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550종의 전자책이 판매중입니다.

영한대역 맥베스 (고등학교 영어로 다시 읽는 세계명작)

도서정보 : 넥서스콘텐츠개발팀 / 넥서스 / 2013년 01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 www.nexusbook.com
(스마트폰 접속 시 m.nexstudy.com)

하나! ‘원문+어휘+해석’을 한눈에!

영문 + 해석 + 어휘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단계별, 체계적으로 영어 원문을 읽어 내려갈 수 있다.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로 새롭게 쓴 셰익스피어 명작들을 원문으로 읽으며, 한글로 된 스토리와 함께 스토리 라인을 머릿속에 그려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원문, 해석과 더불어 어휘 학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보기 쉽게 구성하였다.

둘! 원문의 묘미를 그대로 살린 영어 전문

“나도 영어로 책을 읽을 수 있을까?”하고 영어책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원문의 묘미를 최대한 살린 영어 지문을 제공하여 원문 읽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셋! 편하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글 전문 해석

영어로 장문을 읽기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부담감 없이 편한 마음으로 작품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글 전문 해석을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1,100 원

영한대역 햄릿 (고등학교 영어로 다시 읽는 세계명작)

도서정보 : 넥서스콘텐츠개발팀 / 넥서스 / 2013년 01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 www.nexusbook.com
(스마트폰 접속 시 m.nexstudy.com)

하나! ‘원문+어휘+해석’을 한눈에!

영문 + 해석 + 어휘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단계별, 체계적으로 영어 원문을 읽어 내려갈 수 있다.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로 새롭게 쓴 셰익스피어 명작들을 원문으로 읽으며, 한글로 된 스토리와 함께 스토리 라인을 머릿속에 그려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원문, 해석과 더불어 어휘 학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보기 쉽게 구성하였다.

둘! 원문의 묘미를 그대로 살린 영어 전문

“나도 영어로 책을 읽을 수 있을까?”하고 영어책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원문의 묘미를 최대한 살린 영어 지문을 제공하여 원문 읽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셋! 편하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글 전문 해석

영어로 장문을 읽기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부담감 없이 편한 마음으로 작품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글 전문 해석을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1,100 원

영한대역 오델로 (고등학교 영어로 다시 읽는 세계명작)

도서정보 : 넥서스콘텐츠개발팀 / 넥서스 / 2013년 01월 0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 www.nexusbook.com
(스마트폰 접속 시 m.nexstudy.com)

하나! ‘원문+어휘+해석’을 한눈에!

영문 + 해석 + 어휘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단계별, 체계적으로 영어 원문을 읽어 내려갈 수 있다.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로 새롭게 쓴 셰익스피어 명작들을 원문으로 읽으며, 한글로 된 스토리와 함께 스토리 라인을 머릿속에 그려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원문, 해석과 더불어 어휘 학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보기 쉽게 구성하였다.

둘! 원문의 묘미를 그대로 살린 영어 전문

“나도 영어로 책을 읽을 수 있을까?”하고 영어책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원문의 묘미를 최대한 살린 영어 지문을 제공하여 원문 읽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셋! 편하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글 전문 해석

영어로 장문을 읽기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부담감 없이 편한 마음으로 작품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글 전문 해석을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1,100 원

너도 미국 애들처럼 말해봐-미니북 (영어표현 100 플러스 재구성)

도서정보 : 넥서스콘텐츠개발팀 / 넥서스 / 2013년 01월 1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너도 미국 애들처럼 말해봐-미니북>은 <너도 미국 애들처럼 말해봐 (영어표현 100 플러스)> 재구성 도서입니다

미국인과 1시간 더 빨리 친해지는 리얼 스트리트 잉글리시!

젊은 당신! 혹시 구닥다리 영어로만 말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유머 넘치는 당신! 혹시 재미없는 영어로만 말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노컷! 네이티브들의 싱싱한 대화 그대로~
미국 친구들은 멋진 상대를 보고 "You look fly!"라고 말한다던데……‘나더러 파리 닮았다는 거야?’ 하고 오해하면 안 되죠? 사전에는 없지만 fly는 ‘멋지다’는 뜻으로도 많이 쓰이거든요.
미국 친구들이 쓰는 표현 그대로, 쿨~하게 말하세요.

