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카나리아의 흔적
도서정보 : 이윤영 / CJI 한국언론연구소 / 2013년 08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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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숨기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그려내다
“검붉은 안개에 휩싸인 에메랄드 숲의 비밀을 아는 순간, 네 곁에 있는 친구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간다.”
지혜는 다소 부족하지만 매사 열정이 넘치는 가온이의 아버지 김찬휘가 날개 달린 사람, ‘페나’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 후, 그는 조류학 박사 논문 심사를 받으러 바삐 서둘러 H대학으로 가던 길에 정체 모를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한다. 그 당시 어린 가온이는 성장해가면서 비밀스러운 여인 ‘천수인’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상세한 내막을 알게 되는 계기가 찾아오는데…….
구매가격 : 7,500 원
나는 시골에서 텃밭하며 살란다
도서정보 : 이명섭 / 도서출판 행복한 세상 / 2013년 07월 0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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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사회가 되면서 60세 은퇴자는 고령자축에도 끼지 못한다. 직장은 없고 노인정에서도 받아주지도 않는 젊은 고령자로 갈 곳이 없다. 이것은 ‘은퇴 후 남은 삶의 기간 동안을 버틸 수 있는 돈이 있느냐’와는 또 다른 차원의 고통이다. 은퇴자들이나 은퇴를 앞둔 사람들이 돈 다음으로 걱정해야 할 것은 남아도는 시간과 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건강을 언제까지 지킬 수 있을지, 무료한 시간만 보내면 치매에 빨리 걸리는 것이나 아닌지 등등을 생각하면 불안이 가중되면서 우울해지기 십상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이런 문제들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생각해 나가야만 한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수많은 해결책 중의 하나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제2의 삶의 길을 시골의 텃밭에서 찾을 수 있다.
은퇴 후 40년이라는 긴 시간을 우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은퇴가 축복이 될지 재앙이 될지는 하기 나름이다. 만약 당신이 시골에서의 텃밭을 선택한다면 은퇴를 축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어보면 시골 텃밭이야말로 은퇴 후에도 생산활동을 할 수 있는 평생직장으로 삼을 수 있고, 건강, 취미, 노후자금 절약, 부부관계 등의 모든 측면에서 윤택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 중의 하나라는 점에 당신도 공감하게 될 것이다.
시골 텃밭을 미리 준비해 은퇴 후 작물을 가꾸는 생활을 하게 되면 은퇴 후에도 당신의 생활은 우아하면서도 즐거울 수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
도서정보 : 백성자 / 좋은땅 / 2013년 06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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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기쁨을 누리고 있는 곳은 해외여행 간 곳도 골프장도 명품관도 아닌 십자가 앞입니다. 사업의 환란으로 벼랑 끝에서 유서를 쓴 다음 날 친구의 인도로 주님을 만나 새 생명을 얻었고, 그런 중 다시 남편의 췌장암 선고, 사망의 슬픔을 겪었지만 이 또한 십자가 앞에서 잘 감당케 해 주셨습니다. 온몸과 온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부흥은 멘토다
도서정보 : 박은종 / 좋은땅 / 2013년 06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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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을 위해 가장 먼저 기도해야 하는 것은 예배의 회복이다. 예배의 회복이 없다면 부흥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교회학교에서는 초청 잔치를 통해 어린이들을 교회로 초대한다. 교회는 초대할 아이들을 위해 연극, 율동, 문화상품권 등 여러 가지를 준비한다. 더 나아가 선물을 받기 위해 온 아이들에게 또 다른 선물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예배의 기쁨을 나누는 것, 찬양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 기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 예배의 기쁨을 나눠줄 수 있는 자가 세상에 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용기를 얻기 때문이다. 부흥을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예배의 회복이다. 예배의 기쁨 없이 부흥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교회에 등록한 새신자들이 지속적으로 교회로 나오게 하는 길은 오직 하나,
예배 회복에 있다. 새신자들이 예배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면 그들은 고난 중에 기도하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예배를 통해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고난을 만날 때, 세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하느님 뜻의 나라
도서정보 : 이정기 / 좋은땅 / 2013년 06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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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강생의 첫째 목적은 인간의 속죄가 아니었다. 인간에게 잃어버린 하느님의 뜻을 돌려주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오셨다. 그리하여 피조물 가운데에 『하느님 뜻의 나라』를 세우시는 것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무지로 예수님의 뜻은 받아들여지지 않아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시고, 십자가에서 무참히 돌아가셨다. 『하느님 뜻의 나라』는 나자렛에서 성모 마리아 안에 그리고 예수님의 인성 안에 형성되었다. 그리고 창조와 구속의 완성인 성화(Sanctification)의 때에, 즉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에 다시 세우실 것이다. 주님의 기도에서 우리가 “하느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라고 간청하는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때인 것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침묵을 외치다
도서정보 : 장원혁 / 좋은땅 / 2013년 06월 24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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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마음의 병)을 가지고 힘들어 하시는 분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저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구매가격 : 5,400 원
버려진 연극
도서정보 : 최영옥 / 좋은땅 / 2013년 07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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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전 어느 날 소설을 쓰겠다는 우연한 객기로 시작했습니다. 줄거리도 방향도 없이 무작정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문학에 대한 소질이나 기본적인 상식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제 한계는 고작 원고지 스무장까지였습니다.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을 때부터 오히려 오기가 생겼습니다. 그래도 믿는 구석은 있었습니다. 다들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절, 부모 잘 만나 대학도 졸업하고 많은걸 갖췄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 이야기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조그만 하숙방에 틀어 박혀 날밤 지새우며 휑한 눈으로 출근해야했던 힘들었던 날들….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던 젊은 2년간을 친구 이야기로 대신했습니다.
