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미디어
에이아브의 노예 1권
도서정보 : 타샤루한 / B&M / 2022년 04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미래물, 가상현실게임, 애증, 계약, 서브공있음, 미남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절륜공, 미인수, 상처수, 굴림수, 사건물, 피폐물,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폭력 및 합의되지 않은 관계 등의 피폐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법지대인 달동네에서 태어나 악착같이 살아남은 강우.
겨우 안전한 사회에 합류했으나, 이내 부모의 빚으로 인해 범죄 집단 ‘비다’로 팔려 간다.
그 후 채무자로서 일을 하던 강우는,
가상 현실 게임 ‘유로파’에서 사흘마다 500골드를 상납하라는 강요를 받는다.
상납액을 채우지 못하면 고기 농장이란 곳에 끌려갈 위기가 기다리고 있는데…….
[당신은 에이아브의 ‘노예’입니다. 정보를 모아 이곳을 탈출하십시오]
“아… 안 돼! 캐릭터 삭제! 다시 만들어 줘!”
[본 캐릭터는 ‘유로파’의 히든 시나리오 캐릭터로서, 삭제할 수 없으니
이대로 게임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얼른 퀘스트를 완수하며 게임을 진행해서 상납금을 모아야 하는데,
생성된 직업이 노예라니…….
결국 상납액을 채우지 못해 끌려간 강우는
‘비다’의 한국지부장, 김서오에게 살려 달라 빌어 보았으나
자신에게 흥미가 생긴 서오에게 범해지고 만다.
“싫었으면 제때 500골드를 벌었어야지. 응?”
“……제발! 다른 일을 해서라도 갚을게요!”
이후로도 노예 직업으로는 상납금을 마련하기 어렵던 강우에게로
서오는 사흘에 한 번씩 그를 찾아오는데…….
황량한 에이아브의 사막에서, 노예로서 어떻게든 상납금을 채워야 하는 강우.
그의 기구한 앞날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3,200 원
신통한 검사 나으리 11권
도서정보 : 차제이 / 뿔미디어 / 2022년 04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형사부 검사, 나으리.
나 씨 성에 으리으리한 이름을 가진 내가 썩은 세상을 도려내겠다!
[혼자서 뭐 하느냐. 천상세계 제육천을 다스리는 마왕, 이 몸의 이야기를 하고 있거늘.]
마왕인지 뭔지 하는 놈 좀 먼저 떨쳐 내고……."
구매가격 : 3,200 원
신통한 검사 나으리 2권
도서정보 : 차제이 / 뿔미디어 / 2022년 04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형사부 검사, 나으리.
나 씨 성에 으리으리한 이름을 가진 내가 썩은 세상을 도려내겠다!
[혼자서 뭐 하느냐. 천상세계 제육천을 다스리는 마왕, 이 몸의 이야기를 하고 있거늘.]
마왕인지 뭔지 하는 놈 좀 먼저 떨쳐 내고……."
구매가격 : 3,200 원
그 여름의 끝 (외전 3)
도서정보 : 라휘 / B&M / 2022년 04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학원물,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재회물, 다정공, 순정공, 대형견공, 집착공, 절륜공, 능글공, 직진공, 미남공, 양아치공, 미인수, 까칠수, 병약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알비노수, 일상물, 사건물, 수시점
※ 이 작품의 내용은 모두 픽션이며,
실재하는 인물, 단체, 사건 등과는 일절 관련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안녕, 사랑하는 나의 여름.
햇볕이 쨍쨍한 무더운 여름날에도 우산을 쓰고,
전교생 중 유일하게 한여름에도 춘추복을 입는 학생, 임선우.
선천적으로 백색증을 앓는 선우는 튀는 외모로 인해 남과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선우의 세상에 제멋대로 성큼 들어온 한 사람.
“아, 정말 하얗네.”
“뭘 봐.”
“눈이 예뻐서.”
주먹질로 교무실에 불려 가기 일쑤에, 안 좋은 소문까지 따라다니는 한태경은
허락도 없이 선우의 세상에 들어온다.
선우는 뻔뻔하고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태경을 피해 다니지만,
매 순간 제게 아는 척을 하며 주변을 맴도는 그가 신경이 쓰여 견딜 수가 없다.
“나 보고 싶다고 울지 마.”
어느새 제게 우산을 기울이고 방과 후를 함께하는 태경의 존재가 너무 당연하고 익숙해지며, 서서히 닫혀 있던 선우의 마음도 열리기 시작하고…….
