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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돌아온 황후의 납치 결혼 8권

도서정보 : 신은예 / 필 / 2022년 06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이라도 낳든가. 씨를 뿌리면 무엇 하나.”

절벽 위의 고고한 꽃으로 불리는 공녀, 엘리아노 로사나.
적국으로 강제로 시집가 고귀한 황후가 되었지만,
가문에게도 남편에게도 버림받아 비참하게 죽는다.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다시 눈을 떴을 때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번 생은 절대 그놈과 결혼하지 않으리라.

그런 그녀의 눈에 들어온 남자는 북부 대공, 플린트 하워드.

숱한 유혹에도 철벽을 쳐서 목석인 줄 알았더니,
별안간 그녀를 납치한다.

“저라고 욕정이 없진 않습니다. 오늘 밤을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구매가격 : 4,300 원

시간을 돌아온 황후의 납치 결혼 9권 (완결)

도서정보 : 신은예 / 필 / 2022년 06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이라도 낳든가. 씨를 뿌리면 무엇 하나.”

절벽 위의 고고한 꽃으로 불리는 공녀, 엘리아노 로사나.
적국으로 강제로 시집가 고귀한 황후가 되었지만,
가문에게도 남편에게도 버림받아 비참하게 죽는다.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다시 눈을 떴을 때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번 생은 절대 그놈과 결혼하지 않으리라.

그런 그녀의 눈에 들어온 남자는 북부 대공, 플린트 하워드.

숱한 유혹에도 철벽을 쳐서 목석인 줄 알았더니,
별안간 그녀를 납치한다.

“저라고 욕정이 없진 않습니다. 오늘 밤을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구매가격 : 4,300 원

시간을 돌아온 황후의 납치 결혼 합본

도서정보 : 신은예 / 필 / 2022년 06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이라도 낳든가. 씨를 뿌리면 무엇 하나.”

절벽 위의 고고한 꽃으로 불리는 공녀, 엘리아노 로사나.
적국으로 강제로 시집가 고귀한 황후가 되었지만,
가문에게도 남편에게도 버림받아 비참하게 죽는다.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다시 눈을 떴을 때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번 생은 절대 그놈과 결혼하지 않으리라.

그런 그녀의 눈에 들어온 남자는 북부 대공, 플린트 하워드.

숱한 유혹에도 철벽을 쳐서 목석인 줄 알았더니,
별안간 그녀를 납치한다.

“저라고 욕정이 없진 않습니다. 오늘 밤을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구매가격 : 34,400 원

완벽한 계약 (외전)

도서정보 : 김소희 / 스칼렛 / 2022년 06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렇게 예쁜데 성격까지 나이스한 사람 어디 찾기 쉬운 줄 알아요?”
자신의 능력과 매력을 잘 알고 휘두를 줄 아는 그 여자, 홍주이.

“지금처럼 그대로만 해요. 그럼 계약은 금방 끝날 테고 자유를 줄 테니까.”
주이가 만들어 낸 사고를 빌미로 그녀를 휘둘러 보려는 그 남자, 도준원.

*

“남자 친구 있어요?”
“싫은데요?”
“내가 뭘 물었는데 싫다고가 먼저 나옵니까?”
도도하게 턱을 치켜들고 대답하는 여자를 보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나한텐 어머니가 있습니다.”
“나한텐 스토커가 있죠.”
“원하는 걸 들어준다면?”
“진짜?”
“그럼 연애합시다. 당분간.”
“그럼 잘 지켜 주세요. 당분간.”
스토커로부터.
주이가 방긋 웃으며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미소가 왜인지 악랄했다.

사랑 빼고 모두 함께하기로 했는데,
갈수록 왜 이렇게 거슬리는데? 왜 자꾸 눈에 밟히는데?
착각하지 말자, 이건 진짜 연애가 아니라니까.
오늘도 아슬아슬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까?
그냥 확 저질러 버려?

넘을까 말까, 할까 말까.
설렘과 혼란 그 경계에 갇힌 두 남녀의 이야기.

