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미디어

6520종의 전자책이 판매중입니다.

천랑비사 무정도 10권

도서정보 : 거해 / 뿔미디어 / 2021년 12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분명히 존재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모를 신비로운 세력.
강호인들은 이를 은자림(隱者林)이라 불렀다.
사패삼강이 벌이는 각축전에 일절 발을 담그지 않는 은자들의 세상.

“때가 되었다 싶으면.”
“다 가져봐. 아니면 아예 지워버리든가.”

건무정, 그가 세상에 나오는 날.
강호에 새로운 영웅의 시대가 도래했다!

구매가격 : 3,200 원

천랑비사 무정도 11권

도서정보 : 거해 / 뿔미디어 / 2021년 12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분명히 존재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모를 신비로운 세력.
강호인들은 이를 은자림(隱者林)이라 불렀다.
사패삼강이 벌이는 각축전에 일절 발을 담그지 않는 은자들의 세상.

“때가 되었다 싶으면.”
“다 가져봐. 아니면 아예 지워버리든가.”

건무정, 그가 세상에 나오는 날.
강호에 새로운 영웅의 시대가 도래했다!

구매가격 : 3,200 원

천랑비사 무정도 12권 (완결)

도서정보 : 거해 / 뿔미디어 / 2021년 12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분명히 존재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모를 신비로운 세력.
강호인들은 이를 은자림(隱者林)이라 불렀다.
사패삼강이 벌이는 각축전에 일절 발을 담그지 않는 은자들의 세상.

“때가 되었다 싶으면.”
“다 가져봐. 아니면 아예 지워버리든가.”

건무정, 그가 세상에 나오는 날.
강호에 새로운 영웅의 시대가 도래했다!

구매가격 : 3,200 원

샐러맨더와 차를 마셨나요 합본

도서정보 : 홑 / 필 / 2021년 12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숲속에서 남자는 그림처럼 앉아 있었다.
세상의 무엇과도 무관한 것처럼.
그는 우연한 침입자에게 선뜻 그늘을 내어 주곤 말했다.

“네 이름을 말하는 건 네 자유지만, 조심하는 게 좋아.”
“왜요?”
“운명이 엮이는 건 순식간이고, 이름을 나누면 돌이킬 수 없어.”

샐리는 고민도 하지 않고 즉답했다.

“샐리 맨디.”

화로에 필연 같은 불씨가 튀었으니 남은 것은 불꽃을 키우는 일이다.
더 크게, 더 뜨겁게, 영원에 가깝게.

*

“너 악마라더니 사람 홀려서 정기 먹고, 뭐 그런 거야?”
“몽마 말이야? 아니야.”

얼핏 순진한 표정을 한 도엘이 이어서 말했다.

“내가 몽마가 아닌 게 너한테는 다행일걸.”
“왜?”
“몽마였으면 하루 종일 입 맞췄을 테니까.”

시골 빵집에서 일하다 전장의 선두에 서기까지.
타고난 마법사와 권태로운 악마의 대기만성 로맨스판타지.

구매가격 : 6,000 원

샐러맨더와 차를 마셨나요 1권

도서정보 : 홑 / 필 / 2021년 12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숲속에서 남자는 그림처럼 앉아 있었다.
세상의 무엇과도 무관한 것처럼.
그는 우연한 침입자에게 선뜻 그늘을 내어 주곤 말했다.

“네 이름을 말하는 건 네 자유지만, 조심하는 게 좋아.”
“왜요?”
“운명이 엮이는 건 순식간이고, 이름을 나누면 돌이킬 수 없어.”

샐리는 고민도 하지 않고 즉답했다.

“샐리 맨디.”

화로에 필연 같은 불씨가 튀었으니 남은 것은 불꽃을 키우는 일이다.
더 크게, 더 뜨겁게, 영원에 가깝게.

*

“너 악마라더니 사람 홀려서 정기 먹고, 뭐 그런 거야?”
“몽마 말이야? 아니야.”

