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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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단천(魔刀斷天) 3권

도서정보 : 미라클리 / 뿔미디어 / 2021년 10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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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한 천마도 담천우.
북방사신의 몸으로 다시 돌아오다!

빌어먹을! 환혼을 시켜주려면 제대로 시켜주던가.

천마도 담천우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
그것은 내일이 아닌 어제의 그를 만나는 방법뿐이다!

구매가격 : 3,200 원

마도단천(魔刀斷天) 1권

도서정보 : 미라클리 / 뿔미디어 / 2021년 10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하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한 천마도 담천우.
북방사신의 몸으로 다시 돌아오다!

빌어먹을! 환혼을 시켜주려면 제대로 시켜주던가.

천마도 담천우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
그것은 내일이 아닌 어제의 그를 만나는 방법뿐이다!

구매가격 : 0 원

꿈의 정원 외전

도서정보 : 바가지 / 스칼렛 / 2021년 10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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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대학교 최고 명물 강승재.
외모도 재력도 남부러울 것 하나 없는 그의 주변은
항상 그에게 잘 보이려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그러나 정작 그는 죽도록 사랑한 사람에게 당한 배신으로 사랑을 믿지 않는데.

‘한정원은 꼭 3년 전 너 같아.’

친구의 한마디에 정원의 날 선 눈빛과 감정 없는 말투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꾸미는 것도, 사람을 만나는 것도, 심지어 웃지도 않는 한정원.
정원을 향한 관심이 예전에 가졌던 감정들과 다를 바 없다 생각한 승재는
지나가는 헛된 마음이라 생각하며 정원에게 접근한다.

“너도 그 여자와 다를 것 없어. 그것만 증명하면 돼.”

*

대한민국 최고 미남 배우 한성우의 딸 한정원.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커 아버지를 꼭 닮은 자신의 얼굴을 경멸한다.
세상으로부터 사람들의 관심으로부터 번번이 숨으려 하는 정원을
자꾸만 건드리는 놈이 나타나는데.

쌍욕을 해도 무시를 해도 계속 나타나는 녀석.
귀찮아 죽을 것 같다.
이 딱풀 같은 놈을 어떻게 하면 떼어 낼 수 있을까?

“이게 뭔데?”
“선물.”
“왜?”
“너한테 관심 있다고 했잖아.”
“너한테 관심받으면 이런 것도 생기는 거야?”

승재는 다 된 거라 생각했다.
이제 명품 백을 받고 나에게 웃으며 다가오면
이 쓸데없는 소모전은 끝이라고. 너도 그 여자랑 똑같다고.
하지만,

“너나 메고 다녀. 에이씨, 별게 다 들러붙고 지랄이야.”

툭.
떨어진 가방처럼 승재의 자존심도 바닥으로 떨어져 버렸다.

구매가격 : 500 원

놓지 못하는 사이 2권

도서정보 : 바가지 / 스칼렛 / 2021년 10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복하기만 하던 윤희의 대학 생활에 찾아온 악몽 같은 인연.
그는 바로 뛰어난 외모와 집안으로 인기가 많았지만
괴팍한 성격 때문에 ‘지랄’이라는 별명을 가진 전설의 복학생 문서준.

그때 부딪치지 말았어야 했다.
야! 하고 불렀을 때 냉큼 달려가 넵! 하고 넙죽 인사했어야 했다.
치기 어린 객기로 깝치지 말았어야 했다.

*

한국 대학 전설의 지랄 선배 문서준.

주변에서 이름 대신 ‘지랄’이라 부르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저에 대한 터무니없는 소문이 돈다는 것도. 하지만 상관없었다.
성격이 지랄맞은 건 사실이고 친하지도 않은 애들이 얼쩡대는 것도 딱 질색이었으니까.

그런 그에게 어느 날부터 이상하게 눈에 거슬리는 여자애.

김윤희.

적당히 밟아 주면 나가떨어질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눈만 땡그란 어리바리한 녀석이 바락바락 대들기 시작했다.

“제가 그렇게 싫으세요? 흑흑. 저를 왜 이렇게 못살게 구는 건데요? 왜!!”

