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미디어
선조대왕 만만세 1권
도서정보 : 진용영 / 뿔미디어 / 2022년 04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로이 찾은 인생에서 잃어버린 삶의 의미를 찾았다.
선조가 된 준영,
역사의 갈림길 속에서 고군분투한다.
구매가격 : 0 원
오해의 캠퍼스 2권
도서정보 : 가우디움 / B&M / 2022년 04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스포츠, 다정공, 집착공, 사랑꾼공, 절륜공, 여우공, 능글공, 미남공, 금수저공, 수영선수공, 능력공, 직진공, 미남수, 약(?)감자수, 유도선수수, 능력수, 다정수, 대학생, 힐링물, 일상물, 달달물
“시발. 돌았어요, 선배?”
“우리 오름이는 부끄럽다는 말을 격하게 하는 버릇이 있나 봐.”
하. 이거 미친놈 아니야?
오름은 방긋방긋 눈꼬리를 접어 웃는 단오를 노려보았다.
단오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름의 귓바퀴를 은근지게 문질렀다. 그리고 왜 그렇게 예쁘게 쳐다보냐며 치근덕거렸다.
눈앞에서 쌍욕을 퍼부어도 섹시하다고 말할 사람 같으니라고. 오름은 단오의 손을 매섭게 쳐 내며 해명이나 하라는 듯 그를 째려보았다.
“나 엿 먹이려고 그랬죠.”
그게 아니고서야 설명할 일이 없었다. 오름이 이를 북북 갈며 물었다. 단오가 입술 끝을 질끈 깨물고는 입을 열었다.
“설마. ……지금 나 의심하는 거야?”
너무너무 서운하다는 듯 축 늘어뜨린 눈가에 억울함이 가득 녹아들어 있었다.
‘뭐야 저 반응은…… 내가 오해한 건가……?’
하지만 현단오는 단체 영상을 찍는 내내 은근슬쩍 제 손끝을 만지작거렸고, 개인 인터뷰 중에는 유도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하는 등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나들었다.
그렇지만 속상한 얼굴로 고개를 푹 숙이고 시무룩해 하는 단오에 오름은 당황하여 그의 얼굴로 손을 뻗었다.
“아니, 저기 선-”
순간 미친놈의 눈꼬리가 제자리를 찾았다. 그의 입술이 야살스럽게 벌어졌다.
“우리 오름이한테 먹일 거면 다른 걸 먹였겠지. 안 그래?”
단오는 오름의 손을 붙잡아 제 얼굴에 비비며 손목에 있는 반달 모양 점 위에 입술을 묻었다.
아, 이 미친 새끼가…….
구매가격 : 2,700 원
에이아브의 노예 4권 (완결)
도서정보 : 타샤루한 / B&M / 2022년 04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미래물, 가상현실게임, 애증, 계약, 서브공있음, 미남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절륜공, 미인수, 상처수, 굴림수, 사건물, 피폐물,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폭력 및 합의되지 않은 관계 등의 피폐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법지대인 달동네에서 태어나 악착같이 살아남은 강우.
겨우 안전한 사회에 합류했으나, 이내 부모의 빚으로 인해 범죄 집단 ‘비다’로 팔려 간다.
그 후 채무자로서 일을 하던 강우는,
가상 현실 게임 ‘유로파’에서 사흘마다 500골드를 상납하라는 강요를 받는다.
상납액을 채우지 못하면 고기 농장이란 곳에 끌려갈 위기가 기다리고 있는데…….
[당신은 에이아브의 ‘노예’입니다. 정보를 모아 이곳을 탈출하십시오]
“아… 안 돼! 캐릭터 삭제! 다시 만들어 줘!”
[본 캐릭터는 ‘유로파’의 히든 시나리오 캐릭터로서, 삭제할 수 없으니
이대로 게임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얼른 퀘스트를 완수하며 게임을 진행해서 상납금을 모아야 하는데,
생성된 직업이 노예라니…….
결국 상납액을 채우지 못해 끌려간 강우는
‘비다’의 한국지부장, 김서오에게 살려 달라 빌어 보았으나
자신에게 흥미가 생긴 서오에게 범해지고 만다.
