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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단어장 (모바일 버전)

도서정보 : 넥서스 TOEIC 연구소 / 넥서스 / 2013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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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만에 끝내는 토익 보카의 기본『토익 단어장』. 토익 700~800점대를 희망하는 학생과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 각종 스펙 쌓기에 바쁜 취업 준비생을 위한 맞춤 단어장이다. 토익 정기 시험과 시중의 어휘책을 섭렵하여 출제 빈도에 따라 표제어를 엄선하였다. 외워도 실제 활용하지 않는 단어는 제외하였으며, 토익 기출, 일상 생활, 비즈니스 영어 표현만을 골라 담았다. 그날 배운 것을 바로 점검할 수 있는 'Daily Test'도 제공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헐하우스에서 20년

도서정보 : 제인 애덤스 / 지식의 숲 / 2013년 04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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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하우스에서 20년』은 미국 여성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제인 애덤스와 그녀의 친구 엘렌 게이츠 스타가 ‘선한 이웃’이 되고자 시카고 빈민가에 세운 낡은 인보관의 시작 그리고 그곳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또한 북아메리카에 세워진 최초의 사회복지기관 헐하우스의 20년 역사가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게 된 이유에 대해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입으로만 평화와 평등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평등’이라는 단어를 행위로 보여 준 사람, 곱사등의 장애를 지닌 한 명의 여성이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깊이 체험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하루 10분 짬짬이 영어 패턴-우선순위 기본 패턴

도서정보 : 이광수,이수경 / 넥서스 / 2013년 04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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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네이티브가 평생 쓰는 영어패턴 500+> 재구성 도서입니다 **

아침부터 저녁같이 밥 먹듯이 쓰는 우선순위 기본 패턴 64개와 학습자료 (단어노트, 단어퀴즈, 리스닝 테스트)로 구성!

패턴을 공부하면 왜 좋은가?
네이티브 앞에만 서면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한없이 초라해지고 작아지는 내 모습. 쉬운 말이라도 막상 입을 떼려고 하면 단어는 생각나는데 문장은 안 만들어지지, 도대체 말문이 안 열린다. 게다가 날 빤히 쳐다보며 기다리는 상대방을 의식하다 보니 더욱 위축돼 버리고……. 결국 이번에도 단어나 겨우 나열하고 마는 내 자신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어휴~ 나오는 건 한숨뿐.

Sounds familiar, doesn’t it?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 같지 않으세요?

이럴 때 패턴을 알고 있으면 말문을 열기가 쉬워진다.
어떤 다양한 상황에서든 쓸 수 있는 패턴들을 암기해 놓으면 암기한 패턴에다 단어 몇 개만 바꿔서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되니 말이다. 특히 회화 초보자들에게는 패턴 공부가 더할 나위 없이 쉽고 효율적인 회화 공부 방법이다.

리얼 & 생생 패턴이 머리에 쏙쏙
이 책을 쓰면서
‘어떻게 하면 독자들의 머릿속에 쏙쏙 들어갈까?’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되풀이했다.

예문이나 대화문이 재미없으면 공부하면서도 지루하고 기억에 오래 남지도 않을테니 말이다. 특히 대화문을 만들 때는 ‘어떻게 해야 문장이 더 생생하고 리얼할까?’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지면서, 소리 내어 연기까지 해가며 하나하나 만들어 나갔다.

구매가격 : 2,600 원

하루 10분 짬짬이 영어 패턴-상황별 필수 패턴

도서정보 : 이광수,이수경 / 넥서스 / 2013년 04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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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네이티브가 평생 쓰는 영어패턴 500+> 재구성 도서입니다 **

아는 단어로 하고 싶은 말은 다 한다! 상황별 필수 패턴 60개와 학습자료 (단어노트, 단어퀴즈, 리스닝 테스트)로 구성!

패턴을 공부하면 왜 좋은가?
네이티브 앞에만 서면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한없이 초라해지고 작아지는 내 모습. 쉬운 말이라도 막상 입을 떼려고 하면 단어는 생각나는데 문장은 안 만들어지지, 도대체 말문이 안 열린다. 게다가 날 빤히 쳐다보며 기다리는 상대방을 의식하다 보니 더욱 위축돼 버리고……. 결국 이번에도 단어나 겨우 나열하고 마는 내 자신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어휴~ 나오는 건 한숨뿐.