남몰래 조용히 애정을 쌓아 가는 두 사람은 모종의 사건으로 헤어지게 된다.
그리고 12년 후, 선우는 아주 뜻밖의 장소에서 뜻밖의 모습으로
태경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오랜만에 마주한 임선우와 한태경. 과연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구매가격 : 2,600 원
성난 그에게 2권 (완결)
도서정보 : 세라비이 / 다향 / 2022년 04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시 돌아오면 당신을 내 아래에 놓고 짓이겨 버릴 거야. 그러니 마음 단단히 먹고 기다려.”
성난 얼굴과 목소리로 경고하며 떠났던 그가 돌아왔다.
떠날 적에는 아직 솜털이 남아 있는 소년 같은 모습이었으나, 10년이 지난 지금의 그는 모든 것을 압도할 듯 강해 보였다.
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싸늘한 분위기와 비정함이 묻어나는 눈빛은, 수연으로서는 감내하기 두려울 정도였다.
‘미친 인간…!’
그리고 그건 그녀가 과거에 지은 죄에서 기인한 기분임에 틀림없었다.
“이수연 씨를 인사이동 시킬까 합니다.”
“어디로…?”
“내 비서실로요.”
수연을 바라보는 재혁의 눈이 가늘게 빛났다.
10년 전과는 달리 크게 드러나지 않는 그의 분노.
그렇기에 한층 더 위험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수연의 가슴이 아릿하게 조여 왔다.
구매가격 : 3,000 원
불건전한 아내 계약 (19금 개정판) 1권
도서정보 : 공서화 / 다향 / 2022년 04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립스틱, 너랑 안 어울리는 색이야.”
문득 진한 색조가 방해가 된다는 듯 그가 엄지손가락으로 서경의 입술을 쓸었다.
“이게 제일 잘 어울려.”
도톰하게 본연의 색을 찾은 입술이 만족스러워 주한은 입꼬리를 비스듬히 올렸다.
그저 사랑도 없는 3년짜리 계약 결혼이었다. 날아 보기도 전에 날개를 빼앗겨 버린 신인 배우 도서경과 그 날개를 다시 찾아 줄 방송국 대표 최주한의 결혼은.
하지만 서경은 주한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다.
“우리…… 여기까지 해요.”
그런 그에게 결코 말하지 못할 비밀이 생겨 버렸다.
“아직 계약 기간 1년 정도 남은 거 알아요. 1년만 일찍 이혼해요.”
남편 주한과 자신의 아이가 배 속에 자라고 있다는 것.
「마지막, 을 ‘도서경’이 만에 하나 계약 기간 중 갑 ‘최주한’의 아이를 임신했을 시
……배 속의 아이는 반드시 지운다.」
이 아이를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남자에게 이별을 고했다.
“웃기지 마. 우리 부부 생활이 끝날 때까지 모든 결정권은 나한테 있어. 지금 네가 하고 싶다는 그 이혼도.”
화난 그의 음성이 강압적으로 끝을 맺을 때,
“똑똑히 들어. 네 이 작은 몸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내가 갖고 안 놓아줄 거야.”
그가 손을 뻗어 서경의 몸을 으스러트릴 듯 강렬히 끌어안았다.
구매가격 : 4,000 원
성난 그에게 1권
도서정보 : 세라비이 / 다향 / 2022년 04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시 돌아오면 당신을 내 아래에 놓고 짓이겨 버릴 거야. 그러니 마음 단단히 먹고 기다려.”
성난 얼굴과 목소리로 경고하며 떠났던 그가 돌아왔다.
떠날 적에는 아직 솜털이 남아 있는 소년 같은 모습이었으나, 10년이 지난 지금의 그는 모든 것을 압도할 듯 강해 보였다.
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싸늘한 분위기와 비정함이 묻어나는 눈빛은, 수연으로서는 감내하기 두려울 정도였다.
‘미친 인간…!’
그리고 그건 그녀가 과거에 지은 죄에서 기인한 기분임에 틀림없었다.
“이수연 씨를 인사이동 시킬까 합니다.”
“어디로…?”
“내 비서실로요.”
수연을 바라보는 재혁의 눈이 가늘게 빛났다.
10년 전과는 달리 크게 드러나지 않는 그의 분노.
그렇기에 한층 더 위험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수연의 가슴이 아릿하게 조여 왔다.
구매가격 : 3,000 원
다정도 병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외전)
도서정보 : 박희 / 필 / 2022년 04월 1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은 독자에 따라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폭력적 요소(자해 등)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고을 내, 아니 나라 내에서 가장 고운 아기씨의 몸종인 복향.