구매가격 : 3,500 원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

도서정보 : 유기성 / 넥서스 CROSS / 2013년 03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이상춘 장로의 삶과 신앙
●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자신의 전부를 나눈, 고(故) 이상춘 장로
● 소망교도소의 주춧돌이 된 그의 삶과 신앙
● ‘천국 같은 교도소’를 만든 이상춘 교정 공무원의 한결같은 자기희생
● 높은 담장 안의 작은 예수가 펼친 평생 사랑, 평생 헌신, 평생 봉사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지음,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추천!
● 천사 교도관 이상춘 장로의 아름다운 삶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은 선한목자교회 이상춘 장로의 일대기를 유기성 담임목사가 정리한 책이다. 이상춘 장로는 교도관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후 평생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재소자들을 사랑하고 돌보았다. 그의 재소자 사랑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사랑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얼마 안 되는 월급을 집에 그대로 가져온 적이 없을 만큼 자신의 모든 소유를 어려운 재소자들을 위해 쏟아 부었다. 가난하고 상처 많은 재소자들이 출소 후에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현실을 보고 교도소 내 신앙 교육은 물론, 출소자들의 취업과 생계까지 돕기 위해 뛰어다녔다. 매일 과로를 견딘 탓에 말기 암 진단을 받았음에도 암세포가 퍼져 있는 자기 몸을 이끌고 한국 최초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 설립에 헌신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살다 소천한 이상춘 장로의 삶과 신앙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그려 복음의 따듯한 사랑을 실천하고 사회봉사에 더욱 매진하는 데 귀한 도전과 교훈을 줄 것이다.
● 이상춘 장로는 누구인가?
1939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난 이상춘은 총명하고 성실했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 했다. 학업에 대한 열정까지 포기할 수는 없어 고향에 있는 절에 들어가 막노동으로 숙식을 해결하며 주경야독하여 1960년 보통고시에 합격했다. 1974년 결혼 후 2주 만에 장티푸스에 걸려 한 달 동안 사경을 헤매다 전주예수병원 원목의 기도로 극적으로 살아났다.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그는 이후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실하게 교회를 섬기며 특수 선교에 헌신했다. 그는 교정직 공무원으로 일하며 1999년 교무과장으로 정년퇴임할 때까지 35년 이상 재소자들을 한결같은 사랑으로 섬겼다.?

형편이 어려운 재소자들과 그 가족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해 주고 보살폈으며, 어린 재소자들이 검정고시를 준비해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가 거쳐 간 김천, 대구, 영등포, 의정부 교도소에서는 이전에 없던 일들이 일어났다. 그가 재소자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교재로 한자 교육 열풍을 일으켜 출소 후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배움에 대한 관심을 높인 것이다. 재소자들의 재범을 막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뛰어다닌 그의 헌신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그는 재소자들을 형제라고 불렀다. 자신의 모든 것을 교도소에 갇힌 형제들을 위해 남김없이 쏟아 부은 그는 늘 청빈했다. 퇴직 후에는 여주교도소 내 민영 교도소 시범운영 연구실장으로 자원봉사를 하며 교정선교에 남은 인생을 바쳤다.

그러던 중 2006년 7월,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병실에 누워서 치료를 받느니 마지막 걸음을 내딛는 그날까지 재소자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았다. 그럼에도 기적처럼 5년을 살며 민영교도소 설립을 위해 남은 힘을 쏟아 부었다. 2010년 12월 7일, 말기 암 환자로 걸음조차 뗄 수 없던 그는 오랜 세월 꿈꿔 온 우리나라 최초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 개소식에 지인의 등에 업힌 채 참석했다. 열흘 뒤인 12월 17일, 가족들과 성도들의 찬양을 들으며 평안한 모습으로 소천했다.
● 믿음의 사람을 통해 본 한국 교회의 희망
타 종교에 비해 한국 기독교는 존경할 만한 인물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비난을 종종 받는다. 유기성 목사는 책의 서문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 실제로 교회에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상춘 장로를 떠올리며 작은 예수로 사는 그런 인물이 한국 교회에 있음을 답했다고 한다. 추천사를 쓴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재소자들을 자기 가족처럼 사랑하며 소망교도소 설립과 재범률 하락에 기여한 그를 아가페 사랑의 실천자로 칭하며 그 숭고한 봉사 정신을 기렸다. 재소자들의 안위를 위해 자신의 유익을 희생하고 자기 영광에는 관심이 없던 이상춘 장로와 같은 ‘바보 교도관’이 이 땅에 많아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교회의 위기설이 나온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 원인의 하나는 사회적 책임을 감당해야 할 교회가 수적으로는 많지만 그 선한 영향력의 체감도는 낮다는 데 있다. 이상춘 장로의 삶과 신앙을 통해 우리 사회의 크리스천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복음의 가치를 제대로 실현하고 있는지 돌아보자.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계명에 따라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헐벗은 사람들, 굶주리는 사람들, 애통해하는 사람들, 목마른 사람들 등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펼치는 사람들이 한국 교회에 숨은 의인으로 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낙심이 가득한 곳이어도 그런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상춘 장로처럼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며 그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활동하는 한국 교회, 은혜의 촛대는 아직 옮겨지지 않았고 희망은 있다. 믿음의 선진들을 좇는 우리의 헌신만이 그 희망의 길에 진리의 등불을 밝혀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당신은 경쟁을 아는가 (탁월한 생존력의 주인공이 되는 법)