벌써 30년 동안이나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창고 깊은 곳에 갇혀 있었던 색 바랜 원고 뭉치 속의 이야기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준 좋은땅 출판사에 감사드리며 이 글을 ‘지우’에게 전합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내러티브 룻기
도서정보 : 양성규 / 좋은땅 / 2013년 06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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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토록 사랑하신 룻을 표현해 보고 싶은 저자의 오랜 꿈을 이루기 원해 룻기의 말씀을 묵상하며 룻의 이야기를 내러티브(narrative)로 마치 나의 삶의 이야기로 공감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좀 더 가까이,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만나게 해 주는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사복음서5
도서정보 : 박재갑 / 좋은땅 / 2013년 07월 0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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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흘러가듯이 성령이 주시는 영감과 은혜가
심령에 충만하게 흘러간다”
<사복음서>는 예수님의 생애의 순서에 따라 정리했다. 사복음을 따로따로 강해하지 않고 통합하여 예수님의 출생과 사역과 죽음과 부활에 따라 정리했다. 5권으로 나누어진다.
<사복음서Ⅰ>권: 성육신과 예수님의 전기 사역(예수님의 탄생~12사도 선택)
<사복음서Ⅱ>권: 예수님의 중기 사역(12사도 선택 후~12사도 파송 전)
<사복음서Ⅲ>권: 예수님의 후기 사역(12사도 파송~예루살렘 가기 전)
<사복음서Ⅳ>권: 예수님의 예루살렘 사역(예루살렘 가는 길~마지막 유월절 만찬)
<사복음서Ⅴ>권: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겟세마네 가는 길~수난과 부활)
강물이 흘러가듯이 예수님의 사역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각권으로 읽을 때는 알 수 없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신명 나와라, 뚝딱!
도서정보 : 김음강 / 좋은땅 / 2013년 07월 0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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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준비하면서 험난했던 내 인생의 고갯길을 다시 돌이켜보았다. 골짜기도 깊으니 그늘도 깊었던 지난 시간들의 발걸음. 한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는 정념의 그림자가 아직도 내 등 뒤에서 따라와 주고 있다.
아버지가 이름 지어 주신 대로 ‘굳세고 강하게’ 마음먹고 살아오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을 것이다. 그런 까닭에 이제 와서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니 내 이름 하나만으로도 나는 보이지 않은 어떤 기운을 느낀다. 묘한 기분의 전율과 흥분이다.
‘내 인생의 앞길을 미리 헤아리시고 나에게 지혜를 일러주신 당신이여.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고 빛의 정원에 이르고 보니. 내가 당신의 특별한 사랑과 보호를 받았음을 이제야 깨닫나이다. 이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고백하겠나이다.’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조금 떨어져서 보면 희극이라고 했던가. 모든 삶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다. 너무 한쪽만 바라보고, 생각하다간 다른 한쪽을 놓치기 일쑤다. 그래서 우리 어른들은 사람이 나이를 먹는 것이 싫은 일만도 아니라고 했다.
요즘 나를 만나 내 얼굴을 보는 사람들은 나의 얼굴에서 ‘편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행복한 미소가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감히 말하건대, 지난 삶 속의 내 얼굴은 잔뜩 굳어있고, 화가 나있고, 울분하고, 소리치는 얼굴이었다. 어느덧 내 맘속의 평화가 찾아온 것이다.
그래서 난 지금의 내 얼굴이 좋다. 그래서 난 지금의 내가 좋다. 이제부터 이야기할 글들은, 엎어지고 자빠지고, 울고, 소리치던 과거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금 현재의 내 모습과 지금 내가 꿈꾸고 있는 것을 말하기 위한 참고자료에 불과하다. 즉, 어느 한 남자의 맘속에 흐르지 않고 고여 있던 불같은, 옛날이야기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