Sounds familiar, doesn’t it?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 같지 않으세요?

이럴 때 패턴을 알고 있으면 말문을 열기가 쉬워진다.
어떤 다양한 상황에서든 쓸 수 있는 패턴들을 암기해 놓으면 암기한 패턴에다 단어 몇 개만 바꿔서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되니 말이다. 특히 회화 초보자들에게는 패턴 공부가 더할 나위 없이 쉽고 효율적인 회화 공부 방법이다.

리얼 & 생생 패턴이 머리에 쏙쏙
이 책을 쓰면서
‘어떻게 하면 독자들의 머릿속에 쏙쏙 들어갈까?’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되풀이했다.

예문이나 대화문이 재미없으면 공부하면서도 지루하고 기억에 오래 남지도 않을테니 말이다. 특히 대화문을 만들 때는 ‘어떻게 해야 문장이 더 생생하고 리얼할까?’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지면서, 소리 내어 연기까지 해가며 하나하나 만들어 나갔다.

구매가격 : 2,600 원

지금은 행복을 복습하는 시간 (천천히 나이 드는 즐거움)

도서정보 : 김경집 / 지식의 숲 / 2013년 05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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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문학자의 나직한 독백
‘행복하게 천천히 나이 들고 싶다’

행복은 그냥 살면서 얻는 부산물이 아닙니다. 행복도 일종의 공부입니다. 매일의 복습과 ‘암기’를 요구합니다.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 늘 확인하지 않으면 정작 그것이 찾아와도 받아들일 줄 모릅니다. 행복이란 삶의 문제를 성실히 맞아들이는 것임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헛헛한 당신에게 제안하는‘행복 연습’
‘갈팡질팡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혹자는 말합니다. 조지 버나드 쇼의 유명한 묘비명이 와 닿는다면 중년이 된 것이라고. 내가 선택하고 살아온 삶이지만 문득 내 삶이, 내 나이가 낯설어지는 때가 있지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남들이 가는 길을 덩달아 쫓아가다가 놓친 것이 하나둘 떠오른 순간 말입니다. 인문학자 김경집은 아주 일상적인 이 순간들을 포착해 냅니다. 그리고 여유 없이 사느라 한 번도 자신에게 이야기하지 못했던 삶에 대한 특별한 고마움을 고백합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천천히 나이 들면서 행복해지는 연습을 따라 하고 싶습니다.

연습① 오늘이 마지막은 아닌 것처럼
“내일은 새로운 해가 뜬다”고 그랬던가요? 모든 이들이 득달같이 처세와 성공에만 매달리는 모습이 존경스럽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따사로운 봄볕을 맛볼 수 있을 거라며 한 발 뒤로 물러설 수 있는 여유를 간직하고 싶습니다. (본문 중에서)

오늘도 수많은 광고에서 ‘미친’ 열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득달같이 살라고 외치지요. 하지만 뒤돌아보지 않는 열정의 한쪽 면은 삶의 균형을 무너뜨리기 마련입니다. 저자는 열정의 노예로 살지 말고 조금 늦더라도 애써 뒤집어보고 때로는 수정하면서 삶을 더 아름답게 가꾸는 데 시간을 쓰자고 이야기합니다.

