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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테임드 (개정판) 2권

도서정보 : 클로엘(CLOEL) / 스칼렛 / 2022년 02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피도 눈물도 없는 마피아 두목에게 갓난애일 때 입양되어서 자란 로즈는
자신의 친부모가 자기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조직에서 탈출하려고 한다.

로즈는 나폴리를 벗어날 계획을 세운다.
그녀를 돕겠다 나선 이는 그녀가 오랫동안 증오해 왔던 형제이자,
어느 날 갑자기 자상한 오라버니에서 사람 죽이는 살인 기계로 변해 버린 데페로이다.
로즈는 마지못해 그의 손을 잡는다.

그리고 그들을 쫓는 마피아 조직원들과 영국 왕실의 퀸즈가드 대원들은
시시각각 거리를 좁혀 그들을 위협해 온다.

***

“만약에.”
로즈가 입술을 뗐다.
“내가 도망치겠다고 하면 날 집에 데려다줄 수 있어?”
“그래.”
데페로가 답했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결연한 어조였다.
“왜?”
로즈는 놀란 표정으로 ‘어떻게?’라는 질문 대신 ‘왜?’라는 질문을 던졌다.
“나를 도와서 네가 좋을 게 뭐가 있기에?”
눈물을 흘려 충혈된 헤이즐럿 눈동자가 데페로에게 고정되었다. 그는 그녀를 보고 있지 않았다.
해가 저무는 핑크빛 수평선을 응시하며 데페로가 나직이 약속했다.
“나중에. 나중에 다 말해 줄게.”
그때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네게 모든 걸 말하리라. 그는 생각했다.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건 바로,

너를 집으로 데려다주는 것.

구매가격 : 3,000 원

언테임드 (개정판) 3권 (완결)

도서정보 : 클로엘(CLOEL) / 스칼렛 / 2022년 02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피도 눈물도 없는 마피아 두목에게 갓난애일 때 입양되어서 자란 로즈는
자신의 친부모가 자기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조직에서 탈출하려고 한다.

로즈는 나폴리를 벗어날 계획을 세운다.
그녀를 돕겠다 나선 이는 그녀가 오랫동안 증오해 왔던 형제이자,
어느 날 갑자기 자상한 오라버니에서 사람 죽이는 살인 기계로 변해 버린 데페로이다.
로즈는 마지못해 그의 손을 잡는다.

그리고 그들을 쫓는 마피아 조직원들과 영국 왕실의 퀸즈가드 대원들은
시시각각 거리를 좁혀 그들을 위협해 온다.

***

“만약에.”
로즈가 입술을 뗐다.
“내가 도망치겠다고 하면 날 집에 데려다줄 수 있어?”
“그래.”
데페로가 답했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결연한 어조였다.
“왜?”
로즈는 놀란 표정으로 ‘어떻게?’라는 질문 대신 ‘왜?’라는 질문을 던졌다.
“나를 도와서 네가 좋을 게 뭐가 있기에?”
눈물을 흘려 충혈된 헤이즐럿 눈동자가 데페로에게 고정되었다. 그는 그녀를 보고 있지 않았다.
해가 저무는 핑크빛 수평선을 응시하며 데페로가 나직이 약속했다.
“나중에. 나중에 다 말해 줄게.”
그때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네게 모든 걸 말하리라. 그는 생각했다.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건 바로,

너를 집으로 데려다주는 것.

구매가격 : 3,000 원

해시트와 가여운 짐승들 (19금 개정판) 합본

도서정보 : 유나리 / 필 / 2022년 02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널 황제로 만들어 주겠다고 했잖아.”

살아남기 위해서 황제가 되기로 한 여자.
황제가 되기 위해 악마 같은 남자의 손을 잡았다.
놓으려 했을 땐,
손가락 마디마디 사슬 같은 핏물이 말라붙어 있었다.

매일 밤 황제의 침소에 몰래 들어와 잘린 목을 두고 가는 기이한 사내.

“날 원한다고 말해. 그럼 산을 바다로 메워서라도 네가 바라는 세상을 눈앞에 가져다주마.”

마침내 네 명의 신랑감이 머리 잃은 시체로 발견되자,
이제 그 누구도 황제와 결혼하겠노라 나서지를 않는데…….

※ 해당 작품은 <황제 해시트> 개정판 도서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10,800 원

해시트와 가여운 짐승들 (19금 개정판) 1권

도서정보 : 유나리 / 필 / 2022년 02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널 황제로 만들어 주겠다고 했잖아.”

살아남기 위해서 황제가 되기로 한 여자.
황제가 되기 위해 악마 같은 남자의 손을 잡았다.
놓으려 했을 땐,
손가락 마디마디 사슬 같은 핏물이 말라붙어 있었다.

