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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과 단둘이 1권

도서정보 : 백우시 / 스칼렛 / 2022년 01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교수 유경은 잘생긴 조교 천기연과 대학 문서보관실에 ‘단둘이’ 갇히게 된다.
밀폐된 공간은 점점 더워지고,
그때 열을 식혀야 한다는 구실로 천기연이 옷을 벗겨 주겠다고 나서는데…….

“교수님. 옷을 벗으면 시원해지실 거예요.”

웃으며 묻는 녀석의 단정한 얼굴이 더할 나위 없이 무섭다.
하지만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은 달랑 얇은 블라우스 한 장!
대체 이걸 벗으면 나더러 어쩌라는 거지?

이것은 노처녀의 몹쓸 욕구불만이 불러온 착각인가.
음흉한 조교의 숨겨 왔던 본심인가.

“교수님.”

마인드 컨트롤에 애쓰는데 그녀를 기연이 불렀다.
유경이 “왜?” 하고 답했다.
기연의 입술이 머리카락을 파헤치고 들어와 귓가에 은밀히 속삭였다.

“교수님 젖꼭지가…… 자꾸 제 젖꼭지에 닿아요.”

나는 지금,
녀석과 단둘이 있는 이 상황이,
너무나도 불편하다.

구매가격 : 3,600 원

교수님과 단둘이 2권 (완결)

도서정보 : 백우시 / 스칼렛 / 2022년 01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교수 유경은 잘생긴 조교 천기연과 대학 문서보관실에 ‘단둘이’ 갇히게 된다.
밀폐된 공간은 점점 더워지고,
그때 열을 식혀야 한다는 구실로 천기연이 옷을 벗겨 주겠다고 나서는데…….

“교수님. 옷을 벗으면 시원해지실 거예요.”

웃으며 묻는 녀석의 단정한 얼굴이 더할 나위 없이 무섭다.
하지만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은 달랑 얇은 블라우스 한 장!
대체 이걸 벗으면 나더러 어쩌라는 거지?

이것은 노처녀의 몹쓸 욕구불만이 불러온 착각인가.
음흉한 조교의 숨겨 왔던 본심인가.

“교수님.”

마인드 컨트롤에 애쓰는데 그녀를 기연이 불렀다.
유경이 “왜?” 하고 답했다.
기연의 입술이 머리카락을 파헤치고 들어와 귓가에 은밀히 속삭였다.

“교수님 젖꼭지가…… 자꾸 제 젖꼭지에 닿아요.”

나는 지금,
녀석과 단둘이 있는 이 상황이,
너무나도 불편하다.

구매가격 : 3,600 원

테익 하트(Lover of dandelion) 1권

도서정보 : 띵끌 / B&M / 2022년 01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학원물, 재회물, 청게물, 쌍방구원물, 현재과거교차구성, 친구>연인, 조폭공,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집착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순정공, 직진공, 사연공, 의사수, 미인수, 무심수, 까칠수, 짝사랑수, 상처수, 츤데레수, 철벽수, 잔잔물, 3인칭시점

※ 본 작품은 작중의 과거와 현재의 내용이 교차되며
진행되는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열여덟, 희망과 꿈으로 가득 찬 시기에 은재는 집안과 학업으로부터 비롯된 공황을 겪는다.
의대 진학 포기까지 결심하고 일반고로 전학을 왔지만,
공허해진 마음은 쉽사리 바로잡을 수가 없없다.
그 숨 막히는 교실에 앉아 있는 얼굴을 마주하기 전만 해도 그랬다.

“안 갈 거야?”

전학을 온 첫날부터였다.
인사를 건네 오는 거나, 점심을 같이 먹자 청하는 것에도 전혀 거리낌이 없었다.
능청스레 말을 거는 것은 물론, 땀에 젖은 몸을 부대껴 오며,
방과 후 일방적인 약속을 잡는 건 기본이었다.
권도환은 그런 놈이었다. 그래서 휘둘렸다, 당연하게도.

습관처럼 왼쪽 입가를 끌어다 웃은 도환이 단숨에 벌어진 거리를 좁혀 왔다.
“은재야, 너 그거 모르지.”
한 뼘의 키높이는 제가 허리를 숙이면 그만인 일이었다.
“넌 의외로 거짓말을 잘 못하고.”
은재는 불현듯 나타난 그 눈동자를 보고서 숨이 탁 막혔다.
“난 그런 걸 꽤 잘 알아보거든.”

