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2
도서정보 : 오노 유리 / 문학동네 / 2020년 09월 16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본의 한 사설 동물보호소. 그곳은 회사원인 아이 씨가 사비를 들여서 버려진 개와 고양이들을 임시로 보호하고자 만든 공간이다.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여자 승려 시오타 묘겐은 개와 고양이들의 목소리를 느낀다. 그녀가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보살피며 겪었던 신비하고 놀라운 경험들― 노숙인 아빠에게 보여준 반려묘의 사랑, 장애를 가진 고양이에게 일어난 기적, 새로운 반려인을 만나 제2의 삶을 시작하는 고양이, 반려견들을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나는 반려인과의 이별 등 묘겐이 만난 개와 고양이들의 리얼 스토리를 만화화했다. 각 권마다 여섯 편의 사연을 소개하고, 에피소드의 마지막에는 "묘겐의 노닥노닥 칼럼"을 수록하여 그 사연을 만화로 담아낸 이유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더불어 시오타 묘겐 특별 인터뷰를 담아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구매가격 : 5,600 원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3
도서정보 : 오노 유리 / 문학동네 / 2020년 09월 16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본의 한 사설 동물보호소. 그곳은 회사원인 아이 씨가 사비를 들여서 버려진 개와 고양이들을 임시로 보호하고자 만든 공간이다.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여자 승려 시오타 묘겐은 개와 고양이들의 목소리를 느낀다. 그녀가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보살피며 겪었던 신비하고 놀라운 경험들― 노숙인 아빠에게 보여준 반려묘의 사랑, 장애를 가진 고양이에게 일어난 기적, 새로운 반려인을 만나 제2의 삶을 시작하는 고양이, 반려견들을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나는 반려인과의 이별 등 묘겐이 만난 개와 고양이들의 리얼 스토리를 만화화했다. 각 권마다 여섯 편의 사연을 소개하고, 에피소드의 마지막에는 "묘겐의 노닥노닥 칼럼"을 수록하여 그 사연을 만화로 담아낸 이유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더불어 보호소의 생상한 모습을 담아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구매가격 : 5,600 원
탄제린
도서정보 : 크리스틴 맹건 / 문학동네 / 2020년 09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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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사랑, 애정과 집착의 경계를 넘나들며 뜨겁게 질주하는 두 여성의 ‘로맨스릴러’
조지 클루니 제작, 스칼릿 조핸슨 주연 영화화 확정!
"도나 타트와 길리언 플린과 퍼트리샤 하이스미스가 함께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히치콕이 연출한 작품 같다. 분위기로 마음을 사로잡는 긴장감 가득한 소설." 조이스 캐럴 오츠(소설가)
두 여성의 우정과 사랑, 그 뒤에 도사린 기만과 배신, 그리고 작열하는 태양 아래 미로처럼 펼쳐진 모로코 탕헤르의 풍경까지, 멜로드라마와 심리스릴러를 매력적으로 결합시킨 소설 『탄제린』이 출간되었다. 대학 시절 누구보다 가까웠으나 충격적인 사건을 계기로 헤어졌던 두 친구는 머나먼 이국의 도시에서 재회하지만, 뒤틀린 욕망과 집착으로 위태롭게 뒤엉킨 그들의 관계는 끝내 파국을 향해 빠르게 치닫는다. 2018년 이 작품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작가 크리스틴 맹건은 강렬하고 감각적인 문체와 입체적이고 정교한 심리 묘사를 바탕으로 서늘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과감하게 펼쳐 보인다. 이 작품은 조이스 캐럴 오츠로부터 “도나 타트와 길리언 플린과 퍼트리샤 하이스미스가 함께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히치콕이 연출한 작품 같다”는 평을 받으며,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 판매되었다. 뿐만 아니라 책이 출간되기도 전에 조지 클루니가 대표로 있는 스모크하우스 픽처스가 영화 판권을 구입하고 스칼릿 조핸슨이 출연을 결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구매가격 : 10,200 원
(밀레니엄 5권)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 (체험판)
도서정보 : 다비드 라게르크란츠 / 문학동네 / 2020년 09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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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베트, 여자 교도소에 수감되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용 문신의 비밀
밀레니엄 시리즈 5권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가 출간되었다. 밀레니엄 시리즈를 기획하고 3권까지 집필한 스티그 라르손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 시리즈를 계승할 공식 작가로 지정된 다비드 라게르크란츠가 밀레니엄 4권 『거미줄에 걸린 소녀』(2017년 9월 출간)에 이어 발표한 신작이다.