매일 밤 황제의 침소에 몰래 들어와 잘린 목을 두고 가는 기이한 사내.

“날 원한다고 말해. 그럼 산을 바다로 메워서라도 네가 바라는 세상을 눈앞에 가져다주마.”

마침내 네 명의 신랑감이 머리 잃은 시체로 발견되자,
이제 그 누구도 황제와 결혼하겠노라 나서지를 않는데…….

※ 해당 작품은 <황제 해시트> 개정판 도서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해시트와 가여운 짐승들 (19금 개정판) 2권

도서정보 : 유나리 / 필 / 2022년 02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널 황제로 만들어 주겠다고 했잖아.”

살아남기 위해서 황제가 되기로 한 여자.
황제가 되기 위해 악마 같은 남자의 손을 잡았다.
놓으려 했을 땐,
손가락 마디마디 사슬 같은 핏물이 말라붙어 있었다.

매일 밤 황제의 침소에 몰래 들어와 잘린 목을 두고 가는 기이한 사내.

“날 원한다고 말해. 그럼 산을 바다로 메워서라도 네가 바라는 세상을 눈앞에 가져다주마.”

마침내 네 명의 신랑감이 머리 잃은 시체로 발견되자,
이제 그 누구도 황제와 결혼하겠노라 나서지를 않는데…….

※ 해당 작품은 <황제 해시트> 개정판 도서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해시트와 가여운 짐승들 (19금 개정판) 3권 (완결)

도서정보 : 유나리 / 필 / 2022년 02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널 황제로 만들어 주겠다고 했잖아.”

살아남기 위해서 황제가 되기로 한 여자.
황제가 되기 위해 악마 같은 남자의 손을 잡았다.
놓으려 했을 땐,
손가락 마디마디 사슬 같은 핏물이 말라붙어 있었다.

매일 밤 황제의 침소에 몰래 들어와 잘린 목을 두고 가는 기이한 사내.

“날 원한다고 말해. 그럼 산을 바다로 메워서라도 네가 바라는 세상을 눈앞에 가져다주마.”

마침내 네 명의 신랑감이 머리 잃은 시체로 발견되자,
이제 그 누구도 황제와 결혼하겠노라 나서지를 않는데…….

※ 해당 작품은 <황제 해시트> 개정판 도서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그러니까 나를 만나면 되잖아 1권

도서정보 : 손틈 / B&M / 2022년 02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약판타지, 쌍방구원, 캠퍼스물, 전생/환생, 대학생, 친구>연인, 동갑내기, 미남공, 다정공, 울보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댕댕공, 불꽃플러팅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가난수, 뻔뻔수, 참지않수, 괴롭수, 일상물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지난 생의 기억을 가진 채 또 다른 생을
다시 살아가는 고통으로 네 죗값을 치르리라

과거에 죽을 때까지 짝사랑하던 시현이 명을 달리하자 따라가듯 조용히 눈을 감은 재하.
두 사람은 함께 환생하지만, 저승의 금기를 어긴 재하에게는 시현과 다른 점이 있었다.
바로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지닌 채로 새 삶을 산다는 것.
분유를 먹을 때도, 유치원 학예회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수능을 준비하던 때도
재하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시현과 다시 만날 날에 대한 기대밖에 없었다.

‘꼭 엄청 유명해져서 현이를 찾아야지!’

자신이 유명해지면 시현을 찾는 게 쉬워질 거라는 생각에 뮤지컬과에 입학한 재하는
대학 입학 첫날, 그토록 기다렸던 제 사랑을 마주한다.

“저기요! 길 좀 물어봐도 될까요?”
“…네?”
“세상에….”

우연히 같은 대학교의 신입생으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그 누구보다도 큰, 시현을 향한 사랑 하나로
재하의 불꽃 같은 플러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난 도재하인데, 넌?”
시현은 대답 대신 걸음을 조금 더 빠르게 움직였다.
재하 역시 시현의 보폭에 맞추어 발걸음에 속도를 더했다.
비로소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이 순간이 꼭 꿈만 같았다.

구매가격 : 3,400 원

그러니까 나를 만나면 되잖아 2권

도서정보 : 손틈 / B&M / 2022년 02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약판타지, 쌍방구원, 캠퍼스물, 전생/환생, 대학생, 친구>연인, 동갑내기, 미남공, 다정공, 울보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댕댕공, 불꽃플러팅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가난수, 뻔뻔수, 참지않수, 괴롭수, 일상물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지난 생의 기억을 가진 채 또 다른 생을
다시 살아가는 고통으로 네 죗값을 치르리라

과거에 죽을 때까지 짝사랑하던 시현이 명을 달리하자 따라가듯 조용히 눈을 감은 재하.
두 사람은 함께 환생하지만, 저승의 금기를 어긴 재하에게는 시현과 다른 점이 있었다.
바로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지닌 채로 새 삶을 산다는 것.
분유를 먹을 때도, 유치원 학예회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수능을 준비하던 때도
재하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시현과 다시 만날 날에 대한 기대밖에 없었다.