도서정보 : 김광희 / 넥서스 BIZ / 2013년 02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쟁과 변화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경쟁’은 필수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경쟁하기를 두려워한다. 생각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경쟁을 더욱 나은 삶을 위한 활력소로 여기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쟁’과 ‘변화’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경쟁’을 피하지 않고 늘 ‘변화’의 선두에 선다면 얻지 못할 것이 없다.

이 책의 Part 1에서는 경쟁의 중요성과 본질, 존재 의의 등을, Part 2에서는 변화의 필요성과 양상 그리고 방법론 등을 유쾌하게 제시했다. 각 Part의 중간과 끝머리에는 ‘Coffee Break’와 ‘사례 탐방’ 코너를 담았다. 이 책을 통해 경쟁력을 가진 유연한 변화의 주체로서 자신만의 강인한 생존력을 구체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알레르기·아토피 걱정 없는 자연주의 이유식 만들기

도서정보 : 김수현 / 넥서스 BOOKS / 2013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식생활 전문가 김수현 소장의 다시 쓰는 이유식> 개정 도서입니다. **

아기의 평생 건강과 식습관, 이유식이 결정한다!

“이유식을 먹는 시기에 영양보충을 위해 여기저기 좋다고 나온 재료들을 무분별하게 섞어주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아기의 소화능력이나 성장 과정을 고려하지 않고 그저 몸에 좋다는 재료만을 골라 먹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기의 몸에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하다. 이유식은 성인이 되어서 먹을 음식과 친숙해지고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훈련 과정이다. 이 시기에 훈련 자체에 비중을 두기보다 영양적인 면에만 비중을 둔다면 이유기의 진정한 의미가 무색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일 것인가’ 하는 문제는 엄마가 알아둬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 저자의 글 중에서

잘못된 이유식이 아이의 식습관을 망친다!
이유식을 단순히 영양 섭취로만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다. 몸에 좋다는 음식을 수백 가지 레시피를 이용해 만들어 먹이면 아이가 쑥쑥 클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이유식의 목적은 아이가 평생 먹고 살아야 하는 음식과 친숙해지는 것, 그리고 덩어리진 음식을 오물오물 씹고 넘기면서 장기를 튼튼하게 하고, 오감과 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단지 영양 섭취를 위해 이러한 훈련 과정은 무시한 채 아기는 소화시키지도 못할 재료들을 몸에 좋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섞어주는 것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
특히 아기가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조건 이유식을 유동식으로 만들어준다거나 억지로라도 먹이려 한다면 아기는 편식하는 아이로 자라기 쉽다. 이렇듯 많은 엄마들이 잘못된 이유식 상식을 갖게 된 것은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기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올바른 정보는 물론 영양과 훈련이 균형을 이룬 이유식을 먹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소개한다! 이제 제대로 알고 제대로 이유식을 시작할 때다!