연습② 거창함을 걷어 내고 소박한 눈길로
한 사람이 참으로 보기 드문 인격을 갖고 있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여러 해 동안 그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는 행운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 사람의 행동이 온갖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있고, 그 행동을 이끌어나가는 생각이 더없이 고결하며,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그런데도 이 세상에 뚜렷한 흔적을 남겼다면 틀림없이 잊을 수 없는 한 인격을 만났다 할 수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유색 인종을 추기경으로 세운 교황 요한 24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쓴 작가 마가렛 미첼, ≪나무를 심은 사람≫를 쓴 작가 알제아르 부피에, 가난한 골퍼들을 돕는 프로 골퍼 최경주, 전 재산의 90%를 사회 환원하는 부자 워렌 버핏, 미국을 상대로 맞서 싸운 시애틀 추장…….
저자는 모두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안일하고 평화로운 길을 버리고 자신의 길을 개척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추려서 들려줍니다. 그러고는 남은 삶을 어떤 인격으로, 어떤 목표를 갖고 살면 좋을지 되묻습니다. 저자가 그러모은 이야기는 중년 이후 새로이 가져야 할 삶의 태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연습③ 격식보다는 마음으로
내 삶은 다른 이에게 어떤 햇살로 어떤 그릇의 느낌으로 비치는지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그저 내 것에만 집착하느라 다른 이의 것에는 눈길도 관심도 갖지 못하고 살아온 게 부끄러워집니다. 그리
고 다른 이의 햇살이 비친다 해도 그걸 받아 진홍색이 담홍색으로 바뀔 홍차를 내 삶이 담고 있는지도 돌아보게 됩니다. (본문 중에서)

행복은 지극히 작고 사소한 것을 보며 감사하고 기뻐하는 일이라지요. 저자는 작고 사소한 것에 감동하는 습관이 삶의 균형을 가져다준다고 말합니다. 소박한 삶이 인간의 마음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 아무리 큰 것을 가졌다 하더라도 인간의 욕심은 채워지지 않는다는 역설도 이야기합니다.

연습④ 비싼 인생이 아니라 좋은 인생
정직한 노동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이어지는 그 먼 길을 가장 가깝게 만들어 줄 겁니다. 그런 넉넉한 밭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감자도 캐고 옥수수도 심으며, 살아 있다는 야성을 맛보고 싶습니다. 퇴화된 야성을 되찾고 싶은 까닭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몸 부려야겠습니다.(본문 중에서)더 좋은 옷, 더 좋은 차, 더 좋은 집을 원하다가도 문득 더 좋은 인생을 살고 있나 돌아보고는 합니다. 저자는 새삼 정직한 노동의 가치와 마음의 여유를 이야기합니다. 서로 웃으며 살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품자는 저자의 나직한 목소리는 마치 옛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마음을 흐뭇하게 합니다.

구매가격 : 7,700 원

여기 어때? (아이와 함께 떠나면 좋은 여행지)

도서정보 : 홍미경 / 넥서스 BOOKS / 2013년 07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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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처음 떠나는 가족여행> 재구성 도서입니다 **

4개월~7세 아기와 함께 초보 가족여행을 떠나 보자!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체험 여행지, 소중한 아이는 물론 엄마 아빠도 힐링할 수 있는 감성 여행지를 담았다. 대표 관광지에서 주변 관광지까지 지역별로 소개하며, 맛집, 숙소는 물론 아이와의 여행에 꼭 필요한 여행 용품과 아기 먹을거리까지 모든 여행 정보를 수록했다.

구매가격 : 5,200 원

불황을 이기는 세일즈 전략 (1분당 4,200만 원 판매의 신화)

도서정보 : 김효석 / 넥서스 BIZ / 2013년 04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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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5분 안에 팔 수 있습니다!”
세일즈의 달인 김효석이
무조건 팔리는 세일즈 노하우를 공개한다!


잘나가는 세일즈맨에게는 뭔가 특별한 비법이 있다!
1분당 4,200만 원을 팔던 세일즈의 전설 김효석,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는 그만의 노하우를 배워라!

우리는 팔지 않고서는 살(買) 수도, 살(生) 수도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잘 팔아야 더 좋은 상품을 만들 수 있고, 판매율 성장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고객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좌절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주인공은 있는 법! 세일즈 업계에서 매번 기록을 갱신하며 1분당 4,200만 원까지 판매고를 올린 김효석에 주목하라. 모두가 따라하고 싶을 만큼 매혹적인 그의 세일즈 노하우가 당신을 다른 사람보다 앞서 나가는 세일즈맨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김효석은 어릴 적부터 세일즈 공부를 위해 엄청난 시간을 투자했다. 보험, 자동차, 건강식품, 화장품, 가구, 가전제품, 부동산 등 많은 상품군을 섭렵하기 위해 밤을 지새우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덕분에 그는 보험 세일즈맨으로서, 쇼호스트로서, 자동차 세일즈맨으로서 판매에 나설 때마다 단시간에 최고의 판매 기록을 세우곤 했다. 이 모든 것은 끊임없이 노력하며 자신의 시스템을 만들어 나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제 그러한 과정을 통해 얻은 그만의 노하우를 이 시대의 모든 세일즈맨에게 소개한다.


