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내 연애는 트렌드다
도서정보 : 이지온 / 좋은땅 / 2016년 05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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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애는 트렌드다》는 저자 이지온이 20대 시절에 10억이라는 돈과 수천 명의 여자를 만나는 동안 실제로 있었던 에피소드와 함께 연애를 하면서 느끼고 알게 된 연애에 대한 중요성을 담은 서적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환승(上)
도서정보 : 김종보 / 좋은땅 / 2016년 05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행은 누구나 좋아한다. 하루 여행이든 한 달 여행이든 일 년의 여행이든, 여행은 우리에게 감미로운 생명수를 퍼 올려준다.
흔히들 말한다. 인생은 평생을 거쳐 여행하는 것이라고… 다만, 그 순례의 여행길에서 단 한 번 ‘환승’하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승리의 월계관을 받은 사람이나 다름없다.
오늘도 불신과 배반이 낳은 간이역의 레일 위에 ‘이성(異性)’의 한쪽 날개들이 부러져 나간 채 서성이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어느 날 미옥이 엄마가 나를 찾아와 말해준 것은 그것이었다.
오늘을 사는 사람들이 사랑의 존재를 변질시켜 놓는 바람에 원초적으로 존귀한 사랑이 그 자리를 빼앗겨 울부짖고 있다고…
존엄한 사랑의 권리마저 빼앗겨 버려 슬피 울고 있다고…
남들이 말로만 사랑한다 하는 소리에 나도 따라 하면 마치 내 사랑이 찾아오는 것처럼, 사람들은 사랑의 길도, 법도 모르면서 무작정 사랑을 찾아 헤매인다.
혼이 빠져나간 검은 머리 동물들이… 그렇게… 뙤약볕 아래 헝클어진 마른 갈대가 갈증을 느끼는 것처럼… 종횡무진, ‘생(生)’의 나침판을 잃어버린 사막의 조난자처럼 헤매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음에도 주변인들에게 지탄받는 것조차 개의치 않고 색다른 ‘환승역’을 찾아 휘청거리고 있다.
그러다 싫증나면 도중하차하여 또 다른 ‘환승역’을 찾아 결국엔 사랑의 광대가 되어 버린다.
오늘도 참을 수 없는 욕망의 불을 끄지 못해 이름 없는 간이역에서 환승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데도, 모두가 공범자의 대열에 끼어들 뿐, 그 어디에도 이 시대의 진정한 ‘파수꾼’이 되어주고자 하는 의로운 간이역장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거기에는 어떤 이유가 따로 없다. 오로지 있다면 민초들과 지배계층 권세가들의 신분만이 존재할 뿐이다.
오늘도 승냥이와 유혹의 고양이들이 퍼트리는 쾌락의 돌연변이 포자가 골목마다 ‘쓰나미’가 되어 퍼져 나가는 사이로, 사랑을 흥정하는 소리가 가늘한 밤공기를 타고 회색 빌딩숲에 불처럼 번져 나가고 있다.
내일은 믿을 수 없다며 속빈 강정들이 내던지는 흉물스러운 증오의 짚더미에 올라앉아 마치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색색거리며 또 하룻밤을 기다리며 상실한 반쪽을 찾아 나서고 있다.
사랑아,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너를 더 사랑한다는 것을 알기나 하니…?
그 가식적인 해원의 ‘노스텔지어’의 손수건을 흔들며 ‘감언이설’을 쏟아 놓는다. 승냥이들의 검은 유혹에 더 이상 끌려가지 말라며… 나는 네가 보여주고 있는 것보다도 더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기나 하느냐고… 그렇게…
상대를 향한 먹잇감 사슬을 옥죄는 소리가 빌딩숲으로 펴져 나가는 사이로, 한밤중 닭을 훔쳐가는 승냥이들의 모습처럼… 칠흑의 밤을 병풍 삼아 담장을 넘어 들어오고 있는 것조차 드러날까 봐 환각에 빠져 있는 ‘이성’들이 벌거벗은 채 밤바다를 유영하고 있다.
그것이 내가 미옥이 엄마한테 들은 이야기의 전말이었다. 그 후 나는 몇 날을 고민하던 끝에 이 시대 사랑의 정체를 해부하여 세상에 펼쳐 놓고 싶어 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오늘도 솜사탕처럼 가벼워져 훅, 불면 날아갈 것만 같은 일회성 사랑의 존재가 난무하는 세상이다 보니, 아침에 잠깐 조우하고는 하루 종일 밖에 나가 주인 없는 몸이라며 사랑을 팔고 사는 광장에서 검은 유혹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지를 않은가.