어린 몸이 새벽같이 일어나 차가운 공기를 깨고 나서야 한다 해도
복향이 나 깨우러 왔니, 하는 아기씨 얼굴에 걸린 작은 웃음만 보면 심장이 간질간질 따뜻해진다.
다른 몸종들이 평민도 아니고 부모도 없는 천것 고아년이 가엾은 것을 무기로
맘 여린 아기씨 혼을 쏘옥 빼 놓았다 욕을 하여도 마냥 좋았다.
그런데 아기씨, 괴롭힘 당하는 저를 일부러 모른 체하시는 것은 아니지요?
*
강제로 붙들려 간 손이 아기씨의 이마에 닿았다. 콧대의 곡선을 타고 내려왔다가 매끄러운 뺨을 쓰다듬었다.
자신이 이끌고 있는 순서임에도 아기씨는 희열에 찬 표정이었다. 연인을 끌어안고 있는 듯 그렇게 달큰했다.
턱선을 지나 내 손에 목을 내어 준 아기씨는 무엇이든 해도 좋다는 낯으로 잠시 멈추었다.
졸라서 죽여 달라는 것인지 보드랍게 쓰다듬어 달라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아, 좋아.”
말을 내뱉을 때마다 진동하는 목울대 아래로 내 손이 미끄러졌다. 빗장뼈를 지나 옷깃 사이로…….
질겁하고 손을 빼내려고 했다.
“놔주세요!”
“아니야. 조금만, 조금만 더 봐.”
애타는 목소리와 다르게 다시 내 손을 끌어오려는 힘이 거셌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손가락이 뜯긴 저고리 사이를 누볐다.
소리를 지르려고 입을 벌리는데 살갗에 닿는 감각이 너무나 이상했다.
우글거리거나 거칠다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말캉거리며 손에 닿는 것이 없었다.
단순히 빈약하다는 것과는 느낌이 달랐다. 이건, 이 몸은…….
“나를 좋아하잖아.”
혼곤한 정신을 붙잡고 아기씨를 올려다봤다.
나는 헉헉거리며 숨을 몰아쉬면서 몸을 벌벌 떠는데, 아기씨는 고백하는 청년같이 수줍은 얼굴이었다.
아니, 같이가 아니지. 눈앞에 있는 것은 사내였으니.
구매가격 : 1,000 원
에이아브의 노예 3권
도서정보 : 타샤루한 / B&M / 2022년 04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미래물, 가상현실게임, 애증, 계약, 서브공있음, 미남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절륜공, 미인수, 상처수, 굴림수, 사건물, 피폐물,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폭력 및 합의되지 않은 관계 등의 피폐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법지대인 달동네에서 태어나 악착같이 살아남은 강우.
겨우 안전한 사회에 합류했으나, 이내 부모의 빚으로 인해 범죄 집단 ‘비다’로 팔려 간다.
그 후 채무자로서 일을 하던 강우는,
가상 현실 게임 ‘유로파’에서 사흘마다 500골드를 상납하라는 강요를 받는다.
상납액을 채우지 못하면 고기 농장이란 곳에 끌려갈 위기가 기다리고 있는데…….
[당신은 에이아브의 ‘노예’입니다. 정보를 모아 이곳을 탈출하십시오]
“아… 안 돼! 캐릭터 삭제! 다시 만들어 줘!”
[본 캐릭터는 ‘유로파’의 히든 시나리오 캐릭터로서, 삭제할 수 없으니
이대로 게임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얼른 퀘스트를 완수하며 게임을 진행해서 상납금을 모아야 하는데,
생성된 직업이 노예라니…….
결국 상납액을 채우지 못해 끌려간 강우는
‘비다’의 한국지부장, 김서오에게 살려 달라 빌어 보았으나
자신에게 흥미가 생긴 서오에게 범해지고 만다.
“싫었으면 제때 500골드를 벌었어야지. 응?”
“……제발! 다른 일을 해서라도 갚을게요!”
이후로도 노예 직업으로는 상납금을 마련하기 어렵던 강우에게로
서오는 사흘에 한 번씩 그를 찾아오는데…….
황량한 에이아브의 사막에서, 노예로서 어떻게든 상납금을 채워야 하는 강우.
그의 기구한 앞날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3,200 원
선조대왕 만만세 5권
도서정보 : 진용영 / 뿔미디어 / 2022년 04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로이 찾은 인생에서 잃어버린 삶의 의미를 찾았다.
선조가 된 준영,
역사의 갈림길 속에서 고군분투한다.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