과연 무엇이 그를 세일즈의 달인으로 만들어 준 것일까?
이제 제대로 배우고 실행하라!

1부에는 세일즈맨으로 출발해 세일즈의 달인이 되기까지 그를 만들어 준 다섯 가지 키워드, 즉 설득, 열정, 끈기, 창의력, 공동체 마인드를 정리했다. 설득에 바탕을 두고 열정적으로 섭렵하고 끈기로 파고들며 창의력을 발전시키고 다른 사람들과 나눔으로써 성과물을 얻는 과정은 모든 세일즈맨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2부에는 세일즈의 대표 상품군을 크게 다섯 가지, 즉 보험 세일즈, 자동차 세일즈, 쇼호스트, 방문 세일즈, 매장 세일즈로 나누어 정리했다. 상품에 따라, 판매 대상에 따라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고객 유형에 따라 접근하고, 상황과 상품에 따라 맞춰 보는 다각적인 세일즈 비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21세기는 융합의 시대이다. 한 분야에 대해 잘 아는 사람보다 다른 분야까지 두루 섭렵한 사람, 그것을 바탕으로 융합과 창조를 이루어 낼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시대이다. 세일즈맨도 마찬가지이다. 자동차 세일즈맨이 자동차를 파는 기술만 공부하면 도태될 수 있다. 이제는 자동차 세일즈맨이라도 보험이나 건강식품 세일즈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일에 연결시켜 창의적인 판매 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만 다른 사람보다 앞서 나가는 세일즈맨이 될 수 있다.

구매가격 : 7,600 원

조선을 바꾼 반전의 역사

도서정보 : 김종성 / 지식의 숲 / 2013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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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이라는 가정으로 역사 속 숨은 진실을 파헤친다!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된다. 승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그것이 온전한 진실이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 그 안에는 패자에게 불리하거나 승자에게 유리하게 서술된 것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역사를 뒤집어봄으로써 역사 속 숨은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만약’이라는 가정을 통해 이미 벌어진 역사와 그 반대의 상황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역사를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현재의 상황도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본다면 보다 냉철하게 이해하고 미래를 열린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30가지 사건, 조선을 바꾸다!
이 책에서는 조선시대에 발생한 서른 가지의 사건을 놓고 각각의 사건이 전혀 다른 결론으로 종결됐다면 역사가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갔을지 추리한다. 지도자의 순간의 선택, 갑작스레 발생한 지도자의 사망, 역사를 움직이는 사람의 개성과 특성 등이 역사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려준다.
변절의 대명사로 알려진 신숙주가 사실은 조선 전기의 태평성대를 이룬 인물이라는 것, 수양대군이 아니었어도 단종은 결국 어린 나이에 죽어야 할 운명이라는 것, 장희빈의 죽음이 훗날 정약용을 몰락의 길로 가게 했다는 것까지. 놀라운 사건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다양한 역사적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판타지 제주 신화