얼핏 순진한 표정을 한 도엘이 이어서 말했다.

“내가 몽마가 아닌 게 너한테는 다행일걸.”
“왜?”
“몽마였으면 하루 종일 입 맞췄을 테니까.”

시골 빵집에서 일하다 전장의 선두에 서기까지.
타고난 마법사와 권태로운 악마의 대기만성 로맨스판타지.

구매가격 : 3,000 원

샐러맨더와 차를 마셨나요 2권 (완결)

도서정보 : 홑 / 필 / 2021년 12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숲속에서 남자는 그림처럼 앉아 있었다.
세상의 무엇과도 무관한 것처럼.
그는 우연한 침입자에게 선뜻 그늘을 내어 주곤 말했다.

“네 이름을 말하는 건 네 자유지만, 조심하는 게 좋아.”
“왜요?”
“운명이 엮이는 건 순식간이고, 이름을 나누면 돌이킬 수 없어.”

샐리는 고민도 하지 않고 즉답했다.

“샐리 맨디.”

화로에 필연 같은 불씨가 튀었으니 남은 것은 불꽃을 키우는 일이다.
더 크게, 더 뜨겁게, 영원에 가깝게.

*

“너 악마라더니 사람 홀려서 정기 먹고, 뭐 그런 거야?”
“몽마 말이야? 아니야.”

얼핏 순진한 표정을 한 도엘이 이어서 말했다.

“내가 몽마가 아닌 게 너한테는 다행일걸.”
“왜?”
“몽마였으면 하루 종일 입 맞췄을 테니까.”

시골 빵집에서 일하다 전장의 선두에 서기까지.
타고난 마법사와 권태로운 악마의 대기만성 로맨스판타지.

구매가격 : 3,000 원

폴링 합본

도서정보 : 하지연 / 다향 / 2021년 12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하 10도의 칼바람이 불었던 그해 겨울.
실패한 대입, 미쳐 버린 어머니, 낯선 여자를 안은 아버지.
하연은 혹한기의 정점에 있었다.

친구와 동행했던 공연장에서 만난 남자, 준.
위태로워 보이는 그가
마이크만이 이 세상의 유일한 구원인 양 지탱하고 서 있었다.

“공연은 대체 왜 보러 오는 거야? 음악도 모르면서.”
“멸시당하고 싶어서.”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따끔거렸다. 그럼 아픈 것이 잊혔다.
그가 무시하는 눈길로 쳐다보는 것이 좋았다.
쥐어박듯 내려다보는 것도 편안했다.

그날 밤 그의 집으로 갔다.
준의 키스는 놀랄 만큼 뜨거웠다.
어느새 하연은 그의 입술을 뜨겁게 빨아들이고 있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그만하자. 너 잃고 싶지 않아.”

마지막으로 만나던 날.
그는 하연이 알고 있는 전화번호를 전부 바꾸었다.
하연이 대학에 합격한 이후 두 사람은 온전히 멀어졌다.
그다음 해 그가 데뷔했다.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한 건 6년 만이었다.

구매가격 : 7,800 원

폴링 1권

도서정보 : 하지연 / 다향 / 2021년 12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하 10도의 칼바람이 불었던 그해 겨울.
실패한 대입, 미쳐 버린 어머니, 낯선 여자를 안은 아버지.
하연은 혹한기의 정점에 있었다.

친구와 동행했던 공연장에서 만난 남자, 준.
위태로워 보이는 그가
마이크만이 이 세상의 유일한 구원인 양 지탱하고 서 있었다.

“공연은 대체 왜 보러 오는 거야? 음악도 모르면서.”
“멸시당하고 싶어서.”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따끔거렸다. 그럼 아픈 것이 잊혔다.
그가 무시하는 눈길로 쳐다보는 것이 좋았다.
쥐어박듯 내려다보는 것도 편안했다.