‘꼭 엄청 유명해져서 현이를 찾아야지!’

자신이 유명해지면 시현을 찾는 게 쉬워질 거라는 생각에 뮤지컬과에 입학한 재하는
대학 입학 첫날, 그토록 기다렸던 제 사랑을 마주한다.

“저기요! 길 좀 물어봐도 될까요?”
“…네?”
“세상에….”

우연히 같은 대학교의 신입생으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그 누구보다도 큰, 시현을 향한 사랑 하나로
재하의 불꽃 같은 플러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난 도재하인데, 넌?”
시현은 대답 대신 걸음을 조금 더 빠르게 움직였다.
재하 역시 시현의 보폭에 맞추어 발걸음에 속도를 더했다.
비로소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이 순간이 꼭 꿈만 같았다.

구매가격 : 3,400 원

그러니까 나를 만나면 되잖아 3권 (완결)

도서정보 : 손틈 / B&M / 2022년 02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약판타지, 쌍방구원, 캠퍼스물, 전생/환생, 대학생, 친구>연인, 동갑내기, 미남공, 다정공, 울보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댕댕공, 불꽃플러팅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가난수, 뻔뻔수, 참지않수, 괴롭수, 일상물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지난 생의 기억을 가진 채 또 다른 생을
다시 살아가는 고통으로 네 죗값을 치르리라

과거에 죽을 때까지 짝사랑하던 시현이 명을 달리하자 따라가듯 조용히 눈을 감은 재하.
두 사람은 함께 환생하지만, 저승의 금기를 어긴 재하에게는 시현과 다른 점이 있었다.
바로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지닌 채로 새 삶을 산다는 것.
분유를 먹을 때도, 유치원 학예회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수능을 준비하던 때도
재하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시현과 다시 만날 날에 대한 기대밖에 없었다.

‘꼭 엄청 유명해져서 현이를 찾아야지!’

자신이 유명해지면 시현을 찾는 게 쉬워질 거라는 생각에 뮤지컬과에 입학한 재하는
대학 입학 첫날, 그토록 기다렸던 제 사랑을 마주한다.

“저기요! 길 좀 물어봐도 될까요?”
“…네?”
“세상에….”

우연히 같은 대학교의 신입생으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그 누구보다도 큰, 시현을 향한 사랑 하나로
재하의 불꽃 같은 플러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난 도재하인데, 넌?”
시현은 대답 대신 걸음을 조금 더 빠르게 움직였다.
재하 역시 시현의 보폭에 맞추어 발걸음에 속도를 더했다.
비로소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이 순간이 꼭 꿈만 같았다.

구매가격 : 3,400 원

황혼의 아이돌 1권

도서정보 : 구글리 / B&M / 2022년 0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은 커뮤니티와 팬 반응의 현실성을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맞춤법에 맞게 표현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며, 작중 등장하는 인물, 단체, 기업 등의 설정은 허구로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키워드 : 현대물, 연예계, 아이돌, 탑골, 복고, 1990~, 친구>연인, 쌍방짝사랑, 오래된연인, 다공일수, 질투, 오해/착각, 비밀, 천재공, 미남공, 무심공, 츤데레공, 순정공, 상처공, 후회공, 적극수, 잔망수, 얼빠수, 지랄수, 유혹수, 후회수, 상처수, 문란수, 내로남불수,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재회물

영원히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STORY.

설민(S), 태휘(T), 오은(O), 리버(R), 영롱(Y) 다섯 명으로 이루어져
90년대 말 최고의 인기를 누린 1세대 아이돌 ‘스토리(STORY)’

응답하라 시리즈, 토토가, 온라인 탑골공원 등 복고 열풍이 끊이지 않는 현재의 가요계.
전설로 남은 ‘스토리’를 소환하기 위해 여러 매체에서 물밑 작업을 벌이지만,
10년 전 모습을 감춘 메인 보컬 영롱의 소식을 알 길이 없어 번번이 재결합에 실패한다.

그러던 어느 날, 리더 태휘는 멤버들도 몰랐던 해체의 진짜 이유를 고백하는데…….

“그런데 나는 재결합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데, 어쩌지?”

설렘과 풋풋함이 가득한 10대를 지나 30대가 되어 재회한 그들.
과연 이야기는 계속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