뚝뚝 흐르는 눈물을 손등으로 대충 닦아 내고는 라면을 싹싹 긁어 먹었다.
국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몽땅 마셔 버린 윤희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배 같은 사람은 딱! 질색이에요!”

다시 한 번 서준을 째려보고 홱 뒤돌아서서 동아리방을 나갔다.

예상보다 훨씬 거친 반격에 서준이 할 말을 잃고 보고만 있는데
한참을 멍하게 있던 서준이 씨익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서며 생각했다.

‘저 녀석, 내가 가져야겠다.’

구매가격 : 4,100 원

놓지 못하는 사이 합본

도서정보 : 바가지 / 스칼렛 / 2021년 10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복하기만 하던 윤희의 대학 생활에 찾아온 악몽 같은 인연.
그는 바로 뛰어난 외모와 집안으로 인기가 많았지만
괴팍한 성격 때문에 ‘지랄’이라는 별명을 가진 전설의 복학생 문서준.

그때 부딪치지 말았어야 했다.
야! 하고 불렀을 때 냉큼 달려가 넵! 하고 넙죽 인사했어야 했다.
치기 어린 객기로 깝치지 말았어야 했다.

*

한국 대학 전설의 지랄 선배 문서준.

주변에서 이름 대신 ‘지랄’이라 부르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저에 대한 터무니없는 소문이 돈다는 것도. 하지만 상관없었다.
성격이 지랄맞은 건 사실이고 친하지도 않은 애들이 얼쩡대는 것도 딱 질색이었으니까.

그런 그에게 어느 날부터 이상하게 눈에 거슬리는 여자애.

김윤희.

적당히 밟아 주면 나가떨어질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눈만 땡그란 어리바리한 녀석이 바락바락 대들기 시작했다.

“제가 그렇게 싫으세요? 흑흑. 저를 왜 이렇게 못살게 구는 건데요? 왜!!”

뚝뚝 흐르는 눈물을 손등으로 대충 닦아 내고는 라면을 싹싹 긁어 먹었다.
국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몽땅 마셔 버린 윤희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배 같은 사람은 딱! 질색이에요!”

다시 한 번 서준을 째려보고 홱 뒤돌아서서 동아리방을 나갔다.

예상보다 훨씬 거친 반격에 서준이 할 말을 잃고 보고만 있는데
한참을 멍하게 있던 서준이 씨익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서며 생각했다.

‘저 녀석, 내가 가져야겠다.’

구매가격 : 12,300 원

빼앗고 싶은 (19금 개정판) 합본

도서정보 : 개구리7 / 스칼렛 / 2021년 10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윤재 아이, 내 아이로 키워 줄게. 결혼하자.”

10년간 사귀어 온 남자 친구가 자살했다.
그의 아이를 품고 있던 혜림은 벼랑 끝까지 내몰리고.
자신에게 유일하게 손 내밀어 준 것은 남자 친구의 선배였던 도윤이었다.
망설임 끝에, 혜림은 도윤의 아내이자 금온 건설의 며느리가 된다.

*

“너무 긴장했어. 무서워?”

그녀의 반응을 관찰하듯 내려다보고 있던 도윤이 다시 입을 열었다.

“그럼 눈을 감아 봐. 천천히 심호흡하고.”
“윽……. 흑…….”

도윤은 그녀의 울음을 달래지 않았다.
대신 흐느낌 사이로 오로지 그녀에게만 들릴 수 있는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나를 윤재라고 생각해. 그러면 편해질 거야.”

혜림은 그 이름 두 글자가 귓가에 닿자마자, 도리어 소스라치듯 몸을 떨었다.
지극한 환희의 감정이, 도윤의 얼굴 위로 짙게 떠올랐다.

“혜림아, 미안하지만……”

넌 이제 나한테서 못 벗어나.

구매가격 : 8,400 원

천생연분을 만들어 드립니다 3권 (완결)

도서정보 : 손태옥 / B&M / 2021년 10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메가버스, 배틀연애, 리맨물, 사내연애,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미남공, 다정공, 츤데레공, 까칠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얼빠수, 티키타카, 쌍방구원, 연상연하


"베타와 오메가도 천생연분이 될 수 있나요?"