시리즈의 새 시작을 알린 4권 『거미줄에 걸린 소녀』가 전작 못지않은 사랑을 받으며 계승작의 자격을 입증한 후, 5권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 역시 전 세계 40개국에 판권을 수출하며 성공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현재 시리즈는 통산 1억 부 판매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총 6권까지 예정되어 있다.
밀레니엄 5권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에서는 시리즈의 주인공 리스베트의 등에 새겨진 거대한 용 문신의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리스베트조차 몰랐던 새로운 음모와 인물들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한층 복합적이고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추적이 펼쳐진다. 저자 라게르크란츠는 리스베트의 상징인 용 문신과 주요 인물들의 스토리를 의미심장하게 풀어냄과 동시에, 이슬람 사회의 여성 억압, 거짓과 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오늘날 미디어 환경의 실태, 스웨덴 사회의 인종차별 문제 등도 심도 있게 다루면서 밀레니엄 유니버스의 뼈대와 정신을 충실히 잇는 데 성공했다.
구매가격 : 0 원
(밀레니엄 6권) 두 번 사는 소녀 (체험판)
도서정보 : 다비드 라게르크란츠 / 문학동네 / 2020년 09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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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개국 1억 부 판매 돌파
★ 미국에서 2초에 1부씩 판매
★ 북유럽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은 책
★ 김영하·듀나·송시우·이다혜·최동훈 ·박소령 추천
밀레니엄 시리즈,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
복수의 방아쇠를 누가 먼저 당길 것인가!
리스베트의 ‘분노’와 미카엘의 ‘정의’를 연료삼아
악의 뿌리를 불태우는 경이로운 여정의 마지막 이야기
‘밀레니엄 시리즈’가 6권 『두 번 사는 소녀』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스티그 라르손이 3부작까지 집필하고 갑작스럽게 사망한 이후 차기 공식작가 다비드 라게르크란츠가 이어 3부작을 완성했다. 시리즈는 2005년 스웨덴에서 출간된 후 15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한결같은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52개국 1억 부 판매를 돌파했고 마지막 6권이 25개국에서 동시 출간됐다. 『두 번 사는 소녀』에서는 시리즈의 가장 큰 관심사인 주인공 ‘리스베트’와 그녀의 쌍둥이 자매이자 평생의 적수인 ‘카밀라’의 최종 복수전이 펼쳐진다. 사회고발지 <밀레니엄>의 탐사기자 ‘미카엘’은 그의 전화번호를 지닌 채 변사체로 발견된 한 남자로부터 시작해 거대 미스터리에 뛰어든다. 진실을 쫓는 리스베트와 미카엘의 콤비 플레이가 긴장감 있게 펼쳐지는 동시에 리스베트를 둘러싼 악을 근원까지 추적하며 밀레니엄 유니버스가 성공적으로 그 마지막을 완성한다.
구매가격 : 0 원
내 이름을 불러줘
도서정보 : 황여정 / 문학동네 / 2020년 09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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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자 하는 마음을 배반하는 세계
투기와 폭력의 현장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가 황여정이 내어주는 온당한 대피소
구매가격 : 9,500 원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도서정보 : 이길보라 / 문학동네 / 2020년 09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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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 서서 세계를 감각하는 젊은 예술가 이길보라
낯선 사회를 가로지르는 당찬 시선,
새롭게 얻은 배움과 존중의 경험!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는 독립 다큐멘터리영화 감독이자 ‘로드스쿨러road schooler’ 이길보라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유학생활을 통해 새롭게 얻은 배움과 고민을 그만의 시선과 사유로 담아낸 산문이다. 사회의 기준이나 부모의 의지가 아닌 온전히 스스로 삶과 공부의 방향을 정하고, 또한 제 힘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로드스쿨러인 그가 전하는 암스테르담 유학기는 생생하고 예민하기에 아름다운 청년의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여느 유학 성공담이나 외국 문화 체험기와는 다른 이유다. 책 속에 담긴, 자신의 삶과 예술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인디펜던트’ 여성 청년의 ‘길 위에서의 공부’는 세상을 살아가고 맞서나가는 또다른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섬세하고도 유쾌하게 보여준다.