“싫었으면 제때 500골드를 벌었어야지. 응?”
“……제발! 다른 일을 해서라도 갚을게요!”
이후로도 노예 직업으로는 상납금을 마련하기 어렵던 강우에게로
서오는 사흘에 한 번씩 그를 찾아오는데…….
황량한 에이아브의 사막에서, 노예로서 어떻게든 상납금을 채워야 하는 강우.
그의 기구한 앞날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3,200 원
전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였다 (19금 개정판) 2권
도서정보 : 재겸 / 필 / 2022년 04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버지, 제게 제발 그 자식을 절단낼 기회를 주세요.’
죽음을 예감한 순간 라인하르트는 소원과도 같은 말을 되뇌었다.
정신을 차려 보니, 15년 전 아버지의 장례식으로 돌아와 있었다.
아버지를 죽게 한 원흉인 황태자 미쉘에게 이혼당하던 그때로.
복수의 시작으로 라인하르트는 황태자의 다리를 찌르고
그로 인해 변방의 영지로 쫓겨나게 된다.
험난한 여정 중, 그녀는 뜻밖의 인물과 조우하게 되는데…….
“……정말로 빌 콜론나라고?”
그녀가 주워 온 더럽고 불쌍한 아이.
이전 생에서 그는 전쟁 영웅이자 전남편인 황태자의 첫 번째 개였다.
복수에 목말라 있는 라인하르트의 손안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굴러들어 왔다.
그녀는 아이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고, 복수에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이번 생은 절대 헛되이 쓰지 않으리라.
영지를 부흥시키려 기반을 쌓던 중 소년은 전쟁터로 떠나게 되고…….
3년 후 돌아온 것은 자신이 아끼던 어린아이가 아닌, 장성한 남자 빌헬름이었다.
*
“당신 말대로…… 돌아왔고, 앞으로도 언제나 살아 돌아올 테니 제게 상을 주세요.”
“무, 슨 상?”
소년, 아니 남자의 웃음이 더 진해졌다. 나온 대답은 뜻밖이었다.
“당신이요.”
“……나?”
“네, 라인.”
조금 전보다 더 뜨거워진 라인하르트의 귓가에 나직한 음성이 내려앉았다.
“당신을 사랑해요, 라인.”
라인하르트가 막연하게만 느껴 왔던 것이, 사랑이라는 이름을 띠고 그녀에게 고스란히 던져졌다.
라인하르트는 그만 제 목을 조르고 싶은 기분이 됐다.
구매가격 : 4,300 원
전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였다 (19금 개정판) 4권 (완결)
도서정보 : 재겸 / 필 / 2022년 04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버지, 제게 제발 그 자식을 절단낼 기회를 주세요.’
죽음을 예감한 순간 라인하르트는 소원과도 같은 말을 되뇌었다.
정신을 차려 보니, 15년 전 아버지의 장례식으로 돌아와 있었다.
아버지를 죽게 한 원흉인 황태자 미쉘에게 이혼당하던 그때로.
복수의 시작으로 라인하르트는 황태자의 다리를 찌르고
그로 인해 변방의 영지로 쫓겨나게 된다.
험난한 여정 중, 그녀는 뜻밖의 인물과 조우하게 되는데…….
“……정말로 빌 콜론나라고?”
그녀가 주워 온 더럽고 불쌍한 아이.
이전 생에서 그는 전쟁 영웅이자 전남편인 황태자의 첫 번째 개였다.
복수에 목말라 있는 라인하르트의 손안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굴러들어 왔다.
그녀는 아이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고, 복수에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이번 생은 절대 헛되이 쓰지 않으리라.
영지를 부흥시키려 기반을 쌓던 중 소년은 전쟁터로 떠나게 되고…….
3년 후 돌아온 것은 자신이 아끼던 어린아이가 아닌, 장성한 남자 빌헬름이었다.
*
“당신 말대로…… 돌아왔고, 앞으로도 언제나 살아 돌아올 테니 제게 상을 주세요.”
