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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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국내편 1

도서정보 : 이우혁 / 엘릭시르 / 2012년 04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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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우혁 붐을 일으킨 시발점 『퇴마록 - 국내편』(전2권)의 소장판이다. 대서사시의 장중한 시작을 알리는 『국내편』에는 현암과 박 신부와 준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다룬 「하늘이 불타는 날」을 비롯하여, 저주받은 산장에 얽힌 사연을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구성한 「측백 산장」, 한일 양국의 역사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놀라운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초치검의 비밀」 등 한국을 무대로 한 에피소드 총 19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에 엘릭시르에서 나온『퇴마록 - 국내편』은 세 권이었던 구판을 두 권으로 새롭게 구성한 소장판이며, 『퇴마록 해설집』에 실렸던 용어 해설을 축약하고 다듬어 권말에 실었다. 전반적인 이야기 흐름은 그대로이지만 소소한 오류들을 바로잡고 문장도 다듬어 소장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구매가격 : 8,900 원

퇴마록 국내편 2

도서정보 : 이우혁 / 엘릭시르 / 2011년 09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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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우혁 붐을 일으킨 시발점 『퇴마록 - 국내편』(전2권)의 소장판이다. 대서사시의 장중한 시작을 알리는 『국내편』에는 현암과 박 신부와 준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다룬 「하늘이 불타는 날」을 비롯하여, 저주받은 산장에 얽힌 사연을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구성한 「측백 산장」, 한일 양국의 역사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놀라운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초치검의 비밀」 등 한국을 무대로 한 에피소드 총 19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에 엘릭시르에서 나온『퇴마록 - 국내편』은 세 권이었던 구판을 두 권으로 새롭게 구성한 소장판이며, 『퇴마록 해설집』에 실렸던 용어 해설을 축약하고 다듬어 권말에 실었다. 전반적인 이야기 흐름은 그대로이지만 소소한 오류들을 바로잡고 문장도 다듬어 소장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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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

도서정보 : 박범신 / 문학동네 / 2010년 04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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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황홀 - 성석제의 음식 이야기

도서정보 : 성석제 / 문학동네 / 2011년 10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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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쓰든 단번에 읽는 이의 심금을 찌르는 절대 무공의 이야기꾼, 성석제가 돌아왔다. 그가 오랫동안 벼린 칼을 뽑아들고 들려주는 이야기는 지금껏 각별한 관심으로 나름의 미학을 구축해온 ‘음식’에 관한 것이다. 그는 음식이란 “그 무엇보다 우리의 존재에 맞닿아 있기에”, 소설로도 잘 안 되고, 시도 못 된다며 ‘이야기’의 방식으로밖에 풀어낼 수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가 나고 자란 고향 상주에서부터 한국에서 비행시간으로만 26시간이 걸리는 칠레에 이르기까지―작가 성석제가 천하를 유람하며 맛본 궁극의 음식들, 그리고 그것을 만들어낸 숙수들과 그 음식을 나누어 먹은 정겨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칼과 황홀』은 문학동네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mhdn)에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일일연재된 작품이다. 매일 오후 다섯시, 저녁시간을 앞두고 위를 후벼파는 ‘맛고문’이라는 독자들의 행복한(?) 원성 속에, 성석제의 음식 이야기를 읽기 전에는 반드시 ‘턱받이’를 둘러야만 흘러내리는 침을 감당할 수 있다는 등의 재기발랄한 독자 댓글이 달리며 인기리에 연재되었다.

책으로 엮으면서 연재분 외에 국수, 두부과자, 포도 등 그의 생을 푸근하게 해준 주요 음식들에 대한 이야기가 더해졌고, 1995년부터 지금까지 한 영화전문지에 꾸준히 만화를 연재하고 있는 만화가 ‘정훈이’의 위트 넘치는 삽화도 실렸다. 만화가 정훈이의 전매특허 캐릭터인, 목도 허리도 없는 ‘인간적인’ 몸매의 소유자 ‘남기남’과 함께 성석제의 맛 기행을 따라가다보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저도 모르게 웃음 한 사발을 쏟아내게 된다.

또한 책을 읽고 나면 당장이라도 맛집으로 달려가고 싶어질 독자들을 위해 말미에는 ‘성석제의 맛 지도’를 수록했다. 각 글에 등장하는 맛집들은 물론이거니와, 그 밖에 그에게 “은혜를 베풀고 영향을 준 전국의 음식점과 찻집, 술집”을 총정리했으며, 특정 맛집에서 그가 즐겨 찾는 메뉴와 가게의 분위기 등에 대한 코멘트를 덧붙여 성석제의 맛집을 직접 탐방해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가이드가 되도록 했다.

구매가격 : 9,700 원

세상을 바꾸는 천 개의 직업 (박원순의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도서정보 : 박원순 / 문학동네 / 2016년 10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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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그려낸 경이로운 미래지도에 주목하라!