마주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찰나의 미묘한 감정에 눈을 떴을 땐
도환이 돌연 학교생활을 포기하다시피 한다.
아무런 이유도 설명도 없었다. 둘 사이 우정에 금이 가는 건 순식간이었고,
결국엔 부서지듯 관계가 뒤틀렸다.
도환은 눈 내리던 졸업식 날이 되어서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제 곁에 있어 달라는 부탁을 남긴 채 사라진다.
그래서 은재는 추억했다. 그 약속을, 그 시간을, 그 마음을.

“안녕, 잘 지냈어?”

그곳에서 너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구매가격 : 3,400 원

테익 하트(Lover of dandelion) 2권 (완결)

도서정보 : 띵끌 / B&M / 2022년 01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학원물, 재회물, 청게물, 쌍방구원물, 현재과거교차구성, 친구>연인, 조폭공,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집착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순정공, 직진공, 사연공, 의사수, 미인수, 무심수, 까칠수, 짝사랑수, 상처수, 츤데레수, 철벽수, 잔잔물, 3인칭시점

※ 본 작품은 작중의 과거와 현재의 내용이 교차되며
진행되는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열여덟, 희망과 꿈으로 가득 찬 시기에 은재는 집안과 학업으로부터 비롯된 공황을 겪는다.
의대 진학 포기까지 결심하고 일반고로 전학을 왔지만,
공허해진 마음은 쉽사리 바로잡을 수가 없없다.
그 숨 막히는 교실에 앉아 있는 얼굴을 마주하기 전만 해도 그랬다.

“안 갈 거야?”

전학을 온 첫날부터였다.
인사를 건네 오는 거나, 점심을 같이 먹자 청하는 것에도 전혀 거리낌이 없었다.
능청스레 말을 거는 것은 물론, 땀에 젖은 몸을 부대껴 오며,
방과 후 일방적인 약속을 잡는 건 기본이었다.
권도환은 그런 놈이었다. 그래서 휘둘렸다, 당연하게도.

습관처럼 왼쪽 입가를 끌어다 웃은 도환이 단숨에 벌어진 거리를 좁혀 왔다.
“은재야, 너 그거 모르지.”
한 뼘의 키높이는 제가 허리를 숙이면 그만인 일이었다.
“넌 의외로 거짓말을 잘 못하고.”
은재는 불현듯 나타난 그 눈동자를 보고서 숨이 탁 막혔다.
“난 그런 걸 꽤 잘 알아보거든.”

마주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찰나의 미묘한 감정에 눈을 떴을 땐
도환이 돌연 학교생활을 포기하다시피 한다.
아무런 이유도 설명도 없었다. 둘 사이 우정에 금이 가는 건 순식간이었고,
결국엔 부서지듯 관계가 뒤틀렸다.
도환은 눈 내리던 졸업식 날이 되어서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제 곁에 있어 달라는 부탁을 남긴 채 사라진다.
그래서 은재는 추억했다. 그 약속을, 그 시간을, 그 마음을.

“안녕, 잘 지냈어?”

그곳에서 너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구매가격 : 3,400 원

결혼 먼저 (외전)

도서정보 : 요안나 / 다향 / 2022년 01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신의 삶과 직업을 사랑하는 선명한 색감을 지닌 갤러리스트 윤인애.
어느 날 총천연색이었던 그녀의 삶을 무채색으로 바꾸어 놓는 일이 일어난다.

“쇼윈도 부부가 되자는 건가요?”
“맞아.”

사촌 언니 정혼자의 갑작스러운 내연녀 스캔들로 인해 대신 정략결혼을 하게 된 것.
상대는 바로 그녀의 첫사랑인 이설 자동차 대표 최휘욱.

그런데 이 남자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사랑 없이 하는 잠자리에는 관심 없다고 말했을 텐데?”
내연녀가 있으니 결혼 생활에 충실할 수 없다는 말을 내뱉으면서도
“새신랑이 이렇게 부끄럼이 많은 성격이라고는 생각 못 했어요.
준비되면 말해요. 언제든지 유혹해 줄 테니까.”
때론 첫사랑조차 경험해 보지 못한 어리숙한 소년처럼 보였다.