구매가격 : 300 원

결혼해 주세요 (특별 외전)

도서정보 : 윤쏨 / 스칼렛 / 2022년 06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아기입니까?”
“상무님의 아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책임져 주세요.”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던 여자가 갑작스레 폭탄을 던졌다.

로얄펠리스 호텔의 차기 승계권자로 거론되는 남자, 강태주.
그리고 곁에서 그를 밀착 수행하는 비서, 이수아.

“몸은 넘어왔지. 근데 마음을 안 주네.”
“비싸요. 마음은.”

차갑기만 하던 남자가 밤이 되면
두 번 다시 없을 다정한 연인으로 변했다.
톱니바퀴마냥 맞아 든 두 사람은 점점 더 깊이
서로에게 빠져들지만 예고된 운명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잃은 게 너무 많은 아이다. 그래서 넌 안 돼.”

이미 켜져 버린 노란 불.
하지만 사랑은 제동 장치가 고장 나 버린 자동차처럼 무섭게 돌진했다.

“결혼해 주세요.”

구매가격 : 200 원

너, 왜 이렇게 커? (삽화본)

도서정보 : 유라떼 / 다향 / 2022년 06월 1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에!
“너, 왜 이렇게 커?”
저도 모르는 사이 말이 튀어 나갔다. 딜도보다 훨씬 크다고 하기에 그저 남자들이 부리는 허세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왜 그가 그렇게 위풍당당했는지 이서는 이제야 이해했다. 그의 남성은 그녀가 선물받은, 하진이 크다고 했던 그 딜도보다 훨씬 컸다.
“거짓말인 줄 알았나 보네.”
“그게…… 들어가긴 해?”
팔뚝만 한 그의 페니스는 정말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크기가 상당했다. 뭉툭하게 큰 귀두는 물론 툭툭 불거진 힘줄마저 고스란히 보일 정도로.
남자의 성기를 실제로 본 건 처음이었다. 그것도 코앞에서!
어디서 봤더라. 분명히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묘한 기시감이 들었다. 눈매를 좁히며 고민하던 그녀의 눈동자에 이채가 어렸다.
“아! 그거!”
“뭐?”
“이거 꼭 수세미, 그…… 수세미 열매 같아!”
“참 나.”
그녀의 엉뚱한 발언에 정우가 어이없다는 듯, 설핏 웃었다. 엄청 크고 실하던 수세미가 뇌리를 스쳤다.
제 좆을 보며 멍하니 중얼거리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수갑에 묶인 양 손목은 여전히 머리 위에 올린 채였다.
말도 잘 듣네. 그가 속으로 중얼거리며 프리컴에 절은 귀두를 그녀의 허벅지에 문질렀다.
“아으.”
점도 높은 미끈미끈한 프리컴이 허벅지를 타고 미끄러져 내렸다. 그 작은 스킨십에 다시 아래가 움찔거린다. 생경한 느낌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커도 너무 큰데. 저 물건을 받아들일 생각을 하자 눈앞이 아찔했다.
침을 꼴깍 삼키며 걱정하는 사이 그가 그녀의 허벅지를 잡았다. 그 작은 행동 하나에도 이서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왜, 뭐 하게! 넣, 넣는 거야?”
“아직.”
“그러면? 보지 마! 제발!”
그가 시선을 내리자 이서가 질색하며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빠르게 양손을 뻗어 아래를 가렸다. 그녀의 반응에 정우의 눈썹이 매섭게 올라섰다.
“누가 손 내리래. 콘돔 한 개 추가.”
“……아니, 보지 말라고!”
“조금 전까지 손가락 넣고 흔들었는데, 보는 게 뭐가 대수야?”
저, 저!
야한 말을 서슴없이 하는 그 때문에 얼굴이 화끈거린다. 손을 넣……기는 했지만 막상 보여 주려니 좀 민망했다.
“손 치워, 빨아 줄게.”
정우가 입꼬리를 말아 올리며 그녀의 손을 다시 머리 위로 올렸다. 그러고는 그녀의 허벅지를 접어 양쪽으로 확 벌렸다. 너무 훤히 드러난 음부에 이서의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뭐?”
“그깟 바이브레이터 따위 말고. 내 입술로 빨아 준다고.”