그날 밤 그의 집으로 갔다.
준의 키스는 놀랄 만큼 뜨거웠다.
어느새 하연은 그의 입술을 뜨겁게 빨아들이고 있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그만하자. 너 잃고 싶지 않아.”

마지막으로 만나던 날.
그는 하연이 알고 있는 전화번호를 전부 바꾸었다.
하연이 대학에 합격한 이후 두 사람은 온전히 멀어졌다.
그다음 해 그가 데뷔했다.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한 건 6년 만이었다.

구매가격 : 3,900 원

폴링 2권 (완결)

도서정보 : 하지연 / 다향 / 2021년 12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하 10도의 칼바람이 불었던 그해 겨울.
실패한 대입, 미쳐 버린 어머니, 낯선 여자를 안은 아버지.
하연은 혹한기의 정점에 있었다.

친구와 동행했던 공연장에서 만난 남자, 준.
위태로워 보이는 그가
마이크만이 이 세상의 유일한 구원인 양 지탱하고 서 있었다.

“공연은 대체 왜 보러 오는 거야? 음악도 모르면서.”
“멸시당하고 싶어서.”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따끔거렸다. 그럼 아픈 것이 잊혔다.
그가 무시하는 눈길로 쳐다보는 것이 좋았다.
쥐어박듯 내려다보는 것도 편안했다.

그날 밤 그의 집으로 갔다.
준의 키스는 놀랄 만큼 뜨거웠다.
어느새 하연은 그의 입술을 뜨겁게 빨아들이고 있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그만하자. 너 잃고 싶지 않아.”

마지막으로 만나던 날.
그는 하연이 알고 있는 전화번호를 전부 바꾸었다.
하연이 대학에 합격한 이후 두 사람은 온전히 멀어졌다.
그다음 해 그가 데뷔했다.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한 건 6년 만이었다.

구매가격 : 3,900 원

대충 살고 싶다, 진짜 1권

도서정보 : 강여로 / B&M / 2021년 12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오해/착각, 감금,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짝사랑공, 연하공, 존댓말공, 마법사공, 미인수, 무심수, 츤데레수, 강수, 연상수, 능력수, 마법사수, 사건물, 3인칭시점

한 대학로 구석진 곳에 위치한 타로 컨테이너에서
오늘도 타로샵을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 가는 김민수.
사실 세계수 힘의 그릇이자 최강의 힘을 숨기며,
평범한 사람처럼 위장해 살아가는 마법사 ‘하녹’이 그의 본모습이다.

어느 날 녹은 마법사들이 만든 부산물인 나비 식신의 습격을 받는
한 인간을 구해 준 후 기억 소거 마법을 걸고 자리를 떠난다.

“안녕하세요. 안도언이라고 해요.”
그의 낮은 목소리를 듣는 순간, 민수는 얼어붙을 수밖에 없었다.
단골의 뒤에 따라 들어온 그는 어제 미친 나비들의 과녁이 된 그 남자였다.

이후로도 녹은 도언과 계속해서 마주치게 되고,
주위의 마법사들이 점점 살해당해 이상하다 생각할 때쯤
마법사들을 살해하는 도언을 목격한다.
녹은 그대로 정신을 잃고, 마력도 봉인당한 채 도언의 집에 갇히게 되는데…….

“녹이 저를 기억해 낸다면.”
“뭐?”
“녹이 저와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해 낸다면 풀어 드릴게요.”
‘내가 쟤랑 전에 만난 적이 있던가?’

그저 대충 살고만 싶은 최강의 마법사 하녹,
그런 그에게 도언은 자신을 기억해 내면 풀어 주겠다는 제안을 건넨다.

“이걸 말 안 했네요. 틀렸을 때는 페널티 있어요.”
“페널…….”
녹은 도언에게 페널티가 무엇인지 되묻지 못했다.
어느새 바짝 다가온 도언이 녹의 뒷목을 잡아당겨 입술을 삼켰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