어느 순간부터 자신을 보는 그의 눈동자가 동요를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에게서 언뜻언뜻 드러나는 감정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두 사람은 쇼윈도 부부가 아닌 진정한 부부가 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500 원

알파 레슨 1권

도서정보 : 김욀 / MANZ’ / 2022년 01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큰 키에 그을린 피부색, 탄탄한 근육질 몸매, 뚜렷한 이목구비.
외모는 알파보다 더 알파 같지만 순도 99퍼센트 베타 이도진.
알파만 만난다는 짝사랑 상대에게 자신이 알파라는 거짓말을 하고 만다.

얼떨결에 내뱉은 거짓말이 들통날까 끙끙 앓던 도진 앞에
마치 운명처럼 3년 전 과외 제자 호윤이 나타나고
도진은 우성 알파인 호윤에게 특별하고도 엉뚱한 과외를 부탁한다.

“나 좀 알파로 만들어 주라. 완벽하게 속일 수 있도록…… 전부 가르쳐 줘.”
“맨입으로요?”
“네가 시키는 거 다 할게. 나, 자신 있어!”

일주일에 두 번, 한 달간 이어질 ‘알파 레슨’.
오롯이 완벽한 알파 행세를 할 작정으로 꾸민 과외였으나
도진은 수업이 거듭될수록 제 곁의 호윤이 묘하게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상대는…… 알고 있어?”
“아뇨. 포기해야지, 진짜 머리를 찧어서라도 도려내야지 하다가…….”
“…….”
“나한테 수업까지 받는 쌤 보고 생각을 바꿨어요.”
“……뭘 어떻게 바꿨는데?”
“끝까지 해 보려고요.”

성큼, 호윤이 한 발짝 가까이 다가왔다.
크게 숨을 들이마신 호윤이 툭 던지듯 말한다.

“끝이, 궁금해졌어요.”

가슴이 울렁거렸다.
심장 근처에 한 움큼 크기의 작은 바다가 생긴 듯했다.
자그마한 물살이 온몸을 던져 가슴을 내리친다.

구매가격 : 3,000 원

알파 레슨 2권

도서정보 : 김욀 / MANZ’ / 2022년 01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큰 키에 그을린 피부색, 탄탄한 근육질 몸매, 뚜렷한 이목구비.
외모는 알파보다 더 알파 같지만 순도 99퍼센트 베타 이도진.
알파만 만난다는 짝사랑 상대에게 자신이 알파라는 거짓말을 하고 만다.

얼떨결에 내뱉은 거짓말이 들통날까 끙끙 앓던 도진 앞에
마치 운명처럼 3년 전 과외 제자 호윤이 나타나고
도진은 우성 알파인 호윤에게 특별하고도 엉뚱한 과외를 부탁한다.

“나 좀 알파로 만들어 주라. 완벽하게 속일 수 있도록…… 전부 가르쳐 줘.”
“맨입으로요?”
“네가 시키는 거 다 할게. 나, 자신 있어!”

일주일에 두 번, 한 달간 이어질 ‘알파 레슨’.
오롯이 완벽한 알파 행세를 할 작정으로 꾸민 과외였으나
도진은 수업이 거듭될수록 제 곁의 호윤이 묘하게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상대는…… 알고 있어?”
“아뇨. 포기해야지, 진짜 머리를 찧어서라도 도려내야지 하다가…….”
“…….”
“나한테 수업까지 받는 쌤 보고 생각을 바꿨어요.”
“……뭘 어떻게 바꿨는데?”
“끝까지 해 보려고요.”

성큼, 호윤이 한 발짝 가까이 다가왔다.
크게 숨을 들이마신 호윤이 툭 던지듯 말한다.

“끝이, 궁금해졌어요.”

가슴이 울렁거렸다.
심장 근처에 한 움큼 크기의 작은 바다가 생긴 듯했다.
자그마한 물살이 온몸을 던져 가슴을 내리친다.

구매가격 : 3,000 원

알파 레슨 3권 (완결)

도서정보 : 김욀 / MANZ’ / 2022년 01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큰 키에 그을린 피부색, 탄탄한 근육질 몸매, 뚜렷한 이목구비.
외모는 알파보다 더 알파 같지만 순도 99퍼센트 베타 이도진.
알파만 만난다는 짝사랑 상대에게 자신이 알파라는 거짓말을 하고 만다.

얼떨결에 내뱉은 거짓말이 들통날까 끙끙 앓던 도진 앞에
마치 운명처럼 3년 전 과외 제자 호윤이 나타나고
도진은 우성 알파인 호윤에게 특별하고도 엉뚱한 과외를 부탁한다.