“무, 슨 상?”
소년, 아니 남자의 웃음이 더 진해졌다. 나온 대답은 뜻밖이었다.
“당신이요.”
“……나?”
“네, 라인.”
조금 전보다 더 뜨거워진 라인하르트의 귓가에 나직한 음성이 내려앉았다.
“당신을 사랑해요, 라인.”
라인하르트가 막연하게만 느껴 왔던 것이, 사랑이라는 이름을 띠고 그녀에게 고스란히 던져졌다.
라인하르트는 그만 제 목을 조르고 싶은 기분이 됐다.
구매가격 : 4,300 원
함부로 유혹 (외전)
도서정보 : 차홍주 / 스칼렛 / 2022년 04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외전은 [추가 외전] 연재의 단행본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개월이, 앞으로 살아갈 50년을 기쁘게 할지도 모르는 거니까.’
재력, 외모, 능력에 오만과 언변은 보너스처럼 가진 남자. 이윤조.
재벌 3세에 삼대독자란 운명은 그에게 쉬운 세상을 안겼다.
‘청혼은 곧 헤어짐’이라는 공식을 가진 여자, 서이재가 나타나기 전까지.
“흔히들 그러지. 몸은 거짓말을 안 한다고. 서이재, 너도 날 원하잖아?”
제가 모시는 상사인 윤조의 통보 같은 고백에
이재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거절하면……, 거절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아직 거절당해 본 적이 없어서. 나도 내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는데?’
분노, 욕망, 격정, 인내.
소용돌이치는 윤조의 눈동자를 마주하고 있자, 이재는 알 수 없는 전율이 일었다.
“……전무님.”
낮디낮은 부름이 간신히 이재의 입 밖으로 흘러나왔다.
“전무로서 비서에게 키스하는 사람도 있나?”
“구별해. 내가 널 안을 때조차 전무님 소리 듣고 싶진 않으니까.”
구매가격 : 300 원
하루하라 미나와 순정 4권 (완결)
도서정보 : 이유월 / 필 / 2022년 04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 4권>
이 생의 진실은 언제부터 사라졌을까.
“복수가, 나쁜 건가.”
오래전부터 그의 생은 황무지였다.
불타고 갈라져 아무도 살 수 없는 땅이었다.
꽃은커녕 잡초 한 포기 돋아나지 않는 땅.
“준세. 예쁜 이름이네요.”
그러니 다 부질없는 일이다.
예기치 못한 즐거움을 잠시 누렸다 한들.
시간이 흐르면 다시 마르고 갈라져 고통만 남게 될 것이다.
“좋아해.”
준세는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 이 모두가 현실이 아닌 것 같다.
그를 둘러싼 이 모든 세상이. 눈앞의 거대한 어둠과 흐릿한 빛이.
“당신만 무사하면 돼.”
나를 용서하지 마.
절대 용서하지 마.
“약속해 줄 수 있지?”
아마 나는 끝까지, 너를 울게 하겠구나.
구매가격 : 3,000 원
네 취향은 내가 정합니다 1권
도서정보 : 리오페 / 필 / 2022년 04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결혼식 전날 도주를 감행한 메데이아 블랙우드.
그녀는 제 눈에 들어온 남자의 얼굴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멸종된 줄로만 알았던 미남이 실존하고 있었다니,
역시 세상은 아직 살만한 따스한 곳이란 말이지?
“그래서 말인데…… 부인 있으세요?”
“비혼이다.”
정상인이라면 실망해야 할 타이밍이었겠으나,
“아∼ 잘됐다∼! 나랑 결혼할래요?”
애석하게도 그녀의 대가리는 제정신 따위는 키우지 않는 꽃밭이었다.
*
“두고 보세요, 제 발밑에 꿇어앉아서 제발 날 받아 달라고 그 예쁜 눈으로 울게 할 거니까.”
“그 입 좀 제발―”
“응∼? 제 입술이요∼?”
사라진 첫사랑을 찾기 위해 순탄하게 수절 중이던 인생에,
악명이 자자한 수도의 대가리 꽃밭이 헤실거리며 쳐들어왔다.