2006년 아시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막사이사이 상을 수상한 변호사이자 시민활동가이며 사업가 박원순의 『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 스스로 세상을 아름답게 디자인하고 바꾸는 "소셜 디자이너(Social Designer)"라고 규정하면서 서울을 살맛 나는 곳으로 디자인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저자가, 5년간 전 세계를 돌며 찾아낸 미래 직업시장을 뒤흔들 천 개의 직업을 대공개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꿈마저 잃어버린 우리 시대 청춘들에게 획기적이면서도 발칙한 대안과 영감을 안겨준다. 주부들뿐 아니라, 은퇴자들 등도 대상으로 삼아 내놓을만한 스펙이 없을지라도 열정과 아이디어를 자산으로 거침없이 시도해볼 만한 희망직업을 소개받게 된다. 아울러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겁게 성공한 명사들도 만나 그들의 개성적 직업관도 들어볼 수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알레프

도서정보 :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 2011년 09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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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브리다』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 2011년 신작
코엘료의 모든 것이자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작품

『알레프』는 작가의 길에 들어선 지 20여 년이 훌쩍 넘은 파울로 코엘료의 세계를 아우르는 동시에, 자신의 근본으로 회귀함으로써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작품이다.‘알레프’란 히브리어와 아랍어, 아람어의 첫 글자이자, 수학에서는 ‘모든 수를 포함하는 수’를 나타내는 말이다. 아르헨티나의 대문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알레프」라는 단편을 남겼는데, 이 소설 속에 등장하는 알레프는 지름 2,3센티미터쯤 되는 작은 구슬로, 그 안에는 불가해한 우주가 담겨 있다.

2006년 파울로 코엘료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 지 20년 만에 다시 순례길에 올랐다. 1986년에 떠난 ‘산티아고의 길’, 그후 삼 년 후에 떠난 ‘로마의 길’에 이어 세번째로 떠난 ‘성스러운 길’이었다. 강권에 가까운 스승의 권유에 따라 코엘료는 무작정, 표지를 따라 길을 떠난다. 런던 북페어를 시작으로 아프리카와 유럽을 두루 거쳐, 오랜 꿈이었던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가로지르는 긴 여정에 나선 것이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한 여자를 만난다.

그리고 기차 안에서 우연히 발견한 특별한 장소, 즉 알레프를 통해 코엘료는 힐랄과 함께 5백 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그녀가 코엘료 자신이 과거에 거쳐왔던 많은 생들 중 한 생에서, 그가 사랑했지만 이루어질 수 없었고 깊은 상처를 주었던 여자임을 알게 된다. 모스크바에서 예카테린부르크, 노보시비르스크를 거쳐 마침내 종착지인 블라디보스토크에 이르기까지, 코엘료는 힐랄과 여행을 함께 하면서 다시금 ‘자아의 신화’를 발견하게 된다.

시작도 끝도 없이, 무한한 우주 속을 여행하듯 각자의 생을 살아가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자아의 신화가 무엇인가를 발견해 나아가는 것이 우리 생의 이유라는 것. 파울로 코엘료는 자신이 설파하고 있는 이 메시지를 또다시 몸소 살아냄으로써 우리를 독려한다. 무언가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때로 멀리 떠나야 한다. 보물이 존재함을, 그리고 우리 생이 기적임을 믿는 것이야말로 생을 흥미롭게 만들어준다.

구매가격 : 8,100 원

알레프

도서정보 :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 2011년 09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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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도서정보 : 권혁웅 / 문학동네 / 2016년 10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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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은 복잡한 이론을 피하고 단순하고도 평명한 논의의 틀을 설정하여 시학의 모든 요소들을 의미론과 연결지어 해명하고 있는 시론 개설서다. 이 책은 현재의 시가 열어가는 지평을 바로 그 시들에 의거하여 설명하고자 했다. 즉, 한국 현대시의 현장에 대한 이론적, 실제적 탐색의 결과인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멜랑콜리 미학 (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

도서정보 : 김동규 / 문학동네 / 2016년 10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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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루미 선데이>에서 예술과 철학의 근원을 찾다
『멜랑콜리 미학-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 이 책은 영화 <글루미 선데이>를 기본 줄기로 우리의 삶 속에서 존재하는 예술과 철학의 의미를 고찰한 책이다. 저자 김동규는 영화의 제목, 영화가 뿜어내는 분위기, 개별 모티브, 그리고 영화음악의 선율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예술이 어떻게 사랑과 죽음으로 연결되는지를 밝힌다. 특히 이 영화에 등장하는 특이한 사랑법을 논하는 과정에서 ‘멜랑콜리’라는 결정체가 발견되는데, 이는 멜랑콜리에 관한 미학적 성찰이라기보다는 사랑과 죽음이 교차하는 심미적 감정이자 서구 예술 전체를 지배하는 근본 정조로서의 멜랑콜리를 탐구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0,800 원

눈먼 자의 초상 (복도훈 평론집)

도서정보 : 복도훈 / 문학동네 / 2016년 10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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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5년 만에 선보이는 복도훈의 첫 평론집
2007년 제52회 현대문학상 평론부문을 수상한 문학평론가 복도훈의 평론집『눈먼 자의 초상』. 저자가 등단 5년 만에 펴낸 첫 평론집으로, 여러 지면에 발표했던 글들의 이론적 토대를 강화하고 문장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 선보인다. 문학 없는 현실에서 "문학"하는 행위에 대한 질문과 고뇌의 흔적이 총 6부로 나누어져 빼곡히 담겨 있다. 저자는 한국문학의 키워드를 어둠을 응시하는 눈먼 자의 초상이라고 부른다. 우연과 필연, 초상과 눈물, 눈뜬 주검과 눈 먼 삶의 착잡하고도 미묘한 화학작용을 묘사한 작품들을 통해 한국문학의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