미옥이 엄마는 그 사랑의 파수꾼이 되어 달라며 나에게 찾아온 것이다.
이 시대의 사랑은 이미 단물이 빠져나간 거리마다 미각을 잃어버린 채 나뒹굴고 있다고…
오늘도 주인 잃은 사랑들이 거리를 떠돌고 있으니 그 보호자가 되어 달라며… 그렇게 찾아왔다.
‘감언이설’의 고깔모자를 쓰고 투정 어린 욕망의 휴지 하나 깔고 시시덕거리다 다시 휴지통에 구겨 넣어 쓰레기로 돌아가는 오늘날의 저, 사랑! 그 거리에 나부끼는 속빈 허수아비 사랑들의 자화상을 두 눈 뜨고 바라볼 수 없다며 미옥이 엄마는 찾아온 것이다.
밤하늘에 빛나는 우주의 별들도 저마다 매무새 단장을 하고 머나먼 은하수를 따라 시늉하며 유영하고 있는데, 우리의 사랑은 그처럼 생큼하게 빛나는 사랑을 하기 위한 사랑이 아닌, 존재하는 이유를 던져준 원초적 ‘자아’의 주인마저 배반하자, 도덕의 지킴이들까지 그 주인을 떠나 욕정을 찾아 간이역에서 ‘환승’하려는 모습들이 걱정스러워 찾아왔단다.
그날, 나는 결코 외면할 수 없었기에, 밤이 되어도 잠들지 못한 나머지 결국 모험의 여행길에 오르기로 했다.
정녕, 오늘도 휘청거리는 사람들이 주고받는 ‘환승역’의 개찰구에서 출발해 낮 동안의 간이역을 서성이다 저녁에 들어오는 종착역에 이르기까지…
그 고정된 레일 위의 반짝이는 진정한 삶의 ‘오케스트라’를 들으며 내면의 무쇠 바퀴가 흔들림 없이 반주 소리를 들을 수는 없는 것인지…
나는 그 해답을 얻기 위해, 존경하는 미옥이 엄마가 바라는 이 시대의 변질된 사랑의 정체를 찾아 제자리에 놓아주기 위해 그동안 엮어낸 이 작품을 세상에 펼쳐 놓는다.
구매가격 : 7,800 원
하늘의 뜻이 조금 필요합니다
도서정보 : 한상봉/황웅성 / 좋은땅 / 2016년 04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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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웅성, 한상봉 공저 ‘하늘의 뜻이 조금 필요합니다’는 스스로 점을 쳐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육효풀이의 이론과 실제를 담고 있다. 육효의 원리는 주역에 있고 주역은 우주의 원리를 밝히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한다. ‘하늘의 뜻이 조금 필요합니다’는 육효의 원리인 주역의 역사부터 알려주며 육효풀이에 대해 쉽게 접근해 나간다.
구매가격 : 12,000 원
중국, 질문 좀 할게
도서정보 : 양소원 / 좋은땅 / 2016년 04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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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만 들려오는 중국에 대한 각종 뜬소문들! 당신이 알고 있는 중국은 진짜 중국이 아니다? 통역사로 활동하는 저자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그동안 피부로 느꼈던 중국의 실제 모습들을 재미있는 Q&A 형식으로 전한다. 이 책을 통해 이웃나라 중국을 깊숙이 들여다보자!
구매가격 : 6,300 원
펜타토닉스케일완전해법
도서정보 : 김종돈 / 좋은땅 / 2016년 04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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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본서는 오늘날 서양 팝 음악에서 통용되고 있는 펜타토닉스케일(Pentatonic Scale) 애드립 원리에 대한 해법을 담고 있는 책이다. 펜타토닉스케일은 ‘도레미솔라’ 5음계로서 얼핏 보면 아주 단순하고 쉬울 것처럼 보이나 막상 실제 연주에 적용하려면 어떤 식으로 적용해야 하는지 그 매칭 방법을 알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펜타토닉스케일의 원리는 모드스케일의 원리에 비하면 단순하기도 하며 원리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도 그 분량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다. 그러나 음악(진행)에서 펜타토닉스케일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며 어떻게 표현하는지 그 방법을 이해하기가 조금 까다롭다.
펜타토닉 음악은 크게 ‘장조 펜타 음악’과, ‘단조 펜타 음악’, ‘동주 펜타 음악’으로 구분하며, 세 음악 형태에 블루노트스케일(장조, 단조)이 자주 혼용되어 표현된다. 이 말은 즉, 펜타토닉스케일과 블루노트스케일이 이질적인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같은 맥락을 가지며 매우 밀접한 관계 속에서 사용된다는 뜻이다. 본서는 이러한 펜타토닉스케일을 사용하는 음악, 이를테면 ‘펜타토닉적인 음악’에 대한 구조와 진행, 그리고 그에 따른 펜타토닉 애드립 폼 공식의 적용 및 매칭 원리를 최대한 상세하게 나타내었다.