구매가격 : 10,500 원
상관없는 거 아닌가?
도서정보 : 장기하 / 문학동네 / 2020년 09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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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장기하라는 또다른 장르!
뮤지션 장기하 첫 산문집 『상관없는 거 아닌가?』 출간
곰곰 ‘나’를 들여다보고, 조금씩 마음의 짐을 덜어내며,
‘나’답게 살기 위한 작은 노력들에 대하여
이 책은 재기발랄하고 아름다운 가사와 개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아온 뮤지션 장기하의 첫 산문집이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평범한 생활인으로서 대중음악가로서 느끼는 일상다반사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솔직, 담백, 유쾌하게 담았다. 일상의 기쁨과 슬픔을 받아들이는 자세에 관한 때론 웃기고, 때론 싱겁고, 때론 마음 깊이 공감할 만한 장기하다운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즐겁고 상쾌하다. 작은 사물도, 사소한 사건도, 지나치기 쉬운 일상도, 그의 글 속에서 특별하고 감각적인 경험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는다.
장기하의 산문은 예의 그 강렬하고도 문학적인 노래가사들만큼이나 눈길을 사로잡아 한달음에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그의 노래들이 소탈하고도 단단한 내면에서 우러나온 것임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별것 아닌 듯하지만 은근히 신경쓰이는 일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사건들, 사물들을 포착해 자신만의 유쾌한 이야기로 재탄생시키는 장기하식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즐겁고 포근한 마음이 된다. 뮤지션이 아닌, 작가 장기하의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들에 대해 써보려 한다. 나를 괴롭혀온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들.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해서 간단히 극복하거나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 같은 것은 나는 모른다. 뾰족한 수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마치 한 단어를 반복해서 되뇌면 그 의미가 불확실해지는 기분이 들듯이,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들을 죄다 끌어내 써보는 것만으로도 그것들의 힘이 좀 약해지지 않을까 하는 정도의 기대는 하고 있다.
_「프롤로그」에서
■ 추천사
나이가 들면서 언젠가부터 자꾸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우리는, 너무 열심히 사는 것 같다. 물론 열심히 살아야 생계가 유지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어렸을 적부터 남들보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교육받고 그래야 더 밝은 미래가, 내 행복이 보장된다고 믿어왔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잠깐의 쓸데없는 생각도 사치스럽게 느껴지고 열심히 달리다 지쳐서 잠깐 걸을 때도 남들은 다 달리고 있는데 나만 이래도 괜찮은가 씁쓸해한다.
장기하는 업계에서도 인정받고 대중적으로도 성공한 잘나가는 뮤지션이다. 음악을 만드는 게 본업인 그가 갑자기 일 년 동안 음악을 만들지 않기로 한다. 본업과 관계없는 시간을 갖고 될 수 있는 한 지루하게 보내기로 한다. 과감하게 나태한(?) 일 년을 보내기로 한다. 생각을 하기로 한다. 그리고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그 생각들을 잡아서 하나하나 글로 써나간다. 기억나는 것, 추억하는 것, 좋아하는 것, 내 눈앞에 있는 것, 일상적인 것, 심지어 집안의 냉장고를 보면서 떠오른 이야기도 흘려보내지 않고 잡아서 글로 잠가둔다. 그리고 본인을 다독인다.
앞으로 나아가기를 멈추고 자기 안을 들여다보는 사람이 쓴 글을 읽는 건 통쾌하다. 진부한 표현일지 모르겠으나 힐링이 된다. 나 대신 멈춰줘서 고맙기까지 하다.