저도 모르는 사이 ‘북부의 견성’이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진 그가 사랑스럽게 웃는 얼굴에 뱉은 말은 당연히도.
“미쳤나? 이 손 치워!”
제발 내게서 떨어지라며 밀어내도 끈질기게 달라붙기에, 예상조차 하지 못했다.
자신에게 그토록 매달리던 여자가 눈앞에서 미련 없이 도망쳐 버릴 것이라고는.
#환생물 #능글여주X혐성남주
#로맨틱코미디 #먼치킨여주 #마법사여주
#입덕부정기남주 #츤데레남주 #후회남주
구매가격 : 3,800 원
하루하라 미나와 순정 3권
도서정보 : 이유월 / 필 / 2022년 04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 4권>
이 생의 진실은 언제부터 사라졌을까.
“복수가, 나쁜 건가.”
오래전부터 그의 생은 황무지였다.
불타고 갈라져 아무도 살 수 없는 땅이었다.
꽃은커녕 잡초 한 포기 돋아나지 않는 땅.
“준세. 예쁜 이름이네요.”
그러니 다 부질없는 일이다.
예기치 못한 즐거움을 잠시 누렸다 한들.
시간이 흐르면 다시 마르고 갈라져 고통만 남게 될 것이다.
“좋아해.”
준세는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 이 모두가 현실이 아닌 것 같다.
그를 둘러싼 이 모든 세상이. 눈앞의 거대한 어둠과 흐릿한 빛이.
“당신만 무사하면 돼.”
나를 용서하지 마.
절대 용서하지 마.
“약속해 줄 수 있지?”
아마 나는 끝까지, 너를 울게 하겠구나.
구매가격 : 3,000 원
오해의 캠퍼스 1권
도서정보 : 가우디움 / B&M / 2022년 04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스포츠, 다정공, 집착공, 사랑꾼공, 절륜공, 여우공, 능글공, 미남공, 금수저공, 수영선수공, 능력공, 직진공, 미남수, 약(?)감자수, 유도선수수, 능력수, 다정수, 대학생, 힐링물, 일상물, 달달물
“시발. 돌았어요, 선배?”
“우리 오름이는 부끄럽다는 말을 격하게 하는 버릇이 있나 봐.”
하. 이거 미친놈 아니야?
오름은 방긋방긋 눈꼬리를 접어 웃는 단오를 노려보았다.
단오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름의 귓바퀴를 은근지게 문질렀다. 그리고 왜 그렇게 예쁘게 쳐다보냐며 치근덕거렸다.
눈앞에서 쌍욕을 퍼부어도 섹시하다고 말할 사람 같으니라고. 오름은 단오의 손을 매섭게 쳐 내며 해명이나 하라는 듯 그를 째려보았다.
“나 엿 먹이려고 그랬죠.”
그게 아니고서야 설명할 일이 없었다. 오름이 이를 북북 갈며 물었다. 단오가 입술 끝을 질끈 깨물고는 입을 열었다.
“설마. ……지금 나 의심하는 거야?”
너무너무 서운하다는 듯 축 늘어뜨린 눈가에 억울함이 가득 녹아들어 있었다.
‘뭐야 저 반응은…… 내가 오해한 건가……?’
하지만 현단오는 단체 영상을 찍는 내내 은근슬쩍 제 손끝을 만지작거렸고, 개인 인터뷰 중에는 유도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하는 등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나들었다.
그렇지만 속상한 얼굴로 고개를 푹 숙이고 시무룩해 하는 단오에 오름은 당황하여 그의 얼굴로 손을 뻗었다.
“아니, 저기 선-”
순간 미친놈의 눈꼬리가 제자리를 찾았다. 그의 입술이 야살스럽게 벌어졌다.
“우리 오름이한테 먹일 거면 다른 걸 먹였겠지. 안 그래?”
단오는 오름의 손을 붙잡아 제 얼굴에 비비며 손목에 있는 반달 모양 점 위에 입술을 묻었다.
아, 이 미친 새끼가…….
구매가격 : 2,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