본서는 악기와 노래(보컬), 음악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 음악 조기교육 대상자(음악 영재나음악 연주가가 되는 것이 꿈인 이)들, 남녀노소 대중음악 마니아들, 음대(작곡, 성악, 기악)지망생이나 전공자들, 실용음악(작곡, 보컬, 악기)지망생이나 전공자들, 작곡가들, 전문 기악(클래식) 연주가들과 대중음악(밴드) 연주가들을 위해 쓰여졌다. 집필 방식은 전자기타(Electric Guitar)를 표본으로 하여 집필하였으나 내용상으로는 모든 악기(보컬과 성악 포함, 타악기 제외)를 위한 펜타토닉 애드립스케일의 원리를 알게 하여 재즈, 블루스, 재즈블루스, 블루스락, 락, 메탈 등 서양 팝 음악의 주요 양식들에서 펜타토닉 애드립을 할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서는 국내외 음악대학(원)이나 실용음악대학 등에서 ‘음악창작(작곡)학’ 및 ‘애드립스케일(연주)학’ 교재로 쓰여질 수 있으며, 그 외 모든 음악 전문 교육기관 등에서 스케일을 교육하는 전문 교재로 쓰여질 수 있다. 본서로 인해 모든 음악인 및 연주가들이 더 광범위한 음악성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개인의 음악은 물론 대한민국 음악의 글로벌화를 이루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
이미 화성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저자의 책 제1편 『핵심화성원리』는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 화성학을 공부했다면 제2편 『모드스케일 완전해법』을 통해서는 모드 음악에 대한 다양한 원리와 방법을 알게 되고, 본서 제3편 『펜타토닉스케일 완전해법』을 통해 펜타토닉적인 음악의 원리와 방법을 알게 된다. 결국 저자의 책 제1편과 더불어 2편과 3편을 모두 익히게되면 화성학적인 음악과 모드적인 음악, 펜타토닉적인 음악 모두를 창작하고 연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구매가격 : 16,800 원
핵심화성원리
도서정보 : 김종돈 / 좋은땅 / 2016년 04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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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본서는 음악 이론(화성학) 초보자들이 필자 저서 제2편과 제3편을 공부하기 위한 기초학
습서이다. 음악에 있어서 완전 초보자라 할지라도 화성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본서를 충실히 공부하면 화성학의 전반부, 즉 음계, 음정, 화음, 조성, 5도권 등에 대한 화성학 원리의 확실한 개념을 알게 된다. 이어서 제2편 『모드스케일 완전해법』과 제3편 『펜타토닉스케일 완전해법』을 계속 공부하면 다양한 음악을 창작하고 작곡할 수 있음은 물론 어떤 악기이든 자기가 다루는 악기(보컬과 성악 포함, 타악기 제외)를 가지고 모드음악에서의 애드립과 펜타토닉스케일을 활용한 애드립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된다. 결과적으로 볼 때 이 책이 화성학의 전반부를 다루었으므로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화음중복법이나 4부합창의 작법을 제외한 화성학 이론의 기초는 물론 곡을 쓰고 음악을 만들고 표현할 수 있으며 저자의 이론서들(제2편, 제3편)을 공부할 수 있다. 화성학의 후반부 화음중복법이나 4성작법 등은 저자의 이론서들을 공부하는 데 굳이 필요치 않으므로 제외하였다. 이어서 제2편 『모드스케일 완전해법』을 통해서는 모드 음악에 대한 다양한 원리와 방법을 알게 되고 제3편 『펜타토닉스케일 완전해법』을 통해 펜타토닉적인 음악의 원리와 방법을 알게 된다. 결국 본서 1편과 더불어 저자의 책 2편과 3편을 모두 익히게 되면 화성학적인 음악과 모드적인 음악, 펜타토닉적인 음악 모두를 창작하고 연주할 수 있게 되는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누가 내 카드를 ?나?
도서정보 : 황석진 / 좋은땅 / 2016년 04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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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회다. 편의점에서 1,000원짜리 물품도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지하철도, 버스도 신용카드로 요금을 지불한다. 물품 구매나 대중교통 요금 지불 수단이 현금에서 신용카드로 바뀌었다.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연령대의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신용불량자를 제외하곤 거의 모두가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다. 그것도 두서너 장은 기본이다.