_배두나(배우)
이것은 시시각각 변하는 장기하에 관한 책이다. 장기하가 시시각각 변하는 와중에 쓴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보물 같은 힌트를 얻는다. 장기하라는 장르에 대한 힌트다. 그는 산책을 오래 하고 돌아온 사람처럼 글을 쓴다. 나 역시 한가한 걸음으로 그가 통과한 사물과 사람과 풍경을 따라간다. 따라가다보면 조금 알 것 같다. 장기하는 어쩌다 이런 장기하가 되었는지. 그의 명반들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노래 말고 글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뭔지. 그가 쓴 문장은 싱겁고 단정하다. 그리고 이따금씩 애틋하다. 좋은 기억을 가지런히 간직해온 사람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고개를 들면 어느새 그는 새로운 장기하를 향해 가고 있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들을 뒤로하고 맞이할 미래에서 그가 또 무엇과 상관있어질지 궁금하다.
_이슬아(작가)
구매가격 : 11,000 원
18세기의 방
도서정보 : 민은경 / 문학동네 / 2020년 09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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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계의 여왕이 흉물스런 알로에 꽃을 살롱에 들인 이유는?
초상화 속 흑인 시동은 왜 은목걸이를 하고 있을까?
침대 옆 우아한 서랍장은 냄새나는 ‘이것’을 감추기 위해서였다?
화장방 목각인형에 뿔이 돋아 있는 까닭은?
인류는 드디어 비밀을 갖게 되었다!
사람의 일생이 피고 지는 곳, 가장 은밀한 공간에 담긴 인류의 역사
정원에서 응접실, 서재, 부엌, 침실까지
태피스트리 수집에서 인형집 전시, 열대식물 열풍까지
감각이 깨어나고 잠드는 ‘방’에 구현한 세계
사람의 일생은 방에서 피고 진다. 방은 우리 존재의 기본 배경이자 무대. 우리는 방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결국 방에서 죽는다. 혼자만의 오롯한 안식처이자 피난처가 되어주는 방 없는 생활은 상상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방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침실, 서재, 응접실, 부엌 등 우리에게 친숙한 삶의 공간은 사실 역사적으로 구성된 근대의 산물이다. 유럽의 경우 17~18세기에 들어서야 비로소 집이 편안함과 안락함을 추구하는 사적이고 개인적인 공간이 되었다. 이 시기에 집주인의 취향대로 집을 꾸며주는 인테리어 디자인이 본격적으로 상업화됐다. 편안한 소파가 유행하고 비밀 서랍이 갖춰진 책상이 제작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획기적 변화는 이 시대의 여러 다른 변화와 맞물려 있다. 영국의 경우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소비문화에 큰 변화가 일어났으며 중국이나 인도에서 들여온 수입품(면제품, 도자기, 차 등)이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18세기의 방』은 한국18세기학회에서 활동하는 인문학자 스물일곱 명이 ‘방’을 키워드로 18세기 방에 얽힌 이야기와 역사를 탐구한 책이다. 방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18세기 동서양에 나타난 주택구조, 인테리어 등의 변화를 추적하고 특히 사생활을 구성하는 방의 의미를 풀어냈다. 책에 실린 글은 2018년 11월부터 2019년 5월까지 ‘18세기의 방’이라는 제목으로 네이버지식백과에 연재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18세기의 맛―취향의 탄생과 혀끝의 인문학』 『18세기 도시―교류의 시작과 장소의 역사』와 궤를 나란히 하는 한국18세기학회의 세번째 책이다.
구매가격 : 18,800 원
범죄자 세트
도서정보 : 오타 아이 / 엘릭시르 / 2020년 09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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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열흘. 살아남아줘, 네가 마지막 한 명이야.”
『범죄자』는 무차별 살인 사건으로 위장한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범죄 서스펜스 소설로, 기업이나 조직의 자기 변론과 비상식적인 생존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 작품은 <파트너>,
구매가격 : 21,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