도서정보 : 김문 / 지식의 숲 / 2012년 06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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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신의 아들 궤네기또와 하늘의 딸 별아가 펼치는
천 개의 경관, 천 개의 전설 속에 숨은 제주 신화 탐험기!
제주 신화는 ‘천지혼합’과 ‘천지개벽’의 과정을 거쳐 ‘잉태’와 ‘탄생’이라는 거룩함 속에 세상 질서와 인간 삶의 희로애락을 풍부하게 담고 있어 문화적으로 훌륭한 스토리텔링의 소재이다. 제주에는 1만 8,000여 신이 존재했고 그 이야기가 상당수 전해 내려온다. 그리스?로마 신화가 기록신화로 세계 최고라고 한다면, 아마 제주 신화는 세계 최고의 구비전승 신화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이 같은 신들의 얘기, 특히 제주의 창세 신화가 새로이 조명받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제주 신화만이 간직한 특별한 신들의 세계, 또 시공을 초월한 천상과 천하, 태고의 신과 현상의 만남 등을 판타지 소설로 꾸며 재미있는 신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제주 신화에는 한라산과 설문대할망이 베개 삼아 누웠던 백록담, 진시황이 시샘한 제왕의 땅 산방산, 이무기의 한이 서린 김녕굴, 세 명의 신이 화살을 꽂은 일·이·삼도동, 어머니의 죽음을 슬퍼하는 아들들의 피눈물이 서린 한라산 영실 등 신화와 관계있는 지역들이 많다. 이 책에서는 이들 지역에 얽힌 제주 신들의 이야기가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지금까지 몰랐던 ‘그리스?로마보다 풍요롭고 호크와트보다 흥미로운 신화와 마법의 땅 제주’의 이야기에 빠져보자.

구매가격 : 7,200 원

조선이 버린 사람들

도서정보 : 이수광 / 지식의 숲 / 2013년 03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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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초들이 얼어 죽고 굶어 죽고
목 잘려 죽은 통한의 기록!
조선을 뒤흔든 천주교 박해 사건!
그들은 죽었으나 결코 죽지 않았다
1866년 병인박해로 시작된 천주교 교난으로 1868년까지 약 8천 명이 순교했다. 1866년에는 많은 교인이 회자수의 칼날에 쓰러지거나 참수, 몰매질 등으로 죽임을 당했다. 돌다리 위에서 교인들의 팔다리를 잡고 들어서 메어치는 자리개질로 처형을 하기도 하고, 여러 명을 눕혀 놓고 나무토막을 떨어뜨려 한꺼번에 처형하기도 했다. 또한 교인들을 한꺼번에 처형하고 시신을 간편하게 처리하기 위해 생매장을 하기도 했고, 들판에 십여 명씩 데리고 나가 파기 좋은 곳을 찾아 큰 구덩이를 만들어 놓고 산 채로 밀어 넣은 뒤 흙과 자갈로 덮어 버리기도 했다. 심지어 여름철에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교인들을 꽁꽁 묶어 개울 한가운데에 있는 둠벙에 빠뜨려 수장시키기도 했다.
이 책은 순교자들을 통해 한국근대사가 격동하던 1866년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한국근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1866년에 조선인들은 무엇을 했고, 천주교가 왜 그렇게 박해를 받았으며, 천주교와 동학이 요원의 들불처럼 널리 퍼져야 했던 이유를 파헤친다. 또한 이승훈이 1784년에 수십 종의 교리 서적과 십자고상, 묵주, 상본 등을 가지고 귀국하여 이벽, 이가환, 정약종 등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한 것을 시작으로 천주교가 조선 땅에 어떻게 전파되었고, 어떤 고난의 시기를 거쳤는지 등을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모두 살펴볼 수 있다.
최고의 역사 소설가 이수광,
그의 손끝에서 다시 살아난 눈물의 역사!
이 책은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정도전》,《조선을 뒤흔든 16인의 왕후들》,《인수대비》 등을 출간하여 많은 독자층을 거느리고 있는 최고의 역사 소설가 이수광의 손끝에서 탄생하였다. 이수광은 다양한 역사 사건을 소설화시킴으로써 독자들이 당시의 상황을 더욱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조선이 버린 사람들》역시 마찬가지다. 작가는 천주교인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손으로 뒤지고, 가슴으로 느껴 생생함이 느껴지는 이야기로 풀었다.
독자들은 천주교를 지키고자 순교를 한 김대건 신부, 최양업 신부, 이존창, 황사영, 강완숙, 유진길, 정하상 등 조선인들을 비롯하여 먼 이국땅에서 찾아와 하느님 나라를 알리고자 한 베르뇌 주교, 다블뤼 주교, 니콜라 주교 등의 이야기를 통해 천주교인들의 강한 정신력, 종교에 대한 뜨거운 열망 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당시 시대적 상황, 눈물의 역사를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