담백한 페르몬 신호를 주고받는 알파와의 연애는 이제 밍숭맹숭해!
가슴 간지러운 감정을 표현하려고 몇 날을 고민하고, 손아귀에 땀을 그러쥐고, 용기를 내야 하는 베타들의 연애가 사랑스러워!

그런데 나를 웃겼다가, 울렸다가, 때로는 밤잠 설치도록 설레게 하는 베타가 하필이면 성질 더러운 지옥의 사수라니...?!

이 알파보다 매력적인, 우성 오메가의 페로몬은 씨알도 안 먹히는 남자가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을까요?


*


"선배님도 저 혼낼 때마다 기분 안 좋으시죠."

페로몬 제어가 안 됐다.
만일 이 자리에 알파가 있었더라면 하민이 누군가를 유혹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원진이 베타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아쉽다고 생각해야 할지 확신이 안 섰다.

확실한 건 하민은 자신의 페로몬에 아무런 반응 없이 서 있는 원진의 속을 뒤집어 놓고 싶은 기이한 충동을 느꼈다는 것이다.
하민은 원진의 마음을 정신없이 치대서 뺑 돌아 버리게 만들고 싶어졌다.

"너 같은 애한테 싫은 소리 해 놓고 기분 째질 인간이 어딨겠어."
"저 같은 애가 어떤 앤데요?“

‘너 같은 애’라는 소리를 듣게 될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의젓하게 행동할 걸 그랬다. 만나자마자 뺨에 입술부터 비빈 게 실수였다. 나 정말 아무한테나 철없이 구는 애 아닌데.

“너?”

하지만 원진에게는 제멋대로, 충동적으로, 느껴지는 대로 행동하고 싶었다.
원진의 속을 새까맣게 애를 태워 놓고는 혼미해서 눈앞이 아찔해지도록 귀여워해 주고 싶었다.
관절 마디마디가 저릴 만큼. 오장육부가 끓어서 녹아 없어질 정도로.
그 아릿한 감각에 스스로 중독되고 있는지도 모르게.

"예쁜 애."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하게 만들고 싶다.

구매가격 : 3,200 원

천생연분을 만들어 드립니다 1권

도서정보 : 손태옥 / B&M / 2021년 10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메가버스, 배틀연애, 리맨물, 사내연애,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미남공, 다정공, 츤데레공, 까칠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얼빠수, 티키타카, 쌍방구원, 연상연하


"베타와 오메가도 천생연분이 될 수 있나요?"

담백한 페르몬 신호를 주고받는 알파와의 연애는 이제 밍숭맹숭해!
가슴 간지러운 감정을 표현하려고 몇 날을 고민하고, 손아귀에 땀을 그러쥐고, 용기를 내야 하는 베타들의 연애가 사랑스러워!

그런데 나를 웃겼다가, 울렸다가, 때로는 밤잠 설치도록 설레게 하는 베타가 하필이면 성질 더러운 지옥의 사수라니...?!

이 알파보다 매력적인, 우성 오메가의 페로몬은 씨알도 안 먹히는 남자가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을까요?


*


"선배님도 저 혼낼 때마다 기분 안 좋으시죠."

페로몬 제어가 안 됐다.
만일 이 자리에 알파가 있었더라면 하민이 누군가를 유혹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원진이 베타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아쉽다고 생각해야 할지 확신이 안 섰다.

확실한 건 하민은 자신의 페로몬에 아무런 반응 없이 서 있는 원진의 속을 뒤집어 놓고 싶은 기이한 충동을 느꼈다는 것이다.
하민은 원진의 마음을 정신없이 치대서 뺑 돌아 버리게 만들고 싶어졌다.

"너 같은 애한테 싫은 소리 해 놓고 기분 째질 인간이 어딨겠어."
"저 같은 애가 어떤 앤데요?“

‘너 같은 애’라는 소리를 듣게 될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의젓하게 행동할 걸 그랬다. 만나자마자 뺨에 입술부터 비빈 게 실수였다. 나 정말 아무한테나 철없이 구는 애 아닌데.

“너?”

