께 ‘국민의 소소한 삶’을 알아 가며 이해하기

김형규 저자의 시작은 매우 소소하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을 알아 가는 것이다”라는 문구를 보고 강렬한 느낌을 받아 선조 경순왕의 유적지를 찾아 여행을 떠났고 정부부처에서 SNS 기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무작정 출사표를 내던졌다. 결과는 합격. 새로운 지식을 알아 가고 이해하는 것에 대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린 것이다.

김형규 저자의 《좌충우돌!! SNS 기자와 함께 떠나는 세상여행》은 다양한 관점을 통해서 읽을 수 있다. 물론 저자의 처음 계기는 단순한 휴식을 위한 여행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 거기서 시작을 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일까. 《좌충우돌!! SNS 기자와 함께 떠나는 세상여행》 안에는 현재 또는 앞으로 우리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다루어야 할 풍부한 법률적 상식과 지식이 담겨 있다. 기쁘거나 슬픈 것을 함께 공유하거나 위로와 도움을 받거나 잔잔한 울림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저자가 정부부처에서 활동하는 SNS 기자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렵다고 느꼈던 각 정부부처의 정책들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김형규 저자는 SNS 기자로 활동하면서 정말 다양한 연령대와 대한민국 전 지역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며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나이가 어린 학생들부터 중장년층까지. 특히 실제 공무원 준비를 하는 사람 중 SNS 기자로 활동하며 시험에 합격한 사람도 있었다며 정부부처의 SNS 기자로 활동하는 것이 각자의 목표에, SNS 기자로 활동하는 것을 실제 자신의 목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내 주변에 국한되어 있던 인간관계에서 벗어나 더 다채로운 사람을 만나고 다채로운 경험을 하게 되니 그만큼 시야가 넓어지므로 SNS 기자에 도전해 볼 것을 추천하기도 했다.

인터뷰 및 사진 요청 시 거절당하는 경우도 있어 직업 기자들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귀한 기회였다고도 전하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그 모든 희로애락을 담은 《좌충우돌!! SNS 기자와 함께 떠나는 세상여행》을 일독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권하는 바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마인드

도서정보 : 장우석 / 좋은땅 / 2018년 10월 26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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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는 곳을 먼저 선점해야 한다
- 투자 성공 요소는 안목과 자금, 그리고 결단력이다

저자는 건축자재 관련 회사에서 30여 년을 근무하며 부동산과 깊은 인연을 맺어 왔다. 현재 정확히 18번의 이사를 했으며 앞으로 2회 더 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제2의 직업으로 부동산 투자를 이어 갈 생각이다. 아파트 투자를 위해 경매시장을 기웃거리며 땅을 사고판 저자의 모든 경험을 토대로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마인드》를 집필하였다.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마인드》는 부자가 되는 투자 마인드가 무엇인지부터 알려준다. 그 중 첫 번째는 바로 안목이다. 최고가에 매도하고 침체기에 매수하여 수익률을 높일 줄 아는 투자 타이밍과 흐름에 발맞출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그 다음으로는 종자돈이다. 돈이 많든 적든 투자를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자금이 부족하다면 전세를 끼거나 은행의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한 단계씩 오르면서 타이밍에 맞추어 자금을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외에도 결단력과 열정에 대해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마인드》은 말하고 있다.

장우석 저자는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를 즐기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노후를 위해 부동산 공부까지 꼼꼼하게 한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부동산이야말로 내 인생을 살찌우고 재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이다. 젊은 시절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차근히 투자 영역을 넓힌다면 누구나 부자가 되어 넉넉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교육용 보드게임 사용 설명서

도서정보 : 허용진, 김혁, 김선우, 김정헌, 최근영, 박정수, 정종철, 이승조, 이송이 / 좋은땅 / 2018년 10월 26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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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게임을 활용한 수업 노하우 전격 공개!
- 2015개정교육과정 반영, 교육과정-수업-평가까지 이어지는 생생한 사례 소개

‘교육용 보드게임’이란?
교육적 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보드게임으로 게임판이나 카드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일정한 규칙에 따라 진행하는 게임을 말한다. 궁극적으로는 수업활동 중 교육적 목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보드게임을 교육용으로 수업활동에 적용하였을 때 교수적 입장에서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활동이 가능하며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참여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둘째, 학습에 대한 흥미도가 높아지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셋째, 보드게임 활동 중 상호작용이 늘어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며 존중하는 의사소통역량 기르기 지도에 도움을 준다.
넷째, 다양한 교과와의 연계 및 내용 재구성을 통해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교육용 보드게임 사용 설명서; 교육과정-수업-평가 일관성을 중심으로》에서는 이러한 이점을 활용하여 이들을 어떤 교과에 적용할 수 있는지 현직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교사들의 실제 교육과정 설계안, 교수·학습 과정안을 통하여 설명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부터 고학년까지 단계를 나누어 적합한 보드게임과 그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 수업 전개, 과정중심평가를 공개한다.
‘많이 아는 교육’에서 ‘배움을 즐기는 교육’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교육용 보드게임은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학습 경험의 질 개선을 통한 행복한 학습 구현의 비전과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교육용 보드게임을 수업에 활용 시 일관성 있는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중점으로 하여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빠르게 바뀌는 교육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현직 유초중등교사, 예비 교사, 교육대학 및 교육대학원생, 학부모, 영재교육 관계자, 전문상담사, 보드게임 지도사, 교육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교육용 보드게임 사용 설명서; 교육과정-수업-평가 일관성을 중심으로》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800 원

감성X

도서정보 : 강순조 / 좋은땅 / 2018년 10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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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감성’이 남아 있습니까?

나비의 미세한 날갯짓이 내 안에 내재하고 있던 그 무언가를 자극한다, 일어서게 한다, 출렁이게도 한다. 잔잔한 물결과 같이 미소짓게 하고, 높은 파도와 같이 설레게도 한다. 그리고 때로는 거대한 태풍 해일과 같이 ‘나’를 뒤덮기도 한다.

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있듯, 느낌이 주는 조용한 울림인 감성이 내 안에 있는 자아를 바라보게 한다.

그것들이 단조롭게 반복되는 바쁜 일상에서 마주칠 수 없었던 ‘나’를 깨우고 들여다보게 한다. 그리고, 그것들이, 他者를,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성숙한 ‘나’를 만들기도 한다.

저자는 ‘감성’이 전하는 메시지, 즉 ‘나’ 자신 안에서 이는 감성이 ‘나’ 자신에 국한되지 않고 바이러스처럼 알게 모르게, 이렇게 저렇게 퍼져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 그 감성에 내재된 애정이 ‘나’를, 그리고 너와 우리를, 온전한 따뜻한 ‘사랑’으로 이끌도록 말이다.
저자는 삶에서 스쳐 지나가는 일련의 순간들을 사색하며, 그만의 감성을 담아 시로 표현했다. 과연 무엇이 그를 ‘감성적’ 삶으로 이끌었던 것일까?

그의 글에서 ‘감성X’를 만나 보자.

구매가격 : 4,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