이처럼 신용카드가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 되면서 관련 범죄도 잇따르고 있다. 훔친 타인의 신용카드로 물품을 구매하는 건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요즘은 해킹을 통해 신용카드 정보를 빼낸 뒤 ‘복제 카드’를 만드는 게 대세다. 컴퓨터 앞에 가만히 앉아서 신용카드 정보를 빼내고 그것을 활용해 복제 카드를 만드는 것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도 않는다. 국내든 해외든 해커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복제 카드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거기에 해킹 기술이 발달하면서 신용카드 정보를 빼내는 방법도 나날이 진화하고, 카드 복제 기술도 하루가 다르게 향상되고 있다. 범죄 수법 역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지능화되고 있다. 본 저서는 다양한 신용카드 범죄 분석을 통해 신용카드 범죄에 선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저자는 신용카드 범죄를 20년간 분석, 추적했다. 1994년 전남 목포 카드배송중 분실사건부터 최근 2015년 ATM기 복제장비 사건까지 범죄 현장에서 범인 검거과정과 변화하는 범죄 수법을 모두 지켜봐 왔다.
여러 범죄를 직접 마주하면서 이를 집대성해 관련 범죄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서적의 필요성을 느꼈다. 국내에 아직까지 신용카드 범죄를 전문적으로 다룬 서적이 하나도 없다는 점도 책을 집필해야겠다는 결심을 굳게 했다. 신용카드 범죄 유형을 비롯해 이러한 범죄가 왜 발생하는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신용카드 범죄를 둘러싼 모든 것을 고찰했다.
[2015년 ATM기 복제장비 사건관련 범죄장비 분석모습]
2014년 초 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서 보듯, 신용카드 관련 범죄는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 신용카드 범죄를 정확히 꿰뚫고 대처한다면 사전에 범죄를 막거나 범죄가 발생했더라도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현재는 신용카드 범죄 및 보안 전문가로 경찰수사연수원, 경찰교육원, 해양경찰교육원 등 여러 국가기관에서 초빙교수, 외래교수로 강의도 하고 있다. 매년 500명 이상의 수사기관 공무원들이 저자의 강의를 듣고 그 내용을 일선에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비씨카드 서준희 사장님과 경찰수사연수원 배용주 원장님과 관계자 분들, 연세대학교 전지연 교수님, 성균관대학교 고동원 교수님, 경기대학교 석희태 교수님, 대림대학교 이영걸 교수님, 수협은행 강신숙 부행장님, 금융감독원 박원형 팀장님께 감사드린다.
구매가격 : 9,000 원
가슴 뛰는 삶
도서정보 : 김계현 / 좋은땅 / 2016년 04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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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뛰는 삶》은 봉제 공장 시다공에서 공군사관학교, 서울대 의대, 로스쿨, 그리고 삼성병원 내과 의사로서 겪은 메르스 사태까지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얻은 생각, 감정들과 그 속에서 깨달은 삶의 교훈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어려운 삶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의 한 사람으로서 건네는 ‘힘내자’는 위로는 함께 고군분투하는 오늘날의 청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감로(甘露), 마지막 6년
도서정보 : 무공 / 좋은땅 / 2016년 04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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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가 모르는 일로 가득하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알 수 없는 일은 신비나 미신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미신과 신비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우리가 이 세상 차원을 넘어선 일에 무지할 뿐이다.
필자는 어쩌다 운이 좋아서 인생과 근원의 의문을 풀었지만 가족이나 친지에게는 굳이 나의 길을 가라고 하지 않는다.
필자가 깨달은 것이 그분들에겐 답이 아니란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 필자가 세인들을 향해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에게조차 모순된 일일 것이다.
더군다나 이 책의 일부는 불확실한 미래의 일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답이 아닐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의 형편을 알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은 필자의 타고난 천명(天命) 때문인지도 모른다.
필자의 그런 숙명은 어느 날 『격암유록(마지막 해역서)』를 쓰게 했고 지금은 세인들의 의문을 더욱 부추길 이 책을 쓰도록 밀어붙였다.
구매가격 : 9,000 원
감성의 이랑 위에 불을 지피다
도서정보 : 조근원 / 좋은땅 / 2016년 04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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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 이랑 위에 불을 지피다』는 순수 정형시로 시중에 나와 있는 일반 시집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모든 시는 운과 율이 감성을 자극하고 자연과 호흡하며 정교하게 다듬어진 언어와 풍경 사진이 조화를 이루어, 시를 접하는 독자들이 스스로 몰입되어 시 속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 있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완전 칼라 시화집임을 자부한다.
구매가격 : 7,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