구매가격 : 3,900 원

공주는 혼자 남아서 1권

도서정보 : 김도희 / 필 / 2022년 06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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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년간 그 어떤 제국도 정복할 수 없던 왕국 티텐.
와스터 제국의 왕자, 히폴로테스의 목적은
오로지 티텐의 견고한 성벽을 무너뜨리는 것뿐.

티텐의 멸망을 위해, 나라를 버릴 아군을 위해, 그는 사랑을 연기한다.

“사랑에 굶주린 여자만큼 쉬운 건 없지. 당신을 만난 건 내게 행운이 분명해.”

흔들리지 않기 위해, 그 누구보다 강해지기 위해 그녀를 기만했다.
쓸모를 다한 여자가 탑에서 몸을 던진 순간,
누구보다 절박하게 여자를 움켜잡을 줄 모르고.

*

탑에 갇혀 살아온 삶 속. 어미를 죽이고 얻은 삶은 그림자뿐이었다.
죄책감에 존재마저도 부정해 오던 어느 날 나타난 이국의 남자는 지나치게 반짝였다.

남자는 마치 한 줄기 빛과 같았다. 피해도 따라오는 빛줄기.
어둠 속에 숨어 지켜보다가, 손을 뻗어 보다가,
결국에는 슬쩍 발을 옮겨 조용히 눈을 감고 느끼게 되는…… 그런.

머리를 쓰담아 주었다. 겨우 그걸로 사랑에 빠졌다.
정말 우스웠지만 그렇게 시작된 사랑은 결코 우습지도, 가볍지도 않아서.
그를 위해서 나라를 부수고, 왕가를 배반하고,
그래 모든 걸 뒤로하고…… 주저 없이 그를 선택했다.

또다시 혼자가 될지 모르고.

*

그는 태양이었다. 건너편은 암흑뿐인, 반쪽짜리 태양.

“나를 사랑해.”

나를 비추지 않는 그가 명령했다.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 줘.”

금방이라도 무릎을 꿇을 것 같은 표정으로.

구매가격 : 3,600 원

공주는 혼자 남아서 2권

도서정보 : 김도희 / 필 / 2022년 06월 1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백 년간 그 어떤 제국도 정복할 수 없던 왕국 티텐.
와스터 제국의 왕자, 히폴로테스의 목적은
오로지 티텐의 견고한 성벽을 무너뜨리는 것뿐.

티텐의 멸망을 위해, 나라를 버릴 아군을 위해, 그는 사랑을 연기한다.

“사랑에 굶주린 여자만큼 쉬운 건 없지. 당신을 만난 건 내게 행운이 분명해.”

흔들리지 않기 위해, 그 누구보다 강해지기 위해 그녀를 기만했다.
쓸모를 다한 여자가 탑에서 몸을 던진 순간,
누구보다 절박하게 여자를 움켜잡을 줄 모르고.

*

탑에 갇혀 살아온 삶 속. 어미를 죽이고 얻은 삶은 그림자뿐이었다.
죄책감에 존재마저도 부정해 오던 어느 날 나타난 이국의 남자는 지나치게 반짝였다.

남자는 마치 한 줄기 빛과 같았다. 피해도 따라오는 빛줄기.
어둠 속에 숨어 지켜보다가, 손을 뻗어 보다가,
결국에는 슬쩍 발을 옮겨 조용히 눈을 감고 느끼게 되는…… 그런.

머리를 쓰담아 주었다. 겨우 그걸로 사랑에 빠졌다.
정말 우스웠지만 그렇게 시작된 사랑은 결코 우습지도, 가볍지도 않아서.
그를 위해서 나라를 부수고, 왕가를 배반하고,
그래 모든 걸 뒤로하고…… 주저 없이 그를 선택했다.

또다시 혼자가 될지 모르고.

*

그는 태양이었다. 건너편은 암흑뿐인, 반쪽짜리 태양.

“나를 사랑해.”

나를 비추지 않는 그가 명령했다.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 줘.”

금방이라도 무릎을 꿇을 것 같은 표정으로.