하지만 원진에게는 제멋대로, 충동적으로, 느껴지는 대로 행동하고 싶었다.
원진의 속을 새까맣게 애를 태워 놓고는 혼미해서 눈앞이 아찔해지도록 귀여워해 주고 싶었다.
관절 마디마디가 저릴 만큼. 오장육부가 끓어서 녹아 없어질 정도로.
그 아릿한 감각에 스스로 중독되고 있는지도 모르게.

"예쁜 애."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하게 만들고 싶다.

구매가격 : 3,200 원

빼앗고 싶은 (19금 개정판) 1권

도서정보 : 개구리7 / 스칼렛 / 2021년 10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윤재 아이, 내 아이로 키워 줄게. 결혼하자.”

10년간 사귀어 온 남자 친구가 자살했다.
그의 아이를 품고 있던 혜림은 벼랑 끝까지 내몰리고.
자신에게 유일하게 손 내밀어 준 것은 남자 친구의 선배였던 도윤이었다.
망설임 끝에, 혜림은 도윤의 아내이자 금온 건설의 며느리가 된다.

*

“너무 긴장했어. 무서워?”

그녀의 반응을 관찰하듯 내려다보고 있던 도윤이 다시 입을 열었다.

“그럼 눈을 감아 봐. 천천히 심호흡하고.”
“윽……. 흑…….”

도윤은 그녀의 울음을 달래지 않았다.
대신 흐느낌 사이로 오로지 그녀에게만 들릴 수 있는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나를 윤재라고 생각해. 그러면 편해질 거야.”

혜림은 그 이름 두 글자가 귓가에 닿자마자, 도리어 소스라치듯 몸을 떨었다.
지극한 환희의 감정이, 도윤의 얼굴 위로 짙게 떠올랐다.

“혜림아, 미안하지만……”

넌 이제 나한테서 못 벗어나.

구매가격 : 2,800 원

천생연분을 만들어 드립니다 2권

도서정보 : 손태옥 / B&M / 2021년 10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메가버스, 배틀연애, 리맨물, 사내연애,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미남공, 다정공, 츤데레공, 까칠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얼빠수, 티키타카, 쌍방구원, 연상연하


"베타와 오메가도 천생연분이 될 수 있나요?"

담백한 페르몬 신호를 주고받는 알파와의 연애는 이제 밍숭맹숭해!
가슴 간지러운 감정을 표현하려고 몇 날을 고민하고, 손아귀에 땀을 그러쥐고, 용기를 내야 하는 베타들의 연애가 사랑스러워!

그런데 나를 웃겼다가, 울렸다가, 때로는 밤잠 설치도록 설레게 하는 베타가 하필이면 성질 더러운 지옥의 사수라니...?!

이 알파보다 매력적인, 우성 오메가의 페로몬은 씨알도 안 먹히는 남자가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을까요?


*


"선배님도 저 혼낼 때마다 기분 안 좋으시죠."

페로몬 제어가 안 됐다.
만일 이 자리에 알파가 있었더라면 하민이 누군가를 유혹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원진이 베타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아쉽다고 생각해야 할지 확신이 안 섰다.

확실한 건 하민은 자신의 페로몬에 아무런 반응 없이 서 있는 원진의 속을 뒤집어 놓고 싶은 기이한 충동을 느꼈다는 것이다.
하민은 원진의 마음을 정신없이 치대서 뺑 돌아 버리게 만들고 싶어졌다.

"너 같은 애한테 싫은 소리 해 놓고 기분 째질 인간이 어딨겠어."
"저 같은 애가 어떤 앤데요?“

‘너 같은 애’라는 소리를 듣게 될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의젓하게 행동할 걸 그랬다. 만나자마자 뺨에 입술부터 비빈 게 실수였다. 나 정말 아무한테나 철없이 구는 애 아닌데.

“너?”

하지만 원진에게는 제멋대로, 충동적으로, 느껴지는 대로 행동하고 싶었다.
원진의 속을 새까맣게 애를 태워 놓고는 혼미해서 눈앞이 아찔해지도록 귀여워해 주고 싶었다.
관절 마디마디가 저릴 만큼. 오장육부가 끓어서 녹아 없어질 정도로.
그 아릿한 감각에 스스로 중독되고 있는지도 모르게.

"예쁜 애."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하게 만들고 싶다.

구매가격 : 3,200 원