단백질 과잉 섭취가 알레르기, 아토피를 유발한다!
많은 이유식 책에서 6개월이 지나면 아기의 ‘성장’을 이유로 계란, 고기 등의 단백질 음식을 먹일 것을 권한다. 하지만 아기들은 위장기능이 완전하지 않아 고단백 음식이 몸에 들어왔을 때 충분히 소화시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질병을 앓기도 한다. 단순히 환경오염 탓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알레르기’와 ‘아토피’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 단백질이 소화되지 않은 채 몸 안에 흡수되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이처럼 아기의 발달 정도에 따라 먹이면 좋은 음식과 먹여서는 안 되는 음식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기가 먹어야 하는 음식과 피해야 하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영양학적 정보를 소개한다.

아기 처음 음식, ‘현미’에 주목하라!
현미는 거친 음식이라 아기가 소화하기 힘들 거라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다. 하지만 아기한테 현미만큼 좋은 이유식 재료는 없다. 현미는 전 세계적으로 육류나 생선, 우유는 말할 것도 없고 귀리, 밀, 오트밀과 같은 곡류와 비교해도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곡식으로 알려져 있다. 씨눈과 껍질이 모두 제거된 흰쌀은 녹말가루에 지나지 않는다. 쌀눈을 안 먹으면 잠재적 각기병을 앓기 쉽고 껍질의 섬유질을 안 먹으면 영양의 흡수 속도가 너무 빨라지고 장내에서 노폐물 배설이 안 돼서 면역기능도 떨어진다. 하지만 현미는 껍질의 섬유질이 위의 연동 운동을 자극해서 위장을 좋게 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많은 엄마들이 이 섬유질 때문에 아기가 현미를 소화시키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유식으로 사용하는 현미는 오래 불려서 처음에는 갈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소화에도 큰 지장이 없고 껍질의 섬유질도 섭취할 수 있어 아기한테는 최고의 이유식 재료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유기 시작부터 끝까지, 현미와 다양한 잡곡, 그리고 채소를 이용해 만드는 믿을 만한 자연주의 레시피 60개를 소개한다. 이제 자연의 음식으로 아기에게 자연의 맛을 알려주고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닦아주자!

구매가격 : 7,800 원

징그럽게 안먹는 우리 아이 밥 먹이기

도서정보 : 임선경 / 넥서스 BOOKS / 2013년 02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에서는 식습관에 문제 있는 아이에게 먼저 질문을 던져볼 것을 권하고 있다. 가령 두부를 먹지 않는 아이가 있다면, 그 이유를 묻는 것이다. 아이가 두부가 뜨거워서 먹기 싫다고 하면 차갑게 요리를 하면 되고, 아예 두부 자체가 싫다고 하면 두부를 분간할 수 없게 으깨어 요리에 접목하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반찬은 안 먹고 밥만 먹는 아이가 있다면, 영양밤밥이나 굴밥처럼 영양가 있게 밥을 짓고, 먹는 양을 늘리고 싶다면 멸치주먹밥이나 쇠고기주먹밥처럼 생각보다 밥이 많이 들어가는 요리를 만드는 것이다. 안 먹는 아이를 다그치기보다는 아이의 상황에 맞는 요리법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아이와 소통할 줄 아는 부모가 되는 첫걸음이 아닐까.

구매가격 : 7,200 원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도서정보 : 매튜 퀵 / 지식의 숲 / 2013년 02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애 마이너들을 위한 유쾌한 응원가
사랑으로 받은 상처, 사랑으로 치유하라!
(실버라이닝 : 구름의 가장자리에서 퍼져 나오는 빛)
So always look for the silver lining.
And try to find the sunny side of life.
구름 뒤에는 항상 빛이 있어요. 인생에서 빛을 찾으세요.
_쳇 베이커