구매가격 : 3,600 원

공주는 혼자 남아서 3권 (완결)

도서정보 : 김도희 / 필 / 2022년 06월 1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백 년간 그 어떤 제국도 정복할 수 없던 왕국 티텐.
와스터 제국의 왕자, 히폴로테스의 목적은
오로지 티텐의 견고한 성벽을 무너뜨리는 것뿐.

티텐의 멸망을 위해, 나라를 버릴 아군을 위해, 그는 사랑을 연기한다.

“사랑에 굶주린 여자만큼 쉬운 건 없지. 당신을 만난 건 내게 행운이 분명해.”

흔들리지 않기 위해, 그 누구보다 강해지기 위해 그녀를 기만했다.
쓸모를 다한 여자가 탑에서 몸을 던진 순간,
누구보다 절박하게 여자를 움켜잡을 줄 모르고.

*

탑에 갇혀 살아온 삶 속. 어미를 죽이고 얻은 삶은 그림자뿐이었다.
죄책감에 존재마저도 부정해 오던 어느 날 나타난 이국의 남자는 지나치게 반짝였다.

남자는 마치 한 줄기 빛과 같았다. 피해도 따라오는 빛줄기.
어둠 속에 숨어 지켜보다가, 손을 뻗어 보다가,
결국에는 슬쩍 발을 옮겨 조용히 눈을 감고 느끼게 되는…… 그런.

머리를 쓰담아 주었다. 겨우 그걸로 사랑에 빠졌다.
정말 우스웠지만 그렇게 시작된 사랑은 결코 우습지도, 가볍지도 않아서.
그를 위해서 나라를 부수고, 왕가를 배반하고,
그래 모든 걸 뒤로하고…… 주저 없이 그를 선택했다.

또다시 혼자가 될지 모르고.

*

그는 태양이었다. 건너편은 암흑뿐인, 반쪽짜리 태양.

“나를 사랑해.”

나를 비추지 않는 그가 명령했다.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 줘.”

금방이라도 무릎을 꿇을 것 같은 표정으로.

구매가격 : 3,600 원

공주는 혼자 남아서 합본

도서정보 : 김도희 / 필 / 2022년 06월 1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백 년간 그 어떤 제국도 정복할 수 없던 왕국 티텐.
와스터 제국의 왕자, 히폴로테스의 목적은
오로지 티텐의 견고한 성벽을 무너뜨리는 것뿐.

티텐의 멸망을 위해, 나라를 버릴 아군을 위해, 그는 사랑을 연기한다.

“사랑에 굶주린 여자만큼 쉬운 건 없지. 당신을 만난 건 내게 행운이 분명해.”

흔들리지 않기 위해, 그 누구보다 강해지기 위해 그녀를 기만했다.
쓸모를 다한 여자가 탑에서 몸을 던진 순간,
누구보다 절박하게 여자를 움켜잡을 줄 모르고.

*

탑에 갇혀 살아온 삶 속. 어미를 죽이고 얻은 삶은 그림자뿐이었다.
죄책감에 존재마저도 부정해 오던 어느 날 나타난 이국의 남자는 지나치게 반짝였다.

남자는 마치 한 줄기 빛과 같았다. 피해도 따라오는 빛줄기.
어둠 속에 숨어 지켜보다가, 손을 뻗어 보다가,
결국에는 슬쩍 발을 옮겨 조용히 눈을 감고 느끼게 되는…… 그런.

머리를 쓰담아 주었다. 겨우 그걸로 사랑에 빠졌다.
정말 우스웠지만 그렇게 시작된 사랑은 결코 우습지도, 가볍지도 않아서.
그를 위해서 나라를 부수고, 왕가를 배반하고,
그래 모든 걸 뒤로하고…… 주저 없이 그를 선택했다.

또다시 혼자가 될지 모르고.

*

그는 태양이었다. 건너편은 암흑뿐인, 반쪽짜리 태양.

“나를 사랑해.”

나를 비추지 않는 그가 명령했다.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 줘.”

금방이라도 무릎을 꿇을 것 같은 표정으로.

구매가격 : 10,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