“나 좀 알파로 만들어 주라. 완벽하게 속일 수 있도록…… 전부 가르쳐 줘.”
“맨입으로요?”
“네가 시키는 거 다 할게. 나, 자신 있어!”

일주일에 두 번, 한 달간 이어질 ‘알파 레슨’.
오롯이 완벽한 알파 행세를 할 작정으로 꾸민 과외였으나
도진은 수업이 거듭될수록 제 곁의 호윤이 묘하게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상대는…… 알고 있어?”
“아뇨. 포기해야지, 진짜 머리를 찧어서라도 도려내야지 하다가…….”
“…….”
“나한테 수업까지 받는 쌤 보고 생각을 바꿨어요.”
“……뭘 어떻게 바꿨는데?”
“끝까지 해 보려고요.”

성큼, 호윤이 한 발짝 가까이 다가왔다.
크게 숨을 들이마신 호윤이 툭 던지듯 말한다.

“끝이, 궁금해졌어요.”

가슴이 울렁거렸다.
심장 근처에 한 움큼 크기의 작은 바다가 생긴 듯했다.
자그마한 물살이 온몸을 던져 가슴을 내리친다.

구매가격 : 3,000 원

악마가 내게 속삭이면

도서정보 : 맹소정 / 크라운 노블 / 2022년 01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괜찮아요. 안나. 이젠 내가 있잖아요.
내가 당신의 곁에 있어 줄게요. 언제까지나, 함께.”

성당의 군식구로 지내던 안나.
기억을 잃은 채 오갈 데 없던 자신을 키워 준 아버지와 같은 베드로 신부가 죽고,
살고 있던 성당까지 철거 예정이 되어 다른 성당으로 거처를 옮기게 된다.

“약속한 시간보다 늦어서 미안합니다.
오는 길에 사고가 좀 있어서요. 많이 기다렸나요?”
“아, 아니에요. 저도 금방 왔는걸요. 괜찮아요.”

그곳에서 만나게 된 에드워드 신부,
마치 어릴 적 동화에서나 본 왕자님 같아 안나는 순간 넋을 잃고 만다.

늦은 밤, 잠에서 깬 안나는 복도를 거닐다
살짝 열린 에드워드의 방을 보게 되고
달빛 아래에서 수음하는 그의 모습을 보게 된다.

“혼자서 수음을 하는 나를 보고 흥분했나요?”
“흥분이라니. 그게 무슨……. 아!”

도망치듯 방으로 돌아와 앞으로 그를 어찌 봐야 할지 고민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대하는 그의 모습에 방심하고 만다.

“안나. 기분 좋나요?”
“하아! 앗! 하아!”
“나의 예쁜 안나. 조금 더 기분 좋게 해 줄게요.”

마음을 놓는 순간, 악마는 내게 와서 달콤하게 속삭일 것이다.

구매가격 : 3,300 원

짜요짜요 1권

도서정보 : 레콩 / B&M / 2022년 01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서양풍, 인외존재, 소꿉친구, 친구>연인, 수인물, 약뽕빵물, 여행물, 모유플, 우유플, 일공일수, 무자각쌍방L충만, 적토마공, 미인공, 집착공, 다정공, 강공, 순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절륜공, 동정공, 젖소수, 말랑떡대수, 울보수, 귀염수, 동정수, 앙앙수, 대식가수, 순진수, 명랑수, 달달물, 가슴힐링물, 3인칭시점

소꿉친구인 젖소 수인 레토와 말수인 키리안은
스무 살이 되면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여행 당일, 레토의 가슴에서 우유가 나오기 시작하고
둘은 기대했던 여행을 가지 못할 상황에 처하게 된다.

“나… 우, 우유가 나와….”
“도와줄까?”

키리안은 젖 짜는 것과 우유를 담을 병까지 구해
레토에게서 나온 우유를 담아 주며 적극적으로 레토를 도와주기로 한다.

“갈래, 키링이랑… 여행할래.”

두 사람은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여행을 떠나고,

“앞으론 우유… 다른 사람한테 주려고 하지 마.”
“…어?”
“나만 마시고 싶어.”
“…….”
“아무한테나 주고 싶지 않아.”

주기적으로 젖을 짜야 하는 레토를 키리안이 도와주면서
서로의 몸과 마음은 점점 더 가까워지는데…….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