네티즌 선정 2013년 기대 영화 1위, 원작 소설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이 발렌타인데이에 맞추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브래들리 쿠퍼를 비롯해 로버트 드니로가 출연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아카데미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작품에서 티파니 역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는 메릴 스트립을 제치고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거머쥐었다. 게다가 이 작품은 평론가 및 네티즌이 뽑은 2013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에 뽑히기도 했다. 이 때문에 국내에는 한 번도 소개된 적이 없는 ‘매튜 퀵’이라는 놀라운 신예 작가와 영화의 원작 소설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작가 ‘매튜 퀵’의 눈부신 데뷔작
동명의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이면서도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사랑에 대한 깊이와 통찰이 돋보인다. 원작 소설은 그 이상으로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독특하고 진정성 있게 잘 엮어 냈다. 작가는 집필한 소설의 절반이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에 판권이 팔린 신예 작가 ‘매튜 퀵’이다. 그는 미국의 평론가들에 따르면 ‘영혼을 울리며, 웃기고, 재미있고, 놀랄 만큼 감동적’인 스토리를 엮어 내는 작가이다. 이 소설은 그의 데뷔작으로 작가의 장점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시종일관 단순하고 유쾌한 남자 주인공 팻의 시선으로 흘러간다. 사랑 때문에 상처를 입은 팻을 통해서 남성 심리가 잘 드러나서, 여성 독자라면 마초 기질이 있는 남자의 마음을 엿보는 묘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남자가 상처를 어떻게 다스리고 극복해 내는지도 캐치할 수 있을 것이다.
소설에는 영화보다 주인공의 상처와 그 극복기가 더욱 내밀하게 드러난다. 작가는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근사한 일인지, 또 그 사랑이 실패로 끝나더라도 아픔에서 희망을 건져 올리는 방법을 두 매력적인 주인공을 통해 산뜻한 방식으로 보여 준다.??

작품 내용
깊은 상처, ‘가볍지 않게 그러나 명랑하게’ 치유하기
팻은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 한 순간 감정이 폭발해 ‘사고’를 치고 만다. 이 사건 때문에 그는 아내, 직장, 집은 물론, 정신까지 잃는다. 가족들은 그를 정신병원에 보내서 감정을 조절하게 하고 사고 직후 생긴 기억상실증을 치료받게 한다. 4년 후 팻은 집으로 돌아왔지만 현실에 적응하기가 힘들다. 자신이 도대체 병원에 몇 년이나 있었는지, 병원에 있는 동안 가족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 파악하지 못한다.
이런 그에게 유일한 낙은 ‘운동’이다. 팻은 다시 아내와 재회할 수 있다고 강하게 믿으며 아내에게 잘 보이기 위해,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 미친 듯이 운동에 매달린다. 마침 한 동네에 사는 이상한 여자 티파니가 팻의 인생에 끼어든다. 티파니는 말도 없이 팻을 졸졸 쫓아다닌다. 팻의 조깅 코스에 불쑥 나타나는가 하면 함께 자도 된다는 말을 거침없이 쏟아 낸다. 팻은 티파니가 자신보다 더 근사한 남자를 만나도 될 만큼 예쁜데다가 이상하게 ‘저렴해’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별로 달갑지 않다. 게다가 소문에 따르면 티파니는 몇 년 전에 남편과 사별한 뒤로 섹스 중독자가 되었단다. 그런데 팻은 시간이 지날수록 소문이야 어떻건 간에 티파니의 고장 난 마음을 조금씩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티파니는 팻에게 뜻밖의(사귀자는 말이 아닌 묘한) 제안을 한다. 티파니는 팻이 그토록 갈망하는 아내와 재회를 도와주겠다고 하며 그 대신 댄스 대회에 함께 출전해 달라고 요구한다. 티파니의 속셈을 알 수 없지만 팻은 아내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댄스 대회 준비에 온 몸과 마음을 바치기로 결심한다.
연애소설 역사상 가장 시크하고 엉뚱한 캐릭터!
지나간 사랑에 집착하며 전 아내에게 다시 사랑받고 말겠다며 갖은 노력을 하는 팻과 이별 후유증에 이 남자 저 남자 아무나 집적대는 당돌한 티파니의 캐릭터는 이 소설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팻은 미식축구를 좋아하고 여자들의 이야기가 무슨 뜻인지 알아듣는 데 몇 초가 걸리는 전형적인 ‘마초’이다. 티파니 역시 화장이 진한데다가 입도 거칠고 여자들의 특기인 남들 앞에서 행복한 척하는 연기 따위는 못하는 ‘시크녀’이다. 하지만 이 둘은 자신이 가진 상처가 크기 때문에 누구보다 남의 아픔을 잘 공감한다. 특히 팻은 올바른 사람이 되는 것보다 친절한 사람이 되기 위해, 또 여자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잘 소통하기 위해 무지하게 애를 쓴다. 이들이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마음을 다잡는 모습과 서로에 대한 연민은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웃음을 안겨 줄 것이다.
영화보다 깊이 있고, 생동감 있고, 매력적이다!
영화로 각색된〈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해피엔딩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할리우드식 엔딩이 단순하고 식상하다고 느낀다면 원작의 깊이 있는 엔딩에 더욱 매력을 느낄 것이다. 원작에서는 가슴 뭉클하고 따뜻하게 상처를 껴안는 두 주인공의 마음에 포커스를 맞추어, 영화 같은 엔딩보다는 현실적인 해피엔딩을 보여 준다. 삶이 먹구름이 낀 것처럼 답답할 때, 사랑에 상처받았을 때 독자들은 작품의 제목처럼 ‘실버라이닝(밝은 희망)’을 보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 문장 속으로??????
“제 인생 자체가 앞으로 계속 만들어 가야 할 한 편의 영화라고 생각하거든요. 니키가 돌아오기만 하면, 곧바로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될 테고요. 그래서 전 이렇게 상담 치료도 받고 명상도 하고 매일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스스로 훨씬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28쪽)
나이트 공원을 지나갈 때마다 고개를 들고 오늘 하루가 어떻게 흘러갈까를 하늘에 대고 물어본다. 구름이 태양을 가리고 있을 때면 구름 사이로 환한 빛이 뚫고 나오게 마련이다. 그런 날은 앞으로 계속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는 구름에 낀 것처럼 모든 일이 가망 없어 보이지만, 그 사이로 밝은 빛이 새어 나오니 곧 니키와 만날 수 있을 거란 희망이 느껴지는 것이다. (32쪽)
“당신이 필요해요, 팻 피플스. 젠장, 죽을 만큼 필요하다고요!”
그녀는 내 목에 부드럽게 키스하면서 뜨거운 눈물을 내 살갗에 떨구었다. 보통 여자들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과는 사뭇 달랐지만, 분명 솔직한 말이었다. 티파니를 안고 있으니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처음에 티파니에게 저녁을 같이 먹자면서 그녀를 떼어 내려 했을 때 어머니가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너한텐 친구가 필요해, 팻. 누구나 그렇단다.”? (404쪽)

■ 독자 후기
★★★★★
로맨스 소설인 줄 알고 읽었다가 뒤통수 한 대 맞은 기분이다.
이 얘기는 단순한 연애 이야기가 아니다. 인생에서 난관이 닥칠 때마다 어떻게 일어서는지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놀랍도록 단순하고 감동적으로 알려 준다.
(kysoon1974)
★★★★★
삼십대 남자가 소설 읽고 훌쩍이게 될 줄은 몰랐다.
주인공 팻은 마음의 고통을 이기려고 너무나 유쾌하게 달리고 춤을 춘다. 미친 듯이!
그 모습이 너무나 웃긴데 왜 눈물이 나지? 상처 따윈 없는 것처럼,
사랑 따윈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것처럼 살아온 내가 부끄럽다.
(ghost-0312)
★★★★☆
이토록 웃기면서도 감동적이다니! 팻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티파니는 너무나 멋지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엉뚱하고 시크하고 쿨한 캐릭터를 만들어 낸 거지?
읽고 나면 왠지 작가에게 질투가 날 것이다.
(jaado_star)

구매가격 : 7,700 원

대한민국 대표 꽃길-봄편 (살랑살랑 향기로 물든 그곳으로 떠나자!)

도서정보 : 최미선 신석교 / 넥서스 BOOKS / 2013년 03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대한민국 대표 꽃길> 재구성 도서입니다.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길을 만나다!

색다른 여행지를 찾아 열심히 지구촌을 돌아다니는 두 부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길을 소개한다. 전남 광양 매화마을, 경남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경남 양산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경남 함양 한들 양귀비 꽃밭, 전북 고창 선운사 꽃무릇, 충남 공주 영평사 구절초……. 이미 많이 알려진 곳에서 평소 잘 몰랐던 곳까지 전국을 대표하는 꽃길만을 엄선했다. 각 꽃이 피는 시기별로 정리했으며 계절별 꽃 축제, 주변 명소와 먹을거리, 숙박 정보 등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 들꽃, 전 세계의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식물원을 비롯해 본문에서 설명한 장소와 다른 꽃길 명소를 함께 소개해 사시사철 꽃으로 가득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꽉 막힌 도시에서 답답함을 느낀다면 화사한 꽃들이 가득한 곳으로 훌쩍 떠나보